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고 하는데요. 시작하기 전 의지도 다질 겸 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전에는 스스로 관리도 잘 했어요. 평일에는 식단을 하고 주말에는 먹고싶은거 먹고 하면서, 또 제가 라면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것도 평일에 절대 먹지 않고 주말에도 한개만 먹고... 그런데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남자친구를 사귀니 이것저것 먹는 일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관리가 소홀해진 거 같아요. 그러면서 현재는 굉장히 나태하고 게으른 모습만 남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구요!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