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정말 미안한 일인데 자꾸 의심하게 돼요 눈빛에서 좋아한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남자친구를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정말 미안한 일인데 자꾸 의심하게 돼요 눈빛에서 좋아한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저 고1인데 도와주세요ㅠㅠ 제가 생리가 매우 규칙적이거든요 그러다 사흘전부터가 배란일이었어요 근데 이게 첨엔 생린줄 알았는대 피가 하루만 나오다 말더라고요ㅠㅠ 피도 주홍샥으로 약간 걸쭉하기만 할 뿐 전혀 생리느낌의 피가 아니예요ㅠㅠ 뭔가 문제있는 걸까요ㅠㅠ 배란혈일까요?? 그리고 시험기감이여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피나온 그날은 몸이 미열나면서 안좋았는데 문제 생긴건 아니겠죠.. ㅠ 걱정되서 올려봅니다ㅠ 답변부탁드려요ㅠㅠ
내가 내 욕하는게 소름이돋아 그런데 멈출 수가 없어 내 마음이 지치기전까지 계속 반복해 마치 습관이나 버릇처럼
마인드컨***!!!!@@@!!!!
답답해
우울하다 가슴 밑에서 부터 울컥함이 올라와서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남들 앞에서는 억지로 밝은 척한다. 일하기 싫어서 자꾸 딴짓한다. 난 해야할 일도 있고 책임도 의무도 있는데.. 지금 우울함에 모든 걸 던져버리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다. 뭘 어떻게 해야 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자꾸 입에서는 무의식 중에 ‘힘들다’는 말이 나온다.
내가 학대 당하는 10대때. 그리고 20대 후반까지. 내가 그렇게 맞을 짓을 한 것일까. 친구랑 방황해서 늦게 들어온일이 시작되어 틈만나면 그냥 있다가도 구타를 일삼는 아빠였다. 멍이든채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기도 했고, 집에 있는 내내 불안했고, 말리는건 엄마와 할머니. 말리는 것도 순간이고 그냥 방치수준이였다. 내 불만토로와 엇나감은 할머니와 엄마에게 전달되었다. 나는 맞고도 아무곳에도 얘기 못하고 반복되는 학대속에 길들여진게 내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동생들은 내가 맞는 것에 대해서 아무 얘기조차 하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너무 힘이 들어 죽고싶을 때 뒤돌면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던 가족들에게 상처가 너무 컷다.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 잊으면 된다고 믿었었는데 다시또 더러운 기분에 사로잡혔다. ***. 내 잘못인건가. 않고 관심도 없던 동생들.
어렸을때부터 맞았다. 오늘도 맞았다. 오늘은 더 눈물을 참았다. 어렸을때는 견디기 힘들었다. 살려달라고 외쳤다. 하루는 죽을것같아서 가정폭력에 대해 알아봤다. 하지만 신고가 두려웠다. 혼자 울었다. 학원선생님들과 학교선생님들이 물었다. 얼굴이 왜그러냐,,누구한테 맞았냐,, 나는 내 친구들이 부러웠다. 한명은 오빠와 남동생이 있어서 딸이라는 이유로 애지중지 키워져왔다. 정말부러웠다. 살면서 안맞았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나는 이해할수없었다. 이걸쓰는 나도 울고있다. 속은 울고있으면서 겉으로는 티내지못한다는게 고통스럽다. 어른들은 나 걱정해서 그러는거라고한다. 그때마다 나는 비웃는다. 나는 오늘 학교를 안갔다. 울어서 퉁퉁부은 내 눈과 맞아서 멍든것처럼 보이는 내 얼굴을 보이기 싫어서.
내인생예기를 해보려해 솔직히 이런데다가 이렇게적는거 정말찌질한것같지만 자존심도 상하지만 그래도말하고싶어 나는우선 초등학교3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어 친형이랑 있다가 친형은가출하고 엄마는 일하로가시고 항상 나 혼자였지 우리아***는 마지막용돈이라고2만원주고 그이후 평생보이지 않았어 그리고난 계속 혼자였지 새아***를만나고 새형을만나서 새형에게 항상 학대를받으며 컸어 너무괴로웠어 그렇게지내다가 틱장애도앓고 학교에서도 놀림받았지 항상 그렇게 힘들게살던중 부모님은 새아***랑 항상몸다툼하고 엄마는자살하러올라가고 내가말리고 그렇게 힘겹게살아갔지 학교도 집도 어디도쉴곳이없었어 우리형들을 어떤사이비교회에 보냈지거기서 학대받으면서 이상한교회였는데 학대받고하면서살았고 나는 혼자 집에서 있다가 새아***가 엄마랑싸우는데 말리다가 세아***랑 주먹다짐을했어 경찰도오고 난리도아니였지 그렇게 나는틱도있고 학교에선폭력당하고 괴로워서 직접 거기교회로들어가겠다했어 교회에서 똑같이무시당하고살고 거기애들한테 왕따도당해보고 그렇게괴롭게살던중 너무힘들어꺼내달라했지만 그렇게해주지않았어 부모는 그렇게 15살부터20살까지 살면서 운동은 내친구같은존재였어 운동을 포기할수없었고 20살되자마자 나는떠나고싶었어 그냥새로운것들을보고싶었고 그래서결심했지 교회도나가고싶었고해서 멀리있는대학을가기로 대학가서도 적응을 하지못해 1달만다니고 그이후로 체육관에서 계속운동을했어 지도자를 잘못만나서 학대받고 무시받고 욕설먹고 자존감은 완전히 하락했지 그래서 혼자서 고시원잡고 서울로20살때 운동하기위해 올라갔고 외로워하며 울면서 운동만을 죽어라했지 아침부터저녁까지 마침내 내가원하던프로데뷔를 이루었어 하지만 날응원하로와준사람은 거의없었고 부모도형들도 내가가는길에 진심으로응원해주지않았어 나는지치고힘들었어 그렇게21살 6월까지운동을하고 8월에 시합을뛰고 여자친구를 만났어 내의지에 대상이였지 우리는바로 동거를했어 동거를하면서 일도안하고 부모님께돈을받아가며 우리가좋아하는게 운동말고뭐가있을까 같이방황했지 어린마음에 방안에서만지내고 백수처럼살고 그렇게 1년동안 시간을보내고 마침내헤어지게되고 22살6월이되었지 인생현타가 너무크게와 담배와술로시간을보내고 그렇게 23이되었어 가수에꿈을다시 키우기시작했지 연습실에서6개월간살았지만 하다가그냥알수없는이유로 끌리지않아그만뒀어 노래를 그렇게 그만두고 23살5월까지 다시운동하다가 그만두고 5월부터 체육관을차렸지만 한달만에때려쳤어 시간이아까워서 그만두고나서 5개월간 알바도해보고 했지만1달도못버티고 그렇게 벌써 연말을 준비하고있고 모아논돈도 인간관계도 뭐하나제대로한게 없어 난친구도없고 집안도불행해 자살시도도했고 나에게더노력해라이런말은 폭력과도같아 이젠모든게지쳐 그만하고싶어 하지만견디고있어 부모가 10월에 체육관을 차려주기로했는데 그약속을 어겼고 3천만원주기로했는데 그것꼭믿고 계획짜놓으라해서 믿고짜고있던계획인데 약속을어겨서 전부절망가운데로왔고 그렇게***싸우고 인연끊었어 내스스로 돈벌겠다고 하지만 쉽ㄷ지않아 절대 돈때문에 가식떠는그런사람되고싶지도 않았고 지금은 그냥 의욕도없이 방안에만있어 내인생은 조금도 나아지지않을것같아 미안해 이런미련한나를보고 욕해도좋아애들아 나힘들다 그래나남탓만하고 또하다가 그만둘까봐 이젠아무것도못하는 떨기나무다 교회는나가지만 신이있다면 이런나를알아서 움직여봤으면 좋겠다 누가날 조종해줬으면좋겠어 더는아무것도못해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술을 팔지 않아요... 아, 미안해요 그대들 이 말 하려던게 아니였지 주말에 바텐더로 일하는데 어제는 사장님이 단체손님이 예약이라고 나와 줄 수 있냐고 하는 바람에 나가버려서 조금 정신이 없었네요 퇴근 준비중 예약 손님중 한분이 술을 주문하시 길래 했던 말이기도 해서.. 직업 특성상 가벼운 성희롱은 농담처럼 넘어가고 노골적으로 농담하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건 좋아해서 계속 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심리상담사 보다도 더 속마음을 자주 들을 수 있달까요 밤의 마력과 알콜의 효과는 더욱 진솔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하지만 아침부터 술은 분명 안좋으니까 지난 밤의 휴식이 포근하고 따스한 휴식이었길 바래요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고통의 시작이구나 하고 미리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들이 얼마나 행복해지려고 지금 힘든걸까 하고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도 뻔하고 일견 무책임 한 말이지만 그래도 결국 하게 되는 말들... 힘내요, 괜찮아요, 나아질거에요 오늘 기쁘고 행복한 일이 더 많기를 고통스럽고 아픈 날이 아니길 바래요 음 오늘은 따듯한 커피를 추천하고 싶네요 과테말라 안티구아 처럼 스모키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향에 심신을 안정***는 아로마 향이 곁들어진 하루이길 오늘이 행복한 추억이 생기는 날이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날이길.. 오늘도 힘내서 잘보내길 바랄게요 그대들 곁에 아무도 없다 느껴질때, 나는 울고 싶은데 왜 웃어야 하는걸까 라는 허탈함이 느껴질때 저는 항상 여러분의 편이에요 언제나 응원 하고 있으니까 아침부터 힘든 마음 갖지말고 고민이나 답답함 모두 내려 놓고 하루를 보내길 바래요.
사라지고싶다. 그냥 연기처럼 퐁~하고 사라지고싶다. 내가 여기 이렇게 살아있는게 민폐같고 내 마음대로 하지못하는 현실도 아프고 힘들다. 나는 죄를 아주 많이 지었나보다. 나는 정말 사라지고싶다. 용기가 없을뿐.....
후회없이 오늘도 열심히 마무리하자
즐겁기 영양제먹기 운동하기 공부좀하기 진정너를위하기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기
스스로 괴로웠던 것을 엄마에게 털어놓았다. 돈에 어려운시기 노래방일을 했었다고. 학대받던 집에서 나와서 보증금도 싼 곳에 살면서 고생하는 나에게 너가 선택한거니까~ 이런 말로 부채질 하는 건 너무 하지 않나. 적어도 돈 문제로 투닥 거리기 전에 감정이 어떤지 물어 봐주지... 괴로웠던 것을 털어놓았던 게 아니라 사실은 싸우고 있다. 돈 문제 때문에.나 생활이 노래방보조일 할만큼 엇나갈 정도로 힘들었다. 그러니까 돈 문제로 괴롭히지 말라는 뜻에서 였다.
안녕하세요 올해 35살 남자입니다. 연애 상담은 처음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사당역 홈플러스에서 현재 8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부터 같이 일하는 여자 동료가 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감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주부터 제가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버렸는데 일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지혜롭게 일 처리를 하더라구요 그 모습에 자꾸만 끌립니다. 가끔은 일할 때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거야 나중에 개선되는 부분이라 그거는 제가 이해하구요. 다만 걸림돌이라면 그 여자 동료는 조현병 환자입니다. 20대 초반부터 발병이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구요. 가끔씩 제가 이해를 못 하는 이야기를 할 때가 있어 조금 힘들기는 한데 거의 제가 많은 배려를 해 주고 이해하면서 같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전제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합니다. 걔는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고 참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도 뭐라 안하면 할건데 자꾸만 왜 안하냐고 꼭 해라 이러고 그러니까 더 하기 싫어져요... 저만 그런가요?
연애상담해주실분
나이드는게 싫어요ㅠㅠ 작년까진 괜찮았는데 올해부턴 나이든거 같아서 속상해요ㅠㅠ 23살이 되니까 뭔가 늙은거 같아요ㅠㅠ
내일부터 시험인데 공부 안했다 흐아악 지금도 공부는 안하고 폰질 크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