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에는 외모지상주의 친구 사귈때도 이쁘면 무조건 들이대고 성격만 좋으면 뭐해 얼굴이 안이쁜데
정말 세상에는 외모지상주의 친구 사귈때도 이쁘면 무조건 들이대고 성격만 좋으면 뭐해 얼굴이 안이쁜데
최근에 살이 너무 쪘어요 한 5kg가 붙은 것 같아요 진짜 얼굴 면적이 넓어진게 티가 난달까.... 제가 다른데 살이 붙는것도 아니고 얼굴에만 살이 붙어서 바로 티가 나거든요.... 너무 속상하네요.... 자신감을 가져야지! 하다가도 sns엔 다 하나같이 마르고 예쁜 분들 사진만 있으니 자신감이 생길려다가도 뚝 떨어지네요..... 살을 어떻게 빼야하는지도 막막하고....
왜?! 왜... 어째서 뭐하러 너네들이 내 키를 평가해?! 내가 평가해달랬어? 왜자꾸 키클려면 밥좀먹어라! 키클려면 운동좀해라! 키클려면... ₩&@!@“.!?@! 왜? 내가 키크면 니네들이 좋을게 뭐있어?! 내 키가 작다고 새상이 무너져? 난 내 마음대로 살태니까 너네들이나 전봇대처럼 키.쑥.쑥 크기나해.
***.. 1키로 늘었다..
여드름 진짜싫어 너무짜증나 나도 피부좋아지고싶어 정말정말...
운동을 한다거나 음식을 줄이는거 정말 괴롭고 너무 싫긴 하지만... 경찰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은 체력을 어떻게든 살려보려면 일단 몸무게부터 줄여야 한다고 한다.. 사실 살을 빼야한다는 생각은 늘 했었다.. 거울을 보면 무슨옷을 입든 어떤 머리모양을 하든 화장을 열심히 하든 결국 못생겼고 돼지같다는 생각을 하니까 ㅠ.. 그래서 큰맘먹고 헬스장을 등록했는데 왜 다들 몸이 좋은거지..? 나만 뚱뚱하고 못나보인다.. 게다가 친구없이 혼자다니는 거라서 더욱 위축된달까... 괜히 운동기구도 다 쓰기 부끄러워서 런닝머신만 하고.. 아무도 나를 신경 안쓸텐데 왠지 다들 내 몸을 쳐다보는거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창피하다. 나만 힘들어서 헐떡히고 나만 뚱뚱하고 나만 못났다.. 자신감을 얻으려고 가는 곳인데 왠지 늘 위축되고 작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ㅠ...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면 얼굴은 왜이렇게 큰거야? 눈은 왜이렇게 콩알만큼 작아? 왜 눈이 커야하는데 코가 큰지.. 아짜증나! 이런 좋지않은 생각들만 납니다. 상담 선생님과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 거울을 보며 난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라고 말하라고 하셔서 실천을 해보는데도 게속 부정적이고 안좋은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하면 제 자신이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수있을까요?
***은 다이어트
거짓말같지만서도 막상하고나면 기분이 묘해진다 우는 사람도 분명있고 이게 뭐가 이뻐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분명있을거야 그래도 속는셈치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너한테 칭찬해주는건 어떨까 나는 주걱턱을 갖고있어 부정교합때문에 더 강조되보였고 그거때문에 초등학교때는 급식시간마다 턱이 주걱턱이니 턱으로 밥을 퍼봐라 하는 애들이 수두룩 빽빽이었고, 중학교때는 턱이저래서 얼굴은 들고다니냐며 왕따를당했어 여드름이 심해서, 살이쪄서 돼지기름냄새난다 소리는 당연지사 가방에는 지네가 들어있질않나 필통은 매일 사라지고 교과서는 찢어져서 쓰레기통에있었어 트라우마가 생기고 우울증에 이대론 내가 내인생 하고싶은거도 못하고 죽겟구나 싶어서 악착같이 관리하기시작했어 일주일내내 굶고 여드름은 이거저거 발라가고 짜면서 없애버리고 물론 작심삼일이라고 그만두기 일쑤엿는데 꼭 지킨건 거울볼때마다 이쁘다고 마음속으로라도 말하기 맨처음 입으로 꺼내기 민망해서 거울보고 내눈을 보면서 너는 참 이쁘다 라고 마음으로 얘기했을때 이상하게 눈물이 막 나오더라 후회도 많이했어 진작에 왜 나는 나를 너무 몰아세워서 있었나 하고 신기하게 마음을 다잡으니 이거저거 바뀌기 시작하더라 칭찬하나 없는 일상에서 예뻐졌다 매력있다 하더니 고백도 받고 번호도 따이고 에이 뭐 고쳤겟지 하겟지만 변한건 키랑 머리색? 취미로하는 네일아트정도 몸무게는 성장이 멈춘후부터 계속해서 60키로대를 넘나들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여드름이 여기저기 나있고 교정은 꿈도안꾸고 못생긴 이빨 나온 턱 못생긴 주걱턱으로 계속해서 살고있어 살빼고 꾸미고 하는거 이전에 너무너무 몰아세운 나한테 예쁘다 칭찬한번 어때? 습관되면 자뻑같긴한데 그게 오히려 인상에도 변화를 주는지, 나는 맨날 거울보고 아이구 예쁘냐 왜케~~ 하면서 엄청 낄낄대거든 뭔가 웃기고 간질간질한데 그게 너무 자신감충족이되서 그렇게 웃다보니까 남사친한테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웃는게 이쁘다는 필수로듣는거같애 나도 너도 우리모두 외모에 고민이있지만 그전에 자신감한번 충전하는건 어떨까??
방금 쌍수 했는데 뭔가 슬프네요 눈은 맥스봉마냥 부어있고 부어서 눈도떠서 잘못감고...가라앉을때 약간 얇아보이게 해주신다 했는데 붓기가 너무심해요.. 아 슬퍼라ㅋㄲㅋㄱㄲ 진짜 울수도없고
하.. 머리 너무 귀신같고 더러워서 매직했는데 3일도 안되서 다시 꼬블꼬블 거리는데 .. 돈만 날린듯해요.. 어떻게 안될까요..
저처럼 작심삼일도 못가고 다이어트 실패하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결심하자마자 몇시간을 못버티고 먹습니다. 좀 심하게요.... 예를 들게요. 아침은 짜장밥두공기+배추김치+만두10개+식빵두장+아몬드브리즈+계란후라이+미역국 점심은 아침먹고 한 두세시간 지나서 먹어요. 아침이랑 거의 비슷하고 바로 과일먹고 과자먹습니다. 하... 제가 왜이럴까요... 정말 살빼고 싶은데 맘이 흐지부지 흐려져서 금방 끈기를 잃어요. 저 평생 살 못빼면 어쩌죠... 이렇게 살면 행복하지도 않고 돼지 같은 몸 보면 스트레스 쌓여서 더 먹어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먹고 있을때는 아무 생각이 안들고 계속 폭식하고 그러다보니 살이 급하게 쪄서 튼살도 배 옆구리 팔뚝 이곳 저곳 심합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그냥 먹어요. 뭔가 허한 기분이 뭔가로도 채워지지 않는 기분 때문에 일까요? 뚱뚱한 분들 모두가 저처럼 불행하다는 건 아니고요. 당당하고 이쁜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근데 저는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매일 먹고 후회하고 울고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 살빼고 싶어요ㅜ 이번에는 정말 후회없이 운동하고 식단도 조절 잘해서 날씬해지고 싶네요.
여드름이 많이 나서 매운것을 끊으려했는데 정신차려보니까 또 먹고 있네요ㅠㅠ 평소보다 물 많이 먹으면 좀 나을까요? 또 뒤집어질까봐 걱정이네요ㅠㅜ 진짜 내일부턴 자극적인거 안먹어야지ㅜㅠㅠ
저는 짝사랑하는 오빠가 제 친구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봐도 제 친구는 하얀피부에 엄청말라서 여성스럽고 피부도 좋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장난기도많고 천진난만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차분하고 여성스러워지고 싶지만 성격이라는게 쉽게 안바뀌잖아요ㅠㅜㅠㅜ 너무 힘들어요 하필 친구를 좋아한다는게... 저도 어디가서 못생겻다는 소리는 안들어봤는데 이런상황이되니까 되게 못나보이고 그 친구랑 비교하게 되는데 답답해요 너무
요즘 날씨도 겨울라 추워서 롱패딩입고 모처럼 예쁘게 하고 나갔는데 , 집에 가야되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뒷자석에 3분의 여자가 있었어요. 저는 자리가 없어서 친구는 앉고 그 옆에 서있었는데 그 여자분들이 저 일부러 들리는 식으로 쟤 얘기를 하더군요ㅋㅋ 모르는사람인데 쟤라고 하질않나, 비교를 하지않나ㅋ 그게 사람새낀가요? 저보다 나이 많이신거같던데 이 여자분들은 나이 먹고 어린 학생을 비꼬듯이 모르는 사람한테 이러나요? 이게 예읜가요? 도덕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너무 화나요ㅜㅜ
요즘 날씨도 겨울라 추워서 롱패딩입고 모처럼 예쁘게 하고 나갔는데 , 집에 가야되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뒷자석에 3분의 여자가 있었어요. 저는 자리가 없어서 친구는 앉고 그 옆에 서있었는데 그 여자분들이 저 일부러 들리는 식으로 쟤 얘기를 하더군요ㅋㅋ 모르는사람인데 쟤라고 하질않나, 비교를 하지않나ㅋ 그게 사람새낀가요? 저보다 나이 많이신거같던데 이 여자분들은 나이 먹고 어린 학생을 비꼬듯이 모르는 사람한테 이러나요? 이게 예읜가요? 도덕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너무 화나요ㅜㅜ
저는 뚱뚱해요 그런데 저는 제자신에 정말 당당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를 그냥 뚱뚱한 미련하고 자존심도 없는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오늘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는데 화장실에서 나올때 다른 남자학생들이 저보고 '살빼라'하면서 비웃더라구요 ㅎㅎ 솔직히 너무 속상했지만 모른척했어요... 저는 저에게 만족하는데 남의 시선을 위해 살을 빼야할까요?? 정말 제 마음이 흔들흔들하네요ㅎㅎ
외로워서 자꾸 먹게되는거같아요 자꾸 먹을걸 찾게되고 티비보고 있어도 계속 뭔가 먹고싶고 ***고싶고 배가 불러도 질려도 계속계속 손이가고 입에 넣을려고해요 점점 몸무게가 올라가고있어요.. 하..이런 내가 너무 싫어요 왜이러는걸까요...
난 뚱뚱한 여자다 88사이즈.. 난 뚱뚱하지만 난 괜찮다 먹는게 즐거우니까..행복하니까... 나이 30대 중반의 미혼 ... 어릴때부터 쭉 뚱뚱했다 선보거나 소개받는 남자들은 날 보고 난 후 살쪄서 싫다고 뒤에서 이야기 하더라 난 그럴려니 하는데 부모는 그게 아닌가 보다 난 그다지 결혼이 꼭 하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냥 난 이대로 살아도 좋은데 세상이나 주변은 그게 아닌가보다 내가 다 잘못된거처럼 이야기들을 하니까 뚱뚱한 내 외향이 잘못되었다고들 하니까 내가 정말 잘못된건가 하는 자괴감이 생겨 나는게 괴롭다 그래.. 뚱뚱한 내가 잘못된거겠지.. 그것도 뚱녀에 나이도 많으니까..
입술위뾰루지가 제일 화난다 커버고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