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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장난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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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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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행복해지는 달콤한 순간들은 물에 닿은 설탕마냥 금방 녹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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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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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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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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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썬127 이에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Sun1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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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

someonelik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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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이고요 부업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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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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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는지 알면서 실행에 옮기기가 힘들다.. 이러면 안되는것도 알면서 멈추기가 힘들다 자꾸 나에게 되묻는다 그래도 서로 사랑하잖아? 사랑이란 단어앞에 모든게 무너져 내린다 그런게 사랑인가보다 또 그만큼 아플예정인가보다 지금은 즐기고 나중에 아플까? 지금은 아프고 나중에 덜 아플까? 그래도 너와 즐거웠던 추억은 마음 속에 자물쇠를 채워 간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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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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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행복하게 웃고 그 뒤에 찾아오는 외로움.

kce0411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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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시나마 행복하다고 느낀게 잘못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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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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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기분 나빴어요. 제가 부업같은 걸로 돈 버는데 이번달에 친구랑 같이 성인되니까 화장품이랑 옷 사고 여러가지 꾸미려고 돈 모으는 중인데 27만원 정도 있거든요. 다음번 알바비가 38만원인데 아직 엄마가 안 줬어요. 적어도 60만원 정도 쓸 예정이거든요 . 돈 모으는 중이라 못 쓰는데 이번달이 제 생일이라 엄마한테 케이크 사올거냐 물어보니깐 엄마가 생일 케이크는 네가 사야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돈 모아야되서 못 산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엄마가 나도 돈 없다고 네 생각만 하냐는 거예요. 그러면서 엄마가 나도 돈 모아야되니깐 돈 안 쓸게 라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그럼 엄마 생각만하는 거 아니냐 했는데 막 자기 탓하고 그랬어요. 짜증나서 동생한테 얘기했는데 얘가 제 얘길 들어주지도 않고 저번 달에 크게 싸운 걸로 남일에 신경 쓰지 말자 했거든요? 그래도 전 동생이 엄마 때문에 이래서 힘들다 할 때 얘기 다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동생이 저번에 신경 안 쓰기로 한 거 아니냐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들어줄게 자 됐지? 이러고 무시하는 거예요. 겁나 억울하고 화가나서 울었어요. 진짜 다시 생각해도 분이 안 풀려요. 내가 문제인냥 무시하고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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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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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괴롭네요 저는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무섭다. 이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너무잔인한세상입니다. 위에서는 북한이있고 북한은 저희보다 더굶어죽고 있겠죠.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적어도 북한보다는 나은 나라니까요. 북한을 미디어에서 본다면 아주 적나라하게 아우슈비츠가 생각납니다. 그정도로 낙후된 세상을 보고있으면 세상은 정말로 어디로 가고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권력입니다. 할수있는게없어요. 저학력자로서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살길이 너무막막해요.

hjkl215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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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입니다. 공부랑 안맞는것같고 너무 힘들어요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제 영어 실력은 1,2학년 수준이었습니다. 윤선생으로 교재 풀면서 단어를 외우고 있었는데요. 4학년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공부학원에 다녔습니다. 그 학원을 중학교 1학년때까지 다녔는데 숙제는 2장 이상을 넘은 적이 없었고, 수업시간에 컵라면을 먹기도 했고, 되게 자유로웠어요. 2학년 수준의 영어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4학년 수업을 들으니 하나도 못따라갔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몇 년 다니다가 중1때 사정이 생겨서 학원을 끊게 됬는데 끊고나서 본 시험 성적을 보니 모든 과목이 최소 20점에서 40점 정도 점수가 낮아졌었어요 다른 애들이 망했다고 울던 점수가 제 최고점수보다 높고, 최소 평균 70은 받아오라고 하시던 부모님도 생각나고, 공부 못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중2때 영어 학원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는데 하나도 이해가 안가고 저랑 안맞아서 3개월도 안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러면서 중2, 중3이 지나가고 현재 고등학생이 됬는데.. 고1 1학기때는 과외를 받기 시작하면서 몇몇과목이 50점을 넘기 시작하고 부모님도 좀 더 힘내서 성적 올리라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면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근데 과외 선생님이 제게 심한 말을 하셨고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너무 상처를 받아서 더 이상은 과외 받고싶지도 않다고 울면서 끊었습니다 (두 번 받았는데 둘 다 이상한 선생님이셨어요) 그 뒤로는 혼자 해보겠다고 혼자 독서실 다니면서 교과서로만 공부를 하는데 점수가 올라가긴 커녕 중학생때보다도 못한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시험 한달 전부터 공부하려고 했고, 수업 시간에 졸지도 않고 필기도 했는데 결과는 35점 이었습니다. 제 앞 친구가 자기는 이 과목 공부 안했다고 망했다고 하고나서 나중에 보니 60점이라도 맞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때 정말 울고싶었어요.. 난 왜 이런건지 정말 열심히해서 80점은 받고 싶었는데 35점... 영어는 정말 기본기도 안되서 포기했어요 항상 다음엔 더 잘볼게 이제 어떻게하면 될지 알았어 라고 부모님께 얘기했었는데 이젠 더이상 그렇게 말하지도 못하겠고 우울해서 부모님 얼굴을 ***도 못하겠어요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과외, 학원은 못다니겠고 다른 친구들은 점점점 저를 무시하고요 공부 안하는 애로 보고, 정말 화나요 상담선생님께 얘기 해보니 공부가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인가요? 모두가 절 한심하게 봐서 더이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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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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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힘들어 너무 힘들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고싶지도 않고 어떤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그냥 이대로 사라지고 싶어 더 이상 못 버티겠어 오늘을 버텨도 내일이 와 내일을 버텨도 또 다른 내일이 와 이제 정말 힘들어 더 이상 반복되는 끔찍한 매일을 참아가며 버텨나갈 자신이 없어 나만 억울하게 버티고 싶지 않아

tosa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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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갑과을이 있잖아요 근데 저는 생각해보니 정말 제가 항상 을이였던것같아요 이제 내년부턴 좀 함부로못대하겠고 좀 카리스마있고 그런애가되고싶은데 저는 정도많고 친구들과 빨리 편한관계가 되고싶어서 일부로 허당끼도보이고 항상그런식이다보니까 만만하게보였던것같아요 진짜더이상 만만하게보이긴 죽어도싫은데 이미지를어떻게바꾸는게좋을까요 저도 인간관계에서 갑이 되어보고싶고 함부로못대하겠는 그런애가되고싶어요

12345yo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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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닥친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아는데 왜 나는 적극적이지 못한걸까? 이대로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뭐라도 해야한다는 걸 아는데 이상하게 나는 크게 동요가 없다. 왜 그런걸까? 간절하지만 간절하지 않다. 해야하고 다급하다는 걸 아는데 이상하게도 유야무야 행동하고 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왜 그럴까? 나는 왜 악에 바쳐서 행동할 수 없을까? 언젠가의 나는 그랬던 적도 있던 것 같은데 왜 나는 변했을까? 독기가 생길만도 한데, 왜 생기지 않는걸까? 혼란스럽다. 나는 이상하게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 그냥 이대로 죽고 싶다. 이건 회피고, 나도 그걸 알고 있다. 피곤한 일은 하지도 않았으면서 피곤하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난 내가 싫다. 그런데도 난 변하지 않고, 이런 나도 싫다. 그냥 잠에 들면 그대로 영원히 깨고 싶지 않다. 어차피 이대로 쭉 가면 나는 죽을 것이다. 비참하지만 나아져봐야 크게 나아질 것도 없는 인생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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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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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만만하게보는친구대처법알려주세요

12345yo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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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라도, 홍어, 통궤, 전라디언, ***도, ***, 갱상디언, 똥푸산, 전라인민공화국 등등 이런 저급하고 미개한 단어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참 역겹네요. 7시 본진 5시 본진 그 지역ㅇ***ㅋㅌㅋㅌㅋ쉴드치는 사람이 듣는 소리는 "고향이 어디세요?" 일반화해서 까내리면 희열감이라도 느끼니..? 그렇게 싫으면 지들끼리 마음속에 증오심과 혐오를 달고 살던지 그렇게들 더러운 ***로 댓글창 더럽히고 싶었을까ㅜ ???:통들통들(홍들홍들)~풉ㅋ풉ㅋ [아래는 지역감정조장인민공화국IP는 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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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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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 주면 뭐해. 어차피 니 맘대로 할건데

qwert1230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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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첫째입니다. 지금 어머니께서 입원중이시고, 할머니께서도 입원중이셔서, 평소에 제가 동생은 정말 많은 일을 ***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으러썬 많은 일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할머니 병문안을 갔는데, 삼촌은 절 놀리시며 혼자 재미를 가지시고, 고모랑 고모의 딸은 저와 동생보고 입술을 빨갛게 칠한거 보고 할머니보러 오는데 뭐하러 발랐냐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빨갛게 바르지도 않고 바른지 한 두세시간 지난상태이구요... 이 상황에 제 기분은 약간 다운됬지만, 이는 늘 듣던 말이라 익숙해져있습니다. 그런데 아***께서 고모의 딸에게 커피좀 태워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에 고모가 자신의 딸보고하지 왜 내딸보고 하냐고했어요. 저야 이말듣고 좀뭔가 이상했는데, 뒤에서 할머니께서 동생만 ***지말고 너도 좀해라. 첫째가 되가지고, 라고 하셨고 이에 옆에있던 고모와 삼촌이 거들었습니다. 이상하네요.... 분명 집에서 커피는 제가 많이 탔고, 무엇보다 요즘 제가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전혀아닌가봐요... 그래서 기분이 상해서 커피를 태울마음이 싹 사라져버리고 말았어요... 아무도 나의 편은 없구나. 하고 눈물나올거 같아서 폰을 보았는데 삼촌이 오시더니 할머니보러왔지, 폰 보러왔냐고, 하시더군요. 아무도 저의 기분모른거에요... 제가 워낙 티를 잘아내서... 근데 결국 짜증이 터져 일어나 화장실로가 혼자울었습니다. 다시 나와 다른장소로 옮겼고, 이어폰 꼽고 노래틀고 앉아있었습니다. 나중에 아***가 오시더니 할머니보러왔는데 계속 이럴거냐고, 아니면 아빠 화낸다고 하시더군요... 한마디라도 내가 왜 울었는지 물어보면 제 기분은 좋았을텐데, 저녁시간이되서 바로 일어나 고모랑 삼촌과 동생과 고모딸과 같이 갔는데, 고모가 그만울래요... 아빠속상하다구요... 왜 정말 아무도 저의 기분은 이해안해줄까요... 동생한테 말하면 제가 언니로서 믿음이 안생길것같고, 어머니께 말하면 옛날일 생각나서 또 아빠편 들어주실것같아 두렵고, 대놓고 말하자니 내가 정말 못된 불효녀같고.... 그냥 이대로 제가 참고 견디는게 가족에게 해를 안끼치겠죠?? 이거 읽으신분도 절 뭐라고 생각할까요...아빠 커피하나 안태워줘서 상처받은 ***가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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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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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요. 어릴때부터 포켓몬카드를 좋아했어요. 그땐 그또래 아이들에게 최고인기라 좋아하는건 당연했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도 좋아해요. 너무 어린애기들이 갖고 노는거라 수준에 안맞는것같아 그만하라해도 계속 해요. 그리고 레고도 어릴때부터 만들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캐릭터들로 스토리만들어서 노는거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놀아요..혼자서... 이렇게 노는거 괜찮을까요? 학교에서 공부는 잘하는데 집에선 유튜브.게임.티비.포켓몬카드.레고놀이. 연습장에 만화 끄적이기... 레고랑 포켓몬카드는 너무 어리게 노는것같아 몇번 숨겨놓기도 했는데 하루에 몇번씩 계속 찾네요. 그냥 갖고놀게 놔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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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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