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마음이어야 연애를 시작하시나요? 어떨 때 이사람을 사랑하는구나 느끼시나요? 저는 평소에 싫어했던 행동 습관마저 그사람이 하면 싫지않을때 내가 단단히 사랑에 미쳤구나 속으로 생각해요 최근에 저에게 대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딱히 보고싶거나 한 것은 아닌데 같이 있으면 많이 웃게돼요 재밌어요 하지만 설레는 느낌은 없어요. 이전에는 엄청 설레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연애를 했는데 너무 달라요 혼란스러워요 사랑이 아닌 우정인걸까

질투가 굉장히심하고 집착도 심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굉장히 힘든거같은데 누가 마음을 비우고 여자친구에게 집착하지않을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너와나 끝났는데.... 이맘때 되면 항상 감기몸살... 아닌가 다를까... 몸살걸렸다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신경쓰인다 그래서 너좋아하는 쇠고기야채죽과장조림 보내줬지 그러면서 내맘이 조금 편해진걸 느껴고 이젠 정말 널잊지 못해 너가 보고싶으면 톡하고 또너는 답해줬는데 이젠 너가보고 싶은게 아니라 이젠 니가 아프면 신경쓰이는 거는 뭘까?

30대 모쏠여에요. 연애너무 하고싶어 처음으로 소개팅을 받았는데 좋고 싫고도 없어요 친구같은 느낌? 근대 이유없이 소개팅이 너무 하기 싫어요ㅠ 소개팅 대상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시간 누가 뺏어가는것 같구 자꾸 귀찮게 본론없는 무의미한 톡을 주고 받아야하고... 일하느라 바빠죽겠는데 답장하려니 왜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하... 연애할 준비가 아직도 안된건가요? 아님 그냥 친구같은 소개팅 남이 문제일까요?

움....저는요 지금까지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막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막 부끄럽고 그래서 뭐라 표현도 못하겠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다가 서로 좋아하게 되서 사귀면 거의 일주일 만에 정이 뚝 떨어져요 그리고 그 사람에 본 모습을 보거나 조금만 좀 그래도 뚝 떨어지고 (맞아요 저 나빠요..) 그러면서 한달도 안돼서 헤어지고 지금까지 4번 이상을 사겨봤지만 한번도 22일을 넘긴적이 없어요 근데 이번에 좋아하게 된 애는 좀 달라요 그 애가 좋긴 한데 막 이야기를 할 때 두근두근 거리지 않고 친숙하게 대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좋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막 다른 사람들 처럼 두근거리거나 그런게 없는데 그 사람의 본 모습이나 성격을 사실 적으로 봤는데도 그래도 정이 떨어지거나 그런게 없어요 그냥 좋아요 근데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이게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서 마음을 중간에 그만 둘까? 생각도 많이 해요 저는 그 사람의 안좋은면도 봤고 제가 싫어하는 행동도 하지만 그래도 싫지는 않아요 정말 궁굼해요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싫어하는건가 아니면 다른건가..? 하고요..

정말 쉽게 니마음을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나만 앓는게 아니였음 좋겠다 속마음 하나 꺼내는게 이리 복잡하고 어려운걸까 사실 그냥 너가 고백해주길 바래 근데 나도 알고 있어 그건 꿈같은 일이라는걸_ 좋아해___

그녀의 마음에 내 발자국을 남겨야 겠다라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내가 밟고있는 곳을 알아채지 못했구나 아름다운 발자국이 아닌 난 좋게 보는 발자국이 아닌 이곳 저곳 상관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고 단지 나를 알려야 겠다라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나의 단점을 알리고 있다는걸 몰랐구나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이제와서 후회해도 이미 남긴 발자국은 쉽게 지울 수 없구나 발자국을 흐리기 위해 그 주변을 밟아봐도 흐려지기는 커녕 지울 수 없는 발자국만 늘어가는구나

어떤친구는 나중에 다시 헤어지더라도 후회하지않을때까지 가보라하고,어떤친구는 나만 더 상처받고 비참해질테니 제발 참으래요. 그놈을 만나는것도 만나지않는것도 괴로울것같아요. 내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요.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만난지 3주되었나 자기가 요즘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저뿐만아니라 가족 친구들에게 연락을 잘 안한다고 여자친구는 말하지만 핸드폰을 잠시도 손에서 놓지않는 자기모습을 알고있는지....연하라서 어리니깐 이해해야지 라고 매일밤 다짐하지만 오늘 온 카톡은 3개.... 맨날 12시간 이상 읽지도 않고 전화도 안하고 뭐....안봐도이건 끝이 보이는데 인정하고싶지 않은데 뭔가 아프내요

그저 옛날에 좋아했던 사람일뿐인데 이젠 잊었다고 하면서도 심장은 자꾸 쿵쾅쿵쾅 다시 그때로 돌*** 수는 없는데 자꾸 돌*** 수 있을까봐 설레고 두려워서 나도 이제 모르겠어_

정말 꿈이라도 좋으니까 너랑 사겼으면 좋겠다 너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__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람. 함부로 그 사람에게 빠지지 마. 나만 빠질거야.

저 소개팅어플로 어느 남성분이 먼저 말을 걸어서 연락을 주셨어요 근데 낮에는 일하느라 이렇다 할 대화를 잘 못하구 그냥 일상적인 대화? 퇴근하면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간다고 하거나 집에서 영화본다고 하거나.. 그럼 전 더이상 카톡을 할 수가 없잖아요 ㅜㅜㅜ 제가 어제는 몸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서 하루종일 연락을 안했는데 아침 점심 저녁에 메세지 하나씩 와 있더라구요~ 오늘 연락했는데 언제 한번 꼭 만나고 싶었었는데 무시당해서 속상했다나 어쨌다나 무튼 이사람 심리는 뭘까요? 방금도 퇴근 후 밥먹으며 반주한잔 했다고 졸리다길래 자라구 했어요... 뭘까요 마카님들 답답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이 사람이다 하는 확신이 선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가 입을 나서지 못하고 맴돌아도 눈 딱 감고 용기내서 해보세요. 전 3명의 사람을 짝사랑 해봤고 3번을 망설이고 미루다 놓쳐 봤습니다. 마지막 사랑이 제 친구와 사귀게 되면서 했던말... '왜 그때 안와줬니?'... 용기 내세요. 저처럼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후회하고 아파하지 마시고..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말이.. 그 무게가 있기에 잘 나오지 않겠지만.. 그건 상대 또한 마찬가지 일수 있으니까요.

연락한지 한달? 가까히 된 사람이 있어요 만나서 밥먹고 수다떨거나 할때는 뭐랄까 말도 잘 통하고 꽤 좋은 사람 같아서 좋은 인연으로 발전 ***고 싶더라구요 근데 단점이 연락이 잘 안된다는거..? 워낙에 핸드폰을 안만지는 사람이라 답장 텀이 빨라야 2-3시간에 한두번 올까말까 더라구요? 처음에 이게 익숙하지 않아서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정리해야지 싶었어요. 근데 두번째 만나는 날 , 우리가 친구 하려고 연락하는건 아니지 않냐고 말 꺼내면서 먼저 다가오더라구요 근데 어정쩡 하게 끝내서 여태껏 사귄다거나 하진 않는데.. 저런 말 듣고 나서 부터인지 저도 모르게 자꾸 또 연락에 집착하는데ㅠㅠㅠ 물론 티는 안내고 연락 하고 있긴 한데 그놈의 답장 텀,, 제가 너무 이해를 못해주는걸까요? 이거를 카톡으로 대화좀 나누고 풀어 나가고 싶은데 답장이 워낙에 느려서 직접 얼굴 *** 않는이상 말을 못하는데, 하필 기차로만 두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라... 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냥 카톡으로라도 물어볼까요 정리를 할까요ㅠㅠ

정말 외롭다고.. 당신이 있어도 외롭다고.. 자주 볼수없는 당신 때문에 난 하루하루 외롭지 않으려고 노력해 그래도 힘든걸 어쩌지 우리 미래가 난 이제 잘 그려지지가 않아 나만 힘든걸까? 노력하는 당신을보면 견뎌봐야지 싶다가도 늘 혼자있는 날보면 불쌍하게 느껴져 길거리에 커플만 봐도 눈물이 나고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나 끔찍해져가 나 어째야할까? 너무 답답해

사랑이 아픔을 치유해 준다는데 진짠가요..ㅋㅋㅋㅋㅋㅋㅋ

20대 후반 연애 못해본 여자인데 나한테 끌리는 남잔 아무도 없나봐요 몸매도 날씬한 편이고 몸무게: 키 - 110 솔직히 잘 꾸미는 편이고 학벌 집안 다 괜찮은데 아무도 저한테 이성적인 관심은 없나봐요 장난만 치고 떠보는 말만 하지 정작 따로 개인적인 연락은 없네요 주말에 뭐하냐 영화보러가자 밥 먹으러 가자 뭐 이런 연락 전혀 못 받아봣네요 사회에선 저 보고 연애 많이 해봤을 거 같다는 소리 듣는데 정작 저한테 다가오는 남잔 전혀 없어요. 그냥 친구로서만 좋은가봐요ㅠㅠ 친구 하나 둘 시집 가니까 우울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남자가 예쁜여자 몸매좋은 여자 좋다고하면 왜 예뻐야되냐는둥 뚱뚱하다고 차별하냐며 생난리 치면서 정작 여자들도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나? 그리고 남자 외모에따라 차별하는것도 마찬가지고.

현실은 별로이지만 꿈에서 이상형 만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