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키 169cm에 54kg이면 날씬한가요? 제 목표 몸무게입니다!!
여자 키 169cm에 54kg이면 날씬한가요? 제 목표 몸무게입니다!!
마른체형 좋아해서 몸무게 55에서 살빼는중인데 키는 154고 몸무게로 45~위아래 정도면 괜찮을까요?
형들 하얀운동화에 검정양말 갠차나?
다이어트 안하고 살고싶다 하지만 이 몸매로 어떻게 크롭티를 입고 수영복을 입을 수 있을까...
화장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알아? 가리고 싶으니까 하지 거울에 비치는 초췌한 몰골 짙은 다크서클 하얗고 빨간 여드름이 너무 창피해...
화장 안하면 너무 안 꾸민다 화장 하면 떡칠한다 작작 좀 발라라? 너무하네 뭘 어쩌라는 거야? 덜 바르면 가려지지가 않아서 더 바르는 건데...
수수하다는 말이 좋은 말인가요??
갑자기 실제나이보다 엄청 많아보이는 내모습에 우울증같은것이왔다ㅡ 여권사진속 내모습에 계속 멘붕이온상태 주위에서 나이가엄청들어보인다는소리에종종상처를 받았지만 여권사진옹 증명사진을 사진관에서찍어보고는 내모습에 나스스로도 충격이컸다 계속 머리속에서떠나질않는다 내가이렇게 겉늙었구나 하는 심정적감정을 인정하기힘들고 그것때문에 갑자기 급우울증이와서 너무힘들다ㅡ 또래보다도더늙어보이는모습에ㅡ 그냥 좀 나이들어보이네ㅡ가 아닌 내나이보다ㅡ십년은 앞서늙어가는것같은ᆢ 쉽게 이 충격에서 벗어나지가않는다 이밤에. 이렇게넋두리하고있으니ㅡ 사는게 회의가느껴진다 나는 왜ㅡ친구들처럼 또래로나이들어가지못하고 이렇게 늙어버린걸까 앞만보고 열심히산죄밖에없는데ㅡ 어느순간 마주한 내모습은 왜이렇게초라해보이고 빈곤하게늙어버린 내모습만 남아버린걸까 지금의내모습. 사진속 내모습이 너무 낮설다는표현으론 가늠이안되는ᆢ 그냥 사는게ㅡ살아온내생애가 너무 싫으네 ᆢ
얼굴 쪽은 아니지만 오늘 학교에서 밥 먹을 때 줄을 섯어여 근데 뒤에 잇던 키 큰 애가 제 등짝을 찰싹 때리면서 "키 드럽게 작다"라고 한거 잇져... 이렇게 말한 애는 164거 저는 154에여.....오늘 너무 상처 받앗어여.... 자기가 아무리 키가 크다고 해도 이건 아니자나여 그 애는 장난이라고 해도 저한테는 장난이 아닌걸요.......
나한테 짧은 투블럭은 ***게 안어울린다 그래서 머리기는거다 어떻하면 좋지?
화장안해도 얼굴이 정말이쁘면 꾸미고다녀라 화장좀해라 이런소리안듣나요?
내 얼굴 변화를 알수있는 방법은 뭘까요? 과거 사진 보기?
아 솔직히 나보다 다 멋지고 예뻐 보인다 나는 뭔가 성형 선택제가 아니라 필수로 해야만 할 것 같고 다들 하지말라고 해도 그냥 형식상 하지말라는 거 같이 느껴진다 그냥 친숙한 얼굴이니까 하지말라는 거 처럼 느껴지고 그냥 내 얼굴이 지치고 힘들다 사람들이 날 쳐다보면 괜히 못생겨서 쳐다보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사진도 못찍겠다 나는 성형 안 할 거라고 단호하게 얘기하고 사진도 마음껏 찍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것도 다 자신 얼굴을 사랑한다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머리가 알아도 마음이 어렵다 언제부터 내가 남이랑 이렇게 외모를 비교하게 되었는지 자존감도 낮아졌는지 알 수 없다 그냥 이제 지친다
나도 *** 잘생기고 키커서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양껏 표현하고 자신감 넘치게 다니고싶다 멋있는 옷도 입어보고 유전자를 넘어서 이제는 부모가 원망스럽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서 죽어라 살이라도 빼보자 하고 밤마다 운동을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다 해봤자 봐주는 사람도 없을거고 내 모습을 내가 사랑하지 못해서 다 바꾸려는 느낌만 들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던데 그냥 아무생각 없고.. 살이 빠지긴 하려나..
나도 내가 못생겼다는거 아는데... 남의입으로 들으니까 더 마음이 아프네..ㅎ
고2 남자입니다. 저는 좋은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는? 남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그런 강박이 좀 있어요.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게 받아요. 그 여러가지 스트레스 중 하나가 외모 입니다. 남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저의 외모 또한 중요합니다.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어떤 말이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머리가 큽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어요. 비염때문인지 몰라도 머리길이가 25~26cm정도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키가 181정도 되고 어깨가 넓은 편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전 너무나 제 모습이 어색해요. 다른 친구들을 봤을 때 못생기든 잘생기든 자연스럽고 어울립니다. 하지만 전 제가 제 모습을 볼때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뭘 하든 안어울립니다. 헤어스타일부터 옷까지.. 안하다가 해서 어색한거 일수도 있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젠 어딜가든 남들과 비교만 합니다. 남들은 각자만의 개성이 있고 매력이 있는데 전 점점 없어져 가는 존재 같아요. 중학교 때 부터 어떤 친구가 얼굴이 사각형이라고 놀릴때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이제는 그런 말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네요.. 시험기간에 갑자기 왜이러는지... 괜히 머리를 잘라서 이런감정이 또 튀어 나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작용의 유무를 떠나서 성형이라는거 자체를 권유하지않는 이유는뭐에요? 자연미인으로 유명한 톱배우들제외하고 나름 여신타이틀 받는 아이돌이나 배우들중에 성형전후 엄청차이나고 본판이나쁘지않으면 성형해서 여신된케이스도 많거든요.
정말 외모열등감 올라올 때마다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전 대학생인데 제 주위엔 다 예쁜애들밖에없어요 매력있으면서 예쁘거나 그냥 예쁘거나 비교하지않으면된다는걸 머리로는아는데 자꾸 비교가돼요 동기나 친구뿐만아니라 저보다 어린 친척들 하고도 스스로가 비교를해요 그런데 정말 제가볼땐 그 사람들은 다 잘나보이고 매력있고 예뻐보이는데 문득 제 얼굴을보면 난 너무 못생겨보이고 부러워서..성형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무서워서 못했지만.. 나 스스로가 나를예뻐해주기엔 자존감이없어요 내가뭐라고 나를예뻐해줘요 예쁘지도않은데 그냥 나자신에게 거짓말하는거밖에 안되는거같고. 이런 감정들이 튀어나올때마다 제가 너무 추잡해요 비참하고..예쁜애들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걔네가 밉고 질투가 나요 나쁘다는걸 아는데 이런감정이 자꾸생기는거 어떡해야되는걸까요
제가 진짜 자의식과잉인거같아요 막 누가 날 쳐다보면 헉~! 나 오늘 예쁜데 예뻐서 쳐다보눈건가 쿰.,,막 이렇게 수십번도 넘게 생각하거든요. 한동안 엄청 살빼고 사람달라졌다는 소리 듣는데 익숙하지않은 시선..? 그런거에 약간 중독된 느낌인가. 아 모르겠다. 그냥 이거 약간 문제인거 아닌가요? ㅋㅋ 심지어 어떤 여자가 날 뚤어져라 쳐다봤다는 이유로 일부로 야시시하게 웃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