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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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콕콕아프고 허리가 아프기시작하고 짜증이 솟구치며 가슴이 무거워지기 시작한다. 오지마!!!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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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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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나 한심한 나 그만 살아. 그만 해. 제발. 아 끔찍해. 이 방에 누워있는 내 모습 자체가 너무 끔찍하다고. 안다럽다고 하지말아요. 너무 비참해. 나도 아닌 거 알아요. 근데 제 머리는 자꾸 제가 잘못해서 제가 더러워서 그런거라고 말한다고. 나도 힘들어요 너무.

yoonmol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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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태솔로입니다. 고등학교때 잠깐 사귄적이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사겼다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작년 대학교에 입학해 많은 친구들이 생겼지만 남자친구는 마음처럼 쉽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우연한 계시로 ***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어려서부터 저희 친가에 가부장적인 관념이 남아있었기에 저에게 더 와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절에 항상 여자는 일을 해야하고, 밥을 먹는 상도 남자어른들만 앉는 큰 상과 여자들이 앉아서 좁게 붙어서 먹어야하는 작은상에 앉아 밥그릇 놓을 자리도 없어 올해는 밥그릇도 들고 먹었습니다. 세상에 모든 남자들이 나쁜건 당연히 아니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들이 무섭고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친했고 해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은 있는데 막상 남자를 만나는 것조차에도 거부감이 있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야기 해주세요

mingdi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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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좋아하는 남성입니다... 저의 성정체성을 밝힌다면회사나집에서 큰일이날까요?

kotori09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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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 피해자다 그건 10년이건, 20년이건 잊혀지지않는 내 과거의 빨간줄이다 갓 스무살 이었던 내가, 제대로 된 경험 조차 없던 내가. 낯선 남자에게 머리채 잡혀 끌려들어간 내 원룸에서 6시간 동안 살해 위협을 받아가며 ,, , 나는 아직도 그 곳에 갇혀있는 것만 같다 아무 내색 하지않으니 다 잊은줄 알지, 잊은게 아니야 지운게 아니야 평범한 사람인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일반적으로 발랄하고 사랑 많이 받은 여자인 척 하는 것 뿐. 그건 내 일생 일대의 트라우마이고, 무슨 일,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워지지않을 기억이야. 왕따, ***, ***, 도둑질, 거짓말 등 등.. 남 상처주는 일은 말야, 상처를 준 사람은 말야. 금방 잊어버려 자기 자신이 한 일 따위 양심도 없이 까먹어버려 그래놓고 몇 년 전 일인데.. 언제적 일인데.. 궁시렁 궁시렁 그렇게 합리화하면 니네가 했던 그 일들이 다 없어지니? 그 과거가 지워지기라도 하니? 아니야. 피해자는 영원히 기억 해, 그 기억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헤어나오고 싶어도! 헤어나올 수가 없어 밥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숨이 턱턱 막혀 양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너라는 인간들 때문에 나는 정신병원에 다니고, 심리 상담센터를 전전했어 분명히 난 피해자인데, 가해자는 지금 뭘하고 사는지도 알 수 없어. ' 그깟 기억 언제까지 가지고 살래? ' ' 언제 괜찮아질래? ' ' 그냥 잊어버려 ' 그 피해자가 니 친구이고, 니 가족이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어? 끔찍해 너는 기억 안나겠지 별 생각없이 한 일이니까. 난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데 니들은 다 잊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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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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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같은 거에 흥분을 느끼지만 막상 이성에게는 흥분하지 않는 걸 뭐라 그랬는지 아시는분?? 대한민국에 1퍼센트 라던데....

MARG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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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생기고 나서 부모님께서 보수적이셔도 다들 몰래 ***를 하는건가요? 왠지 속이는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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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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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하고싶어요. 막상 하면 삽입으로는 잘 못느끼는데도 하고싶어요. 뭔가 내가 사랑받는 기분도 들고 나를 여자로 봐주는 느낌이 들어서 심리적으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있으면 자꾸 키스하고싶고, 자고싶은데 정상인가요? 제가 성욕이 많은거같아서ㅠ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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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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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여자끼리 하는 SM에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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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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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같은 반 남자애 몇명한테 성희롱을 심하게 당했었어. 친구 관계도 원만했는데 왜 굳이 내가 표적이 됐는지는 모르겠다. 그때는 순진해서 못알아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 사타구니 만지면서 내 혀로 느끼네 뭐네 하고 내 가슴, 내 다리가 어떻다는 둥 진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별 ***을 다 떨었었지... 내 앞에서도 대놓고 그랬는데 뒤에서는 얼마나 했을지 생각하면 소름끼쳐. 친구들이 말려도, 내가 피해도 멈추지 않았는데 친한 남자애 한명이 나서서 말리니까 그제서야 사그라들더라? 너네들 진짜 비겁해. 내가 은근히 멘탈이 강한건지 아니면 그냥 무딘건지 다행히 남성 혐오도 생기지 않았고, 남자애들이랑도 잘만 친구로 지내고 있고, 남자친구랑 관계도 문제없이 하고있어. 근데 나한테 그랬었던 너네들은 아직도 밉고 잘 못지내면 좋겠어. 지금은 기억도 못할수도 있고 기억한다 해도 나중에 동창회에서 보면 아무 일 없던 척 할수도 있다는게 열받아. 그깟 성욕 못참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괴롭혔던 너네들은 딴거 안바라니까 그냥 나중에 ***가 돼서 힘들어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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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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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만난지 하루만에 사귀자고 고백들었고 사귀게 되었어요 그전부터 만나기전에 통화도 하고 카톡도 하면서 대화는 많이했었구요 그런데남자친구가 차에서 분위기 잡아서 키스하게됐는데 가슴을 만지길래 손을잡았어요 못만지게 가슴만지는거 싫다고 알겠다고 안한다는 말 들었구요 모텔 가자고 하는것도 너무빠르다 우리사귄지 하루밖에 안되었다 라고거절했네요 자꾸 조르길래 관계는 절대안된다고 말했는데 그럼안할테니 애무만이라도 하게해달라길래 그럼사귄지백일되었을때 서로성병검사하고 이상없으면 그때들어주겠다고 합의봤어요 제가얼마전에 hpv바이러스 검사에서 고위험군이 나왔는데 그얘기를 하니까 완치다하면 그때관계맺자고 그전에는 손잡고 포옹만 하면서 사귀자고 하네요 언제완치될지 모르는데 저를 많이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랑가치관이 안맞는거 같아요 스킨쉽을 좋아하는 여자는 사귄지하루만에 진도다뺄텐데 저는 아니거든요 사귀고 바로스킨쉽 문제로부딪히니 스트레스도 받고 잘해주긴하는데 키스한것도 엄청 미안해하구요 자기가 너무이기적인거 같다고 미안하대요 헤어지자는 말 할까봐 불안해하는거 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친구는 스킨쉽 좋아하는 남자는 계속 기회봐서 강제로라도 하려고할텐데 걱정하구요 만약남친이 계속 하자고 요구하면 헤어질의향은 있어요 지금은 아직연애초니까 지켜보는거구요.. 다른여친 사겼을때는 거의사귈때마다 하루만에 관계까지 갔었다고 해서더걱정돼요 버틸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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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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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고민 ᆞ 생리 전2주나 후 2주 에 갈색피가 나옵니다.. 양이 적지는 않습니다. 그냥 스트레스인가 싶어서 넘어갔는데 3번째 나오는것같네요.. ***한지는 6달 되었는데 이제 이상증세가 나올수 있는건가요? 그와는 무관한걸까요.. 산부인과진료가 곤란한처지라 여기에 한번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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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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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돌아와서 내가 써 놓을 글을 다시 보았다. 사람은 쉽게 변하기도 하지만 중심은 역시나 그대로. 예전 보다 조금 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를 생각해 보자.

emazer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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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 좋은 이유」 한 겨울. 비가 여름 장마처럼 내리는날. 전 그대와 처음을 가졌어요. 처음이 아닌 그대와, 처음인 나. 그래서 더 좋은거일 수도 있었겠네요. 아프고 좋았던 그 날. 전 그날에 멈춰 있어요. 저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 으로 표현하던 당신이 저에게 처음으로 좋아한다고 얘기해 줬던 날. 그대는 분위기에 휩슬려 얘기했다고 했지만, 전 그대로 믿기로 했어요. 그대의 손이 나의 몸을 스칠때마다, 그대의 입술이 나의 몸을 스칠때마다, 그대가 나의 몸 속에 들어올때마다 모든것이 좋아았어요.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고있는 나와다르게 그대는 저를 일부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그대만 있는데. 그 비오는 날에 멈춰서 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나는 기억에 빠질 수 있는 비오는 날이 좋아요.

SungA323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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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카페가 미투의 성지로 거듭났으면 하네요.. 몇 개의 미투 글을을 보니 정말 마음이 화도나고 답답하네요

dreamj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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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혹시나 걱정되어서 인***종 바이러스 검사도 해봤는데 고위험군 52번 82번이 나왔어요 바로 가다실 9가 주사 맞았구요 백신이 3차 까지 맞아야 한대요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자연소멸 된다는데 소멸되기 전까지는 키스나 구강*** 하면 안되나요? 암 걸릴까봐 너무 무섭고 겁나요 그리고 남자한테 옮은거죠? 남자도 검사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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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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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세상에 제가 보수적인지는 모르겠는데 원나잇, 가벼운 만남 같은거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생각해본적도 없구... 주위 여자친구들보면 막 지갑이나 가방에 콘돔도 넣어가지구다니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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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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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31살 유부남입니다 너무 안맞는 성적 취향.... 저한테 ***는 교감이 중요한데... 전희 부터 삽입 후희 까지 이 모든 과정이 저에겐 ***인데 와이프는 그저 삽입을 제외 한 모든 것을 거부 합니다 애무 받는 것도 하는것도... 그러다보니 이제 전 점점 더 마음이 멀어지네여 저는 ***가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 라고 생각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성에 대해 무지 하고 이기적인 태도 ...이제 몸도 마음도 갈 곳이 없네요... 자꾸 외도 하는 사람들에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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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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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깨지고 성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쁜거도 알겠고 가슴이 크든 몸매가 좋든 볼땐 좋은데 그걸 벗어나면 성욕이 안생기네요.. 이거 문제아닌가요 심리상담까지 받아야되는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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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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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하고 싶네 급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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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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