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 사람한테 식었잖아 정말 사랑하는 거 아니잖아 왜? 이제 와서 양심에 찔리는 거야? 여친 있는데 나하고 해서 미안한 거냐 이제와서? 아, 아니면 그냥 내가 질린거야?
너 그 사람한테 식었잖아 정말 사랑하는 거 아니잖아 왜? 이제 와서 양심에 찔리는 거야? 여친 있는데 나하고 해서 미안한 거냐 이제와서? 아, 아니면 그냥 내가 질린거야?
학원에서 친하지않는 오빠가 있어요. 그오빠는 남자애들이랑은 엉청 잘지내지만 여자애들이 다가가면 꼭 불편한거 처럼대해요. 하지만 몇일전 학원애들끼리*그오빠도 포함 놀러 간적이 있는데 놀러 갔다가 그오빠랑 저랑 조금 친하게 지내게 됬어요. 약간 다른여자애들과는 다르게 애들 앞에서 나에게장난을 친다던가하지만 그냥 친구들있으면 말하고 단둘이 있으면 말도 안하는정도 쯤이에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오빠 장난이랑 나에게하는 소소한 터치나 예기 같은게 너무 설레는거에요. 그래서 좋아하게됬는데..몇일전쯤 여친이 생겼다 하네요 . 사진을 봤더니 너무 저와다르게 너무 이쁜거에요. 그래서 포기할려하는데..잘 안되네요.. 또 그오빠한테 아무렇지 않게 되하는게 힘들거 같아요 ..어뜩해야 하죠..
다들 짝을 어디서 만나는거야 왜 나만 못만나고 있는거야
항상 함께하던 사람이 갑자기 멀리 가버리면 어떻게 해야해요..? 저도 그렇고 그 사람도 그렇고 서로 진짜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 집안 문제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네요..
너와의 카톡 , 고작 5분이라는 시간에 나 혼자 설레어서 잠도 못자고 있다.
저는 9살차이 나는 사람과 3달째 연애중입니다. 저는 학생이고 저의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는데 아무래도 요즘 직장에서의 일이 힘든가봐요 이해는하지만 아무래도 사귀기 초반보다 너무 달라진것 같아요. 통화시간도 줄어들고 카톡도 줄어들고..애정표현도 줄고 물론 좋아해주기는 하지만 사소한 상황에서 서운함이 늘어나네요.. 제가 상처받기싫어서 더 받기전에 빨리 정리하고 싶은데 못놓겠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누군가는 저를 사랑하고 품어줄수 있는사람이 있을까요..
나는 널 사랑하지만 그걸 빼고서도 널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경해 그래서 그런 널 사랑하는 내가 좋아
분명 다같이 모였는데 너밖에 안보인다 나도 모르게 어느순간부터 너만 보고 있네
너한테 키스하고싶다
새삼 너가 정말 대단하다는게 느껴졌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나도 그중에 하나구나
말한들 뭐가 달라질까 어차피 넌 나의것이 아닌데
자꾸 마음이 약해지려고 해요ㅠ 전 아직 조그만 회사 입사한지 1년 안된 신입이고 *** 사수 만나서 입사 7개월만에 대판 싸우고나선 저 혼자고 제 편이 없어요 (잘 모를땐 제가 잘못했나 했는데 저희 부서에 입사했던 남자 경력직이 저 사람(=사수)은 누구하고도 같이 일하기 힘들거다 하면서 입사 한달만에 관뒀네요. 또 사람이 수시로 들락거리는 회사인데 들어왔다 나간 사람들 공통적인 얘기가 혼낼만한 일이 아닌것갖고 과도하게 혼낸다 너무 공격적이다 누구하고도 같이 일하기 힘들 성격이다 정도) 왜냐면 여자가 저 사수 포함해서 3명밖에 없는데 사수와 다른 한명은 둘이 베프수준으로 친하거든요^^.. 그리고 회사에 중간관리자급이 아예 없어서 이런 사내 인간관계 문제를 컨***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임원급 포함 다들 회사에 애사심 하나도 없고 사수가 말 함부로 하는거 옆에서 커트시켜주는 사람 없고 다들 방관모드입니다. 사수가 자기 그만둘거라고 떠벌리고 다녀서 (조만간 진짜 퇴사할것같긴 해요 사수 베프와 함께ㅋㅋ 요즘 사장하고도 면담 여러번하고 있고 그러ㅈ네요)열심히 버티다가도 다 때려치고 나가고 싶어요ㅠ 위로 받고 싶은데 어디 위로 받을 사람이 없네요ㅠ 저희 회사 어디가서 얘기하기 쪽팔려서 못하겠어서ㅠㅋㅋ 여기에라도 푸념해봅니다..
할 만큼 했잖아 왜 아직도 그리워해 왜 아직도 눈 뜨는 아침을 괴로워해 시간이 약이라며 왜 아직도 난 떠나가지 못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고 호감을 받아도 나는 한발 물러서서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 ***같이 아직 너에 대한 마음 정리가 안되서 그런가봐 그리고 아직도 나는 조금씩 눈물이 나와. 근데 참 신기한게 처음엔 너가 잘해준 것들과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나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는데 이제는 너에게 상처받아 힘들어한 내 자신이 떠올라서, 그런 내가 불쌍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 지금은..한결같이 나의 모든걸 줬고 네가 날 떠나려고 할때까지 매 순간 최선을 다한 내 마음을 모른체 짓밟듯 모진말을 하며 매정하게 돌아선 너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너도 많이 힘들었단 걸 알아. 하지만 딱 그만큼만 날 사랑했겠지. 너도 나를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면 내가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을때 널 보며 이겨낸 것 처럼 너가 많이 힘들어 했을때 네 옆에서 변함없이 묵묵히 지켜주려고 했던 나를 너 힘들다고 그렇게 매정하게 쳐내진 않았겠지. 많이 노력했지만 붙잡히지 않는 널 보며 내가 놓아줘야하는게 너를 위해서라며 현실을 인정했어. 그러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늦게 깨달아서 미안해 연락을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끝까지 너를 배려하는 내가 참 ***같다. 난 더이상 너에게 다가갈 수가 없어. 너가 변하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을 사이. 난 두렵고 무서워서. 조금은 무덤덤해진 내가 또 다시 혼자 너무 힘들고 아파할까봐.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 가끔 원망도 많이해 하지만 미워하진 않아. 너가 잘 되서 다시 예뻤던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어. 그러면 참 기쁠거 같다 나 그것만으로도.. 단, 부탁이 있어. 그때가 되더라도 날 잊지 말아줘. 내 진심이 뒤늦게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그때가 너무 늦지 않길 바래 너가 돌아오기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하지만 우리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기엔 이미 많이 늦은거 같다. 너에 대한 기억이 이 이상 더 희미해지기 전에.. 보고싶다
사랑 받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저 뭔가 어장당한것같애요ㅜㅜㅠㅜ 제가 원래 남자애들이랑 연락을 잘 안했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작년에 같은반이였던 남자애랑 연락을 하다가 이번년 초반까지도 연락을 계속 했었어요 그 남자애가 불량하게 잘 노는 애가 아니라 그냥 친구많은?? 그런쪽의 잘 노는아인데 점점 연락하며 지내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그 애 한테 호감이 생겼어요 근데 다른애들이 걔가 막 저 좋아하는것 같다고 그러고 저도 막 얘가 막 나 좋아하나 라는 생각을 많이햤는데 걔는 저 말고도 다른여자애들이랑도 연락많이하고 걔가 저 좋아하는줄알고 김칫국마셨을때도 있는데 그때 다른중에 여친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그냥 이번에도 제가 김칫국 마시나보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어쩌다보니 듣게됬는데 걔가 제 친구의친구랑 진실게임을 하다가 그 진실게임하기 얼마전까디 저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듣게됬어요. 근데 이제 제친구를 좋아한다는거에요ㅜㅠㅜㅜ 제가 걔를 좋아한다는걸 친구들한테 말안해서 속으로만 슬퍼하고 실망했었는데 걔한테서는 계속 연락이 오는거에요ㅜㅜㅜㅠ 제 친구좋아하면서...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막 자기 육상대회나가서 학교안오는데 자기 보고싶어하지 말라느니 보고싶어서 울지말라느니... 그냥 저 혼자 과민반응 한걸까요..ㅠㅜㅜㅜ 속으로는 걔가 절 좋아하지 않다는것을 알고있는데 계속 저런식으로 말하고 맛있는것도 많이주니까 괜히 저 혼자 기대하게되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고있던찰나 어느날부터 항상 걔한테서 먼저 연락왓었는데 오지도 않고 제가 연락해도 몇일동안 안보가나 읽***을하는가에요ㅠㅜㅜㅜ 갑자기 왜그러지 생각하는데 알고보니까 걔랑 제친구랑 사겨서 그런구였어요... 제 친구 좋아하면서 저한테 왜 귀엽다느니 애기라고 하고 ㅠㅜㅜ 보고싶어도 울지말라고 하고... 왜그랬는지...
먼저 11살의 상대를 좋아하기 시작한건 1년정도 됬어요 11살이 차이가 나요 알아요 저도 나이차이 때문에 사람들 시선이 좋지 않다는거. 그 남자도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고 저 혼자 망상에 빠져서 히히덕거리고 그 사람생각하면 행복해하는거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아직 그사람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니까 쉽게 포기도 못하겠고 정말 사랑하는데 진짜 그 사람 없으면 안될것같은데 고백했는데 차이면 그 사람이랑 영영*** 못하게될까봐... 사이가 서목해질까봐... 너무 힘든데 성인이되면 연애하고싶은데 내 고백 안받아주면 평생 제대로 못살것같아서... 무서워서... 남들 시선 그딴거 안보고 나이 안보고 성격이나 인성을 보는데 그 사람이랑 이어질수 있을까요...? 사랑한다 훅들훅나 이런거 많이 했는데 장난으로 하는거여서... 여러분들 관점에서는 이어질수 있을것 같나요...?
전 남친이 너무 그리워요 혼자 짝사랑 하고 있네요 언제쯤 잊혀질까요
오늘 집앞 놀이터에서 좋아하는 남자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로 말도 안걸고 무시했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ㅎㅎ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좀 봐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