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인싸라고불리는무리에속하다가 왕따가됐습니다 왕따된지도 한달되었어요 솔직히 죽고싶고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힘듭니다 급식갈때밥먹을친구도없고 반애들전체가 저를 싫어하고피합니다 걔네들이무슨얘길했는진모르지만 그냥 너무 힘들어요 점심시간에혼자있고이동수업갈때도체육할때도 다 혼자인데 너무 힘듭니다 그냥.... 집가고싶다라는생각밖에안해요 학교에서 거의 날뛰다가 진짜한마디도안하고 많이하면 한두마디정도하는게 너무너무힘듭니다진짜로 모범생친구들과 어울리려고노력..많이해봤지만 아무래도 걔네는공부얘기랑 대학얘기밖에안해서그런지 또 소외감느껴지더라고요 넘 힘듭니다진짜로 고2되면 다른친구사귀면되는데 3개월어떻게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