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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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로 마음은 땠어. 정말 힘들고 죽을 것 같았지 그때는. 진짜 좋아했거든 잊기 힘들었지만 잊은 것 같아 요즈음에는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거든 근데 그거 알아? 글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내 껍데기는 웃고 떠들고 즐거운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사실 '진짜 내' 감정들이 껍데기 속에서 아우성 치는거지. 모르겠어.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자존감은 바닥을 쳤어 괜한 일에 화내고. 감정이 자주 울컥해와서 못견디겠어 나만 힘든거 같아서. 남들은 멀쩡한데 나만 이런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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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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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싸우는 남친이 있어요 틈만 나면 투닥 거리고 잘 풀면 행복하고 괜찮았어요 오늘만 4번 넘게 투닥거렸어요 그러다가 어떤 여성분이 남친 팔에 팔짱을 끼며 싸웠어~? 그러면 얘 내가 가져도 되?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안 그래도 자주 싸워 힘이 든 상황에 그 말을 들으니 너무 화가 나서 장난인 걸 알고 있었음에도 화를 내고 지금 엄청 싸우는 중이에요 지치기도 지쳤고 여기저기 쌓인 것이 많아 화를 자주 내긴 하는데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만해야될까요?

tmfvmadl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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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남자인데요.. 알고 지낸지 2주정도 된 남자친구 있는 여자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친구도 저에게 좋다고 남자친구와 안좋은 일때문에 정리 할거다라고 얘기하면서 저랑 만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이쁜 친구고 지금 남자친구와 1년넘게 교제를 하고있는 상황인데.. 언제 정리를 할껀지 이런얘기도 없고.. 정확한 마음을 모르겠어요.. 진짜 좋아서 만나는건지 아님 새로워서 잠깐 흥미가 있어서 인지.. 만약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저를 만나도 제가 너무 불안할거 같아요 . 저와의 시작을 아니깐 어떻게 믿어야 할지 너무 고민되요.. (여자애 성격이 남자인 친구들이 더 많고 약간 끼부리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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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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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카톡 보내도 남친한테 연락이 오지 않아요... 어제 분명히 사랑한다고 했는데 왜 연락이 안될까요..?

10aimee0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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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 한달에 몇번정도 만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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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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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웠던건지 외로웠던건지 둘다였던건지는 모르겠어요 매일 연락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사람이랑 연락하면 하루가 행복했고 항상 그사람 전화,문자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새로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약속들이 생겨서 그런건지  그사람이 그립지 않더라고요 그사람 연락이 없으면 하루종일 핸드폰만봤던 저였는데 이제는 그사람이랑 통화하는게 기분이 좋지도 그립지도 않아요 연인사이는 아니에요 그냥 썸 그사람은 내가 너무 좋다고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한번은 만나보고 결정해는게 좋을거같아서 일단은 만나보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Grace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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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너져버린거 같아요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선배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고 자신감이 없고 요즘 심한 폭식증에 한주일에 10키로 이상이 찌고 내가 너무 싫고 선배는 너무 빛나고 난 아무것도 할수 없을거 같아요ㅠ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고 그냥 막 먹고 하루하루 랑비하고 버티면서 지내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날 사랑할수 없고 사라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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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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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도 없는건 다른 사랑을 준비하려는 건지 이미 떠난 너한테 내가 아직 미련이 남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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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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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정말 정말 신기해요! 이제껏 연애할때는 답답한 것도 있고 바라는 것도 많았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알아서 척척 다 해줘요 표현도 잘 하고 무엇보다 저를 1순위로 생각해주고 제가 연애할때 중요시 하는 것들을 정말 잘 해주더라구요!! 신기해요... 하나도 안 답답하구요 제가 많이 바라지도 않는 것 같아요 사실은 외모도, 체격도 이상형에는 가깝지 않은데 근데 그냥 느낌 하나만으로 만나기 시작한건데 정말 정말 좋고 신기해요 처음에도 만나고 나서 만나도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꾸준히 마음 열어주고 노력하는 것 보고 마음이 많이 열리게됐어요!! 첫인상은 되게 여자 좋아하고 말 잘하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이미지였는데 만나다보니 저랑 비슷한 것도 많고 사람 대하는 방식도 비슷해서 이해도 잘해줘요 뭣보다 자기 여자 챙길줄 알구요!! 진짜 진짜 좋아요 행복하다는 느낌보다 고맙다는 느낌이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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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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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한다고 하고 일할때는 종일 연락 안하고 일끝나고부터 엄청 연락 잘하고 ,매일 통화하고.. 쉬는 주말엔 또 실시간으로 답장잘주는데.. 관심있다고 말하는데.. 그냥 일끝나고 나서 심심해서 그러는걸까요.. 아님 ,관심이 있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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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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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림의 연속 나는 언제부턴가 기다리는 사람이 된것 같다. 없던 불면증까지 생기네 너무힘들다 몸도마음도

kkd0229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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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만큼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텐데 왜 부담을 느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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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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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카톡으로 하는 몰카(?)를 했어요 부계 파서 맘에 들어서 연락했다는 식으로 다른 여자 행세를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끝까지 죄송하다-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 라고 하더군요. 어젯 밤에 그렇게 하고 나서 통화를 했는데 “내가 생각보다 더 많이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내일 만나서 말해줄게”라고 했어요. 몰카란걸 말해야 될까요. 숨겨야 할까요? 알게되면 많이 화나겠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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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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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무살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동갑인 여친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회사를 다니고있고 저는 학생이였죠 저에게는 한가지 고민아닌 고민이있습니다 저는 전여친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가슴 깊숙히 아픕니다 그녀는 저에게 너무 과분하고완벽한 여자였어요 얼굴은 물론 주변에 남자도 없고 한 남자만 바라보고 잘웃고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었죠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로 잘잤어? 부터 시작하고 그녀가 일어나 씻으로 갈때쯤 끊고 서로서로 뭐하는지 알려주고 연락이 1시간이상 끊긴적이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저녁에 태권도 끝나고 바로 연락하면 바로바로 받아주었죠 11시부터 시작해 그녀가 잘때까지 아니면 제가 잘때까지 서로서로 챙겨주었죠 제가 연락을 많이해도 귀찮은티 하나 안내주던 그녀였습니다 그녀에게는 아 내 전부를 줘도 되겠구나 나는 정말 그녀를 사랑하고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저를 사랑하지 않는거 같지만 내가 할수있는 노력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그래도 부족한거같네요이제 그녀를 잊을려고 안힘든척 매일 웃고만 다니는데 이제 그 웃는것도 힘드네요.. 전여친한테 좀더 잘해줄걸 나에대해 많이 알려주지말걸 나와 여친이 서로에대해 익숙함을 느끼게 못하게 더 노력할걸... 후회되고 가슴중간이 깊숙한곳이 너무 아파서 죽을것만같고 매일밤 울려고해도 울어보고싶어도 아*** 유언때문에 못울겠네요 처음엔 다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다른여자를 만나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않을까 생각에 너무빨리 여자소개를 받았네요 난 아직 그녀를 잊지못했는데 지금 연락하고있는 여자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전 흔히들 말하는 쓰레기 입니다 잊을려고 여자를 만나고.. 지금이라도 그녀를 내 마음에서 없애고.. 하.. 기억삭제 라는 기술은 없는건가요 ...지금이라도 저를 소개받아준 그녀에 대해 좀더 다가가고 잘해주고 아직 소개 단계지만 한여자만 보고 사랑해주고싶어요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저를 지금 소개받은 여자를 도구로 보네 라고 생각하시겠죠.. 네..저는 쓰레기입니다 처음에는 저를위한 소개였지만 이제 점차점차 마음을 열고 그녀만 좋아하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ptmzlah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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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다가 걸렸는데 여자친구가 집착이 심해 그런데 "한번만 더 저 여자랑 바람피면 저 년하고 죽어버릴꺼야 "라고 이야기 했어.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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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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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랑 연락한지 10일정도 됐어요. 매일연락하고있구요. 처음엔 일부러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어요. 그래서 지금쯤 오빠가 제가 좋아하는걸 알거라구 생각해요. 한번은 답장텀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서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부담스러웠으면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자기가 신경못써줘서 미안하다고 답이왔어요. 그래서 아직도 연락중인건데 처음엔 계속 존댓말을 쓰다가 어느순간 반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놓아서 지금은 발말로 카톡중입니다. 한번 만나자고 했더니 단둘이 만나는건 부담스럽다고 거절하더라구요. 항상 대화를 이어나가는건 저였는데 이제 제가 편하게 하면서 말하면 자기가 더 물어보면서 이어나가더라구요.. 오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저도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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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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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난 실습을 갔고 거기서 널 만나게 되었고 같이 일 하다보니 너에게 관심이 갔고 자연스레 너에게 호감표시를 하고 너는 나에게 은근슬쩍 다가왔고 그 뒤로 1년의 기간동안 사귀지도 않으면서 많은 잠자리를 가졌고 고백까지 하며 너에게 매달리기만 했던 나만 남아있더라 올 여름 평소와 같이 둘이 만나 술자리를 가지고 당연하다는듯이 잠자리를 가지고 그 날 헤어졌는데 정확히 2주뒤 너는 연애를 하더라 몇일 전 너는 100일을 맞이했고 ***것처럼 너의 연애 흔적을 찾***니더라 정리할거라고 했다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더라 이제 너와 나는 연락도 안하는 사이가 됐지만 여전히 너에게 매달려 있는 내가 비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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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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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너무 배려했어 그럼 너는 내가 이모티콘 더 썼음하냐는 질문에 지레겁먹고 아니 억지로 바꿀필요는 없어;;;;하고 맘에도 없는 소릴했었네 그래 저 맘도 없던 건 아냐 좀 더 다정하게 메시지 보내줬음하지만서도 억지로 그 사람을 바꾸고 싶지도 않았어. 있는그대로 사랑해주고 싶었으니까 사진찍는 것도 싫다던 사람 억지로 찍게 하기도 싫었고... 난 최대한 배려해줬는데.... 그게 너가 나를 만만하게.. 쉽게 보게 만들었나보다 자다가 답답해서 깬다....가슴이 이렇게 답답해서 종종 깨곤해 아직도....난 아직도 고통받아 너는 잘만 살겠지 인생 참 불공평하다 난 그저 너를 너무 사랑했을뿐인데 .넌 갑질 진짜 오졌다...그때는 몰랐지...아니 알먄서도 애써 외면했나봐.. 나란 아이 참 안쓰럽다. 제대로 사랑받지도 못하고 항상 외롭고 쓸쓸하고 비참하게 너를 사랑했어... 내가 너무 안쓰러워... 그동안 고생했다 내자신아 ㅜㅜ 사랑해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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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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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가 된지 5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연애는 1년 반 정도됐구요.. 연애 초부터 거의 붙어 지냈어서 솔직히 지금 이런 연애 스타일에 적응이 안됩니다. 연락에 예민해 하지도 않던 제가 남친이 연락을 자주 안하는 거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냥 자주 못 만나는 것도 답답한데 연락도 잘 안 되니 짜증나서 미칠지경입니다 할 일이 없어서 남친 연락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24시간 내내 바빠서 죽는 사람 없지 않나요?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잠깐 쉬기도 하고 심지어... 잠자기 전에도 시간이라는 게 있는데 저도 카톡을 자주 하는 편도 아니고 선톡 와서 답장을 하면 그 후에 답을 안합니다. 그럴 거면 왜 톡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러면서 다른 소셜은 잘도 하더군요.... 인스타에 피드 올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 해봤지만 고쳐지지 않는 걸 보니 저와는 인연이 아닌 걸까요 정말 이게 연애인지 스트레스 제조기인지 헷갈립니다 차라리 아무 것도 없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제 마음의 문제인지 남친이 정말 제게 마음이 떠난 건지 이제는 헷갈립니다 남친이 아무리 제게 사랑한다고 속삭여도 행동을 180도 다르게 하니 믿음이 가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연애 끝내야 하는 거겠죠?

abcd77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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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이랑 1년정도 만났어요 근데 사랑한단 말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미래 얘기도 한적 없구요 제가 이혼녀에 애까지 있어서(애는 전남편이 키워요) 내키지 않나봐요 이혼녀인건 반년정도 만날때쯤 얘기했어요 충격은 컸다지만 변함없이 대해주더라구요 만날수록 감정이 커져가서 같이 영원히 하고싶은 맘이 생기는 요즘 남친은 쉬지도 못하고 지방에서 잠깐 일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다 귀찮나봐요 저도 귀찮나봐요 답답함이 밀려오네요 잠깐 통화해도 예전같지 않고 오늘은 제가 장시간 일 보느라 폰이 3시간 가량 꺼졌었는데 남친 부재중 꼴랑 한통이더라구요 이런적 첨이라서 여러번 와있을줄 알았는데 오늘 되게 서운하고 낯설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떠난것 같네요 지방에서 보름정도 일하고 있는데 통화 한두통 정도 하는데 그제는 한통도 안하고 아 .. 나만 신경쓰는거같아서 답답의 연속이네요 티도 못내고 투정도 못부리겠고 밉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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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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