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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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를 맺엇엇는데 그 아이와 매우 안 좋게 헤어진 후 선생님 엄마 친구들이 학폭에 신고하려고 한다. 학폭에 신고햇을때 그 아이랑 나랑 *** 맺엇던 사실이 들어나면 어떡하지.....? 신고를 하고싶긴한데 이사실이 들어날까봐 두려워서 신고를 못하겟다...

QUEEN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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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6여자인데 아랫쪽 안에가 가끔 따가워요.. 땀난것도아닌데..샤워하고 나서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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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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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물을 통해 ㅈㅇ를 평균 2~3회씩 매일하는데 건강에 안좋을까요? 사정을 자주하면 건강에 좋다는 분도 계시고 안좋다는 분도 계신데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매일 사정해도 딱히 피곤하거나 힘들다는 느낌은 없는데 나중에 되서 건강이 안좋다는 애기를 들어서 걱정이 되네여..그래도 횟수를 좀 줄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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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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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를하는데 거의8일넘어감 과다***? 10대에도 자궁근종있는애들있다던데 겁난다 부인과가봐야되나? 요즘 생리통도생겼는데 문제가생겼나?십대때는 불규칙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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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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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범죄 피해사실을 밝히면 특히 남자들에게서 흔히 나왔던 반응이 있다. 첫번째는 '내 복장이 조신하다거나 얌전하지 못했다'면서 내게로 책임을 돌리는 반응, 두번째는 '네가 예뻐서 그래/예쁜 네가 참아'라는 반응이며, 세번째는 나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당시의 정황을 샅샅이 캐물으면서 피해사실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아내려는 반응이다. 그 외에도 몇몇 빻은 반응이 있지만, 내가 가장 많이 나온 반응은 저 세가지이며, 놀랍게도 내 주변의 여성들에게서는 위의 반응들이 나오지 않았다. 첫번째 반응, 이건 헛소리다. 누가봐도 책임은 내게 없다. 나는 당시 교복이나, 체육복을 입고 있었으며, 나는 교복 한번 줄여본 적 없는 학생이었다. 복장이 어찌되었던 간에,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은 2차 가해이며, 해서는 안될 말이다. 만일 내가 너무 선정적인 복장을 입는다면, 그에 대한 '규제'는 당연하게도 가해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법이 해야한다. 두번째, 성범죄가 예뻐서 일어난 것일 수는 없다. 인터넷 댓글에서 '예쁘지 않으니까 ***을 당할리가 없다'는 식의 헛소리가 종종 보이는 이유는 이러한 인식에 의한 것이라고 본다. 나는 성범죄를 '예뻐서' 당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 상황에서 '약자'였기 때문인 것이다. 세번째, 피해 사실을 듣자마자 피해 당시 상황과 같은 피해 경험을 캐묻는 짓은 매우 무례한 짓이다. 내가 왜 당신의 호기심을 충족 ***기 위해 나의 불쾌한 경험을 들쑤셔야 하는가? 이는 실례라기 보다는 무례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저 세 반응 모두 피해자를 매우 불쾌하게 하는 반응이며 2차가해이기도 하다. 이러한 반응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것은 어쩌면 사회 분위기 자체가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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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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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2주전만되도 성격이 포악해짐...건들면 주먹질 하고 싶어짐. 극단적으로 말해서 누구 한명 죽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듬 머리가 어지럽고 띵하고 쓰러질것 같다. 식욕이 올라감. 생리컵 쓰니, 깔끔하고 생리대 화학 물질과 필요한 섞인 냄새도 안나서 좋음. 하지만 두통이랑 무기력감과 분노가 치솟고 피부염도 심해지는건 아직까지 유지중... 진짜 힘들다.

straycat8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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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끼리 닿았는데 임신 될까요?... 삽입이 아니라 말그대로 닿기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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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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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잔데요...성욕이 너무강해서..주체할수가없어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고민인데 해결도안되고..어디가서 치료받을수도없고..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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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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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중 ***당할뻔하거나 성희롱, *** 당해보신 분들이 적으셔서 그런가... 역지사지라던가 자기 가족이 그랬다면? 도 상상조차 안하고 사는 것 같아.  내가 ***당할뻔해서 남성 기피, 공포증이 더 생기고 날 *** 할뻔한 미수범과 목소리가 비슷하면 버겁다, 무섭다하는 감정이 ,이해자체가 안되나봐.  이걸 듣고 단지 자긴 그런사람아닌데 그딴식으로 목소리평가하냐며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분께 (연애하고싶다, 참교육할거 있음 해달라는 모쏠남이였거든) 그러면 연애못한다(연애가 아니라 친구여도 싫을듯), 여자분들 상처받는다, 이렇게 이해 못하는거 보니 공부나 열심히하고 좋아하는 겜, 취미나 파는게 좋을 것 같다고 사실을 말해주니까  나보고 되게 평가질하는게 기분 나쁘고 사회나가면 나같은 애가 *** 될거래. ***이 뭐야 *** 당해본 적도 없고, 사회생활도 전혀 안해본 모쏠 재수생님께서.   ...내가 봐온 ***들은 애초에 트라우마될 상처, 원인을 저렇게 말해주지도 않고 어처구니없는 걸로 다 트집잡고 인신공격, 연애, 외모, 학력으로 트집, 디스하거든? 플러스 성희롱,추행도 있겠지. 그게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간에. ***란 말을 난 남녀 공통어로 쓰니까.  근데 이 얘길했다가 ***당해본 적도 없는  a란 분은 나보고 인생을 너무 각지게 살지 말고 둥그레지래. 이게 조언이였던게 더 소름이야. 그분 자기가 여러사람 상담해주는걸로 유명하다 자랑까지하던데......수준이 참..?  하긴 이분 진짜 어렵고 힘든 고민은 들어본적도 없고 해줄 수준도 안되는것 같더라 (이분 자기도 2m넘는 거구한테 억지로 당할뻔해야 정신차릴듯. 내가 키차이 겁나 나는 거구에게 당할뻔했거든.)  남자들 말 참 쉽게 해. (언급한건 두명이지만 사실 더 많아.)  여자가 ***당할뻔해서 생긴 후유증를 언급하며 느낀대로 말하고 조언해주면 평가질, ***질인거고 이렇게 취급받은게 어이없고 화나면 안된다? ***, 성희롱 당하는건 가벼운 일이고 동글게 대처해야하고 참아야하는 거야? 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지만 내 주위가 탁해선지 어디 좋은곳을 안가봐선지 참 쉽게들 말하는 사람을 많이 보는것 같아.  너무너무 기분이 나빴어. 생각해볼수록 깊고 무겁고 잔잔하게 계속해서 기분이 나쁘더라.  저렇게 말하는 남자들이 일베유저도 아니고 여혐을 하는 부류가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이런걸 보면 역시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도가 없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  아니, 기본적으로 본인이 당했다고 쳐도 저런 반응들이 나올까?  여러 생각이 들어. 그리고 짜증나 욕도 나오고.  오늘도 어디선가 나와 비슷한, 더 심한 일을 당하는 여자분들이 있으시겠지. 어쩌면 반대로 남자분들도 있으시겠고...  또 저런 인간들에게 당하는 분들도 있겠지.  안타까워. 제대로 신고가 안되는것도 못한것도. 저런인간들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다 너무 슬픈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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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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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조금 지났네요. 제가 남친거기를 손으로 해주다가 남친이 사정을 갑자기했는데 제 거기에 뭍었거든요.. 근데 지금 생리를 해야할 시기를 3일째 넘어가도록 안하고 있어서 너무 불안하네요.. 그냥 겉에만 묻은건데도 혹시나 임신이 되는건가 불안하기도하고.. 근데 임신테스트기는 2주때 해야 정확하다고하고.. 산부인과에 가기도 겁나네요ㅠㅠ 하지만 겁낸다고 뭐가 될일도 아니고ㅠㅠ 어찌해야하는지ㅠㅠ...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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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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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친구랑 ***를 하는데, 하는 도중 침을 제입에 뱉더라고여... 남자친구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남자분들이 이런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qwe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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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몸섞어놓고 나서 자기랑 ***한 여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네 뭐네 하는 사람 웃긴다. 그럼 그 "***같은 싼 여자들"과 몸섞은 본인은 싼 남자 아닌가? 똑같이 ***를 해도 본인은 여전히 고귀하고 몸섞은 여자들은 ***인가봄ㅋㅋㅋ 이게 내로남불 아니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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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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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성분들 *** 오래 참으실수 있으신가요?? 보통 3일도 못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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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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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긴한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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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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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작년에 나한테 ***해놓고 뻔뻔하게 다른 여자만나냐??***어이없네 너 지금만나는 여자 나랑 똑같이 할꺼면 그여자랑 헤어져 내 그기억 아직도 기억해 그러니까 최대한 빨리 경찰한테 자수해 제발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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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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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b이 나쁜걸까 친구도 나도 너무 외롭고 하고싶기도 해서 섹파같은관계가 됐는데 이게 잘하는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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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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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이 갑자기 고백할거있다고 해서 말하라했는데 아냐 너무 미안해서 안말할래 이러길래 걍 말해 이래서 들었어요 근데 체육대회때 저희반 반티 세트중에 바지가 엄청 짧고 팔랑거렸는데 그때 팬티보여서 조금 서버렸다고.... 근데 채팅중이니까 얘를 패버릴수도 없고 걍 괜찮은척 넘어갔는데... 얘가 왜이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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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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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내가 왜 가슴 크기와 몸매로 평가당해야하지 ***같은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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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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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소***이 길어요. 꽉 끼는 옷을 입으면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져서 수술을 하고 싶은데 이 수술이 성형수술로 분리가 되어서 보험처리가 안된다는 말이 있어 망설여지네요. 내 몸 건강을 위해 하는 수술인데 어째서 성형수술로 분리가 되는건지 모르겠고, 분홍색에 대칭모양이 정상이라는 헛소리가 퍼져있는 게 화나고 이쁜이 수술이란 이름으로 남편을 위해~남친을 위해~이런 식으로 광고가 되는것도 화나요. 나의 성기 모양이 어째서 남들 보기에 예쁘고 사랑스러워야 하나요? 어렸을 적에는 저 말을 진짜 믿어서 내가 비정상이고 나쁜거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무섭고 괴로웠어요. 지금도 아예 무섭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이젠 괜찮아요. 난 이제 내 성기가 비정상이 아님을 알거든요. 하지만 과연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걱정이에요. 수술을 받고 싶다 말했다가 부모님이 절 이상한 아이로 보면 어쩌죠? 분명 정보를 알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실텐데 이상한 정보들을 보고 충격을 받으시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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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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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연애한지 5개월이 되었는데요. 남친은 20, 저는 21살이에요. 장거리 연애구요. 저는 연애가 처음이고, 남친은 아니지만. 둘다 관계는 처음이었거든요. 지금까지 두번 했는데, 모텔가고 한게 아니라 둘이 여행가서, 저희 집이 비어서 그날 했는데. 남친은 좋았다고 하고, 하고싶다고 해요. 근데 평소엔 그런 말 거의 안해요. 이번에도 저희 집이 비거든요. 그런데 매번 여행 가자는 것도, 저희 집 비었다고 자고 갈래?라는 말도 제가 먼저해서.. 이번엔 좀 그래요..ㅎ 제가 밝히는 것 같아보이고ㅋㅋㅋ 어떡하죠.. 그리고 키스도 좋아한다면서, 한달에 한번정도, 그것도 제가 적극적으로 해서 하게 되는데ㅜ 첫키스 후 한주동안은 만날 때마다 했는데, 그 후로는 한달에 한번 정도 해요. 제가 먼저 안그러면 거의 안해요. 뽀뽀는 많이 하는데. 제가 밝히는거 맞죠..?ㅋㅋ 에휴ㅋㅋㅋㅋ 이번에 저희 집 빈다는 말은 안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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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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