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는데 자기만족이란 건 무슨 느낌이에요?
꾸미는데 자기만족이란 건 무슨 느낌이에요?
여러분 여러분은 살빼보신적 있나요 제가 빼야되서 슬슬 시작하려는데 운동이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해요 또 몇번 운동해봤는데 어우 그때마다 너무 힘든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운동 진짜 싫어요 운동극혐 제가 극단적인 하비인데 어쩌는게 좋을까요
중1인데...키가 170이다.참고로 여자.. 게다가 어깨도 넓고..크흡..남자로 태어나려다가 여자로 태어난 듯 하다....키 작고..싶다.아니면 어깨라도 넓지 말던가..내 친구들이 하는말이 "니가 남자였더라면 고백했을거야...."아...슬프다 얘들아....난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어..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길..ㅋ
입술 안쪽에는 각질이 없는데 바깥쪽이 심해요 윗입술 아랫입술둘다 매일 바세린도바르고 아보카도립밤도 바르***는데 갈수록 심각해지는거같아요 특히 요즘들어서
어깨좁은여자인데ㅜ 뭘입어도 어깨좁은게더부각되어보이더라구여 얼굴도 더 커보이고 위축되어보이고 되게 자신감없어보이고ㅜ 혹시 저랑 비슷하신분들은 코디를어떤식으로하시나요?ㅜㅜㅜㅜ
주변사람들은 저를 다 활발하고 재밌는 애, 걱정같은건 전혀 없을거 같은 애로 봐요. 주변사람들이 저를 이렇게 봐서 그런지 저는 친구들에게도 고민을 말하지 못해 이곳에 글을 남겨요. 저는 일단 먹토를 해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80키로까지 쪄서 제가 길을 걷기만 해도 살 좀 빼라는 식으로 말을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친했던 친구에게 저 말을 들은 이후로 제가 길을 걷기만 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저보고 돼지라고 욕하는것 같았고 모두가 저를 보고있는 것처럼 시선이 느껴질때가 있었죠 실제로는 아무도 관심 없었을건데 ㅎㅎ 그 이후로 저는 온갖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실패를 했죠. 아무리 다이어트라고 하더라도 먹는건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토했어요. 먹고 토하는걸 반복하다 보니 거의 10키로가 빠졌고 지금도 꾸준히 해오면서 총 15키로가 빠졌어요. 믈론 지금도 말랐다고 하는 몸매는 아니에요. 그래봤자 65키로 뿐이니까요. 대학을 와서 모두가 너는 살 안빼도 된다 . 말랐다. 라고 하지만 요즘 진짜 여자애들 보면 엄청말랐잖아요..? 그래서 그냥 저한테 말하는것도 다 가식같아요. 저는 먹토를 고치고 싶어요. 하지먼 병원을 가게된다면 부모님께서도 다 아실꺼라는 것이 무서워요. 그리고 어쩌다 먹토를 못하면 하루사이에 2키로가 찌는건 기본이에요.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너무 무서워요 다시 80키로가 되면 모두 저를 무시할까봐.. 저 혹시 먹토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좀 알려주세요 . 너무 무서워요. 쓰러지는게 일상이 되었고 드문드문 기억이 안나요 . 하지만 먹토를 제 스스로 그만 둘수는 없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난 못생겼는데, 그래도 괜찮아
키크면 키크다고 *** 키작으면 키작다고 ***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 못생겨서 성형하면 성괴라고 *** 가슴작으면 작다고 *** 가슴크면 가슴수술한거 아니냐고 *** ***, 어쩌라는거지?
재수없겠지만 항상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온 여학생입니다. 실제로도 전 제가 예쁘다고 생각해요. 근데 자꾸 이런 말들을 주변에서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오만해지고 상대방을 깔보게 되는 것 같아요... 외모 품평이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ㅠㅠ 저도 처음엔 아니라고 겸손하게 생각했는데요, 평생을 이쁘다 이쁘다, 꽃같다, 날씬하다 이런 말을 듣다보니까 제 자신이 오만해져있더라구요.. 겸손하게 굴려고 해도 그게 안되네요..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이목구비가 문제가 아니라 얼굴에 여백이 많아서 못생긴 걸 태어나서 처음 깨달았다. 앞머리와 옆머리가 있으면 상대방이 친절하게 대하다가도 바람이 불어 머리칼이 날아가면 극과 극의 대우를 받으며 살아오면서 단지 눈이 작아서, 코가 납작해서라고만 생각해왔다. 항상 엄마는 나에게 앞머리를 내리고 광대쪽 여백을 줄이는 안경을 쓰라고 강요하셨다. 이목구비가 문제라 생각했을 때 눈코성형을 고려했었다. 하지만 얼굴이 넓은 경우에는 모발이식이나 광대축소 양악과 같은 대중적이지 않고 위험한 수술들밖에 없다... 나도 다른 여자분들처럼 앞머리 없는 긴 머리스타일을 해보고 싶고 바람이 불어도 당당하게 앞을 보고 걷고 싶다. 항상 나는 내 넓은 얼굴을 보이기 싫어 땅을 보고 걷거나 바람이 부는 날은 아예 외출하기조차 두려워서 집안에만 있기도 했다. 내년부터 취직을 하게 돼서 연말까지 장기로 해외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지만 한국에서도 비웃음 당하고 욕먹는 얼굴인데 해외가면 어떤 상처를 받을지 생각하니 항공권 결제하고픈 마음이 싹 사라졌다. 시간도 있고 돈도 있지만 지금 현재를 즐길 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 싫다.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자기 자식은 다 예뻐라 하잖아요 얼굴이 예쁘면 더 예쁜 만큼 못생기면 싫어하기도 하나요? 가끔 자식이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부모들 사례를 봐서요 원래 정상적이라면 그러면 안된다는 거 아는데 겉으론 티 안 내도 속으론 그런 마음이 들거나 해요? 못생기면 내 자식이지만 싫거나 그럴까요? 특히 남자들은 시각적인 거에 강하잖아요 아빠들은 딸이 못생기면 싫다든가...
매일같이 신경써서 화장품 바르고 피부에 좋다는 거 다 먹어보고 피부과 다녀보고 이불, 베갯잇 빨래를 주마다 하고 손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세정제 쓰고 다녀도 여전히 뾰루지 투성이인 얼굴에 덕지덕지 붉게 착색된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볼때마다 눈을 감고 싶어집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추한 피부상태로 살아야 하나 막막합니다. 한 번 쯤 말끔한 내 피부를 만져보고 싶습니다 ㅜㅜ
미적 기준을 내가 아닌 남에게 맞추려 노력하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초라해 보인다
잘생기면 쓰레기여도 용서되고 못생기면 착하게 살아도 욕먹는다. 진심 피부로 느끼니 다 맞는말 같다.
주변 사람들에 성형의심 어찌 해명하나요?
입주변에 각질이생겨요..가을 겨울에만돼면 이래요ㅠㅠ로션발라도 몇시간뒤면 또 그러고..ㅠㅠ이거 어떻게 해야하죠ㅜㅜ그리고 입술뜯어서 자주피나는데 안뜯게 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여
내가 앞니4개가 올세라믹인데 그중 한개를 임플란트하게되면 임시치아 해줘? 옆에 이가 올세라믹인데도 임시치아가능해? 앞니없이 몇달을 살라고하면 일할때 어떻하지...ㅠㅠ 하아... 의욕이없다...
아직 고등학생인데 원형 탈모가 너무 심해서 피도 나고 고름도 나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 근데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다 약도 먹고 바르고 샴푸도 사고 치료도 받았는데...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엄마한테 미안한데 왜 나아지지 않는걸까 머리를 묶을수도, 마음편히 엎드릴수도, 빗을수도 없다 애들이 장난으로 나 탈모 온 것 같다고 말할때마다 같이 웃지만 진심으로 웃을수가 없다
주변 여자애들이 자기 키 큰 거 싫어하고 귀여움을 추구하는데 그건 남자들이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인가요?
이젠 20대보다 10대가 더 예쁜 세상인 것 같다 20대가 제일 꽃다운 나이랬는데 10대 보다가 20대 보니까 확실히 늙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