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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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요즘 너무 사람들대하는게 어려워요 특히 선생님들..... 계속 선생님들한태 잘보이고 싶고 그러는데 안그롤개되는것겉타요유ㅠㅠㅜㅠㅜ 학원선생님들두 수학이랑 영어다니는데 절 별로 안좋아하시는것같아요 뭔가 선샹님이 가르쳐주신데로 잘안해서 그런것같기두 합니다... 학교선샹님중에 되게 존경하는분이 계신데 그분한테 되게 잘 보이고 싶은데 그래서 수업시가애 열심히 들을려고 선샹님얼굴을 계속 본단말이죠... 근댜 선샹님이 좀 부담스러워하시는것같고 제가 저번에 친구들이랑 밥먹으려고 조금 안좋은이유로 방과후 뺄려고 담임쌤한테 갓다가 그때 막 눈치를보고잇는대 그 존경하는선샹님이랑 눈이 마주친거에요....... 그래서 뭔가 선샹님이 절 별로 안좋아허시는것같어요... 학교나 학원선생님들한테 너무 잘보이고 싶고 잘지내고 싶은대 어떻게 선생님들을 대해야 할지 절 모르겠어요 계속 선샹님들 의식하느라 그런것같아요 선샹님들이 막 저한태 말을거시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겟구요 ... 선샹님들이랑 잘지냐고 싶은대 어떻게 할까요.. 부담스럽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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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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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6살. 친구들이 너무 없다. 그나마 있는 친구라곤 1명뿐. 인스타그램이나 페북 보면 다들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여행도 잘 다니는데 난 그런적이 없어서 내가 인생 헛 산건가 생각이 든다. 어플로 통해 인맥관리 하려고 해도 무섭단 생각이 덜컥 겁 부터 먹고... 인생의 회의감이 드는 날이다....ㅠㅠ 나만 이렇게 대인관계가 안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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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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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먼저 잘못하는 건 너고, 상처받는 건 난데 왜 너가 불쌍한 척 내가 나쁜 것처럼 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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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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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반에서 왕따를 한번 당했었는데요 그 이후로 제가 피해의식이 생긴 것 같아요 그때부터 친구들 눈치보고 남들은 모르겠지만 나를 처다보는 사람만 봐도 제 욕을 한다고 생각하고 때로는 나를 싫어할거라고 착각하고 항상 고민하고 혼자 속상해해요 그렇다고 제가 너무 혼자 오버 하는게 아닌가하고 맨날 억제 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한번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왜 저한테는 이런 문제들이 항상 생길까요

mos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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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람이 너무 무섭대요 원래 교사가 꿈이었는데 이젠 학교가 무섭대요 그래서 그 꿈을 포기했대요 위로해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줘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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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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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뒷담까일때 어떻게극복하지고 아떻게 대처하나요??ㅠㅠ 힘들어요 선배들에게 찍혔을때나요..... 제가 대인기피증이있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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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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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열등감도 많이 느끼고 사소한 실수 한 것도 다 제 탓인 것 같고 자책하고 남의 시선과 남의 말만 듣고 따르고 상처받고, 주변사람들이 떠날까봐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하는데 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 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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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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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관계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저는 중학교시절 전교에서 학교폭력.따돌림을 당했고 아***. 어머니께 많은 폭력.폭언을 당하고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가출.자살시도.음식과 게임중독. 심지어 도박까지도 했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사람과 관계하지 않게되고... 사람들과 시선 하나하나 말 한마디한마디가 저에게 너무 크게 다가와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현재 저는 22살입니다. 결코 어리지 않은 나이죠 제가 사회생활하는것에 어려움을 겪는것을 언제까지나 과거를 이유로 들먹거릴 수 없다는 거 압니다.. 저를 모르는 사람들은 단면적인 제 모습만 보니까, 한심스러워하고 혐오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나를 몰라서 그런거야' 라고 위안을 해보려해도 늘 마주치는 현실은 너무 저를 아프게 합니다.. 온통 저의 수동적인 성격을 눈빛으로, 표정으로, 그리고 은근한 말들로 비난하기 바쁩니다. 그렇다고 매번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나 이런 아픔이 있는 사람이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변해야 한다는것도 압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상처받고 괴로워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어떠한 위로도 아닌, 그럼 지금은 안그런거 맞지? 라는 말이 저에겐 너무 냉정하게 들렸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의 절반 이상을 지옥에서 살았잖아. 어떻게 멀쩡할 수가 있어요? 온통 내 탓이라고, 네 책임이 없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내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원망이 일었습니다. 내 어떠함에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저는 승화대신, 우울이라는 감정의 고리 속에서 끊임없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부터 계속해서 어떠한 것을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스스로를 학대하는 저를 애절한 마음으로 끌어안아줄, 속수무책으로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죄를 짓는 저에게 스탑하라고 말하기보다 온 몸으로 끌어안아 제어해줄, 그 누군가를 간절히 원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그만 자유하고싶다

sosad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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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할 수 없어 나의 이기적인 마음, 더러운 욕심 네가 감당할 수 있을까 나를 떠나지 않을 수 있을까

see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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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는 건 내가 될 테니까

see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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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친구와 B친구랑 친합니다. 하지만 A친구는 B친구를 되게 싫어합니다. B친구도요... 저는 둘다 좋은 친구라고 생각 하지만 내가 A친구에게 가게 된다면 B친구랑 사이가 안 좋게 되고, 그 반대로 얘기해도 A친구랑 사이가 안 좋게 됩니다... 친구들을 주제로 상담을 받아보았지만 진정한 해결책은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B친구랑 성향이 되게 잘 맞지만 A친구랑은 성향이 잘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A친구랑은 노래로 합이 많는 사람이기도 하죠... 지금은 A친구와 절교를 했고, 노래로 잘 맞는 사이니간 노래방 갈때는 A친구와 서로 마주치지 않게 갑니다. 저는 학교 안에서도 학교 밖에서도 아는 사이를 하면 안 되는 것이 참 힘듭니다. 해결책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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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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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는 사람은 남는다고 했다. 그런데 어째서, 내 관계에는 떠난 사람밖에 없는 걸까.

Qwi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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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올라온 이후 정말 아닌것같다고 생각되는 애들은 다 걸렀더니 막상 속마음 이야기 할 친구도 없고 연락 할 사람도 없네요. 허무하면서도 착잡하고 대학가서는 친구같지도 않은 친구라던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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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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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만 서면 긴장하고 위축된다 특히 낯선 사람을 만날때, 사람들 사이에서 나 혼자일때 그렇다 요즘에는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증세가 더욱 심해져서 혼자 편의점에 가서 알바생에게 계산해 달라는 말조차 잘 나오지 않았다 이어폰이 없으면 혼자 밖에 나가기 힘들다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고 내가 ***같아 보일까 두렵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 오면 진이 다 빠진다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나도 남들 앞에서 여유롭고 당당한 성격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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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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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살 여자 입니다. 저는 현재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A라는 친구가 저희반 여자 친구들한테 저에 대한 이상한 말을 해서 그런 것 같네요. 제가 여우 짓을 하고 자신을 깟다고 하네요. 저는 A라는 친구를 깐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A라는 친구가 어제 오늘 이렇게 저희 반 친구들 한테 말해서 지금 친구들은 일부러 제 연락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이 두렵고 죽고 싶네요. 1학기 때도 A 친구의 무리들 한테 왕따를 당해서 죽고 싶었지만 저희 반 다른 친구들 하고 놀았어서 괜찮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저를 등지고 있는 상태여서 남은 3달 동안 어떻게 지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진짜 죽고 싶네요. 어떻게하죠...

Alice12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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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울증 걸린 중2여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예원학교를 다니고 있어요...전공은 미술이고요 특목중이어서 실기도 해야하고 필기도 해야해서 너무 힘들어요 학원도 진짜 많이 다니고 있고...그러다보니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워낙 예민하고 작은것에도 상처받고 성적스트레스도 진짜 많이 받거든요...성적떨어지면 안 되는데 큰일나는데 계속 이런 생각이 드니까 시험기간만 되면 ***듯이 공부를 해요 그런데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남들눈에 내가 진짜 인생의 전부는 공부인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처럼 보이면 어떡하지?이렇게 생각하면서 또 불안해져요 그리고 저도 솔직히 공부를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진짜 공부만 하는 애들보면 좀 한심하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가 그 한심한 사람이 되어있는것 같아서 싫고...또 우울해지고 계속 그래요...그리고 3시간전까지만해도 미술학원에 있다 왔는데 제가 또 우울증 걸리고 그랬으니까 무기력해지고 그림그리는것에 집중도 안돼서...그냥 중간에 그리다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데리고와달라고하고 중간에 학원 나왔어요. 근데 집에와서 엄마가 또 너는 매번이렇게 그림그리다 말다 하니까 그냥 미술학원 옮겨버리자 이렇게 말하고..그래서 자다가 일어나서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제 방으로와서 이렇게 울다가 글을 쓰네요. 게다가 학교에서는 제가 3명의 친구하고 다니고 있는데...나머지 두 친구는 그 두친구들의 엄마가 고등학교랑 대학교 동창이어서 옛날부터 아는사이였고...그래서 약간 걔네둘이 서로서로를 먼저 챙기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장면 볼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소외감이 들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이러한 상황을 얘기해봤는데 혼자다니는게 나을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고요...저도 물론 마음만으론 그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혼자 다니는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또 두려워서 못 그럴것 같아요. 진짜 여러모로 고민이 많고..또 어젯밤에도 겨속 울다가 잤어요...제발 한명이라도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입니다...!

21kimh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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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지기 친구가 진짜 눈치가 없습니다.. 요즘은 흔히들 ***이라고 하죠. 제가 남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남친이 저를 사귀면서 저한테 어떤 잘못을 해서 헤어지게 됐는데요. 제가 헤어질 즘에 15년 지기 친구(이하 A라고 칭하겠음)는 새로운 남자를 소개받아서 만나게 됐습니다. 제가 남친과 헤어지고 A에게 남친의 잘못(연락.이성문제 등등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생략)을 얘기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다고 카톡을 했는데 A라는 친구는 듣는둥 마는둥하더니 거기서 바로 자기 남자친구 자랑을 하더군요... 여기서 저는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보통 친한 친구가 연인과 이별하고 힘들어하면 빈말이라도 위로의 말을 해주지 않나요...?? A는 거의 30년 가까이 살면서 남자를 사귀어본게 2번째구 그래서 신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저는 그러려니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나서 한 두달쯤 지났을때 A가 저한테 톡으로 자기 남자친구와 싸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A는 평소에 프사도 매번바꾸고 sns는 밥먹듯이하면서 제 카톡은 진짜 과장이 아니고 1주일에 10번은 넘게 읽***합니다. 그냥 안읽는것도 아니고 읽***이요.. 그래도 저는 장난삼아 기분나쁘다고 몇번 말했지만 고치지 않더군요. 근데 자기가 필요할때만 저런식으로 톡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왜 싸웠냐고 물어봤더니 구남친이 제게 했던 잘못된 행동을 A가 해서 A의 남친이 화가나서 싸웠다고 하더군요.. 근데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남자친구가 자기한테 매달려서 사귄다는 식으로 얘길하더군요. 어이가 없던건 A는 지금 남친을 소개로 만났고 바로 전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지 않은채로 주위에 구걸하다시피해서 홧김에 소개받아서 남자가 별로 맘에 들진 않았지만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만난 케이스입니다. 이 얘길 들으니 A의 남친이 제가 구남친과 사겼던 시절의 제 모습같고 이기적인 A의 모습에 제가 다 화가 나더군요.. 자기가 잘못한것은 하나도 모르고 눈치없이 자기 위로만 받고싶어하고 남의 기분이 어떻든 자기 자랑만 하는 친구가 좀 밉네요. A의 남자친구분도 뭔가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구요. 도대체 왜이럴까요 제 친구는..? 그리고 이 전에 에피소드 하나가 더 있었는데요. 제가 A랑 같은 동네(수도권)에 살지만 A는 집순이라는 이유로 제가 집앞에 몇번 갈일 있어서 찾아가도 저를 만나주지 않고 연락을해도 다 ***고 귀찮다고하거나 잠수타면서 구 남친은 부산사람인데도 매주마다 그 구남친을 보러 그 먼거리를 왔다갔다해서 저는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A가 구남친과 크게 싸워서 거의 헤어지는둥마는둥하는 시기에 저는 A의 얼굴을 3년만에 봤습니다. (이 쯤에 A는 현재 남친을 소개받았습니다) 이것도 A가 자기 구남친과의 트러블을 힘들어서 위로받고싶어서 저를 불러낸거지만요. 아무튼 저는 오랜만에 A의 얼굴도 볼겸해서 나간건데 A는 제 동의도 없이 저와 A와 공통적으로 알고 지냈던 오빠들을 불러냈습니다.. 저는 그들을 보고싶지도 않았을뿐더러 친하지도 않아서 그 자리가 불편했고 A는 그 오빠들이 오니까 취한척하면서 흔히들 말하는 여우짓을 하더군요..(참고로 A는 주량이 쎕니다) 저는 술을 잘 못해서 일부로 안마시고있었고 불편한 자리에서 술먹는것도 싫어해서 집에 일찍가고싶었지만 제가 집에가버리면 A가 여자 혼자라 좀 불안하기도 해서 그냥 꾹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자리에서 A가 허락도 없이 제 근황을 막 털어놓더군요. 저는 분명히 말하지 말라고 햇던 것들도요. 그러면서 취한척 웃어넘기며 또 여우짓을 하더군요. (이렇게 글 적어서 올리면 제가 질투심에 눈먼 사람 같아보이겠지만 제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A보다 살면서 대쉬도 수십번이상 받아봤고 남자친구도 10명이상 사겨봤었고 외모로 A보다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듣고 살았고 제가 A에게 질투심을 느껴본적조차 없습니다.) 기분이 확 상햇지만 A는 아랑곳하지않고 그오빠들앞에서 자기가 자꾸 남자 많은것처럼 계속 남자들한테 일부러 전화걸고 카톡하면서 끼를 부리더군요... 원래 이렇던 친구가 아닌데.. 이 두가지 사건 이후로 저는 A에게 너무 실망한 상태라 인연을 끊을까도 생각이 듭니다. 친한친구라고 맨날 얘기하면서 사람 무시하고 눈치없이 자기 자랑에 남의 비밀이라고는 지켜주지도 않는 친구를 어찌해야할까요?? 주위에 이런 친구가 있으신 분들은 계속 인연을 이어나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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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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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귀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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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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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돼. 다 죽은 화분에 물을 주는 거 만큼이나 시간낭비니까.

itisme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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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서 착하게 대하려고 노력했었어요 친구들한테 뭔 말을 해도 잘 웃어주려고 하고 선생님께도 최대한 예의있게 대하고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그런데 남한테만 맞춰주려고만 하는 이런 모습이 돌아보니까 가식적인 것 같더라고요. 내 마음까지 속여가면서 괜찮은 척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를 감추는 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을 대할 때 서로 묘한 어색함도 있었던 것 같고 소외된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근데 이게 계속되니까 고치기가 쉽지 않고 계속 악순환이네요ㅜㅜㅜ 어떻게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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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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