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회사가기 싫어지고. . . 근데 회사가면 또 나름 너무 열심히하고 지처 퇴근 하는데 요즘 반복이네요. . . ㅋ 동료들과 대화도 점점 줄구요. . .
그냥 회사가기 싫어지고. . . 근데 회사가면 또 나름 너무 열심히하고 지처 퇴근 하는데 요즘 반복이네요. . . ㅋ 동료들과 대화도 점점 줄구요. . .
회사에서 일할때 억울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신입이라는 이유로 제가 하지 않은 실수들을 제가 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계속 생깁니다. 처음에는 제가 하지 않은 일은 하지않았고 말했지만, 동료들과 상사는 그냥 제가 죄송하다고 말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결국 지금은 알아도 잘 모르겠다.. 죄송하다 이런말들만 달고사는데 제가 무능하다고 낙인찍히는 건 아닐지 스트레스가 됩니다.. 저와 이곳의 분위기가 맞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공동체의식이 부족해서 눈치없게 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들 사회생활 어떻게 버티시나요...? 사회생활 힘들때 어떻게하시나요?
저는 대학생때부터 직장 갖게되면 핸드폰을 2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개인폰 업무폰 2개사용하고요. 공과 사가 구분 딱 되는게 너무 좋거든요. 폰 2개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사회생활하며 들어*** 못했던것들로 계속 혼나네요..... 다들사회생활 힘들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계속 속으로만 끙끙대다보니 또...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등등이 올까봐.... 걱정이 돼네요...,
직장에서 사장님에게 이용당하고 있어요 나름 당하지 않고 현명하게 해결하려고 법률 상담도 받고 준비를 했지만 사장님이 저에게 말을 걸때 마다 몸이 뻣뻣해져요 1:1로 대화를 하게 될까봐 무섭고 그걸 티 낼 수도 없어서 힘들어요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 내 잘못에 비해 너무 큰 짐을 지게 되어서 괴로워요 자꾸 한번만 결심하면 더 이상의 괴로움은 없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되요
월급이 오르기는 커녕 더 줄어들다니 말이 되나ㅎㅎ
***도 이런 ***은 없을듯ㅋ 나가라는뜻 잘알았다 조용히 나가줄게
상사의 기분에 맞춰야 되고 상사 눈치 봐야되고 직장에서 ***는 잡일은 다하는데 못한다고 욕먹고 뒷담화의 대상이 되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마음도 엉망진창 주인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내 몸 상처가 낫는데 제대로 치료 못해서 회복도 못하는 내 마음 진심으로 그만두고 싶다 정말 좋은 직장에서 정말 좋은 상사와 좋은 직장동료 만나고 싶다
인생 지가 꼰 애딸린 이혼녀 상사년 불쌍하다 싶어 아무말 안하니 진짜 날 ***로 보나봐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히스테리부리고 야 니 전남편한테나 가서 그래 나한테 이러지말고 *** 뭐가 문제니 진짜? 니 삶이 문제겠지 입만 열면 남욕하고ㅋㅋㅋㅋ 한 명 화장실가면 한명 욕하고 다시 돌아오면 언제그랬냐는듯 깔깔하하호호 진짜 질려 누구 욕 안하면 못 살고요~~~! 네~~! 니 인생이 너무 재미없어서 니가 남 욕을 자꾸 하고싶은거란다.... 하는게 뭔데? 나도 그 연차로 일하면 그 정돈 해 냅다 소리만 지를 줄 알지 뭐 하나 잘 하는게 있나? 너도 내 인신공격 하니까 나도 한다 니가 잘난게 뭐가 있어 진짜 불안하겠지 니도ㅋ 나이만 먹고..... 그렇다고 아랫사람 무시하는건 무슨 심본데 진짜 ㅡㅡ 다 업보로 돌아간다 니 자식한테 돌아간다고ㅋㅋㅋㅋㅋ 성격 고쳐 성격 고치기 싫음 얼굴이라도 고쳐라 화낼때 ***못생김
상사 기분에 따라 내 하루 기분상태가 정해진다는게 갑갑하다 일년 채우고 나가는건 욕심이려나.. 6개월이면 오래 버틴거라 생각한다 사요나라 짜이찌엔이다 상사ㄴ아
하라고 해서 했더니 왜 했냐하고 하지말래서 안했더니 왜 안했냐하고 본인이 써놓고 왜 이렇게했냐 하면 뭐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시킨 사장님이 알지 제가 어찌알겠습니까
올해 발령된 신규교사입니다. 어렵게 교사가 되었지만, 교직생활이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말 안듣는 아이들 앞에서 매일 부셔져기는 자존감... 일요일 밤마다 1주일간 학교에 출근할 생각에 밤잠을 설치네요... 적성에 맞지 않는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사람들한테 퇴사할거라고 떠벌리고 다녔어요. 이렇게 안하면 평생 이 회사 다닐것같았거든요. 분명 좋은 회사는 아니고 남녀차별이 심한 업계라 오래 있기 자존심 상한 일들도 많았어요. 근데 막상 그만둘려니 제 인생이 끝나는것 같아요. 물경력으로 4년을 다녔고 이제 곧 서른하나가 되는데 절 아무데서도 안써줄것 같아요. 성격 안좋은 상사밑에서 4년동안 혼나며 다녔더니 일에 대한 자신감이 다 떨어진 것 같아요. 게다가 여긴 칼퇴와 회식없음이 보장됐던 곳이라 제가 더 불안합니다.. 칼퇴하고 회식없지만 더 좋은데로 갈수있겠죠..? 제 자신으로 하여금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힘들다는게 참 슬프네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이미 수시도 끝났고 수능도 끝났고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마냥 무기력하다. 아직 준비가 안된거 같다. 너무 떠밀리듯이 사회로 나와 버린거 같다. 뭔가 잘못됐다는건 알겠는데 해결을 못하겠다. 그리고 그만 둔다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하다. 이만한 직업에 다시 취직 할 수 있을까? 집이 풍족한것도 아니고.. 꿈을 찾고 좋아하는 걸 발견하기엔 너무 늦은건 아닌가 싶기도하다. 아*** 나이도 너무 많으시고.. 차라리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너무 ***같다. 그런데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 이대로 체념한채 꾸역꾸역 회사에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는게 나을까.
진짜 너무 고민되고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서 다른사람들 말 들어보면 좀 정해질까 해서 올립니다. 저는 이제 20살이고 특성화고를 나와서 3학년때 취직해 지금 경력 1년차입니다. 현재 일하는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월급도 140정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품질관리지만 서류 관련으로는 그냥 파일철 해놓으라고 하는거나 파일 만드는거 말고는 거의 안 합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제품 검수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직을 생각중인데 대기업 회사에 협력사이고 반도체 회사입니다. 대신 일은 오퍼레이터로 4조 3교대이고 돈은 260정도 받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게 출퇴근하기 편하다고 했습니다. 지금 회사는 가끔 야근하고 주말에 출근도 어쩌다가 한번씩 하고 사람들도 다 착하고 좋은사람들입니다. 다만 회사가 일을 이상하게 해서 품질팀은 매일 야근하고 주말 출근도 계속 합니다. 저는 안***지만 다른분들은 밤 늦게 퇴근하거나 밤새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제품 납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반도체 회사를 갈지 아님 이회사에서 계속 검수를 할지 아님 환경을 하는대신 검수에서 거의 손을 땔지 생각중입니다. 회사일이 힘들어서 자살생각도 자주 했었습니다... 저보다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하... 어쩜 저리 미운짓만 골라서 하냐?ㅋ 밉상이다진짜
퇴근하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회사에서 꽤 어려운 업무로 15년 가까이 인정받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고 평생할 실수를 한달안에 하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교통사고 났으면 .. 죽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고 숨이 콱 막히고 답답해서 계속 숨을 크게 쉬고 집에선 멍하니 있고 모든게 망가졌습니다 극복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한식집에서일하는17살입니다 제가일하는도중전화가와서들어보니 내일시간을빼놓으라는이야기입니다 물론사장님한테당일말해서저도죄송한데 사장님이폭언을하시고내일못나오면그냥나오지말라네요 돈은다음달에준다고하면서 여기서제가진짜내일안가면돈을받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