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걱정되는건 잘 알겠는데 저녁안먹는다고 불러서 억지로먹이지좀않았으면좋겠다 진짜 너무먹기싫은데 눈치보면서 억지로먹으면 체할거같은데 무서워서말도못하고 아무렇지않은척 억지로쑤셔넣는다 매일이래야하나... 진짜너무싫다
내가 걱정되는건 잘 알겠는데 저녁안먹는다고 불러서 억지로먹이지좀않았으면좋겠다 진짜 너무먹기싫은데 눈치보면서 억지로먹으면 체할거같은데 무서워서말도못하고 아무렇지않은척 억지로쑤셔넣는다 매일이래야하나... 진짜너무싫다
누구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회사생활이 힘들다가 사연 올렸던 사람입니다. 일전엔 되게 힘든 나날들을 보냈지만 어느덧 회사생활 한지 6개월이 되가네요... 그런데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 빼낸다는말이 일리가 있나봅니다. 저희팀에 새로오신 과장님이 계시는데 좀 좋게 말씀드리면 FM적이고 완벽하고 꼼꼼하신분이시고 나쁘게 말씀드리면 ***에 유도리가 없으시고 약간 무책임 경향이있으십니다. 재수좋지않게 제가그분 눈에 찍혔네요.. 가뜩이나 잘 가르쳐주시고 이제좀 친해져가는 팀장님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셔서 그 과장님이 팀장이되신답니다. 맨날 뭐 물어보거나 그냥 얘기걸면 진지충 대답만 하시고 제가 옆에가서 몇번 불렀는데도 일부러 모른척 하시고 또 일전엔 일에대해서 물어보려니깐 "내가이걸 도와주다가 만약에 잘못되면 늬가 책임질거지?"라는 말을 제게 하더라 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1년도 안된 초년생 한테 그러식으로 책임 회피할라그러고 내년 사업 구상계획보면 제가막내라고 잡일과 허드렛일은 다 저한테 하라그러네요... 저보고 본인이 하기싫어도 이런건 막내가 하는거라고 아예 쐬기박듯이 말투가 가시가 있듯이 말씀하네요.... 그래서 저는 계속 꾹꾹 6개월간 참다가 더이상 안될거같아 오늘가서 부모님께 거기 그만둬도 괜찮겠냐고 말씀드릴까 합니다. 뭐 물론 그런 허드렛일 막내인 제가 하는게 맞지만 일부러 비꼬듯이 말씀하시고 또 그냥 시간 짧게 투자하고 설명만 할 될일을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마냥 부심같은걸 부리네요..... 저에대한 태도를 보면 진짜 절 우습게 보시고 물로보네요... 저만그른줄 알았는데 제옆 선배님도 정말 그 과장님이 이해가 안간다고 할정도로 피곤해 하시네요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겨우 그깥일로 관두냐... 1년은 채워야되는게아니냐 그러시겠지만 전 진짜 악물고 6개월 이상 버틴게 한계네요... 저 들으라고 제 뒷담을 까는 상사나 또 저보고 진지하게 화난말투로 침삼키지 소리 듣기싫으니까 삼키지말라고 듣기싫다고하는 이런 사람들 이랑 더이상 이회사에서 일 못할거 같습니다. 회사에 맘놓고 얘기할사람도 없고 그저 가식적인 이회사 관둬야 하는게 맞는걸가요? 이제 25살 아니 이제 26살 되가는데 어른들은 그깟일이뭐가 힘들다고 젊을적엔 뭐든 할수있다고 하시는 어른들께 여쭈어 보고 싶네요... 당신들도 우리나이때 그렇게 일이 술술 풀렸었는지 방황과 고민을 한번이라도 안하셨는지 여쭈어보고싶네요..
고등학교가기가 무서울지경이다.. 지방에 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시험난이도 낮은 우리 중학교에서도 중하위-하위권인데 고등학교가면 볼것도없겠지. 이런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공부하기싫단 생각 뿐이고.. 원서도 다 넣었고 고등학교 가기전까지 3개월 좀 적게 남은 지금이 공부나 체력 늘릴 유일한 시간이란걸 알면서도 하루종일 잠만자고있고..이런 고민글을 적고있는 와중에도 공부하기싫단 생각뿐이고 애초에 공부할생각도 안하고있고..이런내가 인문계 고등학교 가봤자 밑에서 깔아주기나하겠지..주위에선 그러게 특성화고등학교나가지 왜 꾸역꾸역 인문계를 가냐고들하는데 솔직히 선택권이 없었다는게 내변명.난 미술이 하고싶은데 미대를 가려는애가 특성화고가서 기술이나 제과제빵 메이크업 이런 과를드는건 좀 아니니까.. 애초에 특성화고는 회사 취업을 바로 시켜주는걸 주로하는데 미대라니..물론 공부잘하는애들은 특성화고라도 대학교를 보내준다지만 뭐 성적 잘나온대도 미술이랑 완전 상관없는 과를 나온애를 미대에서 그렇게 달가워하진 않을거다. 미술관련 특성화고나 예고를 가는방법도 있긴했지만 여건상 불가능했고..나에게 남은 방법은 그냥 인문계를가서 입시미술을 따로 학원가서 배우고 미대를 가는거였어서 미술을 포기할게 아니면 나한텐 인문계고 가는거말곤 방법이없었다. 누가보면 변명같아보일진 모르겠지만.. 주위에선 하나같이 다 공부하는거 지지리도 싫어하는애가 왜 미쳤다고 인문계고를 가려고하냐고 하는게 너무 싫었다. 내따름에선 어쩔수없었는건데. 하지만 이러면서 공부하기싫다고 안하고있는건 엄청 한심한짓이란걸 나도알고있어서 불평할자격은 솔직히 없다. 싫었든 좋았든 자의든 타의든 일단 인문계를 가기로 정했으면 당장 부족한 영수 공부를 하는게 맞는거다. 수학 과학 영어 죄다 E,그나마 전과목중 에이라곤 국어 미술 기가 정도,하지만 미술은 내가 미술로 갈거니까 도움될지 몰라도 기가는 에이여봤자 별 도움되지도않고. 공부 해야하는게 너무도 맞지만 그게 너무 싫다.공부좋아서 하는 대한민국 학생이 어디있겠냐만은 공부가 너무 싫다. 이해도 안가고 집중도 안가고 재미도없고 흥미도없다. 숫자들,알파벳들 쳐다보는것조차 입에 가시가돋을 지경인데..싫다고 안하면 안되는거알고 이러고있는게 엄청 한심한거란걸 아는데 그런대도 공부가 하기싫어서 고민이다. 이딴것 고민이라고 하는게 10명중 10명,모두 한심하다고 혀를 찰것이다.해야하는걸 알면서도 안하고있는 내자신이 너무 싫고 짜증난다.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하기가 싫다.
잘해줬다가 상처주는 걸 반복하는 건 무슨 심보야
내가 싫으면 싫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나 혼자 착각하는 일 없게.
누가 내 목 ***서 죽여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욕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상처 받는 사람이 있다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그 상황이 익숙해져서 무뎌진 것 같다 시선에 무뎌지고 싶어서, 단단한 돌이 되고 싶어서 상처를 기다렸던 때도 있었는데. 그런 게 어딨어. 쌓이니까 피해의식만 커지더라.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고 싶은거고.
아***가 정말 싫다.이런걸 배워야 하는걸까..내가 따라할까봐 두렵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어떤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역시 진심을 보이고 노력을 해도 돌아오는건 없다..상처뿐..
복습때문에 힘들어요ㅠㅠ 어떻게 할까요? 저는 공부방을 다니게 된 이후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한자는 한개에 스무번 써야하고 배운공부 내용도 다 써야합니다 아직까지 엄마께 복습을 하기싫다고 불평불만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 복습이 힘들어요 다른애들 처럼 학원끝나고 숙제만 끝내고 노는데 저는 숙제와 복습을 다하고 놀아야 합니다 그래서 엄마께 복습하기 싫다고 말은 않하였지만 엄마는 저를 위해서 ***는거라 합니다 그건 이해가가요 저희엄마는 저한테 제가 하고싶은거 꾸미고 싶은거 다 해드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엄마께 보답은 못해드려도 공부를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내가 살 인생이니깐 제가 복습을 않한다고 불평불만 하고 화내면 엄마가 저의 대해서 실망하실 테니까요 그래서 제가 최대한은 엄마가 실망하시지 않도록 복습을 꾸준히 하는데...그래도 복습이 너무 하기싫어요 ,.어떻할까요?
아파서 걱정되는데~누가걱정하는게 익숙치않다고 부담스러워 거부하는데... 그냥 마음 아픕니다. 아직 ... 나만 상대를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수고했다 , 정말 고생많았어 이제 아프지 말자 슬프지 말자
누군가 나에게 말하기를 '' 쟨 뭐가 힘들다고 저래? ''
누가봐도 우린. 아무것도 없이 상처만 입은 체. 끝났어.
여러분 저. 마음 녹이러 ***일에 여행가요 여행 간 동안 마음 충분히 녹이고 다시 찾아뵐게요! 그래도 가끔씩 여러분들 뵈러 올게요♡
컴알못입니다.... 노트북때문에 스트레스받던 중 글 적어봅니다 노트북의 c드라이브가 용량이 부족해서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윈도우10업데이트가 안돼요ㅠㅠ 여기저기 물어보고다녔는데 근데 용량이 부족한거랑 윈도우업데이트랑 별게라고 하고 ssd를 추가로 넣는 건 안되고 아예 싹 밀고 용량이 큰 ssd로 넣어야한다고 그렇고 저에게 노트북은 너무 어렵네요... 서비스센터에서 윈도설치비랑 ssd 120기가랑 합쳐서 17만원 나온다는데 ***잡히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ㅠㅠ 혹 컴잘알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결국엔 이렇게 끝나버리는 구나. 그래. 우린 처음부터 안 되는 거 였어.
언제부터인가 나는 홀로 남겨져있었어. 날 지탱해주던 사람은 일찍 사라지고, 아무리 나 괴롭다고.. 아프다고 소리쳐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어. 난 아직 나이도 많지는 않지만 산전수전은 다 겪은거 같다. 애인의 급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친했던 친척의 죽음, 어렸을 때부터 맞고 자라온 것에 대한 플래시백 등등. 조만간 커서 겪어도 될 일을 한꺼번에 경험한거 같다. 결과적으로 자기 관리도 못했고, 학창 시절때 취직같은거 준비해놓은게 하나도 없고, 내 스스로 할 수 있던게 아무것도 없었더라. 심지어 좋아하는 것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고,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난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