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은적이 없으니 팔자주름도 없네... 웃기다 진짜ㅋㅋ
웃은적이 없으니 팔자주름도 없네... 웃기다 진짜ㅋㅋ
외모때문에 정말 싫다 세상이..... 무시당하고.... 나도 내얼굴이 정말 마음에 안들고 싫다 ㅡㅡ 자신감도 없어지고...
찌면 쪘다고 돼지라고 놀리고 살 빼라 그만 먹어라 그러더니 빼니까 빈약해보인다 좀 먹어라 살 좀 쪄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난다.
중3 학생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복도 지나다니다 보면 진짜 여자애들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괜히 위축되기도 하고.. 저는 유전적으로 키도 매우 작은 편이고 부모님도 꾸미는 것에 별로 관심 없으셔서 그런지 화장 같은 것도 생전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이 해 준적은 있고 그 효과도 알긴 아는데 한 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귀찮기도 하고 학생이기도 해서 지금은 꾸미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복도 지나가다 보면 괜히 부럽고 위축되는 마음이 크답니다. 그리고 물론 학창시절에 연애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연애를 한 번도 안해본 저에게는 혹시 내 성격에 혹은 내 얼굴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나는 왜 이렇게 못생긴거지 나 진짜 못났다 이런 기분이나 생각을 느끼는건 아닙니다..! 왕따 같은 것도 전혀 아니구요ㅎㅎ 하지만 뭔가 사회적 박탈감?이 들더군요 친구들이 가진 것에 대해. 노력은 하고 싶지만 저도 작심삼일의 구렁텅이에 빠지거나 시작도 안하고 있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혹시 삶을 살아가면서 변화의 계기라든가, 이런 저에게 조언이나 말 등이 있으시나요..?:)
날 *** 마세요. 난 질투가 많고 추해요. 당신의 모든 걸 질투해요.
" 화장을 잘하는 " 이라는 칭호가 붙어버렸어요 물론 미용학원도 다니고 미용고도 나왔습니다. 언제나 화장으로 가려왔던 내 얼굴이 화장만 지우면 너무 싫고 보기 싫어요 외모때문에 따돌림을 당해서였을까요 전 왜 제 화장한 모습만 좋고 제 화장한 모습이 진짜 얼굴 같을까요 성형이라도 해야할까요
저는 화장을 못해요. 벌써 스무살도 훌쩍 넘겼는데. 처음엔 사람들이 좋은 말로 넘기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대놓고 예의가 없다거나 성의가 없다고하네요.
내 몸이 너무 뚱뚱하고 못생겨서 점점 자존감이 낮아진다 그래서 반바지 절대 안입는데도 막 남이 내 근처에서 웃으면 내가 뚱뚱한거 보고 웃는거 같고 막 나 쳐다보면 뚱뚱해서 보는거 같다
어릴때부터 큰키와 남들보다 훨씬 긴 목 마른 몸에 좁은 어깨 못생긴, 더 나가서 불쾌하게 생긴 얼굴때문에 별명은 항상 기린이었습니다. 왕따도 몇번 당했죠... 초딩땐 전따 중1까진 반 왕따...저는 뭘 해도 큰 키때문에 길다닐때도 사람들이 한번씩 슥 훑어봅니다.. 얼마전에는 지하철에서 지나가다 저한테 부딪힌 여자분이 ***.. 이러고 가더라구요 .... 중딩때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보이고 싶어 장난도 치고 말도 해봤는데 잘 받아줬지만 결국에 제 자신이 부끄럽고 쪽팔려서 혼자 마음 접기도 했습니다.. 잘보이고 싶어서 옷도 잘 입으려 해봤고 자신감있게 웃는 연습도 생전 안불러보던 노래도 연습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늘 거울을 보면 설레던 마음도 웃던 표정도 전부 사그라 들었구 옷핏은 왜이런지 진짜 죽어버리고 싶더라구요 좁은어깨 긴 목 못생긴 얼굴 왕따 당할때 애들이 자주 했던 욕이 귀에 맴돌아서 많이 울기도 했고 그런 말들이 생각나서 집나가면 학교애들이 나를 쳐다보면 다 아 그 왕따네 이러는것같아 자격지심도 생기고 암튼 되게 힘들었는데 중3때부터 친구도 생기고 중3끝날무렵에서 고등학교 입학할때쯤에 운동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을 하고있지만 맘처럼 잘 안되네요 그리고 이젠 왕따까진 아니지만 친구들사이에서 은따입니다. 그룹안에 속해있긴하지만 몇명빼고 둘만있으면 어색한 사이.. 놀러갈때 단톡방에서 다른친구 다갈거냐고 물어***만 나는 안물어보는 그런사이인데.. 저는 앞으로 어떡하면 좋죠? 갖고있는 컴플랙스와 소심한 성격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지기 쉽지 않아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긴글 읽을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어쩌죠. 너무 막 먹고 막 찌는거 같아서 그리고 살이 많이쪄서 네가 싫어할까봐 겁난다. 빼고싶은데 어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더 살찌고 그러길래. 으으으ㅜㅜㅜㅜ
여드름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좋다는 연고들 화장품들 다 소용이 없고 피부과를 다녀도 그때뿐..지긋지긋하다 속는 셈 치고 다시 피부과에 가서 5회에 22만원 결제를 하고 압출을 받았다 너무너무 아팠다. 치료를 받고 나와서 거울을 보는데 울긋불긋 빨갛고 화끈거리는 내 얼굴을 보니까 ***듯이 내 얼굴이 징그럽고 혐오스럽고 더럽고 못나보여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 정말 너무 징그러워서 가족한테도 수치스러워서 보여주기가 싫었다 피부 하나 때문에 이렇게 자존감도 잃고 부모님 돈도 돈대로 다 쓰고 아프긴 또 더럽게 아프고.. 죄진것같아 서럽다 사실 아직도 눈물이 자꾸 난다
입꼬리가 원래 내려간걸 나보고 어쩌라고
요새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처음엔 짝남생각하면서 했는데 가면갈수록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드네요 포기하고싶어요
모든사람들은못생기지않았어요...단지못생겼다고느끼는것뿐이에요 마음이이쁘면그것이바로이쁘다는뜻이에요
나는 못생기지 않았어요 매력있어요 이렇게 생각하고싶어요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SNS를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나만 빼고 예뻐 언제나 나의 프사는 기본 배경
남자들 말하는거 보면 어이없어 지들 얼굴은 안보고 뭐? 얼굴은 멍게같이 생긴것들이 !!나는 송혜교도 고백했었는데 내가 찼어. 신민아?매달리길래 수신차단함 ..헐 허세가 하늘을 찌를듯이 높아 그래놓고 뭐? 넌 시집 못가겠다~넌 무슨 오나미냐? 왜? 오나미가 뭐어때서? 오나미 이쁘잖아? 장미란? 장미란이 손만 올려도 긴장할것들이 얼굴 대면안한다고 누구 빗대면서 욕하는데 너네들은 사람얼굴이 아니에요 곰보빵들아 얼굴이 달같***고 여기저기 여드름 구멍 패여서는 여자는뚱뚱하면 안되고 못생기면 안되고 너네들은 배나오면 귀엽고 못생긴건 매력있는거고? 진짜 짜증나는 생각들 가진사람 많아 그것도 잘생긴애들이 그러면 몰라 되려 잘생긴애들은 그런거 안따져 잘생긴애들은 진심으로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좋아하거든 왜냐고? 본인얼굴에 빠져서 고백하는 사람 넘쳐날테니까 진짜 본인을좋아해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너네랑은 벌써부터 차원이 달라요~ 이거보고 부들거리면 그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본인 못생긴거 아는 사람 티내는거니까 부들거리지 말고 봐요. 뭐 보시는 분들은 다 잘생이 , 이쁜이 분들이라서 말없겠지만
이쁜 친구랑 비교받으며 모르는 인간들에게 조롱받는기분 걔가 날 이용하는게 아님에도 걔가 미워 얼굴안본지 4개월 가량 모든게외모탓인듯해 ***듯 쇼핑을한다 가슴이 허하고 답답하다 내가원했던삶은이런게아닌데. .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뭐라그러고 성형하면 성형했다고 뭐라네. 그럼 선택권이 없잖아. 어쩌라고 나보고 난 너희한테 놀림받으려고 태어난게아니야. 나도 누군가한테 사랑받으려고 태어난거야.
뚱뚱하다고 제발 놀리지마라. 난 돼지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야. 나도 마음이란게있어. 찌르지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