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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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것도 없고 할줄 아는것도 없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지겨워요... 대차게 퇴사후 이직이 잘될줄 알앗는대 어렵네요..... 이직준비를 위해 수많은 자격증과 교육을.들엇는대 아무 소용 없엇어요.. 들어가긴 했으나 전 경력이 인정 받지 못하고... 연봉이 너무 작아서 버티지 못하고 때려쳤어요... 하고싶은 일이 었지만 인정받지 못한다는 자괴감과 다른 주변 친구들과의 연봉차이가 하염없이 우울해지고 나쁜생각이 드네요 내가정말하고싶던 일이엇나 생각이 들어요 살도 많이 쪘는대 빼야하는데.. 취업도 안되는대 살빼는대 돈들이고 시간들이는게 맞는건지 불안한 마음이 너무 크네여... 생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서.. 인정받지못하고 아무데나 들어갈지.. 아님 다른분야로 가야할지.. 알바로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많이들어서 사람도 만나기싫고 집밖에 나가기도 시르네요... 사는게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이렇게 희망도 없고 열심히 살아왓지만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에 대해 속이 너무 상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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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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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1학년도 끝나가고 2학년으로 가면 문과 이과로 나누어 지는데 지금 너무 고민됩니다. 원래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문과를 가려고 하였지만 요즘 화학과나 미술에 관심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일단 수요조사에서는 문과라고 하였지만 저는 영어를 너무 싫어하고 국사나 지리도 별로 좋아하는 편도 아니여서 제가 문과를 가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장래희망이 심리상담사였는데 어느정도 자기 합리화해서 그래, 나는 이게 되고싶은거야! 라고 생각한게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리고 문과보다는 이과가 더 직업 선택폭이 넓으니까 이과가 더 괜찮나? 라는 생각도 들고.. 문과, 이과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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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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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취준생 입니다 꿈이 없어서 꿈이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되고싶은게 없어서 어떻게 앞을 걸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알바만 하고있지만 자꾸 돈만 벌고 싶어지네요 오늘 콜센터 면접 보고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일주일 근무를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스펙이라는게 저한테 없어서 알바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주변에서는 아직 늦지않은 나이니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응원을 해줍니다 그치만 저의 급한 마음은 없어지질 않네요...

wannatib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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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대체 어떻게해야 잘 보는건지. 나름 잘 대답했다고 생각하는데 연락은 안 온다. 그렇게 맘에 안 들었던건가? 그건 피차일반인데 말이지..

mido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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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꿈을 찾는 법을 잘못 알려 준것 같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꿈을 찾아야한다고 알려줬어야한다

yeon05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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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본다는 공지도 없었ㅇㄷ면서 어이없고 당황해서 웃었더니 정색하면서 사람면전에 한숨을 쉬냐 ***은 회사 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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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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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왔어요...ㅋㅋㅋ 기술 면접을 많이 헤맸는데 팁도 많이 주시고... 다 끝나갈 때 2차면접가시면 합격이라고 보시면 되요 라는 말도 해주셔서 헷갈리네여 그냥 예의상 해주신 말씀일까요? 정말 가고싶은 곳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ㅠㅠ

Ehyu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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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여행이 취소되고,운세가 꼴찌고 모든 것이 마치 연극 무대를 짜듯 짜여진 오늘 하루의 시작. 마치 내 불행을 예고하듯 정해진 운명을 말하듯 선명히 내게 불행한 하루가 될것이라고 모든 만물이 말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저항할 힘이 없다.

dkzkdkt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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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장 한두번가본것도아닌데 그날따라 유독 불안하고답답했다. 심지어 모델로 갔었는데 나도 실기가얼마안남아서민지 생각해보니 연습만 하고 재료나 시험보러갈 준비가 안되어있는거같다 기운이라도 차리고싶은데 3일째 너무 우울해.......

happy82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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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대학을 위해 삼수를 택했는데 왜 벌써부터 힘든건지...ㅜ계속 불안감에 휩싸여서 할수있을까 아니 난 안될거같아 이 생각만 반복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cjy042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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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못한걸 A4용지에 쓰라니 회사다니면서 반성문 비슷한걸 쓰게 될줄이야 내가 미쳐서 지금 다니고 있는거지 처음에 알았다면 입사도 안 했다 남은 회사 생활이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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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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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 할까요? 여러가지를 배워도 권태기 마냥..사랑이 식은 것 같이 그만두게 되네요. 같이 하는사람이 없어 그런가... 아니면 칭찬을 못받아서 흥미가 사라져 안하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피부미용,타로,캘리그라피, 서예 ,명화 ) 다양한 종류의 예술은 다 배워봤지만..내가 좋아하는 건 없는듯 해요 전 만화를 좋아하는데 게임도 거의 다 해보*** 하는 스타일이고 이런제가 어느쪽으로 배워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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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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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을 보장한다는 조건으로 6개월을 수습하고 있는데 이제 반이 지나가고 이게 정말 내가 계속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일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일단은 제가 하는 전공분야가 아닌 전공에 들어가서(회사가 이과계열) 매일매일 공부하면서 다음날 일을 받으며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일이라면 공부만 하는 압박감이 있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하는 일이라 점점 벅찹니다. 저와 다르게 전문가이신 분의 말을 이해 할수도 없고 주중 밤에는 공부와 업무처리 심지어는 주말마다 밀린 업무를 하면서 지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 분들보다는 쉽게 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고 계속 하다보면 도움이 되는 분야인건 맞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 이직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직을 할려고 하니 걸리는게 취업 스펙부분이 걸리고 회사 분위기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그만둔다고 말하는것도 성격상 못할꺼 같아 걱정입니다.

Lab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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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 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은척 하고 있던건가 보다 불안하고 슬프다 내가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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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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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 원하고 좋아하는 길로 가야할까 현실적으로 봐라보고 안전하고 튼튼한길로 가야할까 하루하루가 고민되고 속상하고 이러고 있는나에대해서 실망한다 먼 훗날 사회에서 큰 날개짓 한번해보겠다고..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고 모든걸 놔버리고 하늘로 훨훨 날라갔으면하는 밤이었다 나 자신 수고하고 또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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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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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특수교육 쪽에서 일 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분들 계신가요?? 진로고민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고민 상담 부탁드려요ㅠㅠ

tnshTo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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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걸까

florescen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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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1학년 대학생입니다 진로의 대해 고민이있어 답답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싶어 적어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되고싶은게 뭐야? 물으면 항상 같은 대답 유치원교사가 되고싶다 했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아이들이 좋았습니다 함께 있음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고싶어 그직업을 고집해 왔는데 고등학생때 유아교육과 간다고 했을때 모두들 저를 말렸습니다 거기는 아이들이 좋다는이유로 가면안된다고 그리고 너무 힘들다고 그때 저는 그말들이 귀에 안들어왔습니다 아이들좋아하면 다른것도 재미있을거라고 꾸미고 만드는것도 좋아해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말림에도 불구하고 결국 유아교육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나 근데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더 많은걸 알고있어야하고 교구준비 계획안준비때문에 손도 많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제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사람들 앞에서 리더십이있어 이끄는것도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데 교육이니까 발표, 모의수업을 하는데 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되고 할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기고 연습한만큼 안되 발표 망치고 스트레스받고 잘하고싶은데 부담스럽고 발표가 싫고 .... 내가 바라고 바래서 들어와 행복했었고 내가 생각한 미래의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거같았는데 제가 너무 유아교육과라는 학과를 너무 만만하게 본거같고 어른들 말씀대로 아이들만 좋아해서는 들어오면 안되는곳이라는 것대해 무슨말인지 왜그런말을 했는지 이제 알게됐네요 유아교사는 교사인 직업만큼 지식도 용기도있어야되고 말도 잘해야되는데 .... 발표대한 두려움이 지속되고 다른친구들이랑 비교되 자존감도 하락되고 제가 이제 이직업을 잘할 수있을까 확신도 안들고....최악의 상황인 전과까지 생각하고있어요 가족 모두가 말렸는데 고집부려 들어와놓고 때려치우고..가족 눈치도 남 눈치도 신경쓰이고 너무 두려워하고 못하는 저도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한편으론 한심해요.. 이제 곧 실습가는데 친구들 앞에서도 발표도 못하는데 직접 현장에 가서 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걱정되고 두렵네요.....내가 원했던모습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너무 슬퍼요 한편으론 제가 또 뷰티쪽도 관심있어 그쪽으로 전과가 하고싶고 한편으론 어릴때부터 꿈꿔왔고 이직업만 고집해왔으니 그러니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야되나... 1학년이 마무리되기전에 선택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현명하고 후회되지않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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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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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부터 입시미술 시작하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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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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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학생이에요.. 그림실력은 그림그리는 또래아이들 사이에서 그냥 그저그런실력이고요.. 공부는 중하위권이에요ㅠ 그림쪽 직업 하고 싶고 대학진학도 하고싶지만 성적 끌어올리고 싶지만...집중도 잘 안되고..의욕이없어요 ㅠ 그래서 이모양 이꼴.. 습관 고쳐야하겠지만.. 그러다가 그림쟁이 친구가 특성화고 간다길래.. 그것도 뭐 디자인하는쪽?이에요! 홍***에 동아리도 제가 좋아할만한 동아리도 있었고... 저도 순간 가고싶었어요.. 솔직히 일반고는 제가 뭐 아이돌도 모르고..완전 집순이 아싸라서 친구관계도 더 걱정될 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특성화고 진로에 가까운 과 가면 친구 관계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해서.. 근데 엄마는 완강히 반대하진 않지만 일반고가길 원하시는 것 같고.. 저도 계속 일반고 타령만 하다가 이제와서 살짝 특성화고에 마음이 끌리고..이게 그냥 순간적인 충동일 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결정 바꾸기에 이미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지금와서 바꿔줄수 있나도 의문이고.. 일반고에 만화부인지 그림부인지 그런거 흔하니까 하나씩은 있을지도 모르니 상관없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괜히 선택 번복하지말고 깔끔하게 일반고로 마음먹는게 낫겠죠? ㅠㅠ 특성화고 와서 후회하면 더 절망스러울 것 같아서요..ㅠ 글이 두서없고 장황해서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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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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