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개발 도상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요? 세계화는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시켜요 아님 문화 획일화를 가속화해요? 보편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특수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
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개발 도상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요? 세계화는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시켜요 아님 문화 획일화를 가속화해요? 보편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특수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
아빠가 제 목을 비틀어서 죽일려고 했어요
아닌 것을 알면서도 확인하게 되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하게 되는 것이 있다. 이곳에 글을 남길 때, 압박감을 받는다. 아마 내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이다. 난 이것을 모른체하며 스스로를 이어가야 한다. 가끔 가슴속을 파고드는 글자가 있다. 좋은 글도, 나쁜 글도, 무언가를 욕하는 글, 그것에 내가 포함되어 있으면 나는 스스로를 중단하고 싶어진다. 난 날아올라야 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감정적으로 도약된 채로 살아야 하는데, 그 누구도 느끼지 못할 만큼 앓아보아야 하는데, 나는 스스로를 의식한 나머지 나 자신을 방관했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사랑은 달콤하다. 하지만 그것을 안고 갈 수 없다. 눈을 감고 마음을 다지고 검게 변한 가슴에서 색조를 만들고 심장을 얇게 찢은 렌즈를 만든다. - 나의 눈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연기였다고 생각되는 일이, 믿었던 것이 부서지는 순간이, 와르르 떨어지는 파편이, 어느 한 가수가 그래 보였다. 형광빛이 나는 잔디, 그 공연장 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사랑하던지, 나는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마음에 부스럼이 생기는 것을 느끼며 거짓말을 들었다. - 어느 한 가수도 그랬다. 무언가 결핍된듯한. 나는 그 사람을 토르소처럼 보며 완성된 부분을 상상했던가. 잘 모르겠다. 그 사람의 블로그에는 배신이 적혀있었다. 아, 당신도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 진실이 거짓말로 변하는 순간. - 나는 움직이기 위해 아파야 하는 것이다.
곁에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다.. 근데 마음 떠난 사람하고 계속 반복 돼는 싸움도 너무 지친다 죽어야지 끝이날까
여러분 저는 지금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21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여기다가 글을 올리게된이유는 저희 학교 때문이에요 저희학교 유아교육과는 뭐든지 강제적으로 ***는일이 엄청 많아요 애들 의사는 상관없이 무조건 학과장 교수님 마음대로 하라고 ***거든요? 이게 처음 1학년때부터 이런일이 있었어요 온갖잡일 다***고 치우는거 정리하는거 도와주는거 솔직히 저희의사도 받아주면서 반영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안해주고 그냥 다 강제적이에요 조별과제도 친한애들끼리만 붙어주니까 친구없는 저랑 제친구는 둘이서만 할수밖에 없다보니까 분반 수업을 하면 저랑 제친구는 혼자만 있어야해요 게다가 둘이서만 다니고...매일 왕따취급에 아싸취급에 이것도 정말 질리내요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런 생활을 반복했는데 오죽할까요? 과애들도 자기들생각밖에안하고 저희는 신경도안쓰고 자기들필요할때만 부르거든요? 그러면서 다같이하는 행사만 있으면 자기들도 힘든데 너희는 안힘들수없으니까 뭘 연습을 하거나 하면 밤늦게까지 남기고 그래요 그리고 다같이 하는게있으면 일이라도 주고 하면됄텐데...일도안주고 뒤에서 뒷담이나 까고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번에는 제친구가 어쩌다보니 예기한다고 남아라고했을때 먼저 튀었거든요?? 근데 저는 도망갈려고 할려다가 잡힐꺼같아서 화장실로 갔더니 갈려는 제옷을 잡아당기고 팔을 두개다잡고 화장실까지 쫒아오고 이러는거에요!!!! 진짜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교수님한테 뭘 예기를하면 남한테 왜그러냐는 식으로 예기하고 저희보고만 뭐라하거든요? 근데 저희도 오죽했으면 교수님한테까지 예기하겠어요?? 얼마나 지금까지 속에 쌓여있던게 많은데 한번도 분출하지도않았고 참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자꾸 이렇게 대학교온게 후회가돼고 왜왔을까 하는 생각도들고 정말 힘들어요
저는 가족한테 제가 이쁘게 꾸미고 화장한 모습을 보이는게 쪽팔려요.. 그리고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버스나 지하철탈때 나이든 아저씨들이나 할아***들이 쳐다보는것도 싫어요 뭔가 기 다 뺏기고 얼굴 훔쳐보는거 같애서 ***애요 친구나 쌩판 보는 남은 괜찮은데 나이든 사람들이나 가족은 쪽팔리고 모습 보여주기 싫어요 왜이런걸까요? 악플은 신고합니다
이건 성희롱의 주제가 아닌데요. 어제가 생리날인데 너무 추운날엔 생리가 안나오고 그러나요??아님 스트레스땜에 늦춰지는건가요?.. 남자랑 ***하고 몇일밖에 안지났는데 수정이 되서 안하는건가요??..그럴순없겠죠??
노잼 시기 정말 다 재미없어요. 의욕도 없구요. 면접 날짜가 다가오고 하루 전이나 당일이 되면 자존감이 떨어져서 나를 뽑을까, 안 뽑으면 어떡하지, 뒤에서 수근거릴까봐 걱정이에요. 네 알아요. 사서 걱정하는 거라는 걸요. 근데 너무 무서워요. 모르는 사람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지 또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게요. 심장이 막 뛰고 두려워요. 그냥 이렇게 마냥 놀고만 있으면 안되는 거 아는데 저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불참한 면접만 10번이 넘어요. 내일 또 면접이 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요. 무섭습니다. 제 자신을 혐오합니다. 그래서 용기를 낼 수 없어요. 그냥 죽고 싶어요.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요. 매순간을 슬퍼하고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는 제가 밉습니다. 근데 또 죽을 용기는 선뜻 나지 않아요. 죽을 용기도 살 용기도 없는 저는 대체 왜 태어난 걸까요. 저 대신 다른 애가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항상 희망을 품다가도 와르르 무너져요. 이렇게 살거면 왜 살까요. 하루 하루 피가 말라요. 죄책감이 들어요. 21살이나 되서 책임감도 없이 저 자신 조차도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요. 죽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사라지고 싶어요. 다 소용 없어요. 이 글을 젂고 있는 지금도 저는 자살 시도를 했으니까요. 근데 왜 안죽는 걸까요. 제가 내일 면접에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내일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저는 이 우울, 불안을 말 할 곳이 어느 곳도 없어요. 속으로 끙끙 앓다가 웁니다. 그저 그 뿐이에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 하려면 다문화 주의가 되어야 하는데 동화주의를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잖아요. 이래서 문화 상대주의적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 문화적 배경과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면 좋을텐데
제가 연애를 하고 있는데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가 이성친구가 많아요. 친화력 때문인진 몰라도 이성친구도 많고 그 외에 제 남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2~3명의 사람들 하고도 잘 지내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다 선 잘 긋고 하면서 웃으며 서로 친하게 지내는 건 너무나도 잘 아는데.. 그래도 질투가 너무 나요..너무 짜증나고 기분도 너무 너무 나빠요. 남자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걸 아니까 연락을 좀 안받고 하긴 하는데.. 그 분들도 제 존재 여부를 알면서 자꾸 연락하고 남자친구가 안보면 몇번이고 다시 "뭐해?" "왜 안봐?" 하면서 선톡하는 것도 너무 신경쓰이고 화나요... 그래도 남자친구 주변 모든 이성들에게 질투를 하는 건 아니구요.. 처음 보는 여성이거나 제가 보기에 진짜 이성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한 사람 몇명빼곤 전부 경계하게 돼요ㅠㅠㅠ 혹시 이거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 하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행동 하고 있는 걸까요..? 그냥 놔두면서 신경 끄고 사는게 훨씬 나은 걸까요? 요즘 이런 제 모습에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그런일만 있으면 확 기분 나빠지는 모습이 한심해 보여서 제가 과민한 거라면 고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ㅠㅠ 감정을 잘 숨길 수 있는 법도 좀 알려주세요..
남들보다 나를 보자..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 내 패턴대로 남들이 욕을 하던 비웃던 나만 흔들리지말고 이 길을 걸어가면 되.. 비록 땅바닥에서 시작하는 거지만 내가 나를 놓지말아야지
말안하면 몰라요?
난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누군가가 나를 엄청좋아라 하기 보단 그냥 내가 더 좋아하는 감정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더 2배 좋아해주는게 좋다.
에버랜드 왔는데 배탈났다... 하 애들한테 미안해 뒤질거 같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왜이렇게 초조할까 너무 초조해 안절부절못하겠는데 그냥 다 참아 그래서 겉으론 정상인 것처럼 보여
내가 왜?
모두가 편안하고 잠깐의 휴식을 할 수 있는 지친일상속 케렌시아 같은 공간이 되길 바라는 카페 겸 바를 꿈꾸고 있기에 물론 라떼아트도 아름답고 간단한 메세지도 쓸 수 있는 매력이 있지만 아름다운 여러 빛깔로 빛나는 바 안의 조명 에서 마치 인생을 바꿔줄수 있는 마법약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칵테일이 좋아서 바텐더 일을 하고 있어요 물론 직업적인 특성으로 성희롱적인 발언은 농담으로 받아쳐야 하고 노골적인 성희롱이나 터치도 견뎌야 하지만 모두가 그런거도 아니고 밤에 취하고 향에 녹아서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줄때 새로운 활력을 주고 찌푸리고 들어온 사람이 털어놓고 후련한 모습으로 퇴장 할 때 나도 도움이 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요 음 글쎄요 저도 조금은 취해서 이런 소리를 늘어 놓는건지... 어제는 단체손님들이 전세를 내서 출근날이 아닌데 나갔어요 나름 매니저 위치이기 때문에 그런 날은 나가야 하거든요 중년 회사원 분들의 모임이였기 때문에 조금 노골적인 농담을 많이 들었어요 익숙한 편이니까 그냥 저는 웃으며 넘어갔구요 음 왜 말을 꺼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힘들고 지칠때 오시면 조금 쉴수 있고 마음에 들만한 술을 섞어줄게요 그게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될거라 장담은 못해도 적어도 술을 마실때 만이 아니라 마시고 나서도 한동안 향이 남아서 시름을 놓을 수 있는 술을 대접해줄게요 아직 미성년자는 술은 줄 수 없어도 차나 커피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자신 있는 분야가 술일뿐이니 그대들 언제든 힘이든다면 찾아와요 직장 얘기가 이상한 곳으로 가버렸네요~ 사실 저도 아직 대학생이라 시험보러 왔지만 밤새고 시험을 본다는건 역시 피곤해서 더 횡설수설하네요 그럼 그대들도 좋은 하루 보내길~
퇴사하고 싶다. 난 아직 어려서 모든 걸 참아야되는데 원래 어린사람이 참는 게 맞는건가? 퇴사하면 뭘 해야하지 하고싶은것도 해보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없는데.. 오늘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그런지 머리도 빠개질것같고 웃는것조차 마음대로 안된다. 그냥 아무생각도 안하고 쉬고싶다..
해결책은 없고 그냥 하소연을 해보자면 이혼. 남자는 바람났고 도장찍자마자 같이살고 심지어 임신도했대. 그 여자 정체는 몰라. 철두철미하더라고.. 두아이는 친정에서 놓고오라고..안놓고오면 인연을 끊겠다고 아주 강경했어. 처음엔 독박육아에 너무 시달렸어서..혼자가 괜찮았는데 아이가 너무 소중하고..아이가 나를 원해.ㅠ 안정감을 주고싶어.ㅠ 아이한테 아빠한테 엄마랑 살고싶다고 매일 말 하라고.. 아빠가 포기해서 어쩔수없이 내가 데려오는 그림으로 데려오면 친정에서도 어쩌지 못할것 같아서 그걸 기대해. 아니면 나쁜놈이 아예 죽어버리면 내가 데려올 수 있겠지.ㅠ 지난주말엔 용기내서 데려온다고 했다가 집안니 발칵 뒤집혔어. 엄마는 인연을 끊겠다하고 나보고 떠나래. 전화도 안받아. 그냥 나를 지지해주면 안될까? 식구들 마음 알지.. 그놈이 괘씸하고 경제력없어서 아등바등 살 딸이 마음아픈거겠지. 그렇지만 내 행복이 아이와 함께인건데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해? 너무 강경해서..나를 위하는 가족을 외면했을 때, 나는 이세상에서 버려진 느낌에 버틸수가 없겠더라고. 결국 포기하겠다했지만.. 원망은 남자를 해야하는데 우리가족들에게 원망이 가. 내가 하고싶은대로 못하게 하잖아. 내가 너무 감정에 치우친거야? 여기고민봤어. 가난한 집안사정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더라. 내가 내 고집으로 데려왔을 때 나중에 우리 딸이 나를 그렇게 원***수도 있겠지.. 그래도 지금당장 안아주고 안정감주고싶더라. 엄마랑 살고싶다는 우리 딸을 선뜻 그러자고 못하는 내가 너무 싫어. 그래서 난..사라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