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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전 학교가 끝날때마다 할머니가 저녁에 밥먹으러 오라하십니다.시간도 없고 가기도 싫은데 안간다 하면 계속 화를 내십니다. 그리고 계속 오라면서 들들 볶습니다. 회사갔다오는 엄마한테도 매 수십번 전화를 합니다. 진짜 다른 일에서도 계속 예민하게 굽니다. 매번 짜증납니다 진짜 매번 일마다 참견인 할머니입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SEO006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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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독립하고 싶습니다.. 어릴때 부터 오빠와 차별받고 자랐고, 커서도 또 다른 방식으로 받고있습니다. 어릴때는 오빠가 공부하는 지 감시하려고 절 ***고, 똑같이 공부하는데도 오빠밥을 제가 챙겨줬습니다. 또, 어머니는 학원비가 비싸다고 제게만 맨날 이야기 하면서 오빠에게는 제 갑절의 비용을 투자하며 단 한마디도 안했고요. 오빠가 재수를 한다고 말하자 단박에 승낙하고, 제가 재수를 이야기 하자 그렇게 재수가 쉬*** 아냐, 돈이 얼만지 아냐고 반대해서 3일 내내 울고불고 해서 설득했습니다. 이후 대학을 다닐때도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자 그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하시면서, 용돈은 주시지도 않았습니다. 학비중 반절은 국가장학금으로 충당했지만, 나머지 반액은 고스란히 제 빚으로 남았습니다.오빠는 학자금을 전부 지원 받았고요. 둘다 학교가 멀었는데 오빠에게는 고시원을 자진해서 찾아주시고 저는 안된다고만 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전 바로 중소기업에서 1년간 지옥같은 직장생활을 했고 오빠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거리는 멀지만 중견기업에 이직했는데 어머니가 어떻게 취업했는지 묻고 오빠가 준비하면 얼마 안걸리지 않겠니, 이런데 지원해보라고 해 라고 말씀하시고 제가 일이 좀 어렵다니까 제가 눈치가 느려서 그렇고, 당신은 눈치가 있어서 더 힘든일도 잘 버텼다고만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한 노력을 단 한번도 칭찬한 적이 없어요. 어릴때는 그냥 들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어머니가 저를 취급하는게 저를 눈치없고 멍청한 애로 취급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차별받고 있고,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신감을 가지려면 더이상 가족 근처에 있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asdf259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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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자식은요 전생에 원수지간일 확률이 높데요ㅋㅋㅋ 그래서 ***이 힘든 분들이 많나봐요^^ 그중에 한명은 저구요^^ 이런 사실이 전 정말 ***같네요..하 요즘 멍청한 부모***들때문에 멀쩡한 자식들이 죽어나가고 있어요ㅋㅋㅋ 정말 하늘도 무심하지.. 이런식으로 가족 구성할거면 뭣하러 만들어요..? 자식***들 다 죽어나가라고???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행복한가정, 평범한 가정 이런 기분을 알기나해?? 부모가 멀쩡한데? 부럽다 나도 평범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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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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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 문드러졌다.ㅋ ㅋㅋㅋㅋㅋㅋ재밌네 상황 진짜 재밌네 누군 이러고 살고싶겠냐? ***놈아? 하 난 죽기 싫은데 나보고 자꾸 죽으라네 니가 뭔데 *** 니가 뭔데???? 너, 죽지마 니가 죽으면 내가 못살잖아? 어떻게 나 아직 미성년잔데ㅋㅋ 나도 빨리커서 내집갖고 살고싶다 맘편히 집이 제일 편하다는데ㅋㅋㄱ 난 왜이렇게 불편해? 더이상은 못해먹어 나도 한계야 이제.. ***같은 너땜에 내 자존감..깎이기 싫어 왜 내가 피해봐야되??ㅣ 왜??? 난 아무죄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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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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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부모복 없는사람 있어요? 아빠 공기업 엄마 보육교사 국장만 10분위면 뭐해요ㅋㅋㅋ 나 따시킨 년 부모보다도 못한데ㅋㅋㅋ 의사도 아니고 돈빽있는것도 아니고 취업해라 공시봐라 떠밀면서...ㅋㅋㅋ 선시장에 부모잘만난 여자들이 1등이라는데 어떻게 이딴 부모한테 당첨된거죠? 지들이 후달리니 나한테 바라는거죠ㅋㅋㅋ 그럼 ***는 왜 둘이나 싸질렀죠? 생각없이 개 키우는 종자랑 똑같죠 사료값없어도 개 안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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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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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퇴사에 죄책감이 드는걸까요? 이십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대학졸업전 급하게 취직해 3년차네요. 퇴사 결심했습니다. 일상이 버틸수 없이 무료해서요. 일은 힘들고 상사들은 제일 어린 제게 일을 떠밀고 화풀이 하네요. 감내 해야하는 막말도 힘들었구요. 그만두자 마음 먹었습니다. 매일밤 맥주한잔으로 화를 달래요.. 그런데 퇴사를 앞두고 가족에 대한 죄책감이 듭니다. 아무도 제게.. 뭐라할 자격도 권한도 없는데요. 제가 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네가 그만두면 너희집 생계는..? 네가 애야? 당장 뭐먹고 살건데? 팔자 좋은 소리 하고 있을 때야? 귀를 막고 싶습니다..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네 살 터울 언니가 있어요. 학창시절부터 언니와 비교를 많이 당했어요. 언니는 밝고 공부도 잘했고 저는 그 반대. 말이 없고 공부보단 그림을 잘 그렸습니다. 실상 가족이나 친척들은 제게 별 관심이 없었으니 차별당했다..곤 말할수 없어요. 하지만 저도 마음이 슬퍼지니 사소한 섭섭함이 하나둘씩 떠오르네요. 학교와 이십분 거리인 나는 걸어가는데 십분거리인 언니는 늘 엄마가 자가용으로 데려다 주던일.. (언닌 저보다 공부량도 많고 몸이 약하다면서요) 언니만 보약을 해주고 도시락을 싸다준 일 언니만 과외를 시켜준일.. 네, 저는 언니보다 공부를 못했기에.. 언니가 누려야할 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언니는 명문대에 갔어요. 저도 기뻤습니다. 언니는 저의 자부심이기도 했어요. 언니에게 악감정은 없습니다. 저흰 사이좋은 자매였어요. 저는 그림 특기자로 다행히 서울권대학에 갔어요. 가족들은 큰 기대 없던 제가 알아서 대학에 지원해 갔구나, 하는 반응이었죠. 무슨 전공인지,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아무도 물어주진 않았으나 저는 제가 기특했어요. 대학생이 된 언니는 자취를 한다고 부모님이 다달히 많은 돈은 부쳐주셨고 학점관리로 계절학기까지 듣는다 하여 추가로 수업료를 내야했어요. 집안형편을 알기에 저는 왕복 네시간 거리를 2년간 통학하다가 시에서 지원해주는 저렴한 기숙사로 갔어요. 전액장학금 받으며 등록금도 내지 않아도 됐구요. 틈틈히 아르바이트 해서 부모님 드렸어요. 저를 기특해 하셨죠. 그런데.. 그때부터가 아니었을까요? 돈을 해줘야 하는 자식.. 돈을 벌어다 주는 자식.. 신경써서 챙겨줘야하는 자식..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 관심꺼도 되는 자식.. 부모님들 마음에 이렇게 언니와 제가 나뉘고 있던것은 아닌지.. 고학년이 되자마자 취업걱정을 했어요. 실은 관심있는 나라에 어학연수도 가고 싶었고 조금 더 이십대를 즐기고 싶었는데 돈을 빨리 벌어 집에 보탬이 되고 싶었거든요. 언니 때문이었습니다. 청년실업 때문에 언니도 지원한 회사에 모두 떨어졌습니다.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졸업을 유예하고 공부를 하다가 1년간 어학연수를 간다고 훌쩍 떠났습니다. 당연히 그 비용은 부모님이 대시구요. 그 상황에서 저도 어디를 간다는 말을 할 수 없었어요. 디자인계 회사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했고 박봉과 야근을 견디며 견뎠습니다. 사회생활 초년생이 으레 다 그렇겠지만 유난히도 혹독하고 매웠습니다. 그래도 제 돈으로 제가 집세를 내고 생활비를 대고 부모님 용돈도 드릴수 있다는 희열감이 들었어요. 마침 언니도 해외에서 취업했다는 소리를 듣고 이제 모든것이 다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반년만에 언니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다시 공부를 하고 싶다'구요. 그리고 거의 5개월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더군요. 거짓없이 제가 본 것 그대로 말합니다 언니는 돌아와서 놀았습니다. 제가 출근하면 두시쯤 일어나 밥먹고 티비보고 다시 자면 저녁.. 저와 저녁을 먹고 자기 말로는 새벽에 공부하고 일자리도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족에게 하는 말이 취업을 위해 3개월간 다시 학원에 다니겠다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퇴사하고 한달이라도 쉬고 싶다고 얘기하기가 다시 또 죄책감이 듭니다. 엄마는 항상말로는 우리 **이가 제일 고생했지 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 제가 그만두기를 바라지 않는 눈치입니다. 생활비와 집세가 고민되는 형편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싶어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제게 제가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자책감이 듭니다. 길고 두서없는 엉터리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poempian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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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강하다는 게 무슨 말일까. 나는 계속 상처 받아도 된다는 말일까?

hanj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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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저는 현재 고1 여고생입니다. 저의 아빠와 엄마가 각각 ***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네요 엄마는 몇달전에 엄마의 폰에서 그 ***상대와 ***동영상을 제가 두눈으로 생생히 봤구요 맨날맨날 이어폰끼고 그 남자랑 카톡, 영상통화하는 걸 압니다. 아빠는 오늘 알아버렸어요 술마시고 저한테 다른 여자를 맘에 품고있더고 말하더군요ㅋ,,,*** 술마신 이유가 그 여자의 남편이 죽어서 너무 슬퍼서 마셨데요 진짜 ***네요 저의 집안형편은 가난합니다 네,,아빠와 엄마 둘다 제대로 된 직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학원도 못다니고 고등학교 수업료 내기도 빠듯합니다 가난해도 가족이 행복하면 저의 상황을 탓하지 않을텐데 저는 진짜 불행합니다 제가 ***사실을 말해버리면 분명 이혼을 할것이 분명하고요 저와 동생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는걸 압니다 가족모두가 상처가되고 동생도 죽을만큼 힘들어지겠지요 그래서 저만 모든사실을 안고 상처 혼자 감당하고 나중에 독립하려고요 엄빠랑 연 끊고,,,맨날 돈 없다고 저한테 하소연하고요 소리지르고 술마시고 진짜 미치겠네요 어렷을때부터 저의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라우마가 진짜 많아요 9살땐가 유리병으로 된 로션으로 저와 제동생 머리를 때리려고 했구요 소주병으로 죽여버린다고 했습니다 네,,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아빠가 술마시는 날이면 쥐 죽은듯이 조용히 집에 있어야 했구요 언어폭력 엄마한테 ***년 ***은년 예,,많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들었구요 저 진짜 너무 불행하네요 제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봅니다 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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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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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다 정말 너무 속상하다 수능 이툴도 안 남은 어제와 수능 하루도 안 남은 오늘에 최대한으로 감정 상태 유지하고 절제해야될 이 날들에 너무 많이 울었다 왜 이제와서 이렇게 발끈하고 예민하게 구냐는 말이 너무 속상했다 많이. 쉬고 싶다 이젠 내려놓고 싶고 그만두고 싶다 내일 시험장 가지 말까 머리가 아프고 눈 뜨기가 힘들다 너무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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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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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죽도록 미워요. 엄마아빠도 동생만챙기고 동생은 날 무시하고 그아이가 내껄먹는걸보니 더 화가나요 너동생은 너때문에 많은걸 포기했다고 그만 뭐라하라는데...동생이 밖에서 주눅들어서 말을못하고다닌다는데... 그런애가 밖에서 사고치고오는데...누나니깐... 이해해야되고..첫째니깐 이해해야되고... 엄마아빠도 말 울컥울컥 심하게하면서 나한테 막말한다, 동생한테 못되게 군다, 짜증내서 상대방을 불편하게한다... 그러니깐 친구가없는거다... 너는 너만생각한다.. 나도 그런말 들으면 속상한데... 그래서 더 뾰족하게 나가는건데... 피식피식웃고 사고치고다니는 철없는동생을보면 진짜 죽이고싶은 충동이 들어요.. 부모님도 밉고...

hell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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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춘기인것같은데 엄마가 갱년기라 매일매일이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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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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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제고민거리 얘기는 긴글이 될꺼같습니다. 저는 5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셨으며 아***가 재혼을 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나이가 들어 현재 알게된사실인데 제 친어머니와 재혼하신 여자분은 친구사이였습니다. 재혼하신 여자분이 저희 친엄마에게 아***가 좋다며 살고싶다 라고 말을 했다고합니다. 아***또한 그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겼고 그래서 결국 친어머니는 어린나이에 상처와 비참함을 안고 저와 누나를 남겨두고 떠나셨죠 어린나이 저는 그사실을 모른채 세뇌 당하다시피 친엄마가 빛을지고 도망갔다 나쁜여자라 다는 말만 들으면 자랐으며 어린시절 아***와 새엄마 사이에 나은 동생과 저 누나 이렇게 지냈으며 그시절 정말 지금생각하면 이유없이 혼나고 맞고 차별당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누나는 고등학교2학년때 가출아닌 가출 집을나갔죠 반강제로 저는 그때까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이울타리안에서 살아남아야한다 새엄마한테 잘보여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내다보니 어느순간 저도 이울타리안에서 잘살수있구나 머리가 크면서 제주장도 펼치고 그럭저럭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새엄마에게도 자식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차츰 새엄마자식들과도 교류가 있었습니다. 제나이 20살이 되던날 새엄마 자식인 동갑여자와 형이 생겼으며 그당시 그냥 받아들이게 됫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집을나간 누나와 마주치게되었고 위에 말했던 사실들을 자세히 알게되었죠 재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왜 친엄마는 우리를 버렸는지 그사실을 알게된 순간 정말 화가나고 아***한테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항상 친엄마는 나쁜사람 나쁜존재 빛지고 도망간년이라는 인식으로 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죠 저는 그사실을 알고 난후 아***께 얘기 했습니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들었다 진실이 뭐냐 알고싶다. 그러자 아***는 화를내셨죠 절대그런거아니다 누가그런소리를 하냐 친엄마 만났냐 어딧냐 가만안두겠다. 저는 또 중간에서 갈팡질팡 누구말이 맞나 그러던중 확신이 들게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집을 나간누나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상황에 제가 아***께 누나가 결혼을 한다더라 한번 만나봐야하지않겠냐 그러자 아***는 그래야겠다 하셨고 새엄마한테 이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난리가날테니 그런데 새엄마가 아*** 휴대폰을 보게되면서 이사실을 알게되었고 노발대발 폭발을 하였죠 아***한테만 저한테는 이제 머리가크고 성인이라 함부로대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눈치를 보았죠! 이러한 과정을 겪우면서 알게되었죠 새엄마의 거짓과 장난에 놀아난걸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꺼같아 빠르게 전개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 새엄마 자식인 동갑인 여자와 저는 친하게 지냈습니다. 술도같이마시고 이런저련 얘기를 하면 서로 고민거리도 풀어놓고 의지해왔죠 그러던중 제가 새엄마에게 부쩍대들고 누나얘기와 과거 진실을 캐묻자 저앞에서는 그런게아니다라면 자기입장 자기위주 결국 친엄마가 나쁜년이라는 식으로 저한테 얘기하면 자기가 더 불쌍한척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또한 연기 거짓이었죠 저한테는 이렇게 얘기하고 자기자식 딸한테는 제가 나쁜놈이니 결국 친엄마를 찾아가니 키워놨더니 결국 지핏줄 찾아가니라면서 얘기하고 있지도 않은 일들로 뒤에서 저를 모함해됬습니다. 이사실을 알게되면서 저는 더 비참하면서 화가났죠 제가 이얘기를 듣고 새엄마에게 당신딸에게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냐 하니까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자기딸이 잘못말한거라고 오히려 딸한테 뒤집어 씌우며 결국 자기 딸한테 전화를걸어 너는 그런얘기 비밀얘기를 왜 저한테 해주냐며 혼냈다고합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 아닙니까! 결국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고 저는 더이상참지못한 폭발하였고 대들었습니다 그와중에 새엄마딸은 제편을 들어줬고 결국 저의둘은 그울타리안에서 버림받았죠 그렇게 버림 받은 저의둘은 점점더 서로를 의지했고 결국 사랑하게되어 결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저희가 생각해도 있을수 없는일을 저희가 했죠.. 그렇게 버림이 받고 결혼한지 1년 그기간동안 새엄마라는 사람은 주소이전해가라 욕설을 퍼부었고 그와중에 아***는 이사실을 모른채 아뮤런 연락 대답이 없습니다. 믿었던 아***한테도 버림을 받았습니다. 너무 이야기가 많아서 두서가 없이 적었습니다. 적는데도 화가나네요.. 결론은 부모님이 5살때 이혼 강제 새엄마라는사람이 아***꼬득였고 아*** 넘어갔고 엄마 집나감 누나저 재혼가정에서 지내다 뉴나 집나감 반강제 새엄마 자식들이랑 지내게됨 새엄마 가족들한테 항상 뒷담 까임 아빠랑 새엄마랑 만든 동생 만 이뻐하고 차별함 나는 그저 필요할때 쓰는 물건정도 모든사실 알고 폭발 대듬 쫒겨남 새엄마 자식 딸이랑 결혼함 그사실 새엄마 아빠 모름 현재 제 와이프는 친아*** 저눈 친어머니 랑 연락함 이미 축복받는 결혼생활이 아니라는고 알고있음. 그냥 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막장아닌가요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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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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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재혼가정이예요. 그런데 엄마랑 아빠 사이가 많이 안좋으세요. 아빠가 일주일에 세네번 들어오는데 그 중 두세번은 계속 싸우고 엄마는 저 때문에 참으면서 아빠랑 살고 있어요. 두 분 나름대로 저한테 안 들리게는 하려고 하시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욕하는 것도 다들리고 때리려고 하는것도 들리고 혼자 술마시는 것도 다 들려요. 알거 다 아는 나이고 한참 예민한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그리고 학교에서까지 같이 다니는 친구들 중 한 명 때문에 진짜 미치겠어요. 요즘 슬럼프 걸려서 공부도 안되고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잠도 잘 못자고 밥도 거의 안 먹어서 저도 제가 망가져가는간 아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오늘은 엄마랑 아빠가 크게 싸웠는지 엄마가 저한테까지 와서 아빠 좀 말려달라고 하네요. 근데 아빠는 저한테만 너무 잘해주셔서 그 것도 스트레스예요. 열심히 살려고도 하는데.. 점점 너무 힘들어져요.. 제 꿈도 정했고 그 쪽으로 가려고 노력도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진짜 한달, 아니 일주일만 쉬고 싶어요. 제가 이런 부모님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살시도라도 해야 그만 싸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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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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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쌍둥이 언니가 있어요 언니랑 사이가 좋을때는 저에게 매우 잘해주지만... 한번 싸우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욕을 해요... 저는 사실 내성적이기 때문에 욕도 잘 못해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듣기만 하거든요... 오늘은 언니가 저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을 하더라구요.. 막 다른사람에게 말하겠다고... 언니는 항상 싸울때마다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전부 말해요.. 하나도 빠짐없이...다 얘기 하고 나서는 욕하고...그리고나서는 억울하다며 울고.... 부모님은 저보고 가족을 위해 싸우지 말래요... 너무 힘들어요....견디기 힘들어요... 하지만 이런 얘기를 하면 또 욕하고......아...... 원래 언니들은 다 그런가요? 제가 작년에 스트레스성 임파선염 때문에 배가 많이 아팠꺼든요... 아마 그게 언니 때문인 것 같아요... 언니는 저랑 싸우고 난뒤에 조금 지나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저에게 또 잘해줘요..... 매일 이렇게 반복되요.... 저는 아직도 화가 안풀렸는데 ..... 이렇게 말하면 언니가 또 욕해요.... 정말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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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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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때문에 힘든데 기댈곳이 없어요. 가족들은 이해만 하래요. 스트래스 받아서 항상 눈물만 나와요. 저만 맨날 혼나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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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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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마랑 싸웠어요. 이제 지쳐요. 어른한테 그따위로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왤까요? 이제서야 부모님한테 내 의견을 표현하기 시작한 건데요. 저는요, 어릴 땐 무조건 부모님 말만 들어야 했어요. 덕분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더 없었고요. 정해져 있지도 않은 통금 시간, 덕분에 매번 걱정하다가 결국 놀던 중간에 나와서 집에 간다거나, 주문이나 이런 사소한 일들도 절대 혼자 못 했어요. 이제서야 나는 내 생각을 가지게 되며 의견을 펼치게 됐는데 그게 잘못인 걸까요? 나는 좋은 대답만 하는 그런 자식은 못 될 거 같은데. 그냥 내가 죽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죽어도 될 거 같아요. 죽고 싶어요. 죽기 무서워서 매번 자해나 하고 있고. 이 사실은 또 아무도 모르고.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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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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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를 벼랑끝으로 내몰아가네 차피 살*** 이유가 살아졌으니 없어져도 되 아빠도 힘들어서 죽는다고 하는데 말려도 소용없으니 나도 죽어야지

kimKat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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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내가 대학생 나이가 될때까지 아직 집이 없어 그리구 아직 갚아야할빚 때문에 갚구있구 모아둔돈도없어 하지만 그에비해 우리가족은 화목한 편이지만 가끔 우리집 사정을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아파 엄마랑 아빠잘못도 아닌데...화도나고.. 저번에 일이있어서 나랑동생이랑 생활비대출받아서 엄마랑 아빠 돈갚는데 썼는데 이제 내가 졸업이 일년 남았는데 나는 그안에 빚을다갚구싶은데 나는 이자가 없구 엄마아빠 빚은 이자가있어서 그걸먼저 갚자구 하는데 당연히 그게 맞는것도 알아 그런데 너무이런사정이 화나... 지금 여윳돈이 생겼거든 ㅠㅠ 화나는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ㅠㅠ

gugugaga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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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에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것 같다. 몸도 마음도 지치다 못해 여기저기 병이 났는데도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배려도 공감도 안되는 이 가정에 대해서 내가 무슨말을 할까... 눈뜨면 희생만 하는 기분이다. 나에게 가정이란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무거운 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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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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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한직장에서 같이일한적이있는데 조카가사내커플금지인회사에서 갓들어온 여자신입에게 연애를걸었어요 책임자로있는터고 회사사정이안좋은상황이었는데 꼭그래야했니라는말에 이런회사에 왜제감정을 맞춰야하나요 ***갔네라는 욕도듣고 ᆢ 가족이다보니 저의치부를잘아는지라 ***같은말만 지껄인다며 조카에게 상처를받았네요 그사건뿐아니라 조롱하는말 하지않아야할말들 한 조카가용서가안됩니다 제마음이케어가안되니 불러다놓코 얘기도할수없고 사촌언니아들이니 사촌언니랑도가족들과도 멀어지고있네요 근데 아직저는 대화를하고싶지가않네요 적지않은나이인데도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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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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