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솔직히 19살인데 한번데 관계를 못가졌다니 ㅋㅋ한심한거 같다 근데 그것도 그렇고 정말 하고싶다. 운동도하고 음악도 듣고 친구와 연락도 하는편인데도 이 성욕을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남자다. 그런데 성을 사고싶진 않다..아니 솔직히 모르겠다 이 성욕을 어떻칼까
와 솔직히 19살인데 한번데 관계를 못가졌다니 ㅋㅋ한심한거 같다 근데 그것도 그렇고 정말 하고싶다. 운동도하고 음악도 듣고 친구와 연락도 하는편인데도 이 성욕을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남자다. 그런데 성을 사고싶진 않다..아니 솔직히 모르겠다 이 성욕을 어떻칼까
요즘 마카 댓글왜이런가요ㅠㅠ 특히 성카테고리가 가관이더라고요 제발 댓글달기전에 장난으로 다는 댓글이 그분에게는 고민일수있고 상처일수있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필요합니다. 체형이 말라서 힘이 별로 없고.. 키도 아담하며.. 얼굴도 귀엽고.. 성격도 착하고 그렇지만 사회에선 혹은 학교에선 남들에게 힘들고 다른 일때문에 괴로운 사람.. 내가 지켜줄수 있고.. 아껴 줄수 있고.. 상처받을일 하나 없이.. 정말 이상한짓 하지 않고.. 진정한 친구.. 아니.. 소중하고 .. 기억에 남고 정말 중요한 사람.. 아니.. 사랑할수 있는 그런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다.. 나는 남자니까.. 이니까..
안녕하세요. 갑자기 너무 걱정이 되어 글을 써봅니다. 오늘 첫경험? 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게 넣었다가 바로아파서 뺏는데요. 알고보니깐 저가 이번주에 생리 예정일이더라구요.. 임신가능성은 없겠죠 ㅠㅠ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한건데 저 피를 보면 흥분해요. 그니깐 정확하게는 소량의 피 말고 식칼에 베였다던가 수술을 해서 피가 통 안으로 나온다던가의 많은 피를 보면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쌤이 돼지 내장, 장기 보여주는데 혼자 흥분되는걸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3인 학생입니다. 고민이 하나 있는데 여자친구가 저와 ***를 하고싶어 합니다. 저는 고등학생때에 ***를 가지다가 실수로 아이를 가져버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며 낙태도 좋게는 생각 하지 않기에 미성년자일때에는 ***를 가지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제 여자친구가 스킨쉽을 하면 할수록 ***를 원합니다. 여자친구가 ***를 하자고 편의점에서 콘돔을 한개 사자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할때마다 제가 정신차리라고. 성인이 되어서 우리가 혹여나 실수 하더라고 책임질 수 있도록 성인이 되어서 하자고 맨날 말립니다 물론 피임을 제대로 한다면 ***를 해도 괜찮겠지만 콘돔이 피임률 100퍼센트도 아니고 피임약이 여자의 몸에 안좋은 영향을 ***다는것도 알기에 아직 ***에 있어서는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저도 *** 하고싶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20살이 되어서 하고싶습니다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카님들은 고등학생의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콘돔을끼고관계를맺으면 피임률이어느정돈가요?? 질외사정도했는데
처음부터 콘돔끼고관계하면 임신절대할일없죠?
사귀면 관계를 꼭 갖나요? 의무 아닌 거 알고 거부 할 수 있다는 거 아는데 관계 안 가지면 오래 사귀기 힘들까요? 요즘은 사귀는데 관계 안 하려 하는 걸 키스 안 하는 것 처럼 이상하게 보나요?
속궁합 안 맞는다는 게 뭐예요?
제가 인문학 수업을 들으면서 배웠는데요 ***이란 말이 원래 책제목에서 따온 것입니다. 사실 그 책의 내용은 여성우대가 아니었습니다 남자는 경쟁과 서열, 여자는 감정과 이해로 빗대어 표현하였는데요 저도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남성우대사회였던 우리 사회가 너무 힘들고 삭막해서 조금 더 이해하고 서로를 안고 감정적으로 좀 더 하자고 하여 점점 그런 얘기를 주장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한 것은 여성우월, 남성우월을 떠나 당신은 감정과 이해, 경쟁과 서열 중에서 무엇을 더 주장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태껏 여성들이 받아온 차별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남자들에게 똑같이 돌려주면 결국 여성도 남성과 같은 사람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자신의 불이익을 돌려주는 것은 맞지만 그것으로 인해 차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별이 어떻다에 자신의 성격과 가치관을 묶어서도 그래야 해서도 안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성별을 떠나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 그대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아닐까 싶습니다. 서론, 본론도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 못해. 만화같고 설정같은 그런 이야기가 정말 자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충격이 컷을거야. 난 날 위로해줄 수 있을까.
집 침대에서 남자친구랑 키스를 꽤 오래했어요. 서긴 하는데 키스까지만 하고 다음 단계로 가려고 하지를 않더라구요. 제가 유도하니까 그제서야 했는데, 남자친구가 참는걸까요? 키스할때마다 발기되긴 하더라구요.
내가 여자친구랑 ***는 아닌데 여자친구 뒤에서 내 성기들 여지친구 성기에대고 비비기만했는대 임신이 가능할까? 여자친구가 계속 불안해하는대 어쩌지?
9달동안 학원을 다니며 학원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말을 걸며 친해지고 싶었는데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서 그사람과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니 이젠 그사람(여자)과 선이 그어져 버린것 같아요ㅠㅠ 페메나 카톡도 잘 안되구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앞으로가 걱정이다.. 몇 년째 누구에게도 말 못할 성정체성 문제로 상담도 많이 했고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해왔다. 이것 때문에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 사이에서도 무언가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느낌?이 들고.. 하.. 앞으로 군복무를 26개월 동안 공장에서 근무하는 형태로 할 것 같은데..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잘 버틸 수 있을지 두렵기만 하다...ㅜ 지금 정신과에 다니면서 우울증약 처방받고 있는데 그 의사는 약이 모든걸 해결해준다!라는 입장인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현재 매사에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분의 원인에 대해 계속 생각해봤다. 외로움, 성문제 이 두 가지가 원인인것 같은데 둘 다 50:50의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프라인 상담을 처음할 때, 우물쭈물대다가 성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말을 꺼낸 순간 자기도 모르게 뜬금없이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온걸로 봐선... 40:60?, 30:70인가.. 온라인 상에서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레딧에 몇 명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고민글과 거기에 달린 답변들을 보고나서... 느낀 감정은... 답답함?이랄까 결국 내가 가진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시간이 답이수나... 그 동안 어떻게 버틸지는 잘 모르겠지만... ps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봤네요
전 12살 여자입니다 여자분들 봐주세요.. 제 ㅂㅈ에 털도 나고 있고 ㅂㅈ크기가 양쪽이 달라요.. 오른쪽운 부은 것 같이 큰데 왼쪽운 그냥 그렇네요.. 엄마한테도 말 못 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올해 스물한살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성욕이 강한 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저도 은근히 성욕이 있는 편이라 관계를 맺는 데에는 걱정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 고민이 생겼어요. 하루에 몇 번이고 관계를 하면서도 이 친구가 제가 잘 때 슬쩍 넣기도 하고, 하기 싫으면 말하라고 했으면서도 싫다 하면 슬픈 강아지처럼 바라보면서 하고싶다고 하고... 저를 생각해주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단호하지 못해서일까요.
26살 두아이 아빠입니다 아내는 너무 사랑하는데 아내가.관계도 별로안좋아하고 속궁합도 별로입니다 맨날 ***만하는데 .. 성욕이 너무많아서...힘드네요...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엄청 로맨틱하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동성이고 이성이고를 떠나서요. 사랑이란 것은 그런 것을 넘어에 있다고 생각하는걸요? 사랑하게 된 사람이 동성이라도 이성이라도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지 않나요. 저는 그런 사랑을 응원해요. 또 사람의 성은 두가지가 아니라 생각해요. 그래서 어쩔때는 화장실도 겉과 속이 모두 남자인 사람, 겉과 속이 모두 여자인 사람, 겉은 남자 속은 여자인 사람, 겉은 여자 속은 남자인 사람 이 모두를 위해 적어도 4개의 화장실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는 걸요? 저는 아직 애인도 없...지만 생긴다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멋지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애인과 사귀고 싶어요. 언젠가 모두 서로 이해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