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워.. 아직 알아가는 단계인데 늘 만날때마다 비싼음식점, 비싼술집, 비싼영화관 등등... 아 이 만남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부담스러워.. 아직 알아가는 단계인데 늘 만날때마다 비싼음식점, 비싼술집, 비싼영화관 등등... 아 이 만남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보고싶어
남친이 4시간째 답장이 없네요ㅠㅜㅠㅜ왜그런거죠ㅠ
당신을 놓으면 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지 그런데 이미 당신때문에 내가 무너졌는데 더이상의 내 세상이 어딨었을까 사랑이 뭘까 너 하나 없다고 온 공기가 적막하고 어두워
나 언제부터 연락에 이렇게 집착햇엇지 불과 6개월전에는 연락텀이4시간이여도 괜찮앗는데 ㅋㅋ.. 내가변햇구나 .. 너는여전한데 나는 니가 더 좋아졋다는 이유만으로 연락을 갈구하네 ..그래서 집착을줄여보려고..ㅠㅠ 근데 그게 잘 안된당..
아침에 일어나 현실을 자각할때마다 고통스러워요 2주전 믿었던 남자친구가 바람을펴서 헤어졌거든요 한번도 싸운적없고 너무 잘맞고 진짜 다 믿었어요 가족이나 친구한테도 의지못하는 저에게 1년이 넘는시간동안 온전히 나를보여주고 의지할수있는 하나뿐인 사람이었어요. 내가 그사람을 믿고 사랑하는동안 그사람은 다른여자와도 연락하고 만났다는 사실이 생각날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을 질끈감게되고 심장이 두근거려요. 다른사람들은 싸우면서도 잘만 연애하고 사랑하던데.. 나는 항상 배려하고 존중하고 쓸데없는걸로 싸우지도않고 최선을 다했고 행복했었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야했는지 모르겠어요. 그사람이 울면서 미안하대요. 왜 서로 사랑하면서도 이런상처를 주고받아야만했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잘못한게 없어요. 왜 나만 이런사람을 만나고 오래 사랑해서 이런 아픔을 겪어야하는건지. 왜 내 사랑의 끝은 항상 배신인건지.... 무엇보다 더이상 의지할사람이 없어서 힘드네요. 혼자서도 해내야하는데. 그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렸나봐요.
저랑 댓글로 연애 상담 해줄 사람 구해요..ㅠ 상담주제는 '그 남자애가 저를 좋아하냐..'에요ㅠ 걔가 맨날 청소시간이 되면 제 자리와서 청소해주고 체육시간에 피구하는데 앞에 떡하니 서서 막아주고.. 제 고민 더 자세하게 들어줄 사람..있을까요?
잊어야 하는데 놔줘야 하는데 니가 다시 밝게 웃으며 달려와.평소처럼 괜찮다고 꽉 안아줄거 같아서,
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를 못잊어해요
전 남친이 연락이 왔었어요. 한달정도 사귄 남자친구인데 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헤어지고 나서 한달뒤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새벽1시쯤 전화 왔었고, 전 차인 입장이라서 기분이 나빠서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근데 괜히 궁금한거있죠. 받았으면 무슨 얘기일까.. 하지만 그 뒤로는 연락이 일절없네요. 더 궁금하게..ㅠ 그분과 다시 잘 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아요. 근데 그냥 궁금하네요ㅋㅋ..
띠동갑 연애,, 진짜 오바인가요? 얘기가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ㅠㅠ 사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있는데요,, 저랑띠동갑이에요 저는 21살 그분은 33살이에요 제가 방학때 알바하다가 만났구요 제가 그분 좋아한지 1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많은일도 있었죠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그분은 일 얘기말곤 연락을 잘안하는 스타일이신데 저한텐 항상 단답이긴해도 꼬박꼬박 답이왔고 만나자고 엄청 떼쓰면 못이기는척 만나도 주셨어요 그외에도 자꾸 어?이건뭐지? 하는 행동을 많이하세요 다 적을수는 없지만요 그래서 친구들도 나좋아하는거 같다고 그랬거든요,,ㅎ.ㅎ 저는 사실,,누구 좋아한게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랬는데 전에한번 만나서 밥먹고 놀다가 원래 터미널 데려다준다면서 출발을했는데 제가 사는 지역까지 데려다주시겠다는거에요 전좋았죠ㅎㅎ 근데 오다가 제가 장난치다보니 그분이 진지하게 얘기를 꺼내셨어요 자기 좋아해주는거 다안다고 그래서 고맙다고 근데... 너랑나는 안된다고 나이차이때문에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더라고요 사실 지금까지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행동은 그렇게하시는데 왜연락은 항상이러지? 하고요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때 생각했던게 맞다는 걸 알았어요 그렇게 까이고.. 근데 제가 마지막으로 물어본 가능성이 정말 없냐는 질문에 또 대답을 안하고 말을 돌리시더라고요 그거 하나때문에 포기못하고 그후로도 계속 간간히 연락을 했어요 그러다 무슨일이있어서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였어요 근데 그분이 제가 사는지역에 일때문에 오셨다는걸 듣고 고민하다 편지를 써서 우여곡절끝에 다른분을 통해 전달해 드렸어요 그렇게 연락이 안올 줄 알았는데 몇주가 지난 오늘 갑작스럽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늦게보낸다 편지고맙다 근데 전에도 말했지만 너랑맞는 나이대 만났으면 좋겠다 예쁜우리00이 멋진남자만나서 이쁘게 사랑했으면 좋겠다 춥다 옷 따뜻하게 입고다녀라 이런 내용으로요,, 게다가 새벽에 자다깨서 봤어요 또 엄청울었죠... 아직 답장은 못했는데 저 정말 이분마음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연애할 때 사랑한다는 말의 횟수나 연락하는 시간 먼저 연락을 해주는 빈도 등을 사랑의 척도로 생각하는데요. 이제 이걸 관두고 싶은데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연애라면 다신 안하고 싶다 이별후 감정정리가 안된다 매일 생각나고 불쾌하고 괴롭다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나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지금보단 덜 괴롭겠지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좋아졌어요. 4년정도 알고 지낸 사이인데 저도 제가 이럴줄은 몰랐어서 좀 당황스러워요. 어떻게 하면 그냥 친한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연애를 한다. 비글미 있고 매력있는 남자다. 옷도 잘입고 이목구비도 이쁜. 같이 다니기에 좀 부담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리 썩 안될 건 없는 . 내가 눈이 많이 높은 걸까 . 내 이상형이 아니라 주저하는 걸까. 손잡고 가자는 말에 망설여 그래도 잡고 잡는 너란 남자는 참 진심이 아닌데도 순간의 분위기에 홀려 마음을 허락하고 손과 볼도 허락하고. 그 감촉이 나쁘지는 않아서 마냥 부여잡네. 성급했고 무모했지만 내가 선택한 일인걸 감정조절 못하고 리얼러브나 외치던 내가 연락 끊겠다던 사람과 연애라니. 별로 설레지도 않고 길게 갈 것 같지는 않지만 노력하고 노력해보기. 마음은 만들어진 조각품 같은 거라 공들일수록 애틋해지니까. 12월 7일
100일을 코앞에 두고 나는 또 이별했다. 나는100일을 못넘기고 있는중이다... 100일을 함께 넘겨줄 사람을 만나고싶다. 만난것 같기도 하지만 그사람을 나는 끊어냈다. 내가 미래를 볼수는 없지만 장담을 해서는 안되는것이지만 미래를 알수없기에 더만날수가 없었다. 보고싶고 추억들이 떠오르고 그와 관련된것 하나하나 나에게 상처를 준다.조금만 아프고 상처가 아물기를 바란다. 계속 더 만나고싶지만 상처가 깊어져만 가서 겁이나서 도망쳐버렸다..
어제 난 나쁜 사람이였다. 남자친구와 이별한것과 다름이 없는데 남자친구는 날 놓아주지 못한 상태다 난 몸이 안좋았기에 만나자는 그의 말에 못 만난다고 했다. 내가 몸이 안좋은것을 알고 그가 집근처로 찾아왔다. 그런데 미리 전화한 것이 아니라 집앞이야 나와줘였다. 그는 날 위해 이온음료 등을 줬다. 난 이 추운 날씨에 먼거리를 와준 그에게 고마웠고 날 위해 준비해준 음료와 음식이 고마웠지만 내가 미리 연락안하고 오는것을 싫어하는거 알지 않냐면서 씻지도 않았고 밖에 나가게 하게 만들었다고 웃으며 반겨주질 못할 망정 상처가될 표정과 행동을 햇다 몸이 안좋다고 같이 카페도 못가고 버스도 못 기다려줬다 난 참 나쁜 사람이였다. 그리고 난 그에게 보여준 내 표정과 행동은 그의 기억속에서도 항상 나쁜 사람으로 남겠지.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나아지고 잊혀지는것같긴 하더라.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기도했어. 너없어도 지낼만하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 그런데 힘든일들이 생기고 의지할곳이 없으니까 다시 너가 생각나고 보고싶어져.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상황판단이 제대로 안되나봐. 성숙하고 옳은 판단을 하고싶은데 그냥 감정적으로 행동하고싶어져. 너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신세한탄 하고싶어. 나한테 왜그랬냐며.내가 불쌍하지도 않냐며. 나 지금 너무 힘들다고.. 너한테 배신당한것도 모자라서 안좋은일만 일어난다고..
널 많이 좋아했어 아마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이 아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 고맙고 미안하고 너를 더 알고 싶고 굳이 내색하지는 않았어 바란 적 없는 마음 받기도 비극이라잖아 좋아하는 마음이 어쩔 수 없는 거라면 좋아하지 못하는 마음도 어쩔 수 없는 걸 테니까 문득 연락이 뜸해진 건 아마 너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그런 거겠지 갑작스러워서 듣고 많이 놀랐어 뭐 너가 이런 이야기는 더 하질 않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너가 어떤 길을 가든 응원하겠다고 했던 거 기억나? 그 길에 내가 없더라도 너가 행복하길 바라 옆에서 나란히 같이 걷고 싶었는데 항상 하던 대로 네 뒷모습 바라보며 걷는 것도 그저 좋아 덕분에 내 마음도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났어 이제는 가지치기를 할 때가 되었지 너는 이거 잘하던 것 같던데 나는 이게 좀 어렵네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좀 더 많이 자랐나 봐 살면서 내 길 걸을 때 너가 먼발치에서나마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 바로 옆자리 아니면 뭐 어때 갈 수 있는 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 너와 계속 이어져 있길 바라 끊어지지만은 않길 바라 너가 나를 원하길 바라 소박하고 아득한 소원이야
두번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 마음 아프지만 늦지는 않아 다시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눈물로서 맹세 했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잊어야 되 기억속에서 너를 지웠어 나도 언젠가 상처를 받겠지만 사랑했었어 후회없는 사랑을 했어 한때는 전부였지만 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쯤에서 끝내 나에게 미련을 갖지마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잊어야 되 기억속에서 너를 지웠어 나도 언젠가 상처를 받겠지만 사랑했었어 후회없는 사랑을 했어 한때는 전부였지만 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쯤에서 끝내 나에게 미련을 갖지마 사랑했었어 후회없는 사랑을 했어 한때는 전부였지만 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쯤에서 끝내 나에게 미련을 갖지마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