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게 죄다... 공부못하는게 죄다... ....친구가 그랬다.. 도와주세요.. 정말 예뻐지고싶어요 성형수술말고 없을까요 ..... 공부도 잘하고싶은데 벌써 20살이고 자퇴한번했어요 과가 안맞아서
못생긴게 죄다... 공부못하는게 죄다... ....친구가 그랬다.. 도와주세요.. 정말 예뻐지고싶어요 성형수술말고 없을까요 ..... 공부도 잘하고싶은데 벌써 20살이고 자퇴한번했어요 과가 안맞아서
학급친구가 나한테 장난을 칠때 내가 화내면 어느 정도의 장난이어야지 화내면 쪼잔한 거고 어느 정도가 불쾌해서 화낼수 있는정도일까?
어떻게 단 하루라도 사람한테 상처받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걸까요. 상처받지 않고 싶어요. 왜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나를 판단하는 건데.
안녕하세요 한 여중생입니다. 저에게는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원래 그 친구하고 친했는데 그동안 그 친구때문에 피해를 많이 봤었고 그 친구가 저를 ***로 보는 것 같습니다. 쌓였던게 요즘 터져서 그 친구가 좋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하고 멀어지고싶어서 일부러 차갑게 대하기도 하고 무시도 하고 그러는데 계속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이 친구가 반에서 그나마 친한친구가 저라서.. 일부러 다른 친구하고 다녀도 계속 이 친구가 붙네요ㅠ 내가 이 친구한테 이렇게 대해도 괜찮은지 내가 너무 나쁘게 구는건지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 친구한테 그렇게 대하는 저를 안 좋게 생각할지 걱정됩니다. 그 친구하고 멀어지고 싶어요ㅠ 근데 어떻게 해도 계속 마음은 불편하네요.. 저 어떻게하죠ㅠㅠ
나 포함 모두를 행복하게 할수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거 같다..ㅜㅜ
저는 새내기대학생입니다 키는 170이구요 몸무게는 81 정도입니다 저는 이런 제가 밉지 않았습니다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기좋게 차이고 남자들에게 항상 몸때문에 차였습니다 집에서 부모님 동생들에게 몸으로 저를 내리깎습니다 이런일이 있음에도 살을빼지 않는건가 싶겠죠 저는 제이런 모습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거다 생각했습니다 그건 그냥 제생각이였던거 같습니다 대학생이되고 술자리도많아지도 남자인 친구들과 술을먹는 자리가 많아졌습니다 그자리에서 저는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오늘도 축구경기를 보면서 술자리를가졌습니다 그자리에서 저는 모두가 있는 앞에서 제 몸에대해 남자사람친구가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얘기는 애들이 안주를 더***자 였는데 한친구가 그만 먹자 다돼지야? 라고했는데 그자리있던 다른친구가 누가돼지인데 쟤? 라며 저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그순간 심장이 내려앉는거 같았습니다 모두에 눈에 나는 돼지로 보이겠구나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가는 순간에도 거리에 있는 모든사람이 저를 돼지로 보는것만 같았습니다 모두가 쟤 왜저렇게 뚱뚱해 진짜 저런여자는 사귀기싫다 생각할거같았습니다 제머리속 생각들로 기숙자로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이런적이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이런몸인게 부끄러워해야하는건가요? 제가왜요? 왜 다날씬해야하죠? 뚱뚱한사람은 뭐든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예쁜옷 입으면되나요? 예쁘게화장하면 안되나요? 왜 좀 다르다고 뚱뚱하다고 그렇게 대하는거죠?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보이시나요? 나를 죽이는 사람들의 시선과 말로 세상과 멀어집니다 왜 살고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좀 뚱뚱하면 안되는건가요.?
내 매력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자신의 매력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냥 내 스스로가 마음에 드는 순간 순간의 모습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있는 모습인 거겠죠..? 아 나 매력있다 하고 느껴질 때, 그 때가 매력있는 모습인 걸까요?
안맞아...지금 친구들 원래 다들 서로 안맞으면서도 계속 지내는 건가?
다른사람한테 관심 없는 사람 어떻게 보여요? 솔직하게 써주세요
친구가 너무 철저하게 이기적이예요. 저 혼자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걔한테 맞춰주는 기분이 들어요... 서로가 아닌 한쪽만 맞춰주는 친구관계는 힘들 수밖에 없고 그런 친구는 멀리하는 게 좋겠죠...?
진~~짜 매력 넘쳐서 동성이든 이성이든 홀리고 다니는 인기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ㅎㅎ
제발 읽어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주세요 요즘 반에서 소외되고 있었는데 한 친구에게 미안하지만 챙겨달라고하고 자주 같이 다녔어요. 그런데 오늘 저를 소외***던 친구들이 그 아이에게 저와 친한지 제가 뭐 얘기한 건 없는지 물어봤대요. 그리고 그 아이앞에서 저를 뒷담했는데 제가 우연히 그 상황을 목격했고 내 얘기를 왜 뒤에서 하냐고 했는데 뒷담한적 없다고 그리고 다른친구들에게 자신들과 멀어진 얘기하지말라고 그리곤 나가버렸어요 . 오늘 그 챙겨준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는 미인하지만 더이상 얽히고 싶지 않대요. 저는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챙겨주는 사람도 다 떨어져 나갔어요ㅡ 저는 이제 어쩌죠
우리반 남자애중에 저를 놀리는 애가 있어요 한번 하지말라고 하고 한...3~5일 있다가 다시 놀리네요 또 저만 놀리지도 않고 따른애들도 놀리네요... 저를 놀릴 게 하도 없는지 교과서 보고 나온 인물들이랑 저랑 엮어서 놀리더라고요 다른 애들은 신체나 별명같은 걸로 놀리고... 걔 때문에 학교가기 싫어졌습니다... 그런데 4학년 들어서 얘전에 보다 하지말라고 하고 선생님 께 이르니까 괸찮더라고요.. 제 행동 보다는 선생님 덕분인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친구놀리는 애들 진짜 혼내신다 하셔서 근데 2학기때 선생님이 바뀌셨는데 좀 덜 혼내 셔서 그 남자애가 저는 않놀리는데 다른 친구들 (대부분 저처럼 여자아이들)을 또 놀리더라고요...친구들이 대처는 잘하고 있는데 ***지 괴롭히면 어쩌죠?ㅠㅠ 방법좀 알려주세요...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
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요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친구가 저를 자주 이유없이 째려봐요... 말을 걸고 싶어도 친구가 짜증을 낼것 같아서 이야기도 못걸겠고.. 친구가 저를 왜 싫어하는지 알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도 걔를 싫어 하더라고요 걔랑 친해보이는 친구도 자기 한테 불이익 올까봐 친한척 하는 거라고.... 옆에서 들었어요..! 오늘 체육시간에도 빨리가라고 밀치고 친구들이 보는앞에서 저를 놀라게 해서 울뻔 했어요.... 근데 친구들 앞이라서 연기라고 거짓말 했어요... 걔는 일을 벌이고 나서 수습하려고 생각 하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싫어하는 친구지만 나중에 친구가 따돌림 당할것 같아요... 걔랑 친해 져야 할까요?? 댓글 부탁드려요...
사람들이 다 부담스러워 미치겠어 다가오지 않았으면 해 나 혼자 있고 싶어 혼자 있고싶은데, 혼자 있다고 뒤에서 수군수군 거릴까봐 다들 날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무서워 진짜 혼자 있고싶은데, 학교라는 곳은 왜 만들어져선. 그들이 나에게 얼굴을 들이밀때 난 부담스럽기만해 야. 난 진짜 ***야 정신병잔가봐. ***일걸 눈치를 쉴 틈 없이 보고. 시험봐야해서 시험 자리로 책상을 하나 하나 뛰어서 놓을 때도 난 눈치를 봐 뒤에서 날 쳐다보는 시선이 부담스럽고. 부담스럽고 부담스로워ㅓ부담 마스크를 쓰면 조금 진정 돼. ㅑㅑㅏㅎㅊ 아침에 등교할때도, 하교할때도 돌***닐때마다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것같아 난 눈시력이 안좋아서 사람들 얼굴이 잘 안보이지만 날 쳐다보는것같ㅇ어 어떡해 ? 그래서 마스크를 써야해 꼭 그러면 조금 진정되니까. 편하니까 그리고 난 입툭튀라서, 하관이 못생기니까. 마스크를 매일매일 써야만 해 내 안의 인격이 수도 없이 많아서 혼란해 미치겠는데 난 진짜 구제불능이야 사회로 나가면 아무것도 못할지도 몰라
날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쉴새없이 들고 친구는 도와줄려고 한 것 뿐인데 나는 부담스럽기만 하고 난 입툭튀라서, 오카리나를 불어야하는 수업에 불지를 못하고 그래서 마스크를 매일 매일 쓰고다니고 넌 눈은 이쁜데 하관은 왜그래? 라는 소리는 날 점 점 벼락으로 떨어트리게 하고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한번이라도 우울함을 보여주면 " 하. 얘 왜이래? " 하고 한숨 쉬는 것 같고 울고싶지만 수업중이라서, 옆에 친구가 있어서 울지를 못하고 자꾸만 허벅지를 손톱으로 꼬집고, 긁고.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같고 너무 너무 진짜 살기싫어 대인관계가 어려워 겉으로는 아무것도 이상 없어 보이겠지만 사실 다 부담스러워 친구라고 껴안는 것 또한 부담스럽고 이야기 들어주겠다며 나에게 시선 집중 하는것도 부담스럽고 날 위해 해주는것도 부담스러워 니네들이 나한테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상담실에 가보고싶지만 부담스러워서 못 가 그리고 막상 병원에 가면 아무이상없다고, 건강하다고 들을까봐 , 나 혼자 망상에 빠진거라고 생각할까봐. ㄷ너 자 ㅇ나 요ㅑ 살ㅣ지?? ㅑㅑ 야 ㅣㅣㅉ
거의 6년을 일본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며 지냈습니다 최근에 일본으로 와서 생활한건 1년반 정도 됩니다 중학교 2학년때 전학와서 3학년이 된 지금 같은반 남자아이들 무리에게 괴롭힘 아닌 괴롭힘을 받고있습니다 때리는것도, 욕을 하는것도, 돈을 뺏는것도 아닙니다 잘 지내다가 아니 말없이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제 발음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을 비웃고 비꼬기 시작 했습니다 다름아닌 오늘도, 국어시간에 조에서 한명씩 발표자를뽑아 반 아이들 앞에서 짧게 책소개를 하는수업을 했습니다만, 하필이면 또 제가 뽑혀 발표를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 비웃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일본어 발음이 좋지 않습니다 ,. 하지만 이게 어떻게 한다고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감만 갉아 먹히는 기분입니다 , 글로는 표현 못하는 당시의 분위기와 조롱들 생학할수록 너무 힘이 들어요 정말 막막합니다 동성인 친구는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하나 털어놀수 없다는건 많지 않다는 뜻 이기도 하겠죠 3개월을 참았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제가 버틸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눈물이 터져 나올것만 같았지만 꾹 참았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정말 이대로 가다간 남자 공포증 이라도 생길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그냥 앞이 막막 합니다
원래 예전부터 제가 면허를 따면 밥을 사겠다고 공약을 친구랑 걸어뒀습니다. 그런데 이건 작년에 해놓은거고, 최근에 면허를 따서 언제 밥살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지난주부터 친구랑 오늘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학자금 비용때문에 돈이 많이 빠져버려서 잔고에 금액이 두사람이 먹을정도의 비용밖에 남아있질 않았습니다. 다음달에 정부에서 deposit 금액이 들어오긴 하지만요. 그런데 뜬금없이 그 친구 누나도 와서 밥쏜다고 하니 얻어먹자고 해서 좀 가격이 쎈 초밥집을 가자는겁니다. 저야 황당하긴 해서 상황설명 다 해줬고, 금전적 문제때문에 가격에 제한이 있을것이다라고 언급을 했는데, 누나라는 사람이 그게 니 친구 불러놓고 할 소리냐고 완전 실례라고 반박을 하는겁니다. "은혜베푼 사람한테 이럴수가 있냐, 넌 갚을 생각도 안하지?" 이렇게 막말을 하는데, 아니 솔직히 예전에도 친구하고 밥을 서로 쏜적도 있고, 이걸 동생 통장내역을 확인해서 일일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가족문제로 제가 잠시 친구집에 하루 묶고 오는게 서너번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저녁도 제공해주시고, 솔직히 저는 누구 집에서 밥 얻어먹는거 너무 부담스러워서 최소한 정승처럼 가만히 있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다금씩 나중에 여유되면 갚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냈었고요. 그런데 이렇게 무턱대고 막말을 내뱉는데 제가 어이가 털리잖아요. 그래서 반박했더니, 왜 우리한테 사과 안하냐고,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니까 사과하라고 그 누나가 어기장을 부리는데 배려 안하는 꼬라지가 니 부모한테서 배웠다고 갑자기 가족까지 건드는겁니다. 애초에 저는, 서로 여유 생길때 만나서 후하게 갚을 플랜을 구상해두고 있었고, 왜 굳이 오늘 따라와서 괜히 문제만 깊어지게 만들고, 패드립까지 ㅋㅋㅋ 게다가 이런 말도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나를 많이 찾아. 상담하려고. 그렇게보면 난 누군가가 의지해도 될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나같지 않은 사람들은 누군가가 의지도 하지 않는단 말야. 그럼 그 사람들은 인생패배자인거지" 이런 ***같은 마인드로 생각하는 사람한테 ***논리적인 소리나 들으면서 (지 가족이니까 친구는 누나편을 들었죠 당연히) 내가 맞고 니가 틀렸다는걸 인정을 해라 하고 강요를 하는데 진짜 억울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왜 굳이 캐나다라는 나라에서 한국 친구들의 유무성을 따지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한국 친구들 많이 안사겨보고 캐나다 문화에 찌들렸다고 인생 패배자라네요 어이털려서 진짜. 8년지기 친구라는거의 가족이 이단이라지만 역시 이단은 거르고 보는게 맞네요. 지는 아무말도 못하고 지딴에 가족이라고 쉴드나 쳐주고. 평생 꼭두각시처럼 살듯. 도대체 이건 누가 더 잘못한지의 중점을 둬둬야하는 문제인가요?? 아니면 제가 ***이라서 그냥 이 자리에서 손목긋고 죽어야하는건가요?
나에게는 정말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언제부턴가 말이 안통한다... 알고지낸지도 10년이 넘었고 어려울때 기쁠때 항상 함께했던 친구이지만 평소 대화하다보면 말이 통하질 않아서 요즘 조금 답답하다. 기본지식이라고 해야하나, 고등학생도 알고 있는 그런 것들 최저임금이라든지 경제용어, 시사용어 등 정말 기본적인 정보? 도 잘 몰라서 ㅠㅠ 어쩔땐 너무 답답하고 또 알려주면 기분나빠하고.... 물론 나도 많이 알고있는건 아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다고 해야할까.예전부터 조금 코드가 안맞았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이제는 대화까지 안통하다보니 어쩔땐 혼자 얘기하다가 그냥 말자 할때도 있고... 원래 친구라면 ***같은 모습도 마냥 좋은게 친구라는데. 다들 이런 경험 있나요?
왜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걸까요? 친구가 이제는 조금 무서워요. 어제까지만 해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 친구가 저 뒷담 깠다고 알리는거에요. 근데 그동안 그 친구가 계속 화를 내던 상태라 .. 제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서. 그리고, 져는 친구들에게 불만을 많이 말 못하는 성격이라 뭔가 서운함이 들기도 해요. 이제 자기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는데 저는 걔 아직 엄청 좋아하거든요. 행동보고 판단한것 같은데.. 두개는 이해 할 수 있었어요. 근데 하나가 다른 친구인데 제 친구가 걔 매점에서 돈을 훔쳤다는 일이 있어서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친하게 지냈다고.. 솔직히 이 부분은 억울해요. 제가 사교성이 뛰어난게 아니라서 반 친구들을 정말 아무도 못 사귀었어요. 그때마다 말을 쉽게 걸 수 있는 사람이 보이니까 뭔가 편한거에요. 친하게는 아니지만, 서로 말 주고받는 사이정도는 됐거든요. 걔도 없으면 저는 반에서 말 주고받을 사람도 없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수업만 들으면서 점심시간을 기다리는데. 제 친구는 다른 애들이랑 급식을 먹어요. 서운하더라고요. 그래도 말 안하고 꾹꾹 참았는데 제 친구가 먼저 터뜨린거죠. 제 뒷담 깔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못 믿겠다는 말 까지 들으니까 전부 무너져버리는 느낌이네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화낼 용기가 안 생겨요. ***지 화내면 정말 아예 파탄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