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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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이라고 가해자가 피해자 되는거 아니잖아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 역겨우니까.. 진짜 피해자가 당당해지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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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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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궁에 문제가 생겨 원추제거술을 받았어요 큰 문제는 아니고 수술자체도 30분도 안걸리는데 가족한테 친구한테도 말못하고 출근하기전에 가서 수술받는데 그냥 눈물이 계속 났네요 요즘 우울증약도 먹고 있는데 도움 좀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나한테.

lettingg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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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당신의 걸음이 더는 아프지 않도록 나의 소리가 당신 발을 받쳐주기를

ImNo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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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운건지 제 성 가치관이 잘못된건지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고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싶어요 아직 중학생인데 자꾸만 이런 생각이들고 특히 누군가에게 안기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상상할때의 상대가 여자 남자 모두 되는걸롶봐서 양성*** 인것 같은데 아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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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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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옼씨ㅠㅜㅜ탐폰 왜케 안들어가요??ㅠㅜㅜ 진짜ㅜㅠ탐폰 비싸서 계속 시도해볼수도 없고ㅠㅠ 질 입구는 찾았는데 손가락 한마디?정도밖에 안들어가요ㅜㅜ 4일째라 양이 적어서 그런건가ㅠㅜ 부착형 생리대 쓰면 너무 불쾌해서 안쓰고싶어요..(몇년간 써왔던거지만) 탐폰 진짜 잘 쓰면 생리 하는것도 모른다던데.. 어떻게 해야하죠 다음달 양많은날에 시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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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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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을 잘몰라서요.. 6년된 여자사이친구 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둘다 많이 취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같은 침대에 있는데 아 물론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여자사이친구는 어떤맘이였을까요..? 어색해진 사이가 되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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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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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이번달에만 3번이나 관계를 맺었는데 어제 관계를 하고난 뒤에 속이 안좋고 오늘아침까지도 아랫배가 쿡쿡 찌르는느낌이 났어요ㅠ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관계후에 보면 밑에서 피도 조금 났는데 괜찮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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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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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바이러스에 걸리면 완치라는 개념이 없고 평생 관리해야한다고 알고있는데 남친이 6개월후에 검사받고 비활동에 들어가면 관계하자고 그래요 사귄지 이제 2주도 안되었고 진도는 키스랑 가슴만지고 거기 만졌어요 그런데 만날때 스킨쉽 요구해요 지금은 제가 고위험군이라 관계는 요구안하고 만지는건 허락해달래요 거기는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가슴만지는건 허락해달래요 속으로 손집어넣어서 만지게해달라고 겉에만 만지는걸로 그리고 남자도 병원가서 검사해야한다고 했는데 일반비뇨기과 가도 된다면서 안일하게 생각해요 자기는 작년 12월에 받았는데 이상 없었다면서 꼭 가야하냐 그러구요 그냥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자기가 가슴만지면 왜 표정굳어지냐 자기만 너좋아하는거냐 묻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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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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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있었던 남자한테 저는 그저 하룻밤 파트너였을뿐이네요 사탕발림에 넘어가 일을 벌려놓고 다 끝난 후에는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지나가더라구요 결국엔 그 사람이 잠든 새벽에 몰래 혼자 나와버렸는데 그 후로는 서로 연락도 안하게 됐어요 물론 그날 아침까지 같이 있었어도 달라지는건 없었겠죠 마음이 아프진 않은데 그냥 뭔가 좀 아쉽기도 하고.. 생각은 계속 나는데 주변에 말할데도 없고 해서 몇 자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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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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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까지만 살아있으라고 말한번만해주실수있으세요? 불안해미칠것같아요 임신한것같아서요.. 분리수거안되는쓰레기같은저라도 너무살고싶은데 임신하면 잘모르겠어요 지금도 판단이잘안서요 옆에서아무것도모르시고 주무시는 부모님코고는소리에 죄책감들고 제 미래 아무것도안보여요 당장오늘부터 31일까지 임테기 써보려구요 구구절절적기너무힘들어요 그냥 기도한번씩만부탁드릴게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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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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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첫 잠자리때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저는 sm이 맞는고거 같고 그중에 m 이 저랑 맡는거같아요. 누군가한테 맞고 빌고하는 제모습을 상상할때가 가장 흥분이 됩니다... 여자친구가 이런 제 모습을 이해해주지 못할것 같아서 헤어졌고 그이후로 아무여자도 만나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바꾸려고 노력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이런 제 모습을 인정하고 살아가야할까요? 이런 성향때문에 여자친구고 뭐고 여자를 소개 받기 조차 꺼려집니다....

harim0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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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인데 나이 든 남자가 좋아요. 아빠의 부재 때문인지 몇년 전부터 항상 서른에서 마흔까지의 남자들만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할테니까 티는 안내려 하지만 ***할때도 늘 아저씨들을 상상해요.. 최근에는 학원 선생님들이 자꾸 생각나요. 잘생기고, 옷도 잘 입고, 능력있고. 유부남에 애처가라고 소문도 났는데 밤에 사랑받을 여자가 너무 부러워요. 십대 때 중년의 남자랑 ***해보는게 로망이었어요 얼마 안남았지만. 중년 남자의 향수 냄새만 맡으면 자꾸 야한 생각 하게 되고.. 지금이야 별 문제 안되지만 몇년 후 연애하고 결혼할 때 되면 이게 발목을 잡을까봐 걱정돼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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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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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한테 이쁘다는 소리를 듣는게 너무좋아요 어릴때부터 이랬어서 얼굴뿐만아니라 말 이쁘게하기 목소리 이쁘게 내고 약간 힘없이 행동하기 등등 힘없이 말하고 걷고 한다구 가끔 들었는데 이젠 힘차게 다니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겠어요 중학생땐 ***가 한달동안 계속 같은 학교가는 골목길로 같이 들어가서 한날에는 자기 신체부위를 내보이고 저한테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제가 이쁘고 맘에 들어서 말걸었다고 그당시엔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난뒤 저를 이쁘게 생각해준다는게 좋았어요 이제 점점 저는 이쁘단말을 들어야만 되는사람이 되는거같고 제발 나를 이뻐해줘요 라고 마음속으로 애원하게 되는거같아 슬퍼요

lilasay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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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꼈고 한번은 질내로 두번은 질외했는데 안심해도 되겠죠? 둘다 새지 않는건 확인해써요..

Marcelo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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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 3주가 지났고 주기가 불규칙해서 잘 모르겠지만 어플에서 알려준 주기가 지났는데에도 시작을 안해서 많이 불안합니다.. 미성년자라서 어디 상담하기도 그렇고 피임도구를 사용했는데에도 걱정이 돼요 생리를 건너뛴적도 있긴하지만 계속 생각이나서.. 육안으로 봤을때 도구가 훼손되진 않았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요즘 진짜 20*** 받을 스트레스 몰아서 받은만큼 기분이 안좋은데 그냥 단순한 생리 불순일까요? 임신가능성이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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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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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싶다 " 라는느낌은 어떤느낌일까요?

dpork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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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부모님께 '비정상' 이라 불린다. 난 그냥 이렇게 태어난것 뿐인데.. 전부다 내 잘못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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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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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차인 남자입니다. 서로 대학생이고요, 도서관에서 만났어요. 같이 밥 먹다가도 먹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나오고 제 앞에서 재잘재잘 수다를 떨때도 제스쳐가 특이한 아이라서 엄청 귀여웠던 사람이였어요. "오빠는 나 보면 안 꼴리나? 우리도 하자"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관계 애기가 나오니까 당황했습니다. 왜 그러냐고 되물었더니 같은 대학생친구들은 사귀고 바로 하기도 하고 전용 파트너까지 만난다고 담담하게 말하더라고요. 듣는 순간 벙쪘습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를 지켜주고 싶고 소중해서.. 관계는 더욱 마음의 교감을 나누고 정말 깊어졌고 책임을 질 수 있을때나 한다는거라고 배우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제 가치관하고 요즘 사람들의 가치관이 다른게 아닌가.. 밤새, 차이고 나서 2일째인데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몰론 제 가치관을 들려줬더니 시원하게 차였고요. 전에도 이 일로 글을 올렸는데 마음이 시원하질 않아서 한번 더 올립니다..

Ku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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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서른 중반 넘어서... 데이트앱에서 만나서 첫날 부터 잤다...사실 처음에는 바로 못했고 두번째 만날때 했다...정말 진지한 관계이고 싶었는데 나는 불행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고 그게 무서웠고 책임감도 무서워서 먼저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그리고 일년 넘게 아직도 연락 하고 가끔 만나고 끔 자기도 하고 또 가끔 놀러도 가고 그런다. 마음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직장 이야기도 하고...가족들이 힘들게 히는 이야기도 하고...그 친구나 나나 애인도 없고... 바쁜 스케쥴에 가끔 짜증나게 하고 무책임한 가족들 챙기다가 얼굴 보고 관계 하면 사실 너무 좋다. 너무 부드럽고 들어올 때 느낌도 좋고 키스와 전위도 좋고. 처음에 몇번은 죄챡감 느끼기도 했는데 ...하지만 곧 둘다 마흔을 바라보는 싱글 두남녀 성인 남녀가 일상에 지쳐 살다가 이렇게 만나서 안 싸우고 서로 위해주기도 하고 *** 하는게 사실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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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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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다 벗었는데 혹시 몸에 피부 트러블이나 튼살 있으면 안좋아하나요 아님 딱히 신경 안쓰나요?? 예전에 올림픽수영장에서 수영 배우다가 등이랑 가슴 쪽에 트러블 생기고 그 동안 공부하느라고 관리를 못받았어요 ㅠ 그리고 예전에 살 쪘다가 살 엄청 빼서 허벅지 쪽에 약간 튼살이 있어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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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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