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직장

거래처에서 소리를 빽빽 하..***당 내가 뭔데 이런소릴 듣나 ~_~눈물이 뚝뚝 흐른다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2
직장

헤어진지 1년이 넘은 전남친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연락와서 한다는소리가 내소식을 종종 들었다 괜히 내번호를 받았다가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다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를 만만히보거나 쉽게봐서 연락한거아니다 행복을 쫓아라 이런식에 내용으로 연락이왔습니다 갑자기 연락와서 왜 이런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이사람과 헤어진후 남자친구가 없었지만 전남친은 제가 지금 남친이 있는줄 아는 상태이고 전남친은 저랑 헤어지고 여친이 생긴뒤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거같았습니다 근데 저한테 연락이 왔길래 여친이랑 헤어졌나? 했더니 그게아니더군요 저는 일단 이사람 연락에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저도 좋게 보냈습니다 나도 잘지낸다고 들었다 생각해줘서 고맙고 행복하라고요 그리곤 연락이 끝났습니다 연락이 끝난후 카톡배경을 여친사진을 바꾸고 상태메세지를 patience로 했더군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한테 연락을 한걸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1
직장

제가 빠른년생으로 19살에 회사 취직을 했습니다. 회사라기는 좀 그런곳이긴 해요. 골프장에서 회원에게 음식주문받고 셋팅하고 뭐...서빙직종이고 서비스직종이기도 하고...아무튼 그런곳인데 제가 입사후 한달반뒤 호텔서비스 경력있는 28살(작년기준) 언니가 들어오셨거든요. 근데 이분과 잘 지내다가 남자문제로 심한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 후부터 사적, 공적으로라도 말을 잘 안해요. 되게 불편한 관계를 가지고 일을 하는데 이 분 가끔씩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과 말을 합니다. 경력 있고 나이 있어서 선두로 나서서 일하는것까지 괜찮습니다. 뭐 입사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저도 못간 위크샵 가는것 까지도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곳 가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경력도 얼마없고 나이도 어리니 당연히 못갈것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모든 걸 이해해도 저는 명령질은 진짜 못이해하겠어요. 저도 거의 1년 다 되가고 이제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고 있고 알아서 할 수 있는 단계에요. 무엇보다 제가 먼저 입사를 했고 비록 경력이라고는 서빙알바 밖에 없었지만 저보다 늦게 들어오신 분이 명령질은 좀 너무 하지 않나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모르겠는데 평소에 명령질할때 말투 들려드리면 "뭐 하고 오세요. 뭐 하고 오셨어요?" 마치 선임인듯 말하는데....하..주임님이나 계장님같은 윗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괜찮아요. 왜냐하면 저보다 선임이시고 직급이 있으신 분들이니까요. 근데 저보다 늦게 입사하신 분이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군대도 아니고 선임후임 따지면 안되지만, 기본적으로 서로 기분 안나쁘게 얘기했음하는데 가끔씩 이럴때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면 그 언니가 잘못된건가요....모르겠어요. 사적 감정이 섞여서 그런건지 아닌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기운 내자 힘내서 작업해야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어딘가 지금 나의 속마음을 쓰고싶어서 글재주가없는데 이렇게 글을 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문제때문에 힘든 그 사람에게 난 힘이되주고싶고 도움이 너무 되고싶다. 하지만 모든걸 포기하고싶다고 그렇게 말한다. 난또 그말에 불안해져서 잠도 못자고 날을 새다가 아침에 그가 일을갈때쯤 출근길에 전화를 걸어 잠깐이라도 통화하는거라도 마음에 위안을 삶는다.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지만 나는 그를 못떠난다. 그가 나를 어떻게해도 나는 못떠난다. 매일매일 헤어지고싶은 생각을 수없이해도 절대나는 못떠난다. 떠나고싶어도 못떠난다. 그냥 그사람이없으면 불안한 증상이 올라오고 난 또 계속 하루종일 운다. 그러다 계속 약을찾는다. 나도 이런내가 너무답답하다. 나도 평범하게 살아가고싶은데 나만 그러질 못하는 사람같다.

gwt3070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1
직장

내 남자친구야, 고마워. 나를 처음과 같이 순수하게 좋아해줘서. 모든 걸 한결같이 해줘서. 그리고 멋있는 사람이어줘서. 나도 널 처음처럼 순수하게 겁나 많이 좋아해. 내가 많이 아껴♡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2
직장

제가 지금 중학생인데요 저보다 2살 많은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여 고백할까요 말까요????진짜 모르겠어여ㅜㅜㅜ

SH042561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2
직장

고민이 너무 많다.. 오빠한테 연락하고 싶은데... ***힐께 뻔한데.. 그래도 연락하고싶다.. 어떡해 해서라도 다시 사귀고싶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3
직장

지금은 전 남자친구인 오빠한테 연락도 못하겠고 계속 생각이나는데 오빠는 좋은사람 만나라 라고했다 나는 오빠없이 안될거같은데.. 오빠 없이는 일상생활이 안되는데.. 해맑게 웃을수도 없을거같고 행복할수도 없을거같은데 뭔가를 해도 즐겁지가 않을거같은데 나는 이제 어떡해 살***..? 그냥 죽을까도 생각해봤다 다른분들은 ‘그깟남자때문에’ 이러면서 손가락질하겠지 하지만 죽는것도 막상하려니 무서워서 못하겠다.. 너무 힘들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너는 항상 너만 생각하지? 다른사람 입장 좀 생각해.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3
직장

oo아 세상을 얌체처럼 거짓말하며 살지말자. 너한테 너무 실망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2
직장

진심 *** 피곤하고 괴롭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남친이 그냥 너무 싫어요 좀 그렇지만 이젠 제 주의 남자애들이 더 눈에 띄고 더 잘맞고 고민을 털어놓기 더 편해요 진짜 헤어지고 싶은데 지금 같은 학교에 같은 반에 짝꿍이어서 어카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제가 25일?정도 사귄 남친이 있는데 자꾸 정이 떨어져요.... 그리고 가까이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제 남친이 좀 싫어진거 같기도 하고 같이 말도 하기싫어요 사귄지 별로 되지도 않았는데 제 남친은 다른애들있는 데에서만 여친보고싶다고 하고 걘 그냥 지가 솔탈한게 좋은거지 절 좋아하는거 같지 않네요...어떻하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2
직장

오늘 펑펑 울었어요 이직한 곳에서 ***처럼 굴었거든요 경력있으면서(2년정도) 신입처럼 대해주길 바랬냐고 신입들도 다 잘한다고 넌 그것밖에 안되는데 왜그러냐 하네요 상사가 없는 회의 만들어서 사람들 모여놓고 말했는데 눈물이 핑 돌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멍청하게 듣고 있었어요 물론 표정관리 하나 못한 제가 잘못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퇴근도 안하고 제 자리에서 울어버렸어요 왜 이렇게 ***같을까요? 진짜 소리내서 펑펑 울고 싶어요 소리치고 싶어요 소리내어 하소연하고 싶은데 목구녕에서 나올 생각 안하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9
조회수11
직장

끝까지 말하지 못했다 보고싶었다고. 아직 널 좋아한다고. 다시 우리 되돌릴수 없냐고. 그동안 이미 마음 떠난 네 주윌 서성이며, 허물뿐인 너의 끝자락을 붙잡으며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정말 ***같이 끝까지 미련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얘기하면 내 마음도 정리될 거 같아서. 아니 혹시나 다시 너의 맘을 되돌릴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없는 기대에. 그래서 멀리서 일부러 널 보러왔어. 근데 그 말은 차마 못했어. 여전히 매정하고 차갑게 날 밀어내며 내가 아는 너가 아닌 마치 다른사람이 된거같은 널 보고 하고싶었던 말들을 내뱉지 못했어. 아. 이젠 여기서 정말 놓아야겠구나 내가 이럴수록 더 부담만 주겠구나 하는걸 깨닫게 됐어. 네 앞에서 눈물보이기 싫어서. 울먹이는 목소리를 애써 참으며, 내 마음을 억지로 숨기며 담담하게 행동했어. 자꾸 이럴수록 나만 괴로워 지는걸. 나 자신을 아프게 한다는걸. 너가 나에게 주는 사랑은 딱 그만큼이었다는걸. 이제서야 인정하게 된거도 참 슬프네. 처음엔 그 사람이 그리운 게 아니라 그때의 그 사람과 추억을 그리워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 근데 이제 그 말이 이해가 되더라. 날 예뻐해주고 미소지어줬던 너가 보고싶다는걸. 그렇게 현실을 깨닫고 인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어. 그 동안이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았고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아직도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덕분에 이성적으로 생각할수 있게 됐어.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 나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최선을 다했다고 토닥여주고싶다. 스스로에게 많이 힘들었지라고... 나도 이제 많이 지쳤어. 더는 못할거 같아. 변한 너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래서 이젠 나를 위해서 그만두려고. 체념하고 나니 이제 조금씩 턱 막혔던 숨이 조금은 평온해지는거 같다. 끝까지 내 마음을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네가 원망스러웠지만, 미워하지는 않아. 너도 어려운 결정을 했겠지. 얼굴 보여줘서 고마웠어 이젠 정말 우리관계의 막이 내려진거 같네. 나의 노력들이. 내 진심들이 언젠간 꼭 네마음에 닿겠지. 닿을 수 있을까. 뒤늦게라도 그때의 내마음을 깨달아서 날 놓아버린걸 후회하길 바래 안녕. 많이 보고싶을거야.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1
직장

나이제 너 안좋아하나봐 진심으로 바로 어제만 해도 엄청나게 좋았는데 지금은 왜 아무 느낌도 안들까 피곤해서 그렇다고 믿고싶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2
직장

일못한는 분들 없나요.. 일못하는거 가슴에 손을 얹고 100프로 인정하지만 재는 3년차가 돼도 아직도 헤매냐는 대놓고 앞담화를들어서 적지않게 충격이에요... ...관두고싶지만 능력도 없어서 어디 갈데도없어욤.. 죽고싶네여...후..

비공개
· 7년 전
공감10
댓글5
조회수11
직장

너무 힘들다...진짜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직장

뒷담화회사입니다 늦은 나이에 입사한지 1년 조금 넘었구 사수란 사람이 미주알고주알 남의 흉보면서 나한테 털어놓는게 첨에는 고맙고 좋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다른 사람한테 카톡으로 제 욕을 햇더라구요./대면해서 푼다고 풀었는데 알고보니 한두명한테만 한게 아니라 각각으로 두루두루도 했더라구요 그사람이 남한테 남들 욕한걸 알기에 제 욕도 가관으로 하고 지금도 하고 있을텐데...정말 서로서로 가식적이고 그러면서 또 다른사람 흉은 저한테 보고 아..네~ 끄덕이는것도 한계가 오고 지겹습니다 어케 대처방안이 없을까요?

dhgidrl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