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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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매와 생김새에 대해서 자꾸 남이랑 비교질 하는거 너무 싫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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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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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길거리에 있는 옷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너무 막 화가 나고 짜증나요 거기 가게에 있는 옷을 입고 싶어도 제 몸이 통통해서 입지 못하는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 길거리를 돌***니다 보면 몸매가 하나같이 다 날씬하고 예쁜옷 입고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들 밖에 안보여서 저만 촌스럽게 느껴져요. 모든 옷가게가 날씬하고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들만 가는 곳인가요? 저같이 통통하고 못생긴 사람들은 옷가게 주인들이 싫어하나요?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제발 조언 또는 위로의 한마디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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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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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확실히 뚱뚱한나를 별로 좋아하지않는것같다... 물론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뚱뚱해서 그런지 그냥 다 좋게*** 않는다.. 생각해보면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찍으면 절대 남들이보는 sns에 해놓지 않는다.. 자신들의 다른친구들이랑 찍은건 아주 잘 해놓으면서.. 사람들은 참 이중적인것같다.. 이세상이 문제겟지..외모지상주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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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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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사진에 제가 너무 못갱ㄱ고 뚱뚱한거에요.. 진짜 너무 충격먹었는데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성격이라 또 막 먹고 방금도 먹었어요 외모가 어떻든 나는 소중하다하믄데 그래도 사회의 틀에 짜인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지 못한게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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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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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구요 올해 25살이에요. 얼마 전에 여자친구하고 헤어졌는데 오래 사귀진 않았고 첫 연애였어요. 그리고 지금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연애를 시작 못하는 이유가 나의 외모 때문에 그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전 쌍수랑 코수술을 했었고 그 덕분에선지 주위에서 잘생겼다라는 말을 곧잘 듣게 됐어요. 근데 키가 165이기 때문에 남자치고 무척 작은 편이에요. 얼굴은 괜찮은 편인데 키가 작다보니 외모 컴플렉스가 좀 심한 편이고 별 일 아닌 거 가지고 자꾸 거울을 보고 외모에 집착하게 돼요. 그리고 객관적으로보면 괜찮은 외모임에도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이 들어서 이번 주말에 또 콧볼축소랑 뒤트임을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글을 쓴다고 해서 그 마음이 변하진 않겠지만 외모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그런 걸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수술을 하고 나서도 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다른 부분에 손을 대진 않을까 무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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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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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서 키이야기하면 자존감이낮아지고 좋았던기분도 나빠져 않그래도 키때문에항상속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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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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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꽤호감가는 동성친구가있어요 짝도되고 좋았는데 얼마전에 짝한테 ㅇㅇ이 귀여워 라고했는데 자기도 평소에그런말 자주하면서 제가 하니까 되게 소름돋는단느낌으로싫어하네요 제가 못생겨서 그런것같아요 저희반에그런말쓰는애들많은데 저한테만 그러네요 그렇다고 꾸미기에는 고3생활이 너무 아까워요 친구가 제 미래를 방해하면 방해하지 책임지진 않잖아요 또다른날 짝한테 누구누구 개귀엽네이랬는데 짝이 걔한테 달려가더니 쟤가 너보고 귀엽데 싫지??이렇게말하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정말 ..그냥 웃어넘겼는데 그런데도 그짝이 진짜 귀엽게 생기고해서 계속 호감이 가요 ***건지 정말 공부도 안되고 친해지고싶은데 전 꾸미는것도 말재주도없네요 그냥 못생긴게잘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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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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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이저보고 이쁘다고는하는데 몰래화장실대화를들어보면 제가 남자애들을 꼬신데여 여자애들이안놀아줘서 남자애들이랑 노는건데... 이건어덖해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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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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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잘 생곃다거나 멋있다거나 매력이 있다거나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감은 없지만 이게 내 얼굴이니까 칼대기 싫고 그냥저냥 사는데 크게 나쁜점이 없으니까 만족 자존감은 어느정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잘생긴것 가지고 깝친다. 외모믿고 막나간다 라고 합니다. 업무도 잘했음 잘 한거지 잘생긴놈이 일도 잘해 라는 소리를 들어요 내가 니 외모로 태어났음 바람도 막 피고 그랬을텐데 라던가 너는 잘생겼으니까 여자경험도 많겠네? 해봤어? 란 소리도 들어야 합니다. 전 저의 외모를 만족하는거지 이용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하지먀 동료분들의 넌 잘생겼으니까 라며하는 듣기 거북하고 듣고싶지도 않은 ***들 여자랑 어디까지 해봤니 하는 ***들 참고 넘겨줘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제가 그리 잘생긴게 아니라는거죠 왜 외모 하나만으로 모든걸 판단할까요? 평범한 얼굴 잘생긴 얼굴 따로 있는거 아니잖아요? 자꾸 잘생겼단 소릴 하시니 그냥 안녕 대신 하시는거 같고 제 외모를 가지고 놀리시는거 같아요 저 많이 이상한건가요? ㅠㅠ

lilly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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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약 복용한지 2년 넘고 모발이식도 했는데 탈모된 부위가 넓어서 한번으론 안된다 하고 돈도 너무 비싸고 그래서 두피문신도 해봤는데 가격도 비싸고 범위도 넓고.. 가발도 써봤는데 내머리가 내머리가 아니라서 너무 신경쓰이고 이제 나이 25살입니다 하... 나도 다른 남자들처럼 머리숱이 풍성해보고싶어요 외모도 못생겼는데 머리숱까지 없으니 더초라하고... 자존감만 더떨어지고... 빨리 내인생이 끝나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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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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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나가면 예쁘고 날씬한 분들은 왜 이렇게 많은건지. 나는 도대체 왜 이것밖에 안되는지. 자꾸 밖에 나가기가 망설여져요. 타인과 날 비교해서 얻는거라고는 떨어진 자존감 뿐인데 왜 자꾸 비교하는지,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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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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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깎아 내리려 해. 너는 그냥 너라서 예쁘고 너라서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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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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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통합니다. 어릴 때는 마른 편이였지만 동생이 생기자 관심이 부족해서 였는지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꾸역꾸역 먹으면서 오는 그 관심이 좋아서 급속도로 살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10kg씩 찌기 시작 할 정도로요. 지금은 키 166정도에 몸무게가 68정도 됩니다. 저도 제가 너무 싫고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몇 달전 다이어트를 해서 1달 정도에 6kg도 빼봤고요.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살을 뺀다는 게 쉽진 않더라고요. 저만 제 몸을 신경쓰는 거면 모릅니다. 더 짜증나고 슬픈건 친구까지는 괜찮아도 엄마까지 제 몸,얼굴 하나하나 모든 걸 지적하고 저의 자존감을 떨어트립니다. 엄마로서 제가 걱정된다면 저한테 적어도 기분이 나쁘게는 말을 안할껍니다. 제가 바지를 m이 맞는다고 산다고 하면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게 맞아?"라고 말을 하고, 제가 살이 쪄서 교복 치마가 벌어지는 게 아니라고 벗어서 보여줘도 "니 얼굴을 봐라"라고 말합니다. 차라리 엄마만 말하면 속으로 참을텐데, 친구까지 그러니까 누구한테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진짜 뚱뚱하니까요. 얼굴에 여드름이 있다고 돌하르방이라고 하고 뚱뚱한데 왜 지금까지 살을 뺄 생각을 안했냐고 .제얼굴을 그려준다고 하면 여드름이 많이 없어졌는데도 볼에 궂이 점을 그리고. 저는 친구한테 말할 때 친구들이 상처 받을까봐 신경써서 말하는데 친구들은 아니였나 봅니다. 친구는 계속 저한테 고민들을 말하면서 제가 잘 들어준다고 고맙고 제가 절친이라고 하는데 너무 싫고 그냥 방에 처박혀서 있는게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저의 성격 문제 일까요 아니면 어떡해하죠?

park084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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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감해보고 싶어 사연을 올립니다. 항상 그러셔요. 어머니께서는 저는 잘 한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선 그게 뭐냐고 여자인데, 여자가 예쁘게 하고 다녀야지, 엄마가 욕먹어, 사람들이 흉봐 엄마도 없는 애라고, 이러면서 제 외모에 대해 지적질을 계속 하십니다. 여자면 다 예쁘게 하고 다녀야 하나요? 제거 보기에도 성격도 외모도 전 남자같긴 합니다. 전 예쁘게 라고 싶지 않은데 그냥 이대로가 좋은데 제가 만족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아니다. 이 말과 관련된 말만 하시는 것 같아요. 어머니께 여자면 다 예뻐야 하냐고 난 이대로가 좋다고 말 하지만 어머니의 지적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러셨죠 예쁘게 해야지, 친구들란테 예뻐 보여야지?, 그렇게 남자애처럼 험하게 굴면 못난 거야. 이런 말 등.. 그래서 가끔 혼자 옛날 입었던 드레스를 입어 보긴 합니다. 그런데 전 드레스, 치마 이런고 입기 싫어요. 예쁘게 보이려고 하기 싫어요. 그래요 예의선 멋지고 예쁘게 보여야긴 하죠 그런데 이건 아닌 것 같아 하소연 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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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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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긴건 예쁘지만... 이빨이 고르지않아서 웃으면 친구들이 다 도망간다... 왜 앞니가 토끼이빨 하나하고 제대로 된걸로 나서.. 엄마는 교정을 안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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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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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섭식장애 있으신분들 있나요?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을 합니다. 토하는건 아닌데 그 뒤로 체중 걱정으로 몇일을 굶다싶이 해요. 고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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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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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시작해요 응원해주세요❤

soda73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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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번 올려봅니다. 전 정말 사춘기 시절은 질풍노도 그 자체였고 암울한 시기가 많았던 때였어요 솔직히 사춘기와 그리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거든요 외모도 못생기고 만만해보이고 보고 스쳐도 싫어하는 그런 전형적인 왕따였죠 애들 눈엔. 너무 힘들고 나만 이렇게 사는 건가 싶어서 가족들 없을 때 진심으로 커트칼로 손 그으려는 자해 같은 걸 하려고 했었는데 멈칫했어요 '나중에 시간 지나서 나아지면 하지말자 더 기다려보자' 하고 제 자신에게 버틸 힘을 갖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때도 조금은 힘들었지만 착한 친구들이 조금씩 먼저 다가와줘서 힘이 됐었어요 그리고 고3때까지 제가 안경을 쓰고 다녔었는데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담임 선생님께서 "00야, 너 안경쓰고 조용한 성격이다보니 이미지가 너무 어두운 것같아. 이미지를 좀 바꿔보는게 어떻겠니? 렌즈같은 거라도 껴서 어두운 이미지라도 벗어나야지"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오지랖이 넓으셔서 그런가..? 뭐지..? 싶었지만 그 때 생각하면 그래도 나름 감사했던 일이었다고 기억해요 그 이후 sns에서 어떤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는데 저랑 안면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메세지로 ' 너무 예쁘셔서 친추 걸었어요 나중에 더 친해지면 좋겠네요' 하고 온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 생각했죠 요즘 같은 세상에 외모가 예쁘거나 괜찮으면 다구나.. 먼저 말걸어 주는 사람도 생기는구나 싶었어요 저는 그게 싫었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그럴 일은 절대 없었으니까요.. 또는 고등학생 때 썸타다 끝났던 남자애가 SNS 통해서 절 아직도 기억했는지 사진을 바꿔서 올리거나 하면 갑자기 좋아요 눌러주고.. 생각해보니까 고등학생 때 보다 좀 더 이미지 바뀌고 괜찮아지니까 다시 시작해보려 했던 것같아요 기분이 약간 불쾌했으면서 내가 나아지긴 했나..? 하는 고민도 해봤구요 바뀌니까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예전에는 그렇게 끔찍히 나를 싫어하고 미워했으면서 이제와서 친절하게 대하면 전에 내가 받은 상처들은 치유가 되는걸까요? 외모지상주의, 너무 싫습니다..

BixxLov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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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사람판단하지말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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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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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생긴 게 죄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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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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