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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카에 가입한지 얼마되지는 않았는데요. 세상에 상처받은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느끼게 돼요.. 가끔 어떤 글들은 너무 우울해서 ***지 다운되려고 하지만 응원하는 댓글달며 저도 저를 돌아보기도 하고.. 스스로도 많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속이 많이 답답할때는 어딘가에 풀고 싶었는데 마땅한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센터 상담도 알아봤는데 전문가 선생님과 하는 상담도 도움이 되지만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공감과 위로가 더 도움이 될 때도 있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경험해 보기전까지는 느낌만 알지 정확히는 모르잖아요. 그런 의미로 저도 글을 올립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december1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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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무리 이 남자가 잘해줘도 네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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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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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래도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자해를 너무 쉽게 우습게 말하는 친구들한테 말하고싶었어 내가 자해한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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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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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 싫어 그냥 싫어

0NOTMY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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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가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는데 돈이 120만원밖에 없어요 이걸로 옷사고 신발사고 놀다보면 별로 안남을텐데 대학생활에서 친목 다질려면 모임참가 하고 그래야 되잖아요 그러면 돈이 많이 나가나요??

qnfnqnfn102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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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김수연 너도 내가 당한만큼 아니 그거보다 더 크게 당할꺼야 내가 기분 나빴던거보다 더 크게 니가 꼭 당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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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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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힘들었다. 슬펐다. 화났다. 하지만 숨겼다. 그래, 숨기기 잘 했는 거겠지

seesaw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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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감정에 충실하자 다만들키지만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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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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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본 내츄럴 순둥순둥한 인상과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남 부탁 잘 거절 못하는 성격이고, 평소에 누구 앞에서 화도 잘 못내고, 자기 강단보다 남의 의견 먼저 들어주고, 평생 착하고, 순하디 순하다는 말만 듣고 자랐고, 처음 보는 사람들, 저와 이미 알고 지낸 사람들, 주변사람들 모두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거말고 저에대해 아는게 없어요. 애초에 그 외에는 제게 관심이 없는게 맞다고 봐야할까요. 그들에게 저는 그저 착하고 순한사람, 부탁하기 쉬운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누가 착한사람이라 부르면 짜증이 먼저 납니다... 마치 저는 나쁜일은 생각도 해서는 안되고, 남에게 화도 내서는 안되고, 상처도 주면 안되고, 왜 그들 멋대로 저를 정의해서 이용해 먹는건지ㅠ 그렇다고 성격이 쉽게 고쳐지는것도 아니니...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첫인상이라도 무섭게 보이게 성형수술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네요... 어떡하면 좋죠 하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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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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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바로 옆에 팩스가 있다 너무나 듣기 싫은 팩스소리 이 소리가 좋아질 방법은 뭐가 있을까 이 소리가 들릴때 마다 500원씩 생겼으면 좋겠다

Jinywint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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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드디어 빚 다갚았다!! 참 길었던 5개월 이었어. 전부 다 합쳐서 구백에서 몇십 빠지는 금액을.. 하면 되는 군. 아, 후련해. 오늘은 맘껏 기뻐하고 술이라도 한잔 해야지.

vcvcvcvcv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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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이 먹은게 뭐가 그리 좋다고...

love5021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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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 오늘 급 서러워서 울어버렸습니다.. 치료받는것도 힘들고 요즘 계속 두통에 시달리고있어러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눈물이 다 나오더군요.. 이렇게 살느니 죽는게 편하다는 생각도 가끔 할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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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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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저는 지금 동네 작은 치과에서 한지 1달이 좀 넘은 여자입니다. 이쪽으로 배운 경험도 지식도 없이 시작했고 환자가 많이 오는 곳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이 저, 실장, 원장 이렇게 셋이 다예요. 원장은 남자, 실장은 여자고 두분 다 결혼해서 저만한 자식이 있어요. 근데 원장이며 실장이며 장난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며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계속 하면서 자꾸 제 자존감을 낮춥니다. 저는 원래 제 인생 살면서 단 한번도 "뚱뚱하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었어요. 20살까지만 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인생에 대한 걱정 이런 것들을 다 먹는 것을 통해 풀어서 지금은 제가 봐도 제 몸매가 이전보다 많이 망가진게 보여요. 이전보다 10키로나 쪘으니 당연한 거겠죠..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근데 이 거로 저를 놀리기 시작합니다. "여자애가 허벅지가 너무 두껍다", "우리 ㅇㅇ이 어깨 넓은 것 좀 봐", "너 몇키로냐? 체중계 올라가봐" 이런 얘기도 본인들은 농담이고 장난이라며 저에게 계속 스트레스를 줘요. 뿐만 아니라 얼굴 얘기도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왜 그렇게 멍해보이냐고 정신차리라 하길래 눈에 힘주고 뜨면 또 화났냐고 표정 관리 잘 하라고 성질 내고 가고 못생겼다는 말을 달고 사네요. 일이 쉽고 워낙 환자가 없는 병원이라 일 강도는 낮은데 실장 원장의 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일을 계속 할지, 그만 둘지 너무 고민되네요.. 원래 다른 직장에서도 표정,얼굴 지적하고 몸무게 몸매지적 하나요? 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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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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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이렇게 불안하고 아픈게 정말 병이 있어서 그런건지 입시결과과 아직 다 나오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어 그래서 함부로 병원 가는것도 좀 꺼려져 괜한 곳에 돈 쓰는 꼴이 될까봐

khy42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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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말로 다 잘 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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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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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도 또다시 반 이상이 지나갔어요 그대들 지금까지 오늘은 어땠나요? 피곤하고 아픈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간이라면 지금 부터라도 웃을수 있는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시작 되길 바래요 따스하고 포근한 기쁜 시간이였다면 시간이 이어지길.. 잠시라도 편안을 느끼며 잠시라도 휴식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에요 음 향이 맑고 산뜻한 기분이 드는 백모단 이라고 불리는 백차가 어떨까요? 그대들의 남은 시간이 맑고 산뜻하길 바랄게요 그대들 오늘도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잠시 쉬어갈수 있다면 포근하고 편안한 마음을 회복하길 바래요

etih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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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20***은 나에게 진짜 너무 힘든 날들이었다. 우울하고 막막하고 답답하고. 올해가 지나기 전에 선물 같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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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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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오늘도 짜증나는 하루 이유는 묻지 말자 위로만 해줬음 좋겠다

Ann0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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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 앞에만서면 난 한없이 작아져 넌 집도 부자고 예쁘고 매력있고 착한데 난 정 반대인가봐 너가 너무 부러워 기족이랑 쇼핑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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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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