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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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많은 열정을 바란다 하나 틀리면 지적 *** 해대고 일은 늘어나고 힘들고 지친다 숨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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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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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 지내는거 같네. 난 아직도 종일 니 생각에 괴로워해. 아침에 눈뜨고 너 없는 반복되는 일상이 지옥같아. 정말 많이 힘들었을때 너 덕분에 웃으며 버틸수 있었는데.. 이제는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워. 시간이 약이라는데 왜 더 힘들어만지지.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이 나는 거 보면 여전히 널 많이 좋아하나보다. 난 여전히 여기있는데. 나만 제자리인게 너무 힘들다. 우리 함께하는 동안 한결같이 사랑했고 너가 맘 식어 떠나려고 할때 이대로 보내면 영영 못 볼거 같아 네 마음 돌릴려고 최선을 다했어. 넌 맘 떠났지만 내가 어떻게든 우리인연 끊어지지 않게 끝까지 노력하며 널 붙잡고 있었는데..내가 네 손을 놓아버리는 순간 여느 커플들과 다름없이 쉽게 끝나버리더라... 지금껏 내가 알던 너와 다른 모습의 너를 보는게 너무 힘든데 . 그러면서도 여전히 니 주윌 맴도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넌 그런 내가 지긋지긋하겠지...? 너무나도 매정한 니가 많이 원망스럽다. 나만 노력한다고 되는 줄 착각하고 있었다는걸 이제 깨달았어. 처음엔 돌아올것만 같아 믿었던 희망이 이젠 보이질 않아. 이젠 정말 놓아줘야하는데.... 다 부질없는거 알면서도 오늘도 너를 그리워한다. 많이 힘들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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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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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싶다 진짜로 *** 퇴사퇴사퇴사 제발 퇴사퇴사퇴사퇴사퇴사 너무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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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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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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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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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한지 일년 다되가는데 저를 불러준 상사가 계속 괴롭히네요 제가 없을때 일을 제대로 안한다 못한다 뒷담화 하고 얘기하기 싫어서 메일로 업무 지시하고 팀장참조로 나에게 메일 쓰는 상사 저랑 스무살 차이나는 상사.. 말대꾸 하지말고 ***는대로 일하라는 *** 상사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ㅠㅠ + 재입사 때 연봉이랑 직급을 제대로 못맞춰서 올해 조율 해주겟다고 해놓고 계속 미루다가 이제는 진급 못해줄수도 있다 하네요 하 .. 회사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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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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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 지금 이순간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딱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어요 내일 회사가는 버스안에서 또 얼마나 괴로울까 죽고싶다 이 고통의 굴레 벗어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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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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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꼭 신고 싶었다. 막상 신었을 때, 아팠다. 여기저기. 그래도 나한테 잘 어울린다고, 나에게 꼭 맞는 신발이라 우기며 신고 싶었다. 신을 때마다 아파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도 버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저 한 켠에 두고 싶다. 신지도 못할 신발 왜 자꾸 갖고 있냐는 소리를 들어도. 버리기 싫었다. 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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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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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 혹은 사람관계때문에 힘들었던 적도 없었고 오히려 일도 재밌게 배워서 어려워도 잘 이겨냈고 사람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편이었는데 새로운직장에 들어오고 모든걸 잃어버렸다 이미 너무 친해서 새로운사람은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 웃으면서 다가가도 대꾸도 별로 해주지 않으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웃으며 얘기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노력한 것에 비해 티가 나지않는 업무능력 그에따라 오는 차가운 눈초리 쓴말 내가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라고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너무 우울하다 자기들끼린 실수도 하하호호 넘어가지만 신입인 내가하는 실수는 무표정으로 질타한다 그리고 다음날 다다음날 아직도 그걸 못해요??하는 비웃음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만 속은 타들어간다 애가 타서 무언가 스스로 하려고 하면 됏어요 하던거나 해요 하는 한숨섞인 목소리 대화조차 껴주지 않으면서 아직도 친한사람이 없냐는 높은사람의 말에 나는 날 탓할수밖에 없다 처음엔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런걸꺼야 일을 잘하면 괜찮아질거야 사람들과도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예전보다 나아졌어도 상황은 똑같다 3년한사람과 3개월한 사람의 실력이 똑같을 수 있을까 그들 눈엔 난 그저 일 못하는 신입일뿐 지금 사람들과의 관계는 포기했다 그냥 일만하자 외롭긴 해도 버틸 수 있을거야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니까 하지만 몸이 좀처럼 따라주지 않는다 내가 생각해도 답답할정도로 휴일에도 퇴근하고도 공부하지만 막상 하면 실수연발에 내 스스로가 생각해도 어떻게 이걸 못했지?싶다 처음엔 그냥 괜찮아 다음에 잘하자 라고 스스로 위로했지만 이제 나 스스로에게 위로조차 건낼 수 없다 사람들 말이 귓가에 맴돈다 아직도 못해? 1년이상은 버텨보자 했던 다짐은 점점 사라지고있다 내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 내 모든것들이 무너지고 있다 난 버틸수있을까 버텨야만할까 누군가 확실히 알려줬으면 좋겠다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두서없고 근본없지만 너무 우울하기만해요... 그냥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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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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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사교성 없어서 겉도는데 주어진 업무하나 못하고 헤메이니까 자괴감에 정말 죽고 싶어진다 거기다 따돌림까지.. 진즉 선임들 눈 밖에 난 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다들 눈치주고 무시하고 나쁜 이야기를 덧붙여서까지 모함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믿는 사람들은 또 뭐지? 내가 그렇게 별론가? 한쪽 말만 듣고선 무턱대고 날 꼽게 볼만큼? 다 꼴보기 싫어서 욕 한바가지 대차게하고 나가고 싶은데 지금 여기서 그만두면 지 일하나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그런 수준 낮으놈들하고도 함께 일 못하는 패배자가 된단 생각때문에 그럴 수도 없다 정말..너무 슬프고 분한데 뭘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주변에선 니가 모자르고 사회생활 못하는 티 내서 그렇다고 내 잘못이라고 고치라고 노력하라고 다그치기만 하는데.. 아니 그게 쉽게 됐으면 지금 이 고생을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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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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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그 누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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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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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사람들 말처럼 요즘 젊은친구들이 끈기가 없는걸까요? 전 주변에서 많이 말하는 요즘젊은것이지만 수습기간하고 그만두고, 또 그만두고 제가 많이 이상한걸까요? 끈기가 많이 부족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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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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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종종 생각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잘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고 그냥 흐름따라 아둥바둥 사는것 같아 회사에서 반이 지나가고, 집 와서 있다보면 하루가 끝나네 어떻게 미래에도 이 생활 반복일거같거든 그럴때 마다 왜 살지? 내가 과연 죽을때 후회를 안할까? 100% 후회할거야..알면서 막상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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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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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퇴사했다고 전화했다 *** 부럽다ㅠㅠㅠㅠ 나도 퇴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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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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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곳, 내 많은 아픔이 깃든 곳, 이 회사에서 떠나게 된다면. 만약 퇴사했는데도 새 직장을 찾지 못하고 또다른 아픔에 방황하게 된다면.. 더이상 원*** 대상도 찾을 수 없게 되면 어떻게 감당해야하는지 나는 그게 참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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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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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조가 달마다 바뀌는데 서로 성향이 달라서 나만 ***같아지네 저쪽조에서 그렇게 배웠던걸 이쪽조에서 왜 그렇게 하냐고 얘기듣고 나보고어쩌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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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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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뻐지면 날 좋아해줄까

jiu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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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일. 오래할 수 있는 일. 정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입사 퇴사를 반복하는 지금. 내가 하*** 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일을 생각하자면 딱. 이거다 라는게 없고 이상적으로 그냥 머릿속에서 생각만하자면 뭐든 다 할 수 있고 흐규귱 그와중에 나한테 태클 거는 인간들은 많고 나도 성장해야 하는뎆 .. 그 발판을 마련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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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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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엉ㅜㅜㅠ 또 묻히는건가.. 실력이 부족한거겠지 이번에도 못 알려지면 너무...절망적인데 프리랜서로 먹고살지 못할거야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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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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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 일이라고 무려 5년전인뎆ㅋ 제대로 업무도 안알려주고 판단하는 인간 쓰렉들 짜증남 ㅛㅛ 그리고 상사한테 잘보일라고 아둥바둥 하는구나 ㅋ 그리고 관리자는 지들만 알면되지 그걸 사내에 다 뿌리고 다니고 ㅛㅛ 하여간에 일처리하는 꼬락서니들 다 ㅛ같으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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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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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토요일이다아아아아 근무중이다아아아 그래도 토요일은 토요일이다아아아 늦잠자고 싶다ㅠㅠㅠㅠ

neatblue2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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