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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잘자요 여러분 아픈 상처, 힘들고 고되었던 하루, 피곤한 일들 오늘도 잘 버텼어요 많이 힘드시죠. 아프고 여린 날개들이 쉴 수 있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로 차마 다 하지 못했던 그런일들 다 헤아릴수 없을만큼 여러분은 정말 고생했어요 힘든척이 아니라 힘든거예요 안아줄게요 토닥..토닥.. 잘 주무시고 아프지않길 바래요 몸과 마음의 상처에 연고라도 발라주고 싶은 그런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수고했어요, 오늘도

safehave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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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피부가 좋았음 좋겠다 화장 안해도 될 정도로 바르기 귀찮아 맨 얼굴이 더 좋은데 나 아직 20살인데 피부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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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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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진짜 쓰레기야... 필요 없고 도움도 안 되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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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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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정말로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다른걸까요?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꽃이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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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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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남에게 상처주지 말아야지요. 내가 더아파요. 몇배로 아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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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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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이 많은 사람 좋아하는 것도 페티쉬같은 게 있나요? 동갑이나 연하한테는 전혀 안 끌리고 나이 많은 사람한테 끌려요.. 한 두살도 아니고 10살씩은 차이나야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애들은 저보고 미쳤냐고 합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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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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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대생활을 자주 하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내릴지 무서워요 항상 그랬어요 그것때문에 매번 무대에 서는게 두렵고 걱정되요 하기싫기도 하고

newth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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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흔한듯 흔하지않은 이별을 하고 너무너무 우울하고 상처가 낫질않았는데..유튜브에서 이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내또래사람들의 영상을 보았다.그리고 거기에 공감하는 수많은댓글들도 보았다.다양한 이별들을 했겠지만 거기에 대처하는 사람들 방식은 다 비슷하더라ㅎㅎㅎ 나만 이렇게 힘들고 아픈건아닐까 걱정됐었다. 다른사람들도 비슷하구나.내 감정이 너무 어리고 서툰것은 아니고 흔한 것이구나. 그리고 어쩌면 그사람 또한 나처럼,이사람들처럼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었다. 그사람은 나보다 오랫동안 힘들었으면 좋겠다.

mindlis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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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한 3개월정도라도 시골 내려가서 할머니 도우면서 살고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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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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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일은 시험! 과제때문에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밤새서 잘 공부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욥! 할수있다아아아 A+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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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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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밤만되면... 내일이 오는게 싫어서인지 죽고싶지않지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dda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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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 3분정도뒤에 제 자해사실을 부모님께 들킬것 같아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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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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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난 노래방이 정말 싫어. 노래방에선 노래도 불러야되고 즐겨야하잖아. 난 어떻게 즐겨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다른사람한테 평가받는것도 싫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노래부르는것도 싫고 마이크에 내 목소리가 나오는것 조차도 싫어. 제발 노래 왜 안부르냐고 물어*** 마. 나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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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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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언제부터인가 나 자신을 잃어버린 기분이다. 애초에 '나'라는 존재가 뚜렷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식적인 내 모습을 보면 헛구역질이 나오는 기분이다. 방에서 혼자 하루를 되새기며 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하고 생각하다 보면 문득 '나란 사람은 누구였지?'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더 가면을 그럴듯하게 잘 만드냐의 차이일 뿐 그냥 모든 인생이 가식같고 허무하다. 사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이게 진심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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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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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비밀을 지키지 못해. 억울한 상황이되면 들은 이야기를 해서 믿고 말한 사람을 당혹하게 만들때가 있어. 그럼 나의 못난 마음 때문에 또 힘들어져. 때로는 억울해도 참고 살아야하는데. 나는 이렇게 못나서 믿는 사람에게 실망만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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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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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엄마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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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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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다 연락 지우고 잠시나마 조용한 곳에서 혼자남고싶다. 주어진 환경에 나는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받는 것 같다. 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사람한테는 너무 추상적인 답변만 들어서 싫다..이런 내가 너무 이기적이다..가족들은 너무 현실적인 말만 해서 항상 좋은 말을 힘낼수있는 대답을 맨날 기대하다가 오히려 서운함만 커진다... 날 걱정해서 얘기해주는건데 나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 같다.. 내 심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문데 나는 그걸 또 기대하고있다.. 심란하다..이 심란하고 복잡한 머릿속을 입밖으로 내뱉을 곳이 없다.. 그걸 내주변에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 가끔은 가족들한테 타이밍 맞게 터트린적 있긴 한데 오히려 성격 안좋은 막내딸로 낙인찍힌다.. 그래서 혼자 참는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컨***을 못하면 혼자 이불덮고 조용히 울음을 터트린다..그러고 한 숨 자다보면 그나마 조금 괜찮아졌어..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악순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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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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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 배아파 ㅠㅠ 오늘 하루종일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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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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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신입 이제 갓 입사해서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아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평소에도 일잘한다 소리를 들어왔어서 직장에 들어가도 그럴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에요 이제 두달정도 되었는데 매일 상사에게 사수에게 혼이 납니다. 제가 업무적으로 모르는게 있어서 혼나는건 괜찮아요. 근데 대부분의 경우 간단하고 사소한것에서 혼나고 약간은 억울하기도 합니다. 업무적인 예의나 결재 받는 행동 같은거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회사내에 저에 관한 평가같은 것이 소문나서 정말 힘들어요. 저희 부서 사람이 쟤는 뭐가 어때라는 말로 입소문을 내신건지 모르겠지만 타부서사람들이 저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가 무섭습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부서사람들이 인간적으로는 다 좋으신분들이라고 생각했고 저한테 잘해주실 때도 많아서 배신감도 듭니다. 요즘 몇일동안 이 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ㅜㅜ

zang137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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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 시험 끝!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점심도 안 먹고 자서 저녁 6시 넘어서 일어났다! 낮잠 신기록! 오늘은 하고 싶은 거 하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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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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