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 슬퍼하고 있어, 조금만 고개를 들고 앞을 봐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너를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잖아 너는 그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슬퍼하지마 나도 너의 곁에있어줄께 항상 밝게웃어줘:) 너는 웃는모습이 가장 예쁘니까
왜 혼자 슬퍼하고 있어, 조금만 고개를 들고 앞을 봐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너를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잖아 너는 그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슬퍼하지마 나도 너의 곁에있어줄께 항상 밝게웃어줘:) 너는 웃는모습이 가장 예쁘니까
정말 이 친구가 나를 싫어서 하는 행동은 아닌것 같지만 저는 너무 상처를 받아요..몇번을 얘기해봐도 소용이 없고요..정말 대인관계를 끊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많아요 하지만 이친구와 관계를 끊으면 내가 더 힘들어 질까봐 선뜻 나서지 못하겠어요... 싫지만 어쩔수 없는 관계인것 같아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분이 있나요?
친구랑 노는것이 싫고 귀찮고 굳이 놀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고1 여고생입니다...친구와 놀기싫어진 시기는 아마 초 6때부터 입니다... 정말 전 친구랑 노는것이 즉 만나서 놀고 하는것이 재미도 없고 그다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굳이 친구 비위맞추어주고 재미없는 노래방 까페 식당을 가야되나 싶습니다... 학교에서 노는것도 저에게는 많이 힘든것입니다. 하지만 늘 거절만하고 핑계만 하니 친구들이 나중에는 정색을 하더라고요... 차라리 전 피***을 가자하면 갈 의향은 있습니다. 피***은 누구 눈치볼 필요없고 나만의 공간이라서 인지 좋습니다. 정말 저도 혹시나해서 전에는 친구가 가자하면 나가고 갑자기 만나자해도 가고했습니다 혹시 다니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 하지만 저는 더욱 그 노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들었고 놀러가자는 말만 하면 토나올껏같습니다. 차라리 전 엄마랑 노는것이 재밌고 혼자 집에서 폰하구 취미생활하는것이 더 재밌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전 고칠수도 없고 심각하게 친구랑 노는게 재미도 없고 더 관계가 서먹해지는것 같고 놀러다니면 다닐수록 더 싫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중학교친구들은 제가 놀러가는것을 싫어하는걸 알고 난 뒤에 저를 배려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들은 진짜 만나자하면 귀찮지만 간혹 나가고 어쩔때는 자주나가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은 늘 시내... 제가 가기싫은 곳들만 골라서 갑니다...ㅠㅜ 하아...머리아프네요 정말 고칠수 있으면 좋을것같은데... 제가 놀러 가는걸 안좋아한다고 얘기할수도 없고...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살려주세요...고칠수 있게 하는것이나...거절을 쉽게 하는 방법이나... 고칠수는 없을것같지만 그래도...희망을
얼마전에 생일이였는데 10년넘은 친구들이 일때문에 바쁜지 아무 연락도 없어... 페북이나 카톡으로 생일이란거 뜰텐데..ㅡ페북보면 활동은하고있고... 내가 생일을 딱히 챙기는건 아니지만 막상 진짜 소중한 친구들한테 생일축하 못받았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많이 섭섭하다ㅜㅜㅜㅠㅜㅜㅜ
사람들은 왜이리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거야.... 지긋지긋하고 혐오스럽다.
아 진짜 귀찮다 웃고 멍청한척 해벌레 웃는거 귀찮다 왜 그러냐고 그래야 좋아하잖아 니들도 내가 웃고 사람이 모자라보여야 다가가기 편하잖아 아니야? 그래놓고서 니 진짜모습을 보여달라고 너는 사람을 거리두는거 같다고 나불대긴 이안을 보여주면 금방 가버리는 주제에 너희랑 하는 대화중에 100 마디중 99마디가 마음아닌 머릿속에서 계산된 거야 알지도 날 이해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친구라하지마 너희 내친구 아냐
마카님들 중에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 있나요? 저는 친구들이랑 사이가 좋아요 근데 잘 안만나요.. 아무래도 친구들은 각자 대학 생활을 시작하니 잘 안만나지게 되더라고요.. 근데 저는 집순이에요..나가고 싶은데 나가서 딱히 할것도 없고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러고싶은데 먼저 연락하기가 어렵더라고요..솔직히 먼저 친구들이 연락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저가 먼저 연락을 하고 싶은데 알수없는 불안감이 찾아오더라고요..그냥 연락 하는건데 무섭고 그래요.. 이제는 거의 혼자 다닐려고 많이 그래요 여행도 혼자 다닐려고 하고 혼자 세뇌 ***면서 그렇게 지낼려고 마음 먹고 있다가 SNS들어가면 한순간에 무너져요.. 나는 왜 이러고 있지? 나도 대학교 가면 저렇게 지낼수 있을까?라는 생각도하고 부럽기도 하고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친구들이랑 다른 세계이고.. 저녁에 누워서 이런 생각을 맨날 하면서 잠이들어요.. 너무 힘이 드네요..먼저 연락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뭐가 그렇게 불안하는지..연락이 안올까봐? 시간이 안된다고 그럴까봐? 그냥 물어보기만 하는건데.. 언젠간 저도 동네친구 한명 사귈수 있게 해주세요.. 같이 술한잔 먹을수 있는 친구 사귀게 해주세요..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온다고 그랬어요. 가는 사람 잡지말고 오는 사람만 반겨주어요. 나를 을로 만드는 친구를 옆에 두지말아요. 그렇게 하나 둘 친구와의 연을 옳바르게 끊는 당신, 잘했다, 참 잘했다.
대체 나보고 너희들의 어디까지 맞추라는 거야.. 너넨 나한테 뭐 하나 해준적은 있어? 내 기억에는 너네가 나한테 해준 것보단 나한테 바랬던 것들이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제발 말로만 "난 남한테 하지 말라고 했던 짓들을 말 한 본인이 하는 게 제일 싫더라;"이러지 말고 행동으로 좀 실천해봐.. 진짜 너네랑 있으면 가식적으로 대하고 착한 척 하려는 모습이 참 가증스럽고 역겹더라. 남 일만 참견하지 말고 너네가 한 일들을 좀 돌아봐. 정말 신물이 나니까.
난 그냥 무서웠어. 가면을 쓰고선 앞에서 큰 소리치고 당당히 말하고 쿨한척 해도, 뒤에서는 나 당신네들이 속닥거리는거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나 혼자 끙끙거렸었어. 당신네들이 농담처럼 하나하나 던지는 말이 나에게는 상처였고, 난 더 이상 그 상처를 감당할 수가 없었어. 난 상처 받고싶지 않았어. 그래서 난 혼자 남기로 했어.
이제 됬나요 사람도 아닌 년 비밀 알아서 이제 됬나요 사람 한명 죽이고 나시니까 이제 됬나요 이 짐승*** 조롱하며 즐거웠길 바라
처음간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싶지만 그런게 잘 안되네요..적응잘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나는 왜 남 상담해주는 건 잘하는데, 남에게 상담받는 건 잘 못할까.
외롭다. 연애하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이럴거면 나랑 왜 다녔냐 이 쓰레기야
제가 친구랑 모르고 급식실에서 줄서고있는 중2앞에 끼어들었나봐요 근데 저는 줄이 기울어있어서 끼어든지 몰랐는데 친구가 갑자기 저를 엄청 야렸데요 근데 제 성격상 욱해서 앞에대고 계속 욕을했죠 근데 그 년이 ***고 급식실나와서도 마주칠때 계속 야리더군요 전 몰랐구요(현재 중3)계속 야리면 어떻게 조치해야할까요 제가 인기있는것도 아니고 그 애는 인기많다고 친구가 얘기하던데 뭐 어쩔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 2학년생입니다 저에게 정말 큰 고민이있습니다 수련회때 친구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릉 도와주려고 하다가 싸우고,서로 심한말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1~2주후 사과를 하려고 했죠 하지만 그친구가 그때 사과하지 않았다며 받아 주지않았어요 수련회가기 전까진 친했는데.. 그친구는 제 주변친구들과의 관계까지 건들여 지금 친했던 친구와도 서먹한관계죠 도와주려고 했던치구가 저번에 장문의 카톡을 보냈죠 자기가미안하다,지금 나는 잘지내고있다 딴반치구랑 사귀길 바란다 등 의이야기녔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친구와 하나둘 떠났어요 혼자 다니고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지 못하고 부모님께는 말씀을 들릴수 없고요 그리고 예전에 다녔던 공부방 동생을 만났죠 아픈기억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그 동생과 놀이터에서 놀다 시간을 몰라 양쪽 집안이 발칵 뒤집어 졌죠 그날 이후 선생님께 무릎 을 꿇고 빌고 해야 했습니다 평소에도 손을 묶겠다 발을 묶어버린다 등 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었고 맞기도 했죠 그선생님이 운영하던 공부방을 그만두고 얼마뒤 동생이 저에게 선생님이 언니 욕한다 언니때문에 학생수가 줄었다 등등으로 시작해 욕을 욕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그려려니 했죠 그선생님 때문에 더이상 안좋은 소문이 나면 안되거든요 하지만 억울했죠 부모님도 모르지만 기억을 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 않아요 그때이후로 친구들 동생들을 보는게 힘들었죠 불안하기도 하고 혼자가 편할때도있죠 모둠활동에서 저는 선생님이 가라고하는 곳에 겁니다 친구들이라 할때 너무 힘들죠..
전 원래 성격이 남자든 여자든 들이대는 성격인데(전 남자입니다)학교에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여자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정말 학교 가서 그 친구랑 얘기하면서 서로 계속 웃었고, 제가 하는거에 반응도 잘해주고, 남자애들 중에서 저랑 특히 말을 많이 해서 저는 우리가 많이 친해졌구나 생각했고, 그 친구와 노는게 즐거웠습니다. (학기초까지 저희 관계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그 여자아이의 친구한테 전해듣게 되었는데, 제 들이대는 성격이 그 여자아이는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저에 대한 이미지도 호감은 아니였고요, 불편하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좋았다고 생각한 기억들이 걔한테는 안좋았다고 생각하니 제가 잘못 살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여자아이랑 거리를 벌리는게 그 친구한테도, 저한테도 좋은거겠죠? 계속 왜 이렇게 된걸까 모르겠고 후회되고, 잘못 살아가는 기분이 들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사람이 무서워요 앞에선 웃다가 뒤로 돌면 비웃을까봐요 그런데도 친해지고 싶은데 아무도 절 좋아하지않아요 모두들 제가 완벽하다고 하지만 뭔가가 부족한것 같아요
대인관계 힘들어서 이런곳에 올리고 조언받고싶어서 깔아는데 여기도 몇시간이 지난 글에 댓글이 없다는걸 보고 착잡하네...고민만올리지말고 다른사람글에 댓글도 달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