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성범죄

전에 써논글이어서 써볼게요. 그게 제가 성격이좀 사람들이 원만하게 되는걸 바래서 평소에 자기주장을 못하게되는경우가많거든요. 집에서도 막내고.. 평소에도어려보인다고 사람들이 제가 다 생각하고있는건데 막설명 안해줘도되는걸 구구절절설명해주고... 그러다보니 억압?받는게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성적인부분에서 좋아하는 남자앤데 패고싶고 ㅠ... 억압받아서 그러는건지 그냥 성향이 그런건진 잘 모르겠네요. 사람 괴롭히는것도 가끔 생각해요. ... 엄마도 좀 걱정많으신분이라서 불안증 옮은것도같구요. 집에 오빠도 성적으로저 좀 괴롭혀서 그런얘길 편히 못하거든요. 엄마도 임신이나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시고..ㄷ 애갖는게 무슨 장난인가 사람이 안정되고 일도잘하고 맘도안정되야 되는거죠. 그래서 뭔가 절 못깨고 나오는거에 대한게 답답해요 휴... 심리상담을 받아봐야될까융..?... 무튼 좀집도힘들기도하고 힘드네요 .. 아토피라 집도못나가겠고ㅠㅠ 그냥 제가 불쌍하네여 조언 댓글 해주세요...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7
성범죄

성욕이 많은 여자는 별로겠죠..?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1
조회수7
성범죄

남자친구랑 500일 넘게 사귀었고 첫키스는 170일즈음에 했어요 한 200일 좀 넘어서 가슴 만져도 되냐고 물어봐서 안된다고 한 이후로 단 한번도 키스를 할 때 손이 올라온다던가 더 진도를 빼려고 하지 않았어요 정말 많이 참는게 느껴지기도 했고 이 사람에게 믿음이 가서 어제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가슴 애무까지 진도를 뺐는데 다하고 집갈때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표정도 너무 안 좋고.. 왜 아픈지는 알 것 같은데 이거 많이 아프나요..? 한 6시간은 그러고 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그렇다고 관계를 맺을 생각은 둘 다 없습니다. 전에도 종종 아팠다고 하는데 전 지금껏 전혀 몰랐어요. 어제 처음 아프다고 표현해서....얼마나 아픈가요ㅜ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5
조회수12
성범죄

우리나라 (일부)남자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다들, 특히 군대에서는 ***를 자랑처럼, 누구랑 잤다는걸 자랑처럼 얘기하고, 매스컴에는 데이트폭력이 허다하게 올라오고 그냥 의식 자체가 낮으신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ㅠㅠㅠ근데 저도 남자다보니까 이렇게 느끼는게 너무 이상한 것 같고 그래요... 이상하게 느끼는게 맞겠죠?? 미투운동을 조롱거리로 쓰고 눈막고 귀막고 ***들이다 거리는데... 모든 남자들이 그런게 아니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뱉는데 그럼 지뢰밭 한번 걸어보고 왔으면 싶어요 거기도 모든 땅이 지뢰는 아니니까 괜찮겠죠ㅠㅠㅠ물론 괜찮고 인성 좋은 사람도 엄청 많죠 근데 그중에서 성평등을 생각하는 사람은 못본거같아요 이퀄리즘이나 얘기하고있고...근데 그렇다고 남자 욕을 싸잡아서 하기에는 저도 남자니까 그건 좀 그렇고ㅠㅠㅠ저도 1 2년 전까지는 페미 진짜 이상하게 봤는데 요즘은 조금씩 눈이 트이는 것 같아서 좀 괴리감 들고...어떡해야할까요 사실 저는 편하게 살잖아요 밤에 혼자나가도, 자취하고있어도 크게 위협이 되지않고 하니까 근데 그런 사람이 관심가져도 괜찮을까 싶고

비공개
· 7년 전
공감14
댓글12
조회수8
성범죄

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자인데요. 요번에 사주를봐봣는데.. 성욕이엄청높대요. 근데 정신병걸렸는지 지나가는 남자들한테 유혹하는 행동하고싶고 하.. 미텼나봐요ㅠㅠ 근데 제가 모쏠이거든요 남자랑 자보긴했는데 관계는 안해봄요 그래서 더심한가요.. 막 저는 일다니고 생활규칙잡혀 생활하면 불규칙할때보다 성욕이 더폽발해요.그래서 혼자만의시간갖고 알바하러갈때도가끔 있었고요. 이쁜여자보면 슴가만져보고싶기도해요.이건 호기심같기도하고 하 ***거같아요... 아 이문제를 어떻게해결해야할까요 남친만나서 잔다해도 한번자면 계속자야될테고ㅋ 더 폽발되는거아닌지 모르겠네요. 혼자 괴롭네요 근데 제가 또 양성에다가 정복욕이있는가바여 여자랑도 가짜남자꺼끼고 관계해보고싶고 미쳤죠.. 남자도 좀 노예같이 행동해서 내가 정복되는 느낌이드는 남자만나고싶고,결혼하는 남자는 그런남자만나면 안되려나요? 근데 보통 남자들이 정복하고싶어해서 그런남자는 많지않은듯요. 아아 무튼 이거 나중에 관계로 해소안되면 나중에 ㅅㅅ중독 그런거안걸리겠죠 무튼 저는 저를 건강히 해소할방법을 잘모르겠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ㅜㄴ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2
조회수12
성범죄

야한 생각 그만하고 싶다..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3
댓글8
조회수9
성범죄

혹시 미성년자도 ***살수있는 루트가있나요? 짜피 곧 성인이지만 ㅎ...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8
성범죄

저는 여자구요 성 정체성은 양성*** 아니면 이성***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 저는 평소 동성***를 혐오 또는 비난하는 마음이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없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친구들한테 동성***로 오해받았던 적이 있어요.. 그 친구들은 짜기라도 한 듯이 제 앞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동성애 얘기를 꺼내면서 제 표정을 보고 웃으면서 눈치를 살피더라구요. 얘기 중에 '난 네가 동성***여도 상관없어' 이러던데 이 얘기가 나올만한 상황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왜 하필 많은 애들 중에 저를 지목해서 동성애로 예를 든 걸까요. 저는 솔직히 약간 억울하고 오해받은 상황 자체에 대해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제가 오해받을만한 행동을 한 걸까 생각해봤는데 왜 오해받은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친구 중에 '얘 혹시..?'(동성***인가?) 하게 되는 순간이 있나요..? (민감한 주제인데 다시 읽어보니 제가 동성***분들께 실례되는 글을 쓴 느낌도 드는군요,, 혹시라도 이 글이 제 의도와 상관없이 상처가 되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ㅜ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2
조회수10
성범죄

*** 한 번 하면 끊기 힘든가요 한 번 한 사람은 구제 방법이 없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5
조회수8
성범죄

상대가 동성***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겠죠..?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5
조회수9
성범죄

왜!!!!!!!!!!***!!!!!!!!!!같은 여자라고 왜 내 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 어째 다 페미던데 페미한다는년들이 여자인 내 권리도 침해하면서 여권신장 ***하지 말았으면 '왜 이렇게 예민해;;' ' 이쯤되면 대줄때도 되지 않았냐' 진짜 ***년들 나 예민하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거의 초면에 하지말라고 좋은소리로 하다가 ***에 소리까지 질렀으면 인간적으로 그만해야하는거 아니냐 ***년들아 아아아아아아아 저 위에 발언들 했던 년중 하나는 내 태도가 다른 애들 대할때 하고 다르다머 덤볐다 사실 본인이 왜 할말이 있었는지는 뭐 지금껏 관찰했던 성격에서 나온다. 사실 이건 성범죄자가 피해자한테 왜 본인한테만 막 대하냐며 따지는 꼴이 아닌가,? 난 엄연히 ***을 당한 피해자다 하지만 *** 같은 친구에 여자라고 내가 당한 폭력들은 정당화될것이다 ***,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8
조회수13
성범죄

원래부터 허락하지 않은 누군가가 내 몸 건드리는걸 정말 혐오했었다. 어렸을때부터 그랬다. 중학교때까진 남녀공학 다니면서 같은 동성들이랑 성격 죠지게 안 맞아서 이성들이랑만 놀았는데 적어도 내 친구들은 나를 타인으로서 이성으로서 날 존중해주고 예민하게 생각해줬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여고에 온 지금의 나는 단지 같은 여자라고 ***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한다. *** 나 *** 예민한거 티도 팍팍 내고 소름돋아서 소리도 많이 지르고 분명히 하지말라고 강력한 거부의사도 밝히고 누누히 친구들한테 이런년들 연 다 끊었다 *** 싫다 이런 말 수없이 했다. 심지어 하나가 타지에서 온 년이라 잘 대해주고 있을때 참다 참다 '죽여버린다 ***련아' 이소리까지 했었다. 돌아오는 반응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함. ***같은년. 내가 거부의사를 강하게 밝힐때도 마찬가지다. 돌아오는건 '왜 이렇게 예민해?' '이쯤되면 대줄때도 되지 않았나?' 나 원래 *** *** 예민하다고 진작부터 누누히 말했잖아 *** 애초에 남자 여자 떠나서 타인은 예민하게 생각해야 하는거 아니냐..? 내가 페미 안하는 이유도 이거다. *** 위엣년들 다 페미사상에 찌들었는데 ***년들 여권신장은 무슨? 내가 여자라는 이유로 내가 당한 성범죄가 니들 마음대로 합리화됐는데.?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3
성범죄

성욕쎈여자만나고싶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5
조회수12
성범죄

안녕하세요 저는 중1여학생 입니다.일단 사건은 이렇습니다..아빠가 저를 ***하였고 그 몇달간 엄마에게 들키지 않았고 20*** 9월22일에 들켰어요..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게 생겼고 저는 무서움에 떨고 있었습니다...저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AracA
· 7년 전
공감8
댓글15
조회수8
성범죄

어린애를 대상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는 어른들은 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저는 중학생1학년인데 어릴때부터 또래보다.. 30,40대 삼촌들한테만 좋아한다는 감정 느끼는데요... 저도 이상한거에요..?? 지금 사귀는 옛날 쌤은 나한테 이상한거 바라지도않고 그냥 서로 좋아한다고 느낄뿐인데요.. 항상 말하면 쌤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겠지?라면서 걱정해요.. 어떡하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11
성범죄

자꾸 야한 생각 난다.. 운동 열심히 하면 사라지겠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58
조회수9
성범죄

정말 진지합니다..ㅠㅠ 남자친구랑 저랑 관계를 맺은지 꽤 됬네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성적인 점에서도 너무 잘 맞아서 걱정 없는 커플입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가 제 뒤쪽; 구멍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물론 저도 ***을 볼때 한번씩 뒤의 구멍까지 삽입하는 ***을 보긴 했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뒤쪽에 기구에 콘돔을 씌워 삽입하는 방식으로 도전해본적이 있긴 하지만 얼마 못넣고 빼버렸습니다. 기분도 나쁘고 별로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건 뒤로 하다보면 치질이나 배변활동에 지장이 생겨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 한다는 말도 언뜻 들은것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격정적이게도 겁나서 못하겠어요.. 혹시 이쪽에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고계신 분이 있다면 조언이나 방법등을 부탁드립니다 ㅜ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2
성범죄

제가 저에게 일어난 사건을 공식적인 미투운동으로 세상에 들어낼 용기는 없습니다 그건 최소한 나를 보호하기위해 불가피한 선택일뿐 사건당사자를 배려 하***함이 아니니 당사자는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를 상당히 기만했던 그 당사자가, 본인이 저지른 행태에대해 마음졸여하며 평생을 불안에 떨기를 바랄 뿐 입니다 본인이 공직자라는 사실을 잊지않길 바라구요 그리고 더이상 안부를 핑계로 연락하지 않길 바래요 지속적으로 연락시 애써 억누르며 참고있는 미투에대한 제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니까요 혹 당사자가 미투관련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고있다면, 네 그렇게 오랜시간 고통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당신으로 인해 지금도 고통받고 있으니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2
조회수16
성범죄

제가 성욕이 좀 센편인데 좀 많이 남자친구가 싫어할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10
성범죄

ㅈㅇ 어떻게 하는거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