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다음달엔 잘부탁할께 -삼성카드-
이번달에 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다음달엔 잘부탁할께 -삼성카드-
여러분들의 드림캐처가 되어 악몽이 당신에게로 찾아오지 못하게 지켜줄게요 :) 오늘밤도 아프지말고 편안한 꿈 꾸시길 잘자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멍청한 내가 싫다. 사회에선 본인의 일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돼야 한다. 쉽지 않다. 난 왜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똑같은 짓을 매일 반복하고 있을까? 에휴 멍청아 ㅠㅠ
뭔가 원래 목적이 있어서 거기에 도달할려고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은데 그게 뭔지 기억이 잘 안나
잠이 안와. 너무 낮잠을 마니잣나. 또 불면인가;;돌겠네
눈이 펑펑오면 좋겠어요.. 하얀눈속에 들어가고싶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에게 따뜻한 우유 한 잔과 마카롱 하나를 드리고 싶어요 :)
기다려야하는데 기다릴수있다고 괜찮다고했는데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나만이런건가 무서워요 기다리는건 어떻게해야하나요 게임에 미치고 여기저기 연락하고 sns에 정신을 팔아봐도 저는 너무 힘들어요 기다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아오 시끄러
내일 마지막 기말고사 보는과목은 영어랑 일어 과연내가 바닥을 기지않고 잘 칠 수 있을까 지금도 영어펴놓고 폰하고 있는데... 이러고 애들이랑 내 점수랑 비교한다 내가 하는짓은 내가 제일 잘아는데 시험결과는 내가얼마나 노력했나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난 어째서 내가 한 일엔 신경쓰지않고 점수하나로 남이랑 비교하고 애써 부모님한텐 그냥 못봤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저러도 혼자 울면서 또 자책하고있겠지 아 나는 왜 다른애들보다 점수가 낮은거지? 나의 상황을 알고 인지하고있다면 이게 더 분해서 열심히 하고있을지도 모르는데 나 자신과 비교하지않고 남들과 비교해서 눈물을 쏟아내는것도 이젠 지친다..
거짓말쟁이들 편견쟁이들 각자의 상자 속에 갇혀지내면서 자유로운 척, 오픈 마인드인 척, 생각이란 건 하는 건지
난 행복해지고 싶은건가 ?
20대 초반인데 사는 것도 재미없고 그냥 다 허무하기도하고..근데 또 이렇게 재미없게 사는 제 삶이 답답해요. 이런 분들 계신가요?
모든걸 놓아버릴까 하고 생각만 하고있었어 ....정말 피곤한 하루야
힘든게 내일상인것처럼 되어버렸어
빈말을 싫어합니다. 간단한 인사치레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은.. 대화도중에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빈말 섞어가며 하는 게 너무 싫어요 빈말을 받아줘야 할 이유가 없고 장난도 상대가 장난이어야 장난이듯이 빈말도 그렇다고 봅니다 잘 모르는 사람, 거리 있는 사람이야 빈말하든 말든 어차피 길게 대화하거나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가깝게 지낼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제가 문제있는 건가요? 빈말 싫어하니까 빈말하려거든 말 하지 말라식으로 얘기하고 다닐까 하는데 이게 좋은 방법일까요?
대인관계 너무 힘들어요.... ㅜㅠ 전 지방에서 살다가 대학교때문에 부여에 올라와서 기숙사생활을하고있는 대학교1학년 입니다 올해 첫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1학기때 잘 못해준게 미안하기도해서 2학기때 여자친구랑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그게 섭섭한가봅니다... 물론 섭섭할순 있죠 그런데 손절한다니 뭐니.... 별로 안친했던 선배들도 제가 변했다고 뒤에서 없는얘기 지어내고....학교가 좁고 사람이 적어서 소문이 만들어지고 퍼지는거 순식간인데 여기저기서 그런소리 들리고 그걸 사실로 받아들여서 저한테 얘기하는 것도 당황스럽네요 아니라고 얘기해도 이런저런 이유를 설명해도 그냥 믿기 싫은가봐요 맘 속에선 그냥 소문이 사실이라고 박혔나봐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있으신가요.. 전 20년 동안 살아오면서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중고등학교때는 그냥 친구들이랑***듯이 놀기만 해도 아무 문제없었는데... 이제는 여자친구랑도 친구들이랑도 모두 같이 많이 놀아줘야하네요 ㅜㅠ 오늘도 그냥 제맘속에 담아두고 지나갈래요 꺼내봤자.... 제가 참는게 맘 편해요
나는 그생각을 끊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산다. 삶을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자
내가 사는곳 가까운곳에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는 자그마한 개가 한마리 있다. 얼마나 점잖고 똘똘한지, 그 작은 체구에 자기집 지키겠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낯선 사람을 향해 힘차게 짖는다. 주인이 관리를 안해주는지 이리저리 엉킨 털이 그 작은 눈을 반쯤 가리고 있다. 요즘 많이 추워졌다고 가만히 지켜보니 부들부들 떨더라. 그래도 지 주인 지키겠다고 하루도 경계를 놓지 않고 산다. 오다가다 간식 하나씩 사서 입에 물려주니, 이젠 내가 지나가면 짖지 않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준다. 너도 많이 춥지? 많이 춥고 외롭지. 내 작은 사랑에 네 경계가 풀어지는게 보일때마다 맘이 아프구나. 따뜻한 사랑을 많이 받아본적이 없는거니 아가. 세상은 추워서 그렇게 쉽게 정을 주면 안되. 근데 난 너한테 온갖 정은 다 주고있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