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고싶어.. 내 삶의 이유와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찾고싶어
나를 찾고싶어.. 내 삶의 이유와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찾고싶어
술 마시고 싶다.
오랫동안 마음속으로만 그려왔던 짝사랑을 접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딱히 잘 해볼 생각도 없었으면서 내내 생각하고 동경하고 머릿속에서 잘 되는 모습을 상상하는. 사실 그를 좋아한 게 아니라 그의 옆에서 빛날 내 모습을 상상하고 갈망했던 것 같다. 짝사랑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고인 물 같은 마음. 내가 어렸을 때는 그를 정말 좋아한 적도 있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 때의 기억을 붙들고 아직도 착각에 빠져있는 미련한 내 자신이 있을 뿐. 그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너무 보잘것 없고 초라해 보여서 지금껏 붙들고 있었을 뿐이다. 써놓고 보니까 아무 것도 안 했으면서 혼자서 이런 생각을 했다니 참 웃기네. 아직은 내 마음을 부정당하면 상처받지만 당장 뭘 좋아해야 할 지 모르겠고 마음이 허하지만 이 감정을 바로잡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잘 해볼 마음도 없으면서 미련 가지는 건 무슨 심보야 진짜. 이 미련에 쓰일 마음을 미래에 투자하자. 그러다 보면 기회가 생기겠지.
엄마가 너무 싫어요 나르시즘에 피해 망상증에 세상이 온통 자기 중심적이고 딸 셋 버리고 혼자서 공부하러 20년동안 자기 이익만을 추구했고 아직도 지가 잘못이 아예 없다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무너졌을때 간간히 떠오르는 행복했던 기억은 그리 아플 수가 없다
운전면허 따고 2년째 장롱면허 가끔씩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작 부모님이 운전 해야지 하면 겁부터 난다 내가 운전을 하는 상상을 하면 그냥 무서운게 먼저다
오늘도 다짐해본다!! 무례한 사람은 무시가 답이다 ㅇㅋ? 뭐하러 되새김질함? 그냥 그 때 그렇게 잘 지나갔으면 된거임 시간 아까움 ㅋㅋ
님들은 친구가 카톡을 2주 넘게 안보면 어때요??
어느 모임에 한 일년정도 있었는데요 그 모임 회장? 같은 분이 저랑 5년 넘께 알고 있는 사이였어요 그런ㄷ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모임에서 나가라고 하시는거에요 이유를 물으니까 제가 누구를 뒷담까고 다녀서 그 모임자체가 안좋은 소문이 났다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그사람 뒷담깐적이 전혀 없거든요 뒷담을 들어준적은 있어요 근데 “아 그렇구나”이정도 반응ㅇ만해주고 전 완전 잊고 있었고 전 그리고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상황듣고 아 그때 그사람이구나 하는거 알았어요 근데 제가 그때 같이 들어줬다고 제가 뒷담까고 다닌다고 소문이 난거에요 어이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나는 뒷담하고 다닌적 없고 내가 뭐라고 뒷담을 깠냐고 들은 사람이 와서 이야기해보라고 했는데 그게 헛소문이든 아니든 그동안 나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데요 자세한건 못말해주지만 제가 모임에서 피해를 끼쳤데요 그 피해가 뭐냐고 물어도 대답못한다고 하고요 그럼 나를 쫒아 낼정도로 내가 피해를 끼쳤다면서 왜 그동안 말안하고 갑자기 이렇게 쫒아내냐고 5년동안 아는 사이였는데 아무말도 안해줬냐고 그리고 내가 뒷담까고 다녔다는 헛소문 이야기는 ㅁ왜 말했냐고 내가 사실 아니라고 했다는 이야기 안믿고 지금 쫒아내는거 아니냐고 내가 억울한거랑 누명 씌인건 상관없고 그냥 모임이 욕먹으니까 날 쫒아내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냥 나가달라는거 있죠 정말 5년동안 쌓은 정이 한순간에 무너졌고 저에대한 헛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저는 그 뒷담깠다는 사람 이름조차 몰라요 그냥 아 그때 그런 상황이 있었다는거만 기억나고요 뒤에서 제가 아주 천하의 ***년이 되었는데 저는 해명할 기회도 없이 그냥 쫒겨났구요 이미 그 모임사람들은 저를 다 싫어하는거 같고 그 헛소문 들은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르니까 해명도 못하고요 전 그냥 ***년이 됐어요 근데 아무것도 못해요 아는게없어서요 그 사람들 이름 적고 자살하면 해명이 될까 싶어요 이대로 그냥 나쁜년으로 살기 싫어요
마인드 포스팃 드가면 튕기는데 저만 그런가여?
솔직히 고통없이 죽는 방법이 있다면 진작에 그랬을거야. 고통이 있으니까 죽지못해 사는거지.
여기서 우리는 끝인거야 안녕 넌 정말 ***같은 아이였어 ^^다신 친구하지말자
아빠를 용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엔 꿈만 높아서 내 20대를 속 빈 강정처럼 살았다. 내 수준과 능력도 모르고 나 자신을 부정하고 남만 보며 겉모습만 쫒았다. 공부 못한다고 구박하고, 10대때 조금 엇 나갔다고 아빠에게 신체적 구타에 정신적 학대에 길들여졌던 나. 내가 나를 보는 나는 보잘것 없었고 항상 측은했다. 그러기에 더 더욱 남이 나보다 큰 존재였기에 잘보여야했다. 결국 나 자신은 속이고 빈 껍데기같이 연극까지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대학 전공도 내 의지와는 별개로 하게되었다. 입시준비 과외선생님은 학벌주의였고 그땐 매번 무시했다고 느꼈었다. 역시 잘 될 턱이 없었고, 1학년도 못 마치고 중퇴하고는 서울 상위권 대학.. 이 꿈이 되었다. 그 후로 내 수준,정체성도 모른채 아르바이트와 연애를 하며 꿈을 실천하기보단 꿈만 꾸었다. 추억으로만 남기고 불안정하게 보내며 아빠와의 사이는 극대화 되었다. 그리고 결국 일이 터졌고 나는 서울로 홀로 자취를 하게 되었다. 그 후 2년동안 일하며 재수생활도 시작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눈을 낮춰 사이버대학에 들어간다. 항상 담아뒀던 생각. 학대 당했던 기억들 때문에 부적응적인 삶을 살았었다고 탓하고 싶다. 당신 때문에 난 너무 힘들었고 아팠고 내감정도 모른채 항상 짓눌려있었어... 최근에 모든이와 멀리하고 나만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해. 내가 무능했던게 내 탓일 수도 있겠지만, 내 능력에 대한 것을 얘기 하기전에 내가 가졌던 상처를 먼저 치유 했어야 했어. 내 사회적, 지적능력이 뒤떨어진 것도 다 상처 때문이였다고 하고 싶다. 폭력에 의한 후유증 때문이였다고. 이제는 그만 버리고 나로 살겠다. 그리고 아빠를 용서 하도록...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지. ps. 나에겐 한없이 무능하고 성격이 맞지 않는 엄마. 돈만 쫒아가다가 큰코 다쳤으면 하네요. 돈 잘버는 동생은 귀하고 돈 못벌고 자리도 못 잡고 있는 나를 매몰차고 가식으로 대해서 *** 고마워요. 이번생엔 따뜻한 사이는 되지 못하겠네요.
맘이 작았을때, 그러니까 어렸을 땐 진실된 그러니 소중한 웃음이 있었다. ... 지금은 맘이 더 작아진 것 인가 더 얇아진 것 인가 더 단단해진 것 인가 아님 가려진 것 인가. 나도 모르게
제발 죽여주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나의 모든 에너지가 100 에서 시작하는 그런때가 있었다. 그전날 무슨일이 있든, 어떤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던 간에 모든게 다 채워지는 아침들이었다. 주체할수 없게 행복했고 너무나도 깨끗하고 포근한 행복이었다. 다시는 못느끼겠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런 날들이 있었다고. 그런 날들이 나의 매일이던 순간이 있었다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전 한번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요 누구한테도요 부모님은 절 낳아주고 키워 주셨지만 사랑한다고도 말해주지만요 그게 따뜻하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가식같아요 학창시절에는 항상 왕따아님 은따였고요 정말 친하고 믿었던 친구한테 통수맞고 난 다음에는 친구를 사귀어도 ‘어쩌피 이득이 없으면 끝날 사이’라는 생각이 안지워져요 지금 친한 친구가 두명정도 있는데 항상 맘이 맞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리고 이 관계가 몇년이나 갈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 어느날 갑자기 이 관계가 끊어질때를 대비해서 맘의 준비를 해둬요 이렇게 준비해도 헤어지게 되면 찢어질듯 만이 아프거든요
연애 3년째 또 다른 조율이 필요한 시점이 왔나본지 거의 한주에 한번씩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라 싸웠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하트 뿅뿅 아무래도 우린 헤어질 사이는 아닌가보다ㅋㅋㅋ
왜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했을까 시즌이 되면 흘러나와 날 찌른다 흔적을 버려도 길거리 노래하나로 들춰지는 추억은 아프다 아직도 여전히
어떤 라디오 어플에서 알게된 분과 연락을 주고받다가 전화도 몇번주고받고 그랬었는데 그분이 저한테 호감이 생겼다구.. 저한테도 자기한테 대한 이성적인 감정이 드나요??라고 물어보면서 아직 ***도 않았지만 이런 이성적인 감정이 드는 내가 이상한건가요?요렇게 말해서 제가 저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고 그러니까 계속 연락을 주고 받는거쥬 만약에 만났을때도 이 감정 그대로라면 마음가는대로 말해달라고 했었는데에.. 뭔가 진짜 만났는데 연인사이가 됬다고 하면..지금 연락하고 있는 모습과 다른사람이지 않을까라는 걱정과ㅎ..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서 제가 좀 당황하긴 했었나봐여ㅎ... 무트으은..어플에서 만난 사람을 만나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ㅎ...헤헤헿 저는 좀 천천히 마음주는 편인뎅ㅎ...하하하.. 좀전에도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었는데도ㅎ.. 목소리 듣고 싶다고 잠깐 전화했다가 전화받아줘서 고맙다고 그러다가 몇시간 뒤에 제가 자려고 한다 하니까 전화해주고ㅎ..이런걸 보면 확실히 저한테 호감이 있는거 같은데ㅠㅠ흐에.... 그리고 술마시면 자기는 진지해지는 사람이라구..원래 술마시기 전에는 좀 똘끼있는 말 많이하는 사람인뎈ㅋㅋㅋ 갑자기 진지해져서..지금부터 하는 말 다 진심이라고 존댓말하면서 말하는거에여ㅠㅠㅠ 뭔가 고마운듯하면서도 허허헣.. 제가 괜한 고민을 하는걸까요..아니면 이 걱정을 만난 후에 버리든말든??해야하는걸까여..하하하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