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0대...ㅠㅠ애들이 키작다고 저 안보인다 그러고 난쟁이라 놀려요ㅜㅜ키 다 멈춘 것 같아서 더 서럽다ㅜㅜ
키 150대...ㅠㅠ애들이 키작다고 저 안보인다 그러고 난쟁이라 놀려요ㅜㅜ키 다 멈춘 것 같아서 더 서럽다ㅜㅜ
블로그에 튀김맛있다고 글올렸는데 어떤분이 운동은 안하고 맨날 그런것만먹으니 돼지된거아니냐고 글을 썼어요... 대체왜.. 아무근거도없이 그런말을... 어릴때 살쪄서 왕따당하고 트라우마가생겨서 성인되고 매일 한두시간씩 꼬박꼬박 운동하고 그게 취미거든요.. 지금은 말랐다고 할순없지만 표준몸무게에요. 막 누가 또다시 나를 경멸어린시선으로 보는것만같아서 심장이 계속 벌렁거려요...
눈 했냐고 물어보는건 왜물어보는거야?? 했다고 대답하길 바라는거야? *** 미개하다
유치원때는 원복모델로 캐스팅 받고 소속사에서 길거리 캐스팅 당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
나도 못생긴거 아는데 애들이 나보고 장난으로 말해도 나는 깊숙히 상처받는것을 왜 그 아이들은 모를까,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여요. 제가 정말 못 생겼거든요. 남들이 아무리 좋게 말해줘도 거울을 보면 절망스러워요.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외출도 안하게 되고 계속 숨게 돼요. 울퉁불퉁한 비대칭 얼굴에 쌍꺼풀이 있어도 작은 눈 외모로 놀림받는게 너무 지겨워요
초6때 164에서 67찍었다가 중2인 지금 168에 53입니다. 뚱뚱했을때가 더 행복했던것 같아요. 찔까봐 무서워 칼로리 계산하고 먹고 1kg라도 찌면 그날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쁩니다. 남들 눈에 뚱뚱해보일까 걱정되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리를 저랑 비교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전 아직도 제 자신이 뚱뚱해보이고 못나보여요 피곤하고 괴로워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요
제가 콧볼이 넓고 코가 짧아서 놀림을 받는데 어쩧하면 좋을까요
키 157에는 몸무게가 몇이여야 가장 이뻐보일까요?
배가 고파서 참다참다 참은건 핑계고...그냥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하루하고 절반정도 밤새고 간신히 잠들면 13시간 넘게 폭풍수면.. 이런 일 반복인데 그냥 오늘도 잠이 안와서 참다참다 배가고파 눈앞에 보이는 초콜릿을 먹었다 유통기한은 15년까지인데 먹어도 괜찮은거 같다. 근데 속이 더부륵하고 그냥 못자고 있는내가 한심해. 밖에 나가는건 좋은데 나가기도 귀찮다. 어쩌라는건지 그냥 이새벽에 푸념해봤따....
나 왜이렇게 생겼지
신이 날 만든 이유가 있다면 날 보는 모든 인간이 외모자신감을 얻게하려는 목적 아닐까 해도 너무하다 생각해
튼살 레이저 치료 받을려고 병원 알아놨는데요.. 돈도 모았고 예약만 잡으면 되는데 엄마한테 말을 할까요 말까요... 튼살 있는지도 몰라요 고등학교올라오고 같이 씻은적이 없어서... 이제 성인이긴 한데 말을 하는게 맞을까요 비용이 좀 부담되긴하는데 그래도 알바해서 다 제가 낼려구요 말을 어떻게 꺼내야하죠 ㅠㅠㅠㅠ 이게 너무 흉해서 엄마한테도 안보여주고 싶어요... ㅠㅠ
내가 쌍커풀 수술을 했었요 근데 쌍커풀보다 두상이 앞짱구형이라 똥머리하면 사람들이 이마에 필러나 수술한지 알아요 근데 난 안했거든요....ㅠㅠ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어느 날 학원 언니가 나를 빤히 보더니 나보고 이마에 필러를 맞았냐고 묻더라고요 아니라고 했죠 그걸들은 학원 원장님이 니가 이마는 안했냐 그러시길래 쌍커풀수술은 했다 이랬거든요 그러더니 그럼 니네 엄마도 쌍커풀 수술 했냐고 사람들앞에서 묻더라고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제 이야기는 그렇다쳐도 부모님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제가 예민한건가요?
뚱뚱한사람은 자기관리를안하는건가요?
내일 튼살때문에 피부과 가려는데 피부과에서 다 치료되는거져..? 튼살 안되는곳 없겟죠..? ㅠㅠ 엄마가 알면 혼날거같아서 저 혼자가요... 비용 많이들까요... 배쪽인데 튼살이 진짜.. 임산부처럼 있어요 완전빨개요 칼로 죽죽 그은거 마냥... 비용이 젤 걱정되요 ㅠㅠㅠ 받아보신분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학생입니다 폭식증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20살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서 10kg 가까이 감량을 했었습니다 매일 2시간씩 운동하고 아주 조금씩만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0.1kg에 예민해지고 늘 배가 고프고 먹고 싶은 것이 많은데도 식사에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은 날에 억지로 구토를 했고 그 이후로 2년동안 폭식과 구토를 반복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음식밖에 생각이 나지 않고 정말 어마어마한 양을 먹어댔습니다 마트에서 큰 봉투 2개에 과자와 빵 음료수를 왕창 채워서 (2~3만원어치) 다 먹어치우고 토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죠 심한 날에는 하루에 5번씩 토를 하곤 했습니다 나중에는 음식을 먹고 배를 살짝만 눌러도 위에서 음식이 도로 나오더군요 그러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고 치아가 부식되고 얼굴형이 변했습니다 결국 토하는 것을 멈추고 그냥 먹어대기만 했습니다 요즘에는 괜찮아지고 있었는데... 저는 몰랐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었더군요 최근에 진단받았습니다 요근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황발작을 겪고 나니 다시 폭식이 시작됐습니다 배가 찢어질 때까지 먹어야 마음이 좀 진정되고 그 뒤에 바로 자야 현실을 잊을 수 있어요 이 습관을 한 달여 반복하니 다시 또 살이 찌고 그런 제 모습이 한심해서 더 우울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여대생이고 제가 게임사이트같은곳에 프본이나 사진올리는곳이있는데 저보고 중국 유명배우 닮았단소리하신분이 몇있는데 어떤분이 전혀안닮았다면서 그 중국 유명배우사진 떡하니 올려놓고 이분이그분이에요 하고 일일히반박하는건뭐죠? 아니 내입으로 닮았다는적없고 안닮았다하는것까자 괜찮은데 굳이 그 중국 여배우분 사진까지 올려서 비교시켜주는 이유는무슨심리죠?
얼굴이 너무 커요 ㅠ 여자 얼굴이 왜 이리 크냐라는 말 많이 들어요 ㅠㅠ 어렸을 때부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따라 더 짜증나네요 ㅠ 저같은 동그랗고 대문짝만한 얼굴을 누가 좋아할까요 성형을 해서 다 갈아엎어버리고 싶은데 부모님이 계속 말리시고ㅠㅠ 진짜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얼굴 잘생겼다고 장군감이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덕담인줄 알지만 속이 너무 상해요 언니와 여동생이 마르고 얼굴도 이뻐서 안그래도 셋이 다니면 비교 당하는데 ㅠㅠ 어떡해요 요즘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밥맛이 없어서 하루에 한끼만 먹고 계속 잠만 자고 침대에서 내려오기가 너무 싫어요 ㅠ 그냥 이대로 딴 세상으로 가고 싶네요 내 외모에 대해서 평가좀 그만해줬음 좋겠어요 ㅠ
역시 뚱뚱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뚱뚱한 체형을 갖고 스트레스를 받아본 사람이구나라는 걸 깨닫는다. 뚱뚱한 사람에게 필요한 위로는 스스로의 모습을 받아들이세요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세요 이런 게 아니에요 이미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날카로운 말에 상처 입은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자신을 사랑하기 어려운 입장이에요 그냥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예뻐요 살 빼지 않아도 예뻐요 당신은 당신 자체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사람이에요 이런 말해주세요 위로해주는 게 나쁜 거라는 게 아니라 괜한 말로 더 상처 입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