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25살 여성백수 지나간사람들 친했다가 멀어진사람 부모님과 별거이혼 내성적이고소심끝판이던 내가 과거에 반항이있던 내가 잘못한행동을 했었던 기억이 후회되서 내가남들앞에 대중앞에 나타나도될지 살아가면서 나를욕하는사람들이 앞으로많아질텐데 내가당당해지고싶은데 왜이렇게무섭지ㅠ 누가 한마디해줄분 조언이나
내년이면 25살 여성백수 지나간사람들 친했다가 멀어진사람 부모님과 별거이혼 내성적이고소심끝판이던 내가 과거에 반항이있던 내가 잘못한행동을 했었던 기억이 후회되서 내가남들앞에 대중앞에 나타나도될지 살아가면서 나를욕하는사람들이 앞으로많아질텐데 내가당당해지고싶은데 왜이렇게무섭지ㅠ 누가 한마디해줄분 조언이나
있잖아요.. 자해 사진들 보거나 하면 속이 울렁거렸거든요? 지금 그으니까 칼이 무뎌서 피는 안나긴 하는데 속이 울렁거려요.. 근데 그러면서도 마음은 편해져요. 이거 왜이래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재미없어 지루해 게임 친구 음식 영화 웹툰 연애 여행 동물 스포츠 sns.. 다른 사람들은 이게 재밌다는데 어떻게 웃으려는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웃고 지친다는 생각 없이 친구를 만나고 푹 빠져서 게임을 하고 지루하다는 생각 없이 영화를 보고 귀찮기만 한 연애는 또 어떻게 이어가는지 나도 좀 재미있고 싶은데 억지로 재미있어보려 해도 그냥 다 지루해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 학생입니다.. 솔직히 중학교 3년 내내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수업시간은 잘 듣고, 필기하고, 시험때는 시험 전날에만 3시간 정도 공부하는 벼락치기로 해서 내신 20% 안쪽으로 나왔는데요.. 그것도 국수영은 60점대이고 나머지 과목들이 100점 이렇게 나와서 솔직히 불안합니다.. 고등학교는 국수영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하면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ㅠㅠ 제가 시험공부 할 때 대충대충 교과서랑 학습지만 보고 그래서 영어는 기본기도 없고... 수학은 교과서만 푸는 편이고, 국어는 공부를 아예 안하는데 100점 나올때도 있고 60점 나올때도 있어요.. 그래서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쉽게 따는 곳을 희망해서 원서 제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솔직히 고등학교 가선 진짜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 하는데.. 계속 놀고싶고 그런 마음도 있어서.. 제가 가서 잘 할지도 모르겠고.. 고등학교 가면 힘들다는 소리 너무 들어서 가보기도 전에 걱정되고.. 고등학교 적응 하는 방법, 공부 비법이나 시간 관리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고백한뒤 차이면 원래 어색해져야 되는건가요? 같이있을때 좋은데 친한 동생으로 밖에 안보인데요 그래서 차였는데 고백하고도 평소보다 더 자주 같이 보내는시간이 많아요 저는 좋은데 좋으면서 미치겠어요 포기가 안되요 차인걸 아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무섭다. 지난 날의 일들이 좋았든 나빴든 잊어버린다는게.. 언젠가 다시 떠올리고 싶어도 잊어버려서 내가 지금 하는 일, 아름다운 풍경, 즐거웠던 경험들이 없었던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다. 지나갈 땐 몰랐는데 지난 날의 세월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걸까...
너무 사랑했던 만큼 너무 큰 상처. 너무 힘들다. 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사람들이 모인다면서. 내 친구들도 내가 좋은사람이라고 하고 나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너무 사랑하던,나에게 사랑을 주던 그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니었다. 좋은사람이라면 사랑하는사람을 배신할리가 없잖아. 내 편은, 내가 의지할수있는사람은 여전히 없었던거야.
몸도안좋고 돈도없는데 막상 nn살까지 꾸역꾸역 살다 죽을꺼라 생각하면 약간 토할꺼같은 기분이든다
스카이캐슬 볼수록 역겨운 드라마다 그래서 잘만든것같다
날 한 사람으로 보는 게 아니라 그냥 감정받이 같아요
대인기피증때매 대학교친구2명랑연락차단했어요 약속했는데 걱정되서 미리기대하지말라고했는데 내가 사과하면서 애기했는데도 아쉬운건알지만 나도내사정이있고 제가 먼저라서 친구1명이 따지면서 존중할줄모르는것같고 친구인지 모르겠고 걍 날 만만하게생각하는거같고 그래서요 한친구가더그랬는데 못논다는이유로 사람더몰아가는ᆢ 한친구는 걱정하는듯이 그런거같구요 한사람만 노는것도 그렇고 몰아가면서 저를 막압박하는것같아서 걍둘다 차단했어요 ㅠ넘 예민한것도있었던 저라서 그게최선인것같아서요 잘한건지 ㅠ
외모보는거면 차라리 본다고 솔직하게 말할것이지 안본다고 해놓고 엄청 보는거 티내는건 뭐냐?
얘들아 이제 12월도 되었고 이제 조금있으면 학기도 끝나니까 이렇게 편지를 써 우선 난 너희들한테 참 고마워 비록 힘든일도 많고 싫은 일도 있었지만 나중에 보니까 그것도 다 추억이더라 너네는 몰랐겠지만 나는 초,중학교 때 친구가 많이 없었어 진짜 친한친구를 찾지 못했거든 그런데 이렇게 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너네가 내 친구들이 되줘서 나는 너무너무 고마워 기념일 같은 것도 챙겨주고 같이 놀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했던 것들이 당연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너무 행복했어 힘들때 속마음 털어놀 친구가 생겨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더라고 앞으로 반도 갈라지고 헤어질 일도 생기겠지만 앞으로 우리 계속 만나자! 나한테 정말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일보자♡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금 내가 이렇게 힘들게 대학 들어가려고 공부하고 어찌어찌 들어가면 대학 회사 취업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대학 보내고 늙고 죽는 인생이 다 똑같다는 게 너무 싫어요. 어차피 다 예상되는 미래 예상되는 노년의 외로움 그 과정까지의 고난 그리고 죽음 여기서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내가 지금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은 점점 멀어질테고..애를 낳는 것도 싫어요. 저같은 불효자식 낳아서 마음 고생할 바에는 안낳는게 훨씬 행복할 거 같고 지금 엄마랑 아빠 모습 보면 하루종일 tv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나 아예 집을 나가서 며칠동안 보이지를 않는 데 이 모습들이 너무 추해보여서 보기 싫고 이게 ㅎ미래의 내 모습이 될까봐 너무 두렵고 싫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원하는 꿈도 있고 취미도 있고 좋은 친구들도 있고 물론 행복할 때도 있고 죽을 만큼 힘든 것도 아닌데 도저히 이 모든 게 의미가 없어보여서 그냥 죽을까?이 생각이 들어요
저는 20대 초반이예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퇴를했고 올해 대학교 수시를 넣어서 합격을 했습니다. 제가 진로를 바꾸게 되면서 진로에 관련된 학원을 다니고있어요 자격증 반인데요. 현직에 계신분도 있고 창업, 취직하기 위해서 학원에 다니는 분도 있거요. 그래서 20대초반(대학생) 부터 50대 분들까지 연령대가 다 달라요. 일요일마다 수업울 하고 여성7명 남성4 이렇게 수업을 받고있어요 제가 학원에서 한 여자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30대 중후반이예요. 저랑 나이차이가 꽤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괴롭힙니다ㅠㅠ 어떤식으로 괴롭히냐면요 1. 제가 제 또래 대학교 언니랑 말하고 있으면 그 언니한테 말을 걸어서 말을 끊어버려요. 2. 제 또래 언니를 자기 자식처럼, 강아지처렁 챙겨요. 제가 자격지심이라서 열등감과 질투심인거 같다고 느낄때도 있고 솔직히 부러워요 그 언니는 저보다 2살 많고 대학교 3학년 언니인데요 이 분야의 자격증을 일찍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이 언니를 엄청 살뜰히 챙겨요 3. 시험치는 날 개인 사정으로 학원을 빼먹었는데 다른애한테는 요약한거도 주면서 엄청 챙겨줬어요 4. 그냥 절 투명인간으로 생각해요.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쓰레기. 너. 그리고.. 나도 쓰레기.
모르겠어 일단 잘래 며칠 동안 왜 잊을만하면 컨디션 안 좋아질까
고2 내일 시험인데 공부가 손에 안 잡혀요. 요즘에 힘든 일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저번 시험에서는 묵묵히 해왔었는데... 지금 당장은 샤프보다 아무나 내 손을 잡아 줬으면 좋겠어요. 공부에 동기 부여보다 누구나 내 이야기 들어 줬으면 좋겠어서 써봐요. 힘든 일 있으면 항상 참고 담아두다 혼자 끙끙 앓는 성격이라 정말 힘들 때도 항상 친구들이나 가족들 앞에서는 웃는 표정, 즐거운 척하는데 이렇게 계속 내 감정을 숨기기만 하다간 안될 것 같아서 용기내서 적어 봅니다. 사실 공부가 안되는 건 핑계같아요. 그냥 이렇게 너무 얘기 하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은 데 그럴 시간이 지금 제게는 없네요. 제가 글은 잘 못쓰는데.... 지금봐도 제가 뭐라 썼는지도 모르겠어요. 낼 시험이라서 이제 공부하긴 해야되는데... 그래도 시험 끝나고라도 시간 내서 고민 정리해서 풀어보고 싶어서 첫 글 올려 봅니다.
편견가진 사람이 제일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