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아는 오빠가 성희롱,***을 일삼와올때 왜 난 가만히 있었을까. 이사올때까지 눈감은 다른 사람들과 나자신이 너무 미워진다.
그때 아는 오빠가 성희롱,***을 일삼와올때 왜 난 가만히 있었을까. 이사올때까지 눈감은 다른 사람들과 나자신이 너무 미워진다.
그런 일들 후로는 ***이나 성 관련 글만 봐도 토할 거 같고 역겨워요. 애들끼리 장난으로 그런 얘기하는 것도 못 듣겠어요 토할 것 같아
여자도 만나고싶고요 스킨쉽도 하고싶어요
난 왜 이렇게 태어난걸까 몸이 여자라면, 아니면 정신이 몸에 맞게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렇게 힘이 들진 않았을텐데 어째서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된걸까 예쁜옷 입고 싶고 머리도 하고 얼굴도 꾸미고 싶고... 하지만 이걸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야기한다면 분명히 진통을 겪을거지만 평생 관계하지 않을 사람도 아닌데 이야기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이 관계가 문제없이 이어질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역시 무섭다 내가 여자로서 못 사는 것 보다도 관계가 깨어지고, 뒤틀릴거라는 그런게
그 남성성기모양 *** 있잖아요.. 그거 혹시 얼만지 아는 사람 있나요?
전립선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남자친구가 그런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스트레스많이받으면 생리양이 줄어드나요? 심각할정도로 급감해서 고민이에요 시작한지 몇달되지도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제가 겪었던 일들이 일반적인 눈으로 봤을 때 많이 충격적일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익명의 힘을 빌려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놨었는데,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 반응인데 그 반응을 보고 쿵하고 충격이 왔습니다. 어젯밤, 그러니까 오늘 새벽에 친척, 남자친구,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겪은 ***에 대해 글을 쓴 사람입니다. 저는 사촌오빠나 아빠처럼 친인척 관계인 사람들과 엮인 ***은 생각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하하.. 생각보단 흔히 일어나는 일일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무뎌졌었는데, 제가 어릴 때 있었던 일이라 저도 모르게 상황을 납득하고 있었던 걸까요? 오늘 후유증과는 조금 다른 문제를 발견했어요. 제가 이 상황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강제로 관계당한 것을 제외하고는 별 문제삼지 않았어요. 이게 어릴 때 있었던 일이라지만, 이런 상황을 제 마음 속에서 수용하고 넘어가고,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깨달은 것도 충격이네요.. 도무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충격이예요. 성고민이 아니더라도 이런 태도가 자기방어의 일부인 걸까요? 왜일까요 ㅜ
나는 페미니스트다. 그런데 주변에서의 나는 ***이다. 매우 기분이 더럽고 짜증이 난다.
제가 지금 중2 남자 중학교 다니고 있는데 같은반 친구와 오늘 관계를 맺었어요... 수업시간 그애가 저를 화장실로 데려가더니 다벗고 자기 엉덩이를 내밀더군요 그모습이 너무 야해서 저도 모르게 흥분했구... 저 이제 어떻게 하면좋죠?
이번생에 오빠랑 꼭 해보고싶다...
어릴 때부터 성관련 다양한 문제를 겪었어요 친척, 남자친구, 친구 등등 ***이라는 게 시간이 지나도 문득 떠올라 힘들게 하네요 초등학교 때 사촌오빠에게 키스를 셀 수 없을 만큼 당했어요 중학교 때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몸을 더듬었고 고등학교 땐 제가 혼전순결주의였던 걸 알고있던 남자친구가 강제로 관계를 했어요 얼마 뒤 성인이 되고나선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의 선배한테 *** 당했구요 성희롱을 제외하고 직접적 피해를 입은 것만 이렇네요 하하.. 저는 첫뽀뽀, 첫키스, 첫경험 모두 정상적이진 못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이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의 강제적 관계보다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요. 그 친구의 잘못도 있지만 내 잘못도 있다며 자책도 엄청 했습니다. 반 년 뒤 새벽에 그 친구가 전화왔을 땐 무서워서 잠도 못 잤어요. 이것도 후유증이라면 후유증이겠죠? 상담을 하러 가기엔 큰 후유증도 없는데 어리광 부리는 거 같아 보일까봐 안 가다가 너무 답답해서 한 번 가봤어요. 근데 상담 후에 들어보니 거긴 장기상담은 안 된다고 다른 곳을 몇 군데 추천해주길래 적힌 종이만 받아왔습니다. 나와서 걸어오는데 왜 내가 저런 사람 때문에 상담까지 받아야 하는 건가 싶어 눈물이 났어요. 예전에는 얘가 이래서, 저래서 등의 명확한 이유로 화가 났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니까 성관련 얘기가 나오거나 *** 강의동영상 등 연상***는 걸 보면 이유없이 우울해져요. 사실 며칠 전에 성관련 강의동영상을 봤는데 며칠 내내 생각이 나서 너무 기분이 안 좋네요. 제가 점차 나아지고 있는 건지, 여전한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좀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죠? 뭐 그냥 하소연이 하고 싶은가봅니다.
왜 못되지 않은거야? 왜 자신만 생각하지 않는거야? 하고싶으면 어떤방법을 쓰든 하려는게 남자 아니야? 내가 하지말자는 말 하나에 그렇게 안 할수 있는거였어? 왜 다른사람들은 내 말을 무시한건데그럼? 당신은 뭐야? 왜 날 상처주지않아? 나는 상처받고 싶은 사람인데? 지금까지 다 원한 일이였는데? 정말 나빠... 마음 아파. 나를 부정하지마.. 그냥 원래 그랬던 것처럼 해줘.. 당신때문에 나는.... 과거때문에 울고싶어져 당신이 잘해줘서 내 과거가 더 아파ㅠ 그냥 마음대로 해도 괜찮단말야.. 그렇게 소중한 사람 아니란말야. 당신도 똑같다고 믿고 싶어. 그게 당연한 거라고 해줘ㅜㅜㅜㅜ.
괜찮다, 동성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편견은 버리자. 노력은 반드시 결과가 찾아 올 거야 노력도 없이 안될 것 같다고? 그럼 내가 왜 나와 같은 동성인 친구와 상담을 하고, 동성커플 유투버의 명언을 듣겠나 세상엔 성소수자들이 꽤 많은 것 같다. 난 그게 나쁘다고 생각 안 해. 오히려 기쁜 걸. 모르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할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다아아아앙....
빳빳해졌어요
처음 누군갈 좋아하게 된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나의 담임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었다. 학교가는게 너무 행복했고 좋았었다. 그런데 어느날 선생님께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2년동안 멀리 가시게 되었다. 선생님이 떠나는 그날 나는 선생님을 다시는 못볼까봐 아무도 몰래 눈물을 흘렸다. 다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때는 중학교 3학년 때 였다. 같은 반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항상 같이 있고 싶고 걔 얼굴만 보면 즐겁고 행복했던 그런 시기 였다. 게임을 좋아하던 친구여서 같이 게임을 많이 하면서 점점 가까워 지게 되었다.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수록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은 커져만 갔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결국 허무하게 중학교를 졸업하고 그 친구와 멀어지게 되었다. 그 아이를 절대 못 잊을 줄 알았는데 거리가 멀면 마음도 멀어지는가.. 그 아이를 앚게 되었다. 다음 누군가를 벅차게 좋아하게 된 시기는 고3 때 10살 차이나는 담임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 담임 선생님은 까칠하지만 따뜻한 츤데레 선생님이였고 책임감 강하고 유머스러운 선생님이 였다. 그런 선생님을 고 3때 좋아하게 되어서 공부가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매일 매일 보고싶고 보고싶었으며 그 선생님 앞에 있으면 괜히 부끄럽고 웃기먼 했던거 같다. 선생님이 출장을 가는날이면 언제 오는지만 생각하고 거의 하루에 2시간씩은 선생님을 생각했던거 같다. 하지만 이루어 질 수 없던걸 알았다. 나이도 나이지만 선생님은 남자고 나도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이 좋은 곳에 붙으면 그것을 핑계삼아 선생님을 끌어 안고 싶었던 작은 소원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늘이 거부하는지 제일 높게 쓴 대학은 떨어졌다. 그렇게 어느때나 다름없이 그냥 지나가는 추억이 되었고, 나는 대학생이 되었다. 지나왔던 날들을 돌이켜 보면 나는 나와 성이 같은 사람에게만 사랑에 빠졌다. 그렇게 나는 내가 게이인것도 인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내가 싫어 여자를 사겨 보려고 하였지만 이쁜 얼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다. 좀 더 남자다운 사람이 되면 여자를 좋아할까. 그래서 태권도, 복싱, 헬스 등 여러 운동을 해보았다. 운동에 대한 재미는 알게 되었으나, 나는 아직도 여자를 좋아해본적이 없다. 결굴 나의 대해서 생각해보니 이쁜거보다 잘생긴 것에 더 눈이가고, 벗은 여자보다 벗은 남자에게 눈이 갔다. 좀 더 확인해 보기위해 게이***을 보았는데.. 흥분이 되어 있는 나를 보며 절망했다. 그리고 부러웠다. 평범하게 살아가고 사랑하는 이성***들이 부러웠다. 그리고 가슴 한편이 아려왔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늦은 새벽에 자려고 눈을 감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파온다. 이유없는 슬픔.. 이런 드라마 같은 상황이 나에게 오는게..너무 웃겼다. ... 사실 왜 우는지 알 것같았다. 나도 사랑이 하고 싶다. 혼자하는 사랑이 아닌 쌍방의 사랑을.. 하지만 너무 두렵고.. 더럽다. 똥꼬로 하는 사랑이, 내가 똥꼬충이 된다는게.. 어느날은 이런 생각을 했다. '어차피 사랑은 못하는 몸이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 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나에게 오는건 현실이였다. 집에 빚이 오천만원인데 아***는 일도 안하고 자기 세계에 빠져 20년동안 사업준비만 하신다. 결국 생계를ㄱ 이어나가기 위해 엄마 혼자 일하시는데... 결국 난 돈이 없어 하고 싶은 걸 포기했다. 사랑도 못하고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더욱이 내 생계에 필요한 돈도 없어 알바를 2개를 하고 있으니.. 몸도 마음도 지쳤다. .. 하루종일 울었다. 울고나니 괜찮아 진거 같았다. 아니 괜찮은척 살아가야 됐다. 밝은 성격에 웃음이 많았던 나인데 요즘따라 밝은게 귀찮다. 웃는게 힘들다. 부질없다. 새벽1시 알바를 끝내고 기숙사를 가는길 지나가는 차를 보면 이런 생각을 했다. '저 차가 나를 치고 가면.. 죽으면 편하겠지?' 문득 우울증 초기 단계인 내가 보였다. 사는게... ***이다.
만약에 님들이 중학생때 ***을 당했고 그 상대성별이 만약 남자나 여자라면 너무충격적이라 혐오가 오잖아요. 고딩때는 남자나 여자들이있어서 그기억이 계속나고 우울하면 어떻게할거같아요? 전학가고싶다 치면 부모님이 참으라하면 어떻게 극복하실거에요?
***중독 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없나요...ㅠㅠ
출산을 하고나서인지.. 육아에 힘이들어서인지.. 아님 마음의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성욕이 너무 없어졌네요. 이제 33살인 신랑은 늘 저와 함께하길 원하는데 저는 성욕도 전혀 없어지고 몸도 지치고 하다보니 신랑의 스킨십이 너무나 불편해졌습니다. 그러나 막상 마음을 먹고 몸을 맡기면 나름 속궁합도 잘맞아 좋긴한데 늘 몸이 피곤하고 지쳐있으니 그렇게 마음을 먹는게 참 힘드네요. 제가 신랑의 스킨십에 잘 응해주지않아서인지 신랑은 저와 눈만 마주치면 오늘은 애들 재우고 꼭 잠자리하자고 확답을 받아내려고만하고 가까이만 오면 제 몸을 여기저기 동의없이 툭툭 건드리네요. 답답한 신랑의 마음 이해는갑니다. 안쓰럽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합니다. 그렇지만 성욕이 사라진 저는 속으로 오늘은 제발 날 건드리지말아주길 빌기도 해요. 연애할땐 그렇지않았는데 아이낳고 집에 갖혀서 아이만 보며 살다보니 활력이 사라지고 성욕도 함께 사라진것같네요. 남편은 이런 제가 자길 받아주지않아 밉겠죠? 저는 이런 저의 상태를 이해해주지못하는 신랑이 밉네요. 자주 이렇게 신랑은 표현하는데 저는 자꾸 피하고 거절하다보니 신랑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것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엔 결국 화나서 돌아누워 잠이듭니다. 계속 이렇게가다간 싸우기만하고 부부사이도 멀어질것같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