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있는지 나조차도 모르겠다

너무 힘들어서 내 위의 상사한테 하소연했다. 특히 나랑 친했던 그 A때문에 그랬다고. 그랬더니 그 말이 대표한테 들어갔다. 대표가 날 불러서 무슨 일이냐고 해서 다 말했다. 말실수한것 같다.

첫 직장을 갖게 되어 설렘과 긴장 속에서 시작되 사회생활 중인 초년생입니다.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던 일들이 생기고 터지면서 상사의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먼저 들어온 선배가 인수인계가 잘 되지않아, 상사에게 혼난것도 여러번이고 혼나면 자신이 그랬다고 이실직고 말하지 않는 모습에 조금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해가 오해로 커져 상사는 저를 보는체 마는체하고 대놓고 무시하는 말도 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비참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저의 삶이 초라하게 느껴졌는데 상사로인해 저의 하루를 낭비하며 살고 싶지 않아 저를 힘들게 하는 마인드를 버리고 평안한 마음을 갖으며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이미 상사와의 좋지 않은 관계가 회사에 펴져 다들 저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좋지않거나,안쓰럽게 보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둘이서 일하는데 같이일하는 동료와 약간의 언쟁후 1주일째 일적인거말고는이야기를안하고있는 이상황이 저는너무불편해서 퇴사를 생각중입니다 풀***햇으나 본인은 다시전처럼 지낼생각이없다네요 인사는제가먼저 하면 겨우하는정도 이분은 4개월뒤 퇴사예정인데 버텨야할까요? 전 요즘 스트레스도 잠도잘못자구요 ㅜ 일할때 불편해도 아무렇지않은척이리하고는 있는데 성격상 쌩까는게 안되서 힘드네용 ㅠ 여러분이라면 어떠신가요? 갈팡질팡이네요

직장상사가 신입사원인 저에게 말을 좀 하라고 하는데 뭔말을 하나요..

집에서는 괜찮은데, 회사에 있으면 불안하고, 몸이 안 좋아지고, 일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곧 퇴사할 예정이라서 다행이지만....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이 안 좋아진 것 같은데, 쉬고 나서 다른 회사를 다니게 되면 괜찮아질까요?

이직하려던 회사에 1주일 깁스해서 출근날짜를 바꿨어요 그런데 인대에문제가 생겨서... 거의 두달은..입원..해야되고.... 결국회사는 못가고...ㅠㅜ ***!!!!!!이놈의발 왜하필 회사가려는 때에아픈건데!!!!!!ㅠㅜ진짜ㅠㅜ 내발이 원망스럽고 아파서 싫고.... 불편해서 싫고....걍 ***아프고 발도 계속부어서 짜증나고 하...내인생.....망했어..............

저는 직장상사가 저를 싫어한다는것을 느끼고있습니다 어린나이에 입사한터라 무시하고 쉽게보고 화풀이하듯이 화를 냅니다 그리고 다른팀 과장이랑 제 욕을 하더군요... 정말 화도 나고 이런 취급 받는것이 너무 서럽습니다 제가 가끔은 실수도 하고 이해력이 부족한것을 알고있지만 비교당하고 말도 기분나쁘게 골라서 하시는 상사분 밑에서 일하는게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요 그런데 당장 회사를 그만 둘 수 없습니다 ....ㅜㅜ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 받는다...실수만 하게되니...

오전에는 기분이 불안과 걱정에 휩싸인 오전을 보냈습니다. 점심을 먹고 외근을 나오니 자유롭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휴 뭣같다..

불면증에시달려서 잠을 못 잤어요... 좀있으면아침일텐데 몸이너무피곤하고 힘드네요 내직업이뭐라고 이리도 스트레스받고 내삶을 망가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막 힘들어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서비스업에 안맞는다는 소리를 매일 듣는다. 이번에 좀 쉬면서 서비스업에 대해 공부하면서 연습해서 좀 노력하려 하는데 고객이 하는말을 제대로 모르겠다... 단골얼굴도 기억 잘 안나고... 이사람이 나한테 원하는것을 모르겠음.....

약 1년 6개월정도 일했던곳에서 사직서를제출햇습니다. 일했던곳은 일반직장과는 많이다르기도햏지만 상사들이 직원을 학생보듯 다루는곳이었습니다 많이속상하고무시받는거같아 힘든나날들이었습니다 잘맞지안는동료와일하며 하루에도몇번씩부딪히고싸웠습니다 실력이부족한동료가자신을인정하지못하고 실력이우수한상사들은 이러한관계가익숙하지못해 성과를이끌어내지못합니다 그래서어렵게 사직서를제출했습니다 일년넘게최선을다했는데 단한번도 인정받지못했습니다 제가잘못살아온걸수도있지만, 너무나도속상합니다.

약 두 달간 인턴 경험을 했습니다. 공채는 아니었고, 단기간 추천을 받아 하게 되었는데, 제 생각보다 제가 잘 하지 못했어요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해서 일을 다시 처음부터 하던 것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일을 하면서 절 담당하시는 분과 중간 피드백을 받지 않았었던게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당연 방향성 확인을 안했으니 결과물도 그분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고요.. 제가 뭔가를 할 때 타인의 조언을 구하거나 찾기보다는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는 스타일인데, 인턴 때도 그런 모습이 나타난 것 같아요.. 문제는 직장생활은 혼자만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이런 점이 큰 단점이 된 것 같아요.. 일 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실망도 하고, 주변 직원분들께도 너무 죄송했어요.. 그리고 알고보니 해당 회사에서 절 추천해주신 분께 연락까지 할까 고민했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하게도 그렇게까진 하지 않으셨지만요.. 하지만 회사에서 저의 평판이 안좋아진 것은 사실이고, 이 바닥이 좁아서 저에 대한 얘기도 퍼진 것 같아요.. 인턴을 하면서 중간에 저의 부족한 점을 인지해서 뒤로 가서는 질문도 하고 피드백도 했지만, 인식을 바꾸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어쩌면 좋을지 알면서도 모르겠어요ㅎㅎ 기회가 온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기존의 저에 대한 인식을(소문을?) 바꾸고 싶지만,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이대로 취업도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몰려와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도 조금 만 더 신경쓸걸, 한 번이라도 더 물어볼걸 후회가 남네요.. 첫 인턴경험이고 사회생활이었는데 아쉬움만 가득해요

직장을그만두고싶어요.그런데 계속 미뤄지고 마음먹기가 안됩니다. 대표와워낙친하기도하고 회사 사정이 계속 생기다보니 저에게 도움도안되고 제가할일은 따로 있는데 묶여있는 느낌?제인생을 살아야하는데 적지않은 나이에 왜이러는건지.. 전공분야도 따로있어서 더 늦기전에 해야하는데 나태해지고있습니다. 제 생활이없다고해야할까요? ***같네요..

새롭게 취업을 했다. 취직이 잘 안돼 빚만 쌓이고 있던 와중이다. 이번엔 오래 다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침 경리자리였고 조건도 보통이였다. 그런데 업무 인수인계자가 없다. 난 경리업무에 대해서 완전 초짜인데 너무 막연하다. 책상도 심지어 식탁이고 의자도 식탁의자고.. 아... 뭐지 싶다.

회식 하지말고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다 그게 더 사기증진 될 것 같은데

이제 신입으로 들어가서 내일모레 조회시간에 자기소개해야할거 같은데 제가 이런거 너무 못해서 어떻게해야할지 걱정이에요

신뢰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상사와 일하고 싶다. 항상 말이 앞뒤가 다르고 자신에게 불리하면 기억을 바꿔버리고 자기 역할이 뭔지도 모르면서 쓸데없는데 설레발치고 다니니 타부서에서 ㅂㅅ 취급만 당하지.. 팀장이 ㅂㅅ 취급 당하니 아랫사람들도 같은 취급을 당하는 것 같다. 우리가 싸우면 뭐하나 팀장이 다시 제자리로 원복***고 ***같이 일을 하는데. 그 능력과 그 마인드로 지금까지 버틴게 용하다. 아첨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