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더이상 살지 말고 뒤지라는 건가
힘들고 지칠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더이상 살지 말고 뒤지라는 건가
계속 띠겁게 굴다가도 잘해줄 때 그럴 때마다 정이 갔다가 안갔다가를 반복했는데 이젠 지칠 것 같다.
요즘 살기 진짜 힘들다 왜 이렇게 힘들지
최근만난 동창이 내가 착하고 순해서 자꾸 나한테 연락오고 집착하는거같에 걔가 내 엉덩이랑 다리때려서 걔가 너무 싫거든.. 장난이든 진심이든 사람 몸 가지고 때리고 밀치고 부딪치는게싫어 다음번엔 연락오면 바쁘다고 하고 내가 몸이 안좋아서 과격하고 드센 너랑 친구하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야할까?
인터넷에서 *** 왕따***들 뒤지라고 하던데 미안하다 뒤지고 싶어도 뒤질 용기가 없어서
안녕하세요! 티켓팅 잘 아시는분좀 도와주세요ㅜㅜ 전 12살 여자 맬로디 입니다! 창섭오빠가 요번에 단콘을 하는데 군대 가기 전 마지막 단콘이거든요ㅜㅜ너무 가고 싶어요 1 : 예매하는곳에 멜로디4기? 라는것이 있던데 전 1달정도도 입덕한지 안됬는데 어떻하나요 2 :12살인데 부모님이랑 같이 가야겠죠? 3 :공식 팬카페도 아직 가입 못했는데 인증? 같은걸 1번이랑 하나봐요., 어특하죠ㅜㅜ 이번엔 꼭 가고 싶은데 도와주세요ㅜㅜ
동아시아사 공부 엄청 열심히했는데 5개틀려서 너무 속상하다 2개는 문제 잘못읽어서 더 화나고 그 2개만 더맞았어도 87점인데 2개때문에 79.4 .. 자살하고싶당
내가 너를 좋아해도 되는걸까 남은 한달만이라도 마음껏 좋아하고싶은데
내 주변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아니; 제가 잘못한건가요? 진짜 이해가 안되서 물어봅니다. 저희 집에 온지 이제 2개월째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하는 아이지만 저희 형편상 돈도 너무 많이 들고 제가 고등학생에다가 나머지 가족들도 다 바빠 집에 혼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다른 집에 보내주려하는 중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희 엄마가 강아지를 자꾸 괴롭힙니다. 물론 진지하게가 아니라 장난식이고, 요즘부터 갑자기 그러는 것도 아니고 사실 처음 온 날 부터 그랬습니다. 엄마가 갱년기이신데다가 강아지가 집에 오고부터 가족들이 엄마보다 강아지를 더 사랑한다는 마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오셨다고 말씀하시고, 저도 엄마께 좀 무심했다 싶어서 죄송한 마음에, 그리고 어짜피 장난이니까 선은 넘지 않으시겠다는 생각에 신경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강아지 꼬리를 잡아당기는 건 좀 아니잖아요; 사람 머리를 때리는 거랑 똑같다는데, 자꾸 꼬리를 잡아당기시길래 그건 좀 아니라고 말했더니 엄마보다 ***끼가 더 좋냐면서 자기가 사라져줄테니 ***끼랑만 살으라면서 얘기하더니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네요 심지어 그냥 말한것도 아니고 엄마가 당연히 더 소중하지만 그래도 꼬리 잡아당기는 건 좀 아닌것 같다 라고 차근차근 말했는데도.. 물론 서운한 마음은 알겠는데 좀 선을 넘으신것 같다는 마음은 저만 드는건가요? 정말 제가 불효자라 그런걸까요? 답답합니다.
이렇게 우울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전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관계를 가졌는데...그녀는 그냥 이게 뭔 대수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 마음은 다 그러나요?너무 큰 상처를 받았어요ㅠㅠ
엄마 정신과 가고 싶다고 안가면 죽을 것같다고 내가 몇 번이나 말했는데 아직도 의지 타령이야? 내 학교 힘든거 알아 내 정신력 약한 것도 알고 근데 내 다리에 멍이 피어가고 있고 너무 때려서 손목 부러지려 하고 고통 좀 잊어보려 카페인이나 실컷 마셔서 위염 생기고 심장 박동이 들려서 잠 못들고 왜 보호자 동의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거야? 정말 죽고싶어 이건 다 엄마때문이잖아 어렸을때부터 나한테만 화풀이하고 동생이 있으니까 나같은건 필요없다고? 자기 자식 많다고? 아파트 24층에서 뛰어내리려 하다 실패하고 한참 울었어 근데 열린 창문보고 하는 소리가 기껏 왜 죽지않았냐? 이거야? 살아있어서 고맙다고, 잘못했다고 용서받고 싶진 않아 이미 포기했으니까 근데 왜 정신과에 가고 싶다고 해도 안데려가는거야? 취업과 보험에 영향받는다고, 너 걱정된다고 왜 안데려가는거야? 내가 걱정되면 날 이렇게 만들었겠어? 내가 죽어도 엄만 정신안차릴거야 평생 저주할거야 넌 내 엄마도 아냐
시험에서 번번히 떨어지니 부모님 볼 면목도 없고 이 시험이 나랑 맞는지...도 모르겠고 내년엔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취업나가긴 무섭고... 뭐 하나를 선택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인생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살아도 괜찮다. 인생에 답은 없으니깐.
살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분들 어떻게 살을 빼야할지모르겠는분들 어떻게 식단을짜고 어떤식으로 운동을해야할지 모르겠는분들을 도와드리고싶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100kg넘어서 힘든적이있었습니다 지금은 40키로를 뺏고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되어 공부를하고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이어트에대해 궁금하신점을 물어보신다면 성실히답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 애정이 부족한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혼자인걸좋아해서 타인에게 신경쓰지 않앗어요 그런데 제가 약간 어리버리해서 귀여워해주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도 하지만 딱 그정도 더가까워질수도없고 일상게임이야기나 딴애기들은 스스로 끼지 않거나 껴도 말 한마디 못하는 그런성격이네요 이제 대학교 들어가서 어쩌죠
시험을 봤는데 못본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우울해요
오늘 기분이가 너무 좋아서 날***꺼같다~~~
턴테이블에 클래식 LP 음판 올려두고 성냥불에 시가 담배 입에 물고 암막 커튼쳐진 어두컴컴한 거실에서 위스키나 홀짝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