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남성이고 스타킹 페티쉬가 있습니다. 특히 커피색이나 살***타킹 신은 다리를 좋아하는데요 여자친구와 관계시에 꼭 팬티스타킹 그곳부분을 찢고 관계를 가져요.. 그리고 데이트할때도 스타킹 신고 나와달라는 부탁도 자주 합니다. 물론 저도 그만큼 다른 부분에서 노력 많이 하구요! 그러나 여자친구는 이런 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내가 니 성노예니?’ 라는 말도 들었어요.. 이런 말 듣고나니 회의감만 들고 뭐랄까요 더이상 자신이 없어지고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연인관계든 ***든 서로 충분한 대화로 맞춰가고 부족한점은 고쳐나가는 연애를 선호하는 편인데 당황스럽네요 앞으로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는 것 같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