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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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얼굴이 둥근형에 키도 작은데 통통한 체형이라서 살 좀 빼란 소리, 살 더 찐 것 같단 소리 이런저런 소리 많이 듣는데 지쳤었다 키에 비해 체중이 비만인 것도 아니고 딱 정상일 뿐인데 자꾸 그런 소리 들으니까 내가 진짜 엄청나게 살 찐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옷 갈아입을 때만 보는 거울 요즘은 10분 넘게 빤히 바라보게 되는게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맨날 틈틈히 10층 계단 오르락 내리락거리고 밥 양도 줄였는데 갑자기 오늘 내가 왜 이딴 외모지상주의에 어울려줘야 되는지란 생각이 문득 들어서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계란빵 3갤 샀다 다 나가서 10분 기달려야 된단데도 지금 기다리는 중 그냥 뭔가 후련하다

JIBGAGOSIPD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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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공부를 같이 하고있어요 거기다 아르바이트까지 그래서 친구들과도 못만나서 사이도 안좋아지고... 한가지를 포기해야될까요..? 다이어트는 면접때문에, 공부는 취업때문에, 아르바이트는 생활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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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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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하는 애들은 대부분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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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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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자신감이 너무 없습니다.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넌 자신감이 없어서 안되는거야"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신감이 바닦을 치다못해 제 모든것을 깎아내리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뚱뚱하고 못생겼습니다. 제 나이 16세 키는 159..몸무게는 100키로 가량 됩니다. 다이어트요?왜 안했겠어요.여름방학때 헬스도 다니고 음식도 줄이고 약도 먹었지만 살이찌는건 여전한것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너는 먹어도 너무 먹는다" "먹으면 좀 움직여"등 제 몸에 대해 듣기 안좋은 말들만 하셨습니다. 어려서 부터 그런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이나 친척들,주변사람들도 모두 저만보면 살빼라는 말뿐.. 사람들이 말합니다. "너는 그런 말 듣고도 살빼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야?" 누가 없다고 했습니까?살빼려고 노력하고 학교급식도 매일 굶습니다. 제가 그 심한 말들을 듣고 다이어트를 안할 그런애가 아닙니다. 누가 그런 욕먹고 느끼는것도 없이 그냥 살아갑니까? 다른사람이 나를 안좋게 보면 그걸 바꾸려고 노력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저한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다 제가 살쪄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한테 들을말,안들을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조금만 잘못해도 다 제 탓인것같고 "나때문이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차별을 좀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때마다 기분이 안좋고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꼭 그럴때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평소에도 "내가 사라지면 부모님빼고 또 누가 슬퍼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떤날에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네*버에 검색했더니 스트레스성비만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아 이거구나.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처음에는 수긍하시다가 다시 "니가 무슨 스트레스야"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그래서 살빼는 방법이나 이런것들을 검색해봤는데.. "채식해라" "운동해라" "헬스를다녀라" "굶어라"등 많은것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사실 굶는게 제일 편할것같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생긴대로 살려구요. 욕을 먹으면 먹고 살이 찌면 찌는대로요.그래서 다이어트는 다음에 해야겠어요. 모두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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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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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쳐내고 싶다 진짜 얼큰이 탈출하고 싶다 ㅠㅠ 양악은 무서워서 못하겠고 약손명가나 얼굴 마사지로 효과보신분 있나요? 후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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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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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월급 210만원. 내 학원 170만원. 이거 신경안써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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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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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잡니다 화장도 안하고다녀서 주변에서 뭐좀 바르고다니라고 그렇게 잔소리를 하고, 예전부터 자르고싶었던 머리 눈치보여서 계속 기르고있었는데 지난 여름방학식날 미용실가서 시원하게 투블럭으로 밀었습니다 투블럭 완전편해요 고민하고계신분들 그냥 지르세요 머리 안잘라도 후회할거같고 잘라도 후회할거같으면 자르고후회하세요!! 덕분에 잘생겼단소리 듣고다니는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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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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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는 거 귀찮아 하는 사람 있죠? 굳이 하고싶지도 않고. 그런 사람들에게 주변사람들은 꾸미라고 '강요' 하는데요 그래놓고 꾸미면 너도 예쁘겠다는, 잘생기겠다는 말인데 뭐가 기분이 나쁘냐 라고 하지만 당사자에겐 싫은 걸 계속 강요하는 거예요 "꾸미면 예쁠 것 같은데 왜 그러고 다녀 넌?" "제발 좀 꾸며. 꾸며서 못생긴 사람 없다니까?" 예쁘다, 잘생겼다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죠 근데 좋은 거라고 해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을 강요해도 되는 건 아니에요 '다 지 위해서 하는 말인데 뭐가 그렇게 꼬였어'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그건 상대를 위한 게 아니에요 학생 때 부모님께 들었던 공부해라 라는 말씀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잖아요 부모님들은 항상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야" 라고 하셨지만 이 말을 지나치게 들은 학생들은 자살까지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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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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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때문에 인기가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공통점은 그들도 외모로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외모가 아닌 매력에 끌릴 수 있다는 건 그만한 매력이 있다거나 그것을 볼 수 있는 성숙한 눈이 있다는 것인데 그것을 모른다해도 늦지 않았다 여러분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다 노력하고 가꾼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존중할 것이다 여러분은 충분히 빛날 수 있다 외모라는 한정된 벽 앞에 무릎 꿇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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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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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잘 하다가 고비가 왔네 지금까진 운동하기 귀찮아도 바라는 몸매 생각하면서 했는데 갑자기 살빼서 뭐해 별로 빼고 싶지 않은데?ㅋㅋㅋ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지금 겁나 하기 싫어요 만사 귀찮고 동기부여 되는 것도 사라지고 멍하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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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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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좀 평인보다 다름니다 그리고 가족관개가 안좋아 죽고싶어요

glkj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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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보고 들어도 못생겼어요 못생겼단 표현만 다르게 말할 뿐 나 본인이나 타인이 봐도 못생겼어요 하지만 이게 나인걸요 나를 이쁘고 멋지게 봐줄 사람이 없을 거란걸 알아요 하지만 나도 그러하듯 외모보다 충분히 매력적인 나를 만들고 가꾸는 것을 알고있고 진정한 사람만의 매력을 볼 수 있듯이 나 또한 올바르게 봐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더 잘보이도록 노력할 거예요 외면받는 것이 많고 상처받을 일이 많아 지쳐도 기죽거나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외모 때문에 외면 받기엔 나도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란 걸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나도 그러하듯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말하고 싶어요 고작 외모 때문에 그렇게 가치 있고 빛날 당신을 가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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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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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트러블이 많이 있어요. 남들은 별 것 아닌 일로, 웃긴 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요 여신, 안여돼 같은 말로 놀림받은 것도 여러 번이고, 면전에서 징그럽다는 소리를 듣거나 길 가던 모르는 무리에게 조롱당한 적도 있어요. 어릴 적엔 제가 소심했어서 더 많은 상처를 받았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커가면서 성격도 점점 쿨해지고, 화장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 신경을 덜 쓰게 되었었어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내 얼굴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고... 그런데 지금 담임 선생님이 자꾸만 제 피부에 대해 언급하세요. 별 것 아닌 스쳐지나가는 말투지만, 저는 선생님이 절 볼 때마다 '여드름' 을 연상하는 게 싫어요. 여태 피부 좀 안 좋아도 괜찮아, 다른 모습을 보이면 돼 하고 당당하게 굴려고 애쓰고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려고 드는 버릇도 고치고 있었는데... 요즘 이런 일을 겪으니까 다시 자존감이 팍팍 깎이는 것 같아요. 내가 뭘 해도 상대방한테 내 인상은 결국 피부로 남는구나. 이런 기분? 조금 괜찮아졌었는데 이제 다시 사람들 얼굴을 마주*** 못하겠어요. 가까이서 얘기하는 게 겁이 나요. 내 얼굴 보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할까 봐. 피부에 신경 안 쓰는 것도 아니에요. 많이 바르고 피부과도 다녔었지만, 나아지지 않아요.

0000min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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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섀도우를 사용해볼려고해요..무쌍이라 어떻게 화장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로드샵에서 섀도우 구입을 할려고하는데 구매해본적도없고 섀도우추천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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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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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곧 학교에서의 내 위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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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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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럽다 내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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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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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3 못생긴 남자인데 그냥 업소가는게 낫겠지? 올해 *** 떼고 공부나 계속 해야겠다 미천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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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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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란 물건은 왜 스트레스만 줄까 내 자신의 모습을 애초에 *** 못했다면, 알지 못했다면 적어도 외모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을 것이다. 남과 비교하며 살지도 않았을 것이고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예쁜 사람을 보며 적어도 조그만 희망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 저 사람보다 예쁠 수도 있어라며 희망을 갖고 살아 갔을 것이다.

gmlstord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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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블랙헤드가 많아서 고민이야. 나름 세안도 열심히하고 스킨케어도 열심히하는데 1시간만 지나면 또 코에 개기름껴있고 모공마다 기름 맺혀있어ㅠ 요즘엔 턱이랑 볼에도 생기더라. 이거 왜 이러는거야. 식습관때문인가?

warabe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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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여드름이 많이 나요 ㅜ 어떠케해야 사라질까요..?

minji04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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