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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렇게 불안하고 숨이 막힐것같던 하루가 내일이 없길 하면서도 또맞이할 내일을 위해 지나가네요 살기싫은게 아니라 살수가없는데 살아야하는 지금이 너무 서글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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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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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와..오늘 시내나갔다가 버스타려고 길 건너는데 사고당할뻔했어요..... 집가는 버스타려고 길건너가려하는데 바로앞에 차들이지나가고 뒤이어서 제가 타야하는버스가오고 그뒤에 다른버스가 오더라고요, 차들도 천천히가고 몇 사람도 지나다니고해서 손들고 먼저 가겠다고하고 뛰어서 건너는데 버스 바로뒤에 버스가 제가 바로 앞에 지나가는데도 속도를 안줄이고 계속 다가오더라고요. 제가 가겠다고 손짓하고 뛰어가는데도 안늦추고오는건뭘까요.. 그러면서 버스기사가 빵하고누르는데 완전식겁했어요. 두발짝만 늦게지나갔으면 전 치였고, 이미 죽었겠죠.. 한편으로는 제 잘못도있겠죠.. 차가다니는데 차가 멈추기를 계속 기다렸어야했나.. 근데 차가 너무 많아서 오는차들 기다리려면 제가타야할 버스를 놓칠거같아서 건넌다고 손짓을했는데.... 제 바로앞에 큰 버스가오는데 이렇게 심장두근거린적은..난생처음이네요. 사람도, 차도 많이다니는 복잡한 길에는 신호등 좀있었음좋겠구요ㅠㅠ

sje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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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15살 여학생입니다. 노래를 만들고 작업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음악을 엄청 싫어하세요.. 혹시 노래 작업하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계이름도 못 보고 목소리도 이상하지만 너무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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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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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혹시 한글을 영어로 번역이 가능하신분 있으신가요..? 아빠가 시를 영어로 번역하시는데 제가 인터넷 쇼핑하다가 까먹고 꺼버렸는데요.. 아시면 진짜 맞아 죽을지도 몰라요... 제발 도와주세요.... 영어번역기로 해봤는데 문장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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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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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제가 제 목숨이라 생각하는 친구들이있는데요 총 저랑 합쳐서 4명이거든요 그리고 저랑 정말 각별한 여사친이있는데 이 여사친이랑 제가 목숨이라 생각하는 친구중한명이랑 사귄지가 근 3년이 다 되가요 그런데 이애 둘이가 싸울때마다 중간에서 죽을것같아요 어떻게 태도를 취해야할지.. 싸울때는 죽고못살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좋아죽고.. 저만 중간에서 진 다 빼고 ***된 기분.. 그런데 이런일들을 한 두번이 아니라 견딜만해요 그리고 원래 연애라는게 그런거니까ㅠ 그런데 진짜 고민인건 그 남자친구인 제 친구가 저랑 친구한지 진짜 오래됐긴한데 좀 만날때마다 불편해요 또 자기들끼리 싸우고나면 전 더 불편해져요 원래 이 친구랑 잘 안맞는건 알고있었는데 다른 친구 2명때문이라도 같이 잘 지냈거든요.. 근데 이제는 저도 나이가 차서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계속 어쩔수없이 내가 숙이고 지내야하나?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끝내야하나? 그냥 끝내면 그 2명이 너무나도 내겐 소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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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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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무심한 것 같으면서도 잘 챙겨주고, 말도 잘 통하고, 서로 장난도 많이 치는 친구였는데 언젠가부터 그 친구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어요. 항상 고백하고 싶지만 그 친구는 저와 성별이 같아서 할 수가 없어요. 저는 이제 삶이 너무 지쳐서 마지막을 준비 중이고,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친구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으려면 제 마음을 숨기고 가는게 나을까요? 마지막으로 표현을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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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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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네가 없으면 죽을 줄 알았는데 난 점점 네가 없는 삶에 익숙해져가 너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아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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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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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성격상의 문제를 10년 동안 고치려 했는데도 되지 않는다면 포기해야 할까요? 매순간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문제가 느껴지고 그걸 해결하려는 제 모습도 이젠 지치기만 하네요. 포기하지 말고 한 번만 더 해보려는 노력이 이젠 무섭기만 하네요. 사람들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하고 힘내라고 하고 할수있다고 하는데 그런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제가 원하는건 그게아니라 그냥 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차라리 누군가 저에게 욕을하고 저를 증오해줬음 좋겠어요. 차라리 그렇게 무언가를 느끼고 상처를 입는게 무미건조 한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별 의미 없다는걸 알고 있고 지금 제가 해야할건 따로 있는데 모든게 하기 싫어져요.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이세상에서.. 이렇게 중2병 걸린거 같이 글이라도 올려보고 싶었어요 그냥..

CIa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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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들과의 추억이라곤 없는 텅텅 빈 내 과거. 혼자였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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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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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는 선생님을 좋아하는데요..(선생님으로써 좋아합니다)근데 졸업하고 나서 선생님을 못 보잖아요..졸업하고 나면 더 보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찾아가는 것도 좋은데 너무 많이 찾아가면 불편해하시겠죠?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yejinnagja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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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고민 자취를 하다가 청산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여대생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를 좀 자주하셔서 집에서 소리 들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민망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일찍 일어났어요. 한 다섯시쯤? 아침에 항상 일찍 일어나면 부모님이 침대에 안계시고 꼭 옷방에서 나오시더라고요. 엣날엔 왜그런지 몰랐는데 처음 알게된게 중학생때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안기는게 일상이였어요. 여느때와 같이 엄마한테 인사하려고 안방에 갔는데 안계시는거에요...문은 안잠겨있어서 스륵 열고 들어갔는데 완전 거친 숨소리??가 들려서 조심히 안으로 들어가보니 옷방에서 엄빠가 하고계시더라고요. 그때 충격먹고...울고 한달동안 시달리고. 엄마는 그후로 미안하다면서 ***육 강사까지 불러서 설명해주셨는데 아빠는 그일이 없었던것처럼 모른척하시더라고요..심지어 들킨 당일날에도 설명해주시긴 커녕 울고있는 절 못본척하시고 ... 차라리 개방적이어서 처음부터 엄빠도 사람이고 다 ***한다 이렇게 얘기해주셨으면 트라우마가 없었을텐데(제가 중2때까지 ***를 어떻게하는지 몰랐어요...제대로 알게된건 19살때 ***보고랍니다..) 안그래도 본가에 있으면 그 이후로 7년이 지났는데 거친 숨소리 가 안방에서 들리면 불안해요. 엄마아빠에 대한 순수한 이미지가 있긴했었는데 그게 깨져서 그렇기도하고...징그럽기도하고...특히..아빠가???윽... 자기 집이니까 자기 집에서 하는건 당연한건데 어쩔수없는거잖아요. 그런데 숨소리 안들린다고 생각하시는건지ㅠ항상 절 안방이랑 먼 곳으로 방을 배정해주셨는데 오히려 복도를 통해서 위치해있어서 옆에있는것처럼 더 잘들려요^,^....; 반대로 부모님도 제가 남자친구랑 ***하는 소리 들으시면 민망하실텐데 ..왜 민망하게ㅠㅜㅜ그냥 저 없을때 하거나 밖에나가서하시면 안되시나ㅠ 꼭 새벽 5시쯤에 하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때마다 무섭고 밤샐때면 자꾸 아빠가 저보고 왜 안자냐고 하시면서 일찍 자래요. 자취할때 안그래도 늦게자거나 안자가지고 ㅠ 부모님 *** 편하게 하시려면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죄송해요. 그리고 불편해요. 불편해서 문닫고있으면 또 왜 문닫아놓냐고 자꾸 아빠가 문 열어놓으세요 . 뭐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문닫고있으면 안되는건지; ..ㅎ 하..빨리 독립하는길밖에 없겠죠? 다들 이런경험 없으신가요? 있으시죠?ㅠㅜ전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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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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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저 때문에 남친이 아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요즘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마음이 좁아졌었거든요 제가 매일 항상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봐줬었는데 며칠전 데이트에선 사랑이 다 식은것처럼 남친을 대했었어요... 그 일로 남친과 대화를 나눴는데 전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말했는데 남친이 느끼기엔 그게 아니었대요 진짜로 식은것처럼 느껴졌대요... 제가 넘 피곤하니까 사랑할 에너지가 없었나봐요... 암튼 아니라고 했는데 남친은 자기가 느껴지는게 있으니 남친 혼자 엄청 맘고생했나봐요... 그래서 남친이 지금 아파요... 전 오늘 컨디션 돌아와서 맘도 눈빛도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저 때문에 아픈 남친을 보니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제 자신 너무 밉상인것 같아요... 이번일로 남친이 절 질려할까봐 밉상으로 볼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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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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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데도 여전히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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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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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군대 위치 알려줬는데 강원도 화천 7사단이면 일정이 어떻게 되고 빡세요?? 지금 남친 기분 너무 안좋아서..

sty15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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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욕도 없어서 밥도 못 먹겠고 잠도 못 자고 혼자 있으면 자꾸 눈물이 나와요 뭔가 텅 빈 느낌이고 집중력도 떨어져요 곧 시험인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왜 이런지 알고 계신 분 있나요? 저 진짜 너무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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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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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서 이해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공감능력도 떨어진다 공감하고 싶지 않은건지도 모른다 이해하기 싫은건지도 모른다 아마 그게 맞을거다 힘들고 아픈 글들은 쳐다보기 싫다 그런 글들은 나를 지치게 하고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한다 이런 유형은 어떤 유형의 인간일까 회피형일까? 언젠가는 나도 씩씩하고 용감하게 제대로 나를 바라 볼 수 있겠지 하지만 지금은 겁이나 지금은 웃고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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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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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왜 나한테 이쁜 친구를 소개해 달란 거야?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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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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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왕창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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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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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졸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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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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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나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에 딱히 재미를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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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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