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 너의 손짓하나하나가 나에겐 심쿵이니까.
그만해. 너의 손짓하나하나가 나에겐 심쿵이니까.
오늘 고2 마지막 기말고사 첫번째 시험을 봤어요 오늘은 지구과학I,영어II 이렇게 두과목을 봤어요.근데 지구과학은 공부를 안하고 잤는데도 생각보다 잘본것같았어요. 그런데 영어는 그렇게 학원을 다니면서 꾸준히 했는데도 반타작도 못했어요 그래서 속상하긴한데 자신한테 화가 나기도 하고 이 점수로 학원쌤께 어떻게 말할지도 모르겠고 다른 친구들이 점수를 말하면 위축되고 그게 너무 두려워요 학원쌤은 제게 하는말이 상처받을거라는걸 모르고 하실텐데 처음엔 제가 못하니까 성적이 전보다 많이 떨어졌으니까 그런거라고 합리화했어요 근데 그게 반복되고 스트레스받고 슬럼프도 겪다보니 더 떨어지는것같고 제 진로가 군사학과에 입학해서 군인의 길을 걷는거예요. 아무리 내신이 낮다고 해도 주요과목이니까...오늘은 다른친구들에 비해 너무못봐서 학원을 다니는 이유도 모르겠구 속상하겠지라고만 생각하는 부모님,친구들,쌤 한테 너무 짜증나요 저 어떡하죠?
오늘 예의를 어긋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가르쳐 주신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하고, 내가 너무 한심하고 수치스럽습니다. 친구의.말에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하지만 모두 나의 잘못입니다. 내가 너무 못났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 얼굴을 들지도 못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해도 괜찮아 근데 날 싫어하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보고싶진 않아
거울을 보는데 한 대 때려주고 싶게 생겼네. 이 얼굴이 나라니 원통하다. 내가 어쩌다 이리 됐지.
사귄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저는 직장인이구요, 여자친구는 사업을 하고 잇어요. 내년에 결혼 생각도 있고요. 얼마 전 부터 여자친구가 창업을하여, 일을 하고잇어요. 10월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네요. 이 일을 시작하고나서 부터 카톡이나, 전화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저는 믿고 바뻐서 연락이 없겟지 라며 혼자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점 제 마음은 지쳐갔습니다. 연락만이라도 해달라고 사정해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일이더 중요하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결혼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이 사람을 놓아 주어야 할까요. 저는 이 사람이 없으면 결혼이던, 연애던 앞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악해지는 사람은 멀리 내다 버리자
실장님이 급한일시켜서 사장님이 ***신일 많이 못했었는데 점심먹고 바로 컴터앞에 앉았단말야 근데 점심먹는거 끝까지 안기다리고 안치우고갔다고 뭐라하고 그밖에도 인사성이없니 목소리가작니 그러는데 네 하고 말았는데 생각하니 억울해
고3 166cm에 56~57이었는데 지금은 52~53이에요 여기에서 더 빼도 되겠죠 친구는 말랐다고는 하는데 빼다보니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네요ㅜㅜ... 원래 목표는 50이에요
우울하다 우울해 지금 이 시간엔 우울하다
역시나 예상대로 시험을 망했다... 내일은 과학 어떡하지 ,,,
난 널 감싸왔는데 넌 아니였네.. 역시 사람은 짐승만도 못해
우울증 증상 알려주세요
제발 괜찮다고 해줘 힘드냐고 말고 괜찮냐고 해줘
난 나 챙기기도 바쁜데 내가 너네도 챙겨줘야돼?
저는 이래도 삼각이고 저래도 삼각인데 누구를 선택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두 남자가 저랑 만나고헤어지고 하는데도 모르겠어요 2살 연상남이 있고 1살연상남도 있어요 누구를 선택해야 오래 가면 좋을까요?
상사한테 심한 말을 들었습니다 다 제 탓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왠지 저는 여자들 사이에서 '이러면 안 된다, 저러면 안 된다'고 암묵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전보다 해야할 공부도 잘 되지 않고 걱정이 많아집니다 일을 할때도 처음에는 지나치게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는 몸이 상해서 결국 흐지부지해지는데 저는 이 문제를 꼭 고치고 싶습니다 대인관계 특히 여자들 사이의 대인관계도 잘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제게 없는 대개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라던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알고 객관성을 확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제 감정도 지키고 일이나 대인관계도 잘 해나갈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왜 그런말을 했느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크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누군가 곤란해진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요즘 저만 항상 다른 사람에게 애써 맞추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저를 배려하지 않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무슨 말이나 행동만 해도 튀는지 저는 지나친 관심을 받고 싶지는 않은데 어째서인지 남들은 저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그만큼 내가 하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항상 남들에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은 완벽하지 않아도 잘 사는데 저는 완벽해야만 남들이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에 비해 말이나 행동이 어른스럽지 못한 탓인지 눈치가 없는 탓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다른 사람은 제 눈치를 안 보는데 저만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힘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하다가 못하면 더 안 좋게 보인다는 말을 들으니 최근에 컨디션 난조로 일을 만족스럽게 끝내지 못한 것도 마음에 걸리고, 제가 한 말실수 때문에 곤란해하는 사람도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사람은 어쩌다 한 번 잘해도 칭찬을 듣지만, 저는 쭉 잘해오다가 한 번만 잘못해도 크게 비판이나 비난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는 그냥 말하지 말고 듣고만 있으라 하는데 그건 또 너무 답답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적당히 말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최근에 컨디션 난조도 난조지만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서 제가 더 위축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칭찬들을 때만큼 만족스럽게 마무리하지 못해서 속상합니다 직장생활이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너무 무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오래가지 못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마음에 비해 몸이 약해서 제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아서 더 속상합니다 처음처럼 계속 그렇게 일해도 꾸준했으면 좋겠는데 몸이 안 좋아지면 초심을 잃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말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말하는게 남에게 짐을 지우는 것 같아서 방법을 찾다보니 이 어플을 찾게 되었습니다 말하지 않자니 답답하고 말하자니 뒷감당이 걱정됩니다 왜 직장생활, 친구들과 동료 그리고 상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공부 모든 면에서 다 잘하고 싶은데 오히려 요즘 다 무너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금 지친것 같기도 합니다 남들은 다들 작은 문제가 있더라도 잘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 같은데 저만 절뚝절뚝 거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에게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남들 기준에 다 맞추고 남들 하는 말대로 다 해주면 제가 너무 힘들고, 또 제 행복만 생각하고 살면 직장생활을 잘 해나갈 수 없습니다 남들은 제가 너무 잘해도 싫어하고 제가 너무 못해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을 지키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오늘 상사에게 심한 말을 듣고 저보다 어린 동료에게 제 잘못을 추궁당하는 듯한 말을 들어서 답답해서 여기에 익명으로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바라시는 것처럼 직장생활 잘 하면서 돈도 벌고 공부도 잘 해서 합격도 하고 싶지만 제 맘처럼 안 되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지금은 알바 비슷하게 직장에서 일하면서 용돈 벌이하고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었지만 비록 알바라고 하더라도 직장생활은 직장생활이고 상사 분도 엄격한 분이라서 그 분 기준에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용돈 벌이지만 아껴서 적금도 넣고 있고 공부하기 싫을 때면 책을 읽는 것으로 공부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일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매사 최선을 다 하려고 하지만 항상 체력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해야만 만족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서 사는게 너무 버겁습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야하고 상사 눈치도 잘 봐야하고 일도 항상 처음처럼 잘 해야하고 건강관리도 잘 해야하고 항상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엄격한 기준에 맞춰 사는 것 같지 않은데 저는 왠지 엄격한 기준에 맞춰살지 않으면 살 길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그 기준에 맞추느라 버겁고 힘듭니다 사회가 저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제가 잘 하는 것을 하면서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사는 것입니다 더도 덜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평범한 삶도 쉽게 얻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남들은 항상 나보다 더 앞서가고 더 잘하는 것 같은데 저만 뒤쳐지고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얼굴 못생김 x 신체 불편 x 취업준비생 x 가정어려움x 우울증 약 복용 = [ ] 답이 뭐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한 가지인 거 같은데 억지로라도 여러개의 답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데 역시 역부족이네요 이불 덮고 눈 감고 싶네요 내 삶도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선배와 후배로 알고 지낸지 2년, 좋아한다고 느낀 건 한 달 정도인 것 같아요. 근 한 달 사이 저는 큰 시험이 있어 와인을 선물받았고 서로에게 밥을 한 번씩 사주었고 제가 립밤을 선물해주었어요. 지난주 종강을 하면서 이제 저는 곧 졸업을 앞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따로 연락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후배는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 티를 내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티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 지금 중3 남자 중학교 다니는데요 오늘 같은 반 친구랑 관계를 맺었어요.. 수업시간에 걔가 절 부르더니 화장실로 데려가서 다 벗고 엉덩이 들이미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저도 모르게..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