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가 나쁜건 1년전에 자해를 해서 아는데 지금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자해를 할려니까 아플거 같아서 못하겠다....응원해줘요..자해하게...
자해가 나쁜건 1년전에 자해를 해서 아는데 지금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자해를 할려니까 아플거 같아서 못하겠다....응원해줘요..자해하게...
진짜 너무 죽고싶다. 진짜 영어만큼은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한달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망했어. 그냥 죽어야할까봐. 아무리 칼로 긋고, 손으로 긁으면서 상처를 내도 기분이 나아지지를 않아
안녕하세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생활게록부를 써야하는 고1학생이예요. 다른게 아니라 제가 아직도 진로를 못정하겟어요... 사실 정한건 중학교땨부터 정해놨긴 한데 지 진로랑 제 적성이 잘 안맞는거같아서 고민이예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물리를 진짜 좋아했고 그래서 중학생때까진 과학이나 수학시험은 공부를 안해도 늘 100점이였는데 고등학생에 됐을때 학교가 저희지역에서 과학고랑 난이도가 비슷한 일반계 과학중점학교로 걸려버렸어요ㅠㅠㅠ처음에는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를 다니다보니까 통학시간도 길고 갑자기 많아진 대회나 진로활동땜에 어영부영하고 시험난이도도 갑자기 올라가버렸는데 저희집이 가정형편이 안좋아서 학원을..다니기가 어려워요... 이런조건들때문에 현제 1년동안 모든 내신시험을 다 망치고 생활기록부도 거의 공백일꺼같은데 전 앞으로 뭘 어떻게해야좋을까요..학교시험이 특히 영어랑 수학이 어렵다보니가 수학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그나마 있던 진로도 내진로가 아니라고 부정해버리게됐는대 일단 생기부는 써야하니까 뭐라도ㅠ적긴 해야할텐데 이번생이 처음이라 잘 모르갯어요. 사실 진로고민에 더 가까운거같은데 학업도 무시할 수 없는영역이라 학업고민으로 올렸어요
참 이상해 힘든 일은 한 번에 겹친다는데 나는 왜 계속 안 좋은 일이 생길까 그것도 끊임없이
속시원하게 울고 싶은데 입다물고 우는게 버릇이 되서 오늘도 조용히 울분을 토해냈다 죽을꺼 같아
어쩌면 널 사랑했던 그 때 그 시절을 사랑하는걸수도 있겠구나...
너가 없어서 겨울이 너무 추워
오늘따라 엄마 목소리 듣고싶은데 전화하면 우울한 목소리 들려주기싫어서 오늘도 참는다.. 엄마 나 내가 선택한 내 길이지만 나 많이 힘들어 혼자서 모든걸 다 감당해야해서..그런가봐 엄마는 어떻게 살았어 이 험난한 세상을..?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소녀였을텐데.. 엄마는 더 힘들었겠지?
건강하게자라던태아가..이상이생겨보내게되었습니다. 혼전임신이라 아직 혼인신고는하지않았구요.. 남자친구와2년만더열심히벌어서 아기가질생각이였는데 예정보다 더 빠르게 가지게되어 놀랐지만 그래도 가진거 없어도 아기가태어나면 우리 3식구 어떻게든 먹고살겠지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정말 배에 아기가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어요 그런데 유산후 이제 더이상 배에 내 아이가 없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고 죽고싶었어요.. 제가 더이상 살아서 뭐하나 하구요 그리고 지금 같이 살고있는 남자친구가 아무리잘해줘도 다싫고 밉고 헤어지고싶네요.. 양가부모님다 제몸추스리고 내년 가을쯤에 식올리자고 하시는데 제가 이제 자신이없어요 다싫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헤어지고 저혼자 강아지키우면서 살고싶네요 제가 지금 이상한걸까요?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멀리간 우리 아이..보고싶어요..
중2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수학을 못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있는것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어렸을때도 수학이외의 모든것이 또래보다 뒤쳐진 상황이였습니다 주판으로 사칙연산 아니 곱셉까지만 하는데 6살때부터 2학년때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마저도 그냥 겨우겨우 할 수 있는 정도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4학년땐 수학을 너무 못해서 남아서 수업을 했는데 그때 학습지 풀때도 다 틀리고 그랬습니다 학교에서 수경대회 했었는데 그때 제가 처음으로 수학점수를 80점대를 받아왔습니다(다른애들은 90~100)그때 문제가 쉬웠던것도 있긴했습니다 수경보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저는 남아서 공부를 하지않게되었고 그 이후로 다시 성적은 떨어졌습니다.. 나중엔 수학이란 과목은 포기는 못하지만 잘할수는 없는 과목이 되었고 거의 포기에 가까웠습니다 수학에 힘을 쏟아붓지 않기도 했고 쏟아부어도 점수는 늘 같았거나 내가 쏟아부운건 다른애들의 기초도 안됐어요 시험은 더 어렵게 나오잖아요 더 꼬아놓잖아요.. 애들은 이걸 어땋게풀지 라는 생각이나 이거 껌인데 약간 이런생각이라면 저는 뭘로 찍을까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몇번이 확률이 더 높을까 맨 마지막에있는 글자 수로 답쓸까? 이런생각밖에 없습니다... 5~6학년땐 단원평가를 볼때 다른건 공부를 좀 하는편이였지만 수학은 전날에 교과서정도만 훑어보고 시험보는것이였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올라와서 시험을 한번밖에 안보니 저는 더 공부를 안했고 거의 대부분의 과목이 지금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는정도의 70~80이 아닌 수학은 10점대 다른과목은 30~40정도입니다 암기과목은 저 점수보단 잘봤지만 70이 넘는 점수는 한개도 없습니다 제가 좀 만만하게 보는 것들 많이 틀리긴하는데 그래도 그나마나은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국어에선 문학(그나마 제일 나음) 약간 국에엔 자신이 있는 편에 속해있었는데요 상식적으로 아는것들이 조금 있는편이라 쉽게푸는것들도 많았고 문학은 자신의 생각을 쓰는거나 본문만 보면 답이 있는 경우도 꽤 많아서 자신있어하는 편이였고 언제까지 이게 통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번시험에서 나의 상식이 시험에서도 통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이번시험을 봤는데 평생 그럴순 없다라는걸 알았고 그게 얼마 못갈꺼라는것도 알긴 했었는데 막상 일이 일어나고나니 멍때려지는 상황만 남았습니다 수학은 말을 말고 영어는 연습많이하면 완전대충 할 수 있는정도 역사는 저희학교문제가 쉬워서 교과서만 보고도 할 수 있는편이고(그래도 많이 틀림) 일본어가 유일하게 90을 받아왔는데 기분은 개떡입니다..(약간의 상식과 문제가 대체적으로 쉬워서...) 주요과목이 더 중요한데 중요하지않은 과목에서 90이라는 점수를 받아오니 쓸모가 없어지더군요.... 음악은 배워논게 있어서 외우면 좀 나오고 그렇다고 잘하는건 아니지만 체육은 문제가 대체적으로 쉬운데 제가 잘 못해요... 예체능같은경우 조금씩 배워놔서 이마만큼하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미술도 문센에서 2년인가 한걸로 기억하고 피아노도 3년인가 4년정도 한걸로 기억하는데 결론적으로 지금은 잘 하지 못한다라는것... 기본이 대충 있으니 당황하지않고 할 수 있는 정도뿐 그렇다고 늘 좋은점수를 받아오는건 전혀없었습니다.. 학원도 다녀봤어요(수학) 고작 두군데지만 그 두군데만으로도 단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학원을 끊은 이유의 공통점이기도 하겠네요 가서 이해도 못하는데 앉아있고 좀 문제풀다가 집가고 10분인가 15분정도밖에 안지났는데 숙제하려고 책을 펴면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숙제도 적었는데 맨날 끙끙댔고 엄마랑 맨날 같이해서 숙제를 냈습니다... 응용문제는 전혀 손을 못댔어요 과외는 형편이 안되요...환경도 아니지만.. 전 어떻게해야 할까요?? 지금은 학원안다니고 수영하고있고(강습) 학원은 아직 다닐생각이 없습니다(똑같은 일이 또 벌어질까봐) 그냥 지금의 제 자신이 짜증만 납니다.. 글은 길지만 저는 고등학교와도 후년의 일에서도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글 남김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입디자이너입니다 입사한지 4주차인데 디자인 사수가 없으니 너무 힘드네요 네이버 검색 구글 검색으로 어찌 저찌하는데 회사사람들이 너무 몰라서 답답합니다 인수인계 하루 받았는데 직접 발주 넣는 것도 안알려줬는데..빨리 빨리 하라면서 고퀄리티 원하고 1년은 채워야지 생각하는데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힘드네요 참 여러모로 미치겠습니다
나는 징징맨이다아
왜 나도 열심히 하는데 저 잘하는 애들을 못따라가는거지...?
나 개그만화간데 요샌 우울한거밖에못그리겠어 ㅜㅜ
힘들다는것도 행복하다는것도 남한테 관심도 나한테 관심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젠 무엇이 바뀔까..
전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그림쪽으로 가보는게 어떻겠냐 난 잘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 물으면 넌 그림을 잘그리잖아 가 돌아와요. 근데 사람들은 그걸 알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에의 저의 장점인 그림실력은 자해하기 아프고 용기가 나지않아 손목에 가짜상처를 그리는것, 그러면서 완성된 가짜상처를 보며 그 상처를 쓰다듬으며 울면서 나 자신을 위로하는데 쓰고있다는것을요 (여기에 비밀을 고민을 털어놓고싶어서 긴 글을 적어도 다 쓰고나면 마음이 답답해요. 그래서 그렇게 몇십분을 쓴 글을 다 지워요. 다 지우고나면 눈물이 갑자기 나요.)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 상담받을려고 하고 이 바닥에서 헤어나서 이 느낌을 버릴려고 발악 중 4개월 만에 청소시작 5개월 만에 구토 중단 제발 다시 저 바닥이 잡아끄는 느낌이 나지만 이대로 버텨서 버리고 다른 느낌으로 갈수 있길 순간 업이라도 제발 좀 더 지속되길 바닥보다 아래에서 뭍혀져 숨막히게 허우적 되는 느낌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석사 발표 나름 준비했다했지만 망했다 왜 이렇게 제대로가 힘들까? 시간만 허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의에 빠진다 자책감이 많이든다. 실력 향상이 왜이리 어려울까? 나 자신에 대해서 더 실망감이든다. 요즘들어서 교만해지면 안되지만 이제 내가 자랑스러울 정도는 되고 싶다
엄마가 정신차려야해
친구들한테 집착이 너무 심해요..별로 안친한 애라도 나말고 다른애랑 놀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놓는다거나 다른애랑 얘기하고 있으면 '뭐야?쟤는 왜 나말고 쟤랑 친하게 지내지?','내가 더 친한데 왜 쟤랑 놀아??', '혹시 내가 1순위가 아니면 어떻하지?나만 바라보면 좋겠어'이런 생각을 해요 저도 쟤가 왜이런지모르겠어요ㅠㅠ말그대로 친구들이 나보다 다른애를 더 중요하게 여기면 괴롭고 속상해요.이런걸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