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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엔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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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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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중반남자 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관계를 해본적이 없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연애를 안 해봣냐 그건또 아닙니다 연애도 몇번해봣구 기간도 1년이상 씩 연애하다보니까 많은 사람을 만나진 않앗어요 요즘은 만나서 바로 관계 하기는분들도 많던대... 1년이상 사귀면 보통 다들 왜못햇냐 그러시겟지만 저는 꼭 관계를 해야지 사랑하는건 아니구 지켜주는게 좋을꺼같다구 생각하면성 살아왓는데 군대가고나서부터 느낀거지만 나만 이런가... 내가 이상한사람인가 생각될정도로 다른남자들의 성 생활에 대해서 들엇는데 좀 충격 받앗다 해야되나... 이때까지 내가 멍청햇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첫경험을 지켜주려고 햇던 여자가 처음이 아닐수도 잇다는거랑 남들은 여자친구가 잇어도 다른여자랑 관계를 한다는거 등등.. 많이 충격을 받앗다해야되나.... 그러다보니... 요즘은 연애는 안하고 결국 ***로 해결하고..그게 점점 심해져서 중독인거같아요...ㅜㅜㅜㅜ 제가 글쓰는걸 잘 못써서 ㅠ내용이 ***이지만 ***중독이라..힘든거랑..여자친구를 다시 사귀게되도 제가 관계를 할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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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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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이고 아직도 그때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제 동의 없는 관계를 가졌어요.. 처음이 그런 인간이라는게 치가 떨리고 손이 떨려요 하지말라고 소리치고 울고불고 그랬는대도 그저 사귀는 사이니까 널 좋아하니까 그런거라면서 제가 움직이지 못하게 강압적으로 했어요 너무 아팠는데 제 위에서 혼자 좋아하는 그 인간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 다음에 만난 첫사랑도 제가 처음이 아니라고했을 때 드러냈던 당황한 표정과 실망한 눈빛이 그사람과 헤어진지 5년이 넘어가지만 잊혀지지 않아요 물론 첫사랑은 그런 상황인줄 몰랐겠지만요 지금 남자친구는 모든 이야기를 들어서 알지만 제가 아직도 불쑥불쑥 힘들어하는 줄 몰라요 말하면 저뿐만 아니라 남자친구한테도 상처니까요 아직도 더럽혀진 것같고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고 불쑥불쑥 그때 일이 떠오르는 소재가 나오면 손이 떨리고 치욕스럽고 치가떨리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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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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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지기 소꿉친구가 있어요 저도 얘도 여자구요 지금 현재는 고3입니다 제가 중2 때 집에 있는데 친구가 나오라고 하더군요 잠깐 집 앞에 나와보니 친구가 반지를 주는 거예요 걔가 우리 (친구를) 3년 됐으니까 기념으로 주는 거야라고 했어요 와...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막 쿵ㄱ놤쿵쾅쿵쾅 심장 ㅣ ㄱ뛰는 겁니다. 자다가 막 나와서 거지꼴인데 프러포즈 같은 거 난생 처음 받아보니까요 그래서 오해했어요 얘가 나 좋아하나?ㅋㅋㄱㄱ 물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반지도 우리 둘이 친하니까 우정링으로 맞춘 거래요 근데 비밀로 맞춰서 저한테 조금 작았지만ㅋㄱㄱ 그때는 선물 받은 게 너무 좋아서 쿵쾅거린 줄 알았어요 중2가 뭘 알겠습니까... 동성*** 자체도 몰랐는데. (근데 이러고 이자식이 자기 거 반지 잃어버림 제 거는 제가 너무 껴대서 녹슬었는데 건강에 안 좋다고 뺏어감ㅜㅜ) 깨달은 건 중3 때였어요 계속 쫄래쫄래 따라다녔으니 고등학교도 같은 고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에요ㅜㅜ 같은 고를 지원했지만 뺑뺑이의 최후로 제가 다른 학교로 배정된 겁니다. 정말...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살지 이제? 집에서 조금 멀어지는 건 문제가 아냐 얘랑 같은 고가 아니잖아 이젠 만날 수 없어...라고 생각한 순간 그냥 울어버렸습니다 아 창피한 게ㅋㄱㅋㄱ 우리집과 얘 집은 5분 거리입니다ㅋㅋㄱㄱ 근데 학교가 떨어졌다고 막 얘 앞에서 우니까 얘도 웃긴가봐요 제가 엄청 우는데도 웃음 참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거 보고 빡쳐서 눈물 멈췄습니다 근데 그때 깨달았어요 얘를 좋아하구나 내가. 아니면 겨우 친구 하나 보낸다고 교문에서... 다른 애들 다 쳐다보는데 울진 않잖아요?? 네 제 흑역사예요 고백은 관뒀습니다 그 뒤로 혼란와서 찾아봤는데 동성*** 양성*** 무성*** 겁나게 많더군요 아마 저는 무성***가 아닐까 싶습니다 엄 그냥 추측이고요... 솔직히 제 성적지향을 잘 모르겠네요ㅜㅜ 전문가 있으시면 정답을 말해쥬... 사춘기에 얘 땜에 맘 고생 많이 했네요 저를 잘 챙겨줘서 맨날 두근거렸어요 고2 때까진요. 이제 고3 올라가는데 마음 정리 다 한 거 같아요 더이상 얘의 말에 동요하지 않습니다ㅎㅎ 즐거웠고 잘가라 아마 중2 때부터 좋아한 거면 3년 짝사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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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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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자분들 싫다는 건 싫다는 거예요. 절대 튕기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싫다고 해도 어떻게 강제로라도 하게 됐으면 제발 그 상대 여자 좀 배려해요. 당신만 즐기다가 싸질러놓고 가면 그 뒷처리는 다 누구 몫인지 생각해봐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요. 정말 ***에서처럼 하지 말아요. 일반인은 ***배우가 아니고 그거 엄청 힘들어요. 근데 ***처럼 목***까지 닿게 하면 여자 정말로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싫다고 하면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물론 이렇게 말 해도 아무도 안들어줘서 전 이렇게 됐는데요. 그러니까 이거 보는 남자분들은 제발 하지말라는 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여자만 상처받고 여자만 힘들어요. 진짜로.

yoonmol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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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몇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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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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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심한여자인데 생리통심할때 옆에서 뭐가 아프냐 엄살부리지마라 이러는남자 완전짜증나지않나여..

dpdms6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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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남자 몆명이 *** 게임하는데 왜 여자라는 이유로 *** 까는거지? 마이크도 안쓰고 게임도 앵간하게 잘했는데 던진건 지들인데 왜 여자라는 이유로 "***년ㅋㅋ" 이러면서 까여야 하는걸까 ?

weelo8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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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인게 잘못인가요.. 항상 사람들이 비하하고 그러는데.. 밝힐 용기가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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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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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줌동영상?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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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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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성인 친한친구가 있는데(남자) 한번은 술먹고 같이자는데 술김에 친구 ***시켜줬는데 나는 그때는 아무생각없이하다가 나중에 술살짝 깨고 후회했어 근데 ***당하고 나서 그친구는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더라구 또 두번째는 같이 찜질방을 갔는데 잠자다가 한참새벽에 남자들 야해질시간? 에 또 ***을 해줬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해더라구 혹시 내친구가 다른얘들한테도 받아온걸까?? 나지금 내가 게이인가 생각하는데 게이물보면 개극혐이고 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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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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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임신 계획 없으면 콘돔 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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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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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 관종이 성관련 얘기위주로 악플다네요;;변탠가요?패드립 안하지만..관종님 부모님 있어요?카테고리 성으로했으니까 댓글달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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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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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남자로써 남자를 좋아하고싶어요..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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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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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처음할때 많이 아픈가요? 경험있는 분들한테 물어보니 한명도 빠짐없이 다 아프다고 하길래 하 저만 겁많아서 이 나이 먹도록 혼자 뭐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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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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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애인이 있는 평범한 여성인데 근데 전 경험도 한번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런걸 피하기에는 둘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자리 무섭다고 피하기도 조금 그렇기도 하구 저도 싫지는 않아요 어떤 분위기고 어떻게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야하는지 잘 감을 못 잡겠어요 ㅠㅠ 처음할때 여자분들 많이 아픈가요..?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니 너무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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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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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이라는데 판정을 받은여자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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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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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인데 키가 159에 가슴이 너무 커요 생리도 작년부터 했고 친구들한테 비교당하는것 같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서 너무 속상해요 생일도 12월 30일 이여서 느린데 몸이 너무 빠르게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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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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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애무해서 느껴지게해서 제 입에서 해달라고 하게끔 하는남친 바람둥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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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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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모르겠어. 사람들이 왜 성소수자들을 그런 시선으로 보는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을 좋아하는건 무척이나 당연한 일인데, 그게 익숙하지않다는 이유로 억압받고 있는거잖아. 요즘 세상이 변하고 있다지만, 내생각에는 그닥? 내 정체성을 알았을때 난 그 누구에게도 그거에 대해 말을 못해봤어. 지금도 그렇고. 커밍아웃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 누구한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내가 많은 영상들을 찾아봐. 커밍아웃후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또 부정적인 반응도 있잖아? 그 반응들이 너무 무서워서 시도 조차 못하게되. 나는 왜이렇게 겁이많지 생각해봤는데 그 원인이 또 사람들이더라고.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를 좋아하는거, 남자로 태어나서 남자를 좋아하는거 정말 당연한 일인데 세상이 못받아들이네. 힘든세상인가봐 아직까지는. 그런데 이 힘든세상에서 커밍아웃을 시도해볼려고. 커밍아웃 어떻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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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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