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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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빠만 보면 답답하고 짜증난다. 예전엔 엄마한테 욕먹고 그러는게 불쌍해서 아빠편들어주고했는데, 이젠 그러기싫다. 20대 후반이 되고나서야 아빠를 미워하기시작했다. 근데 이제와서 이러면 뭐해 맨날 죄책감만 쌓여간다. 아빠는 왜 내가 무슨말을해도 아무 반응이 없는지. 가족들에게 궁금한게 없는지. 심지어 동생이 군대갈때도 아무말없고 한달만에 봤는데 질문도 가족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그냥 듣기만 하고 먹기만 할뿐 맨날 남에게 본인이 해야 할 말을 떠넘긴다, 아빠가 옆집아저씨한테 동생군대간다고 말하니까 옆집아저씨가 건강히잘다녀오라고, 이런저런 덕담을해줬다, 아니 왜 아들한테 직접 말하지않을까? 또 집에 딸 혼자있는데 1층현관문을 활짝열고 아무말도없이 나갔다. 하. 요즘 세상에 강도들면 어쩌게, 고양이들 도망가면 어쩌려고?? 문열려있는것보고 진짜 날도 더운데 개짜증났다. 대체 아빠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하다 운전해서 데려다주는게 아빠역할이 다가 아니잖아.. 이런 방관적인 태도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짜증난다. 신경끄고싶은데 신경이 안***서 괴롭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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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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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오빠가 군인인데 침샘에 혹이생겨서 차병원에서 침샘을 때어내는 수술을 했어오. 그런다음에 검사를 하니까 혹이 아닌 암이래요. 그래도 때어내서 완전 크은! 문제는 안됀데오. 그래도 짜증나고 이상하고 진짜 ㄹㅇ 우리오빠가 맞을까 하는 오빠지만 걱정 돼긴해오. 근데 제가 물어볼점은 엄마 아빠께서 엄청 걱정중이시라는거에오. 이게 왜 걱정돼냐구오? 집안 분위기가 요즘 장난이 아니에오. 맨날 엄마 아빠께서 거실에서 오빠 얘기만 하다보니 우울해지는 분위기에 제가 뭘하야돼는지 모르겠어오. 핸드폰도 눈치보이고 말하는것도 밥먹는것도... 제가 어떻게 해야 이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풀리고 눈치도 안보게 될 수 있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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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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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아내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집이 빽빽히 모여있는곳 지하에서 어릴때 부터 커와서 사람들에 소리에 익숙한 반면 아내는 촌에서 자라서 동네 주민이 별로없던 곳에서 자라서 소리에 민감합니다 그런 저희가 부부가 되서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아내와 저는 다투는중 한달동안 옆집 소음에 참고 참던 아내가 화가나서 옆집으로 갔습니다 부랴부랴 따라가니 인사를 드리고 소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옆집은 자기네가 아닌거 같다고 다른집도 확인해보라고 인사하고 난뒤 집에 들어왔는데 저는 화가 잔득 나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소음이 날수도 있고 아내가 좀 예민해서 그런거다 사람사는 소리가 다 그런거 아니냐 너는 조용히살았냐 남들도 다 참고 산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나도 조심히 물었고 윗집인거 같다고 해서 아네하고 왔는데 왜 화를 내냐 조심히 물었고 나도 최대한 예의지켰다 칭찬은 못할망정 왜 나만 못된 년 취급하냐고 억울해 하덥니다 ㆍㆍ 저는 이해합니다 소음을 다 그렇게 사는거 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소리 한달동안 참 다가 그것도 나랑 싸우다가 옆집가서 소음 이야기하는게 뭡니까 지금은 서로 화가나서 술 한잔 먹고 있습니다 저는 사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컸기에 이해합니다 소음ㆍ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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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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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아빠때문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아빠때문에 츤데레 캐릭터나 연예인만봐도 발암걸릴것같아요 원래는 같이 안살고 2주에 한두번만 집에 오는데 얼마전에 목디스크 수술을 해서 집에 계시고 앞으로는 쭉 집에계실거라고 하거든요? 진짜 앞으로 어떻게 살죠 솔직히 아빠얼굴만봐도 짜증나고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극단적으로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까지 해버렸습니다. 진짜 집에있는동안 안운적이 없는것같아요. 저희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다른사람말이나 의견은 듣지도않고 제멋대로인 성격이십니다. 제가 어릴때는 청소를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청소기나 등긁개로 거의 맨날 때리셨습니다. 어릴때도 한달에 두세번 들어오셨는데 그때마다 때렸으니.. 하도 다양하게 맞아서 이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어쨋든 그이후로 엄마도 아빠랑 이혼하려고 하셨으나 아빠없는 자식으로 만들기 싫으셔서 그만두셨습니다. 아빠가 엄마에게 도자기를 던지는 소리가 들렸을때 저는 너무 무서워서 자는척을하면서 듣고있었는데 진짜 지금생각해도 너무 무서워서 기억이나네요 그때제 나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였거든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빠가 저만보면 짜증을 내시고 하셔서 제가 더는 못참겠어서 화를 냈습니다. 근데 갑자기 너는 어떻게 그리 멍청할수가있냐 여자가 남자말에 토달면 안되는거다 너 내 주먹으로 맞아봤냐? 맞고싶냐? 너는 나를 화나게 하면 안된다 너는 여자기때문에 내가 너를 못죽일것같냐 나는 화나면 너를 죽일수있다. 와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어찌저찌 제가 방으로 들어가서 그일은 끝이났는데요 계속 아빠가 저한테 시비거는투로 말을해서 제가 남자가 말이 왜 이렇게많냐 왜 집에서 팬티만 입고있냐 그랬더니 난 남자니까 괜찮다 근데 너는 여자니까 안된다 요즘 뉴스에 가족 ***이 나오지않냐 너가 속옷만입으면 나도 그럴수도 있다 그러시는거에요.. 더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어떻게 살죠 자취하려면 성인은 되어야하니까 이제 3년 남았는데 진짜 이대로라면 제가 집을나가거나 제가 그전에 죽거나 둘중하나인것같거든요? 앞에서 츤데레를 언급한 이유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용돈도 자주 주시고 계속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봐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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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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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원래 아빠랑 잘싸우는데 주변에서도 저희아빠 고지식하고 성격이 막 급하다고 성격에대한 지적을 하는데. 오늘 저녁에 뭐 사서 먹는다고 해서 미리준비 했는데 전화도 없이 저녁 먹을게 없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사오셔서 제가 그러면 미리 전화해서 저녁먹을거 없다고 라고 말해주지 라고 말했어여 그래야 제가 안기다리고 하든지 말든지 할텐데 그냥와서 약간 짜쯩이났어요 그래서 방정리하면서 그냥 전화좀해주지 그냥 혼잣말 하는말투로 말했는데 성질내는거에요 조용하라고 전당황해서 따졌어요 이게왜 성질낼 일이냐고 뭐잘못했냐고 잘못한건 아빠 아니냐고 예전부터 뭐만하면 성질내길래 아빠를 약간 싫어 했어여 저도 뭐 솔직히 아빠랑 반말하고 하던사이이고 서로 막 많이싸우고해서 도대체 나이를 어떻게ㅜ먹었내고 옛날부터 성질을 그냥 내냐고 말하니까 형이 갑자기 뭐라고하는거에여 저는 어이없어서 형이랑도 말싸움이 났어요 지금형이 경찰준비하고 있고 저는 고등학교 다니고 저랑도 많이 말싸움하고 했는데 일단 공부는 제가 좀더 잘해요 그래서 형한테는 짜증나니까 공부로 뭐라했어여 갑자기 아무말도 못해서 저때릴려는거에요 내가 뭐 잘못했냐? 아빠한테 따지는거지 내가뭐 욕이라도했냐 하면서 따지니까 저 얼굴때리면서 저는얼굴맞고 저는 때리고싶어도 못때렸어요 어차피 싸워도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제가ㅜ질테니까 얼굴은 아프고 형 때리고싶고 아무것도 못해서 완전 열받아서 막 소리지르고 내잘못이냐고 내성격도 다 아빠랑 형닮아서 성격이 드러웠는데 아빠가 때릴수도있지 얼굴이라도 때릴수도 있지 이러는거에요 저는 진짜화나서 막 벽치고 욕하고 진짜 억울히고 분하고 너무 짜증나고 진짜 다부시고 싶은 맘까지들어요 아빠한테 계속 소리지르면서 이게 내잘못이냐 이거다 아빠때문에 싸우는건데 내가왜맞냐 저는진짜 억울해서 공부방에 문 크게 닫으면서 들어가서 진짜억울해서 울기까지했네요 저희 아빠랑 엄마가 따로살고 저와 형이 아빠랑 엄마는혼자 사는데 진짜 이번일로 엄마랑 살고싶어지는데 경제적으로 아빠가 여유있고 그러고 만약내가ㅜ엄마랑살면 아빠랑은 아예어색해지고 그러니까 고민이되네요 엄마랑 살고싶은데 어떡해야하나요 그리고 누구잘못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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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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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 좀 위로해주세요.. 정말 그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는데 이대로 있자니 제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이렇게 익명으로 씁니다.. 가족 중에 정신 질환자가 있는데 아주 약간의 변화가 있어도 다 가짜라고 의심하고 심지어 그냥 정상인 것들도 의심해요. 우리가족들도 다 가짜라고 의심하고.. 무슨 기구로 인해 이렇게 변한거라고.. 친척관계도 막장으로 만들어요 예를 들어 돌아가신 작은이모가 살아있다 믿고 그 이모랑 아빠랑 바람나서 낳은 애가 사촌오빠고 이런 말도 안되는 걸 사실인 것처럼 믿고 이 모든 일을 꾸민 것이 아*** 생각해서 칼로 죽이고 싶다고 하고.. 요즘엔 갱년기 우울증까지 겹쳐서 죽고 싶다, 나 죽을 거다, 내가 죽어야 이 시나리오가 끝난다고 합니다. 사실을 말해줘도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안믿고 침묵하면 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방학이라 24시간 같이 있는데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너무 힘들어요.. 아무 말하지 않고 그저 위로 한마디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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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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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을 때 김치를 먹지 않으면 편식이다. -아빠-

sonmo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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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평소 말씀하실때 매번 소리를 지르십니다. 다른가족들이 무슨말만하면 말도안되는소리 하지 말라면서 자기말이 다 옳다는식으로 이야기 하세요. 그래서 얼마 전 저도 더이상 못참겠어서 같이 소리질렀더니 그후로 아예 말을 안하시네요. 예전부터 제발좀 고쳐달라고 좋게좋게 이야기도 자주했는데 갑자기 저러시니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습니다. 7살짜리 애같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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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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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남학생입니다. 10살때 엄마 돌아가시고 아빠랑 살고 있는데 힘들어서 미치겠어요. 다이어트해보겠다고 말하면 열정이 중요하다니 뭐라나 하고 넌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줄넘기가 다이어트에 효율적이라 해서 줄넘기사달라했더니 그것도 열정이 부족하면 못한다네요 런닝머신도 뛰고 하는데요.. 핸드폰으로 뭘 하든 게임이나 유튜브본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혼내고, 아무리 엄마가 없어서 같이 해야 한다고 해도 가끔은 이게 중3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학교에서도 온갖 패드립때문에 지쳐서 미치겠더라고요 해외에 여행갔을 때 아빠가 영어가 안되서 저보고 하라 그래서 알겠다 했어요 근데 자기가 먼저 가서 말하려고 해놓고선 말안통하니 저한테 왜 말을 안하냐고 뭐라 그럴 때도 있고, 대화가 필요한거 같아서 제가 좀 화난듯이 말을 했었는데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케리어를 발로 차더군요. 또 가끔 제 의견을 밝힐때도 있는데 말할때마다 '그래 니 말이 다 옳지' 이러면서 니가 이겼다니 뭐라니 하더라고요 가족이든 학교든 뭐든 힘들어서 자해도 해보고 자살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 힘든데.

sonmo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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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살면서 말로써 제대로 인정 한번 해준적없는 아***가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대화도중 제가 어떤 얘기를 했을때 그것을 공감해주거나 지지해준적도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항상 본인의 말이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 어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듣기 싫습니다. 어머니는 이런 아***와 1년에 크게 한번씩은 싸우고 이혼할 뻔한적도 있습니다.물론 다른이유도 있었구요. 지금 어머니는 이런 아***에게 항상 긍정적인말과 애교섞인 말투 가끔씩 잘못된걸 바로잡기위해 큰소리를 치시는데 옛날보다 둘 사이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부부와 부자 관계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어머니가 하는거 처럼 저는 할수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런 아***와 대화하기 싫어진지가 거의 10년이 다 돼가는거 같습니다. 제가 20대초반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지금 사회복무중인데 육체적으로 그렇게 힘든건 크게 없습니다. 근데 반복되는 일상 미래에 대한 걱정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등의 것들로 정신적으로 힘든상태인데 아***의 어투와 그 어투로 하는 말 한마디에 계속 욱하고 올라오거나 멘탈이 무너지려 합니다. 이런건 아***랑 직접얘기해야되는건 알지만 아***랑 일상적인 대화조차 거의 안하는데 이런얘기를 솔직히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듭니다. 항상 정신적으로 힘든시기를 보면 아***라는 존재가 있고 그걸 더 가중***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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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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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이 한마디 뭐가 어려워서.... 죽고 나서 미안하다 수없이 내뱉고 되뇌인다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고 그날 말했으면 당신은 힘든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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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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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랑 같은 감빵에 산게 자랑이냐 더러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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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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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나오신분 있으신가요??? 이번에 특성화로 전학을 갑니다 근데 걱정이 있어요..제 주위사람중 제가 처음으로 특성화를 가는데 주변 어른들이 나중에 무슨일을 할거길래 전학을 가냐고 그러세요.. 저는 관광비즈니스과를 희망합니다 근데 다들 제 미래가 암울할거라고 얘기를 하세요.. 특성화고라고 대학 못간다고. 그래서 저도 많이 불안합니다.. 대학 못가나요? 차별 많이 받나요? 공부는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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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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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하는 저에게 따끔하게 충고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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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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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안좋은데 왜 제가 고통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싸운이유가 아빠가 외롭다고 엄마한테 뭐라한거같은데 아빠도 가족한테 해준거 없으면서 외롭다고 징징거리니까 너무 이해가 안가요 아빠가 엄마한테 잘해준게 진짜없거든요 저 낳을때도 집에서 놀고 술쳐먹고들어와서 집물건 다 부시고 던지고 심지어 엄마 생일도 자기 피곤하다고 넘긴인간이 저러니까 너무 어이없어요 이혼하자고 도장찍어올테니까 기다리라면서 안하고있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요 엄마가 안방에서 자려고하면 꼴도보기싫으니까 꺼지라면서 뭐라해서 거실에서 자는데 진짜 저희집은 왜이럴까요 예전부터 뭐만하면 이혼얘기하고 옛날에 저 붙잡으면서 너때문에 이혼안한다고 그랬는데 차라리 옛날에 하지 왜 이제와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얘네들은 지금 스트레스받고있을지도 모르는데 전 너무 짜증나요 왜 이딴인간들 딸자식인지 부모란게 왜이따군지 그냥 모두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거 걱정하니까 우울증까지 오는거같네요 덕분에 장염도 걸리고 너무 좋은집인거같아요 집나가서 안들어오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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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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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너무 무섭다 하루종일 집에 혼자있는것 삼시***를 혼자먹는것 아무도 내맘을 몰라줘서 혼자 외로워하는것 쉽게털어놓을수있는 사람이없는것 맘놓고 울수없다는것 밖에서와 집안에서와 내얼굴이 다르다는것..

Sawol4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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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세요. 중학교1학년생 여성입니다. 예전에 가정 문제로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게 되어 엄마와 같이 살게 됬는데요, 이전에도 그렇지만 이혼해도 엄마랑 아빠가 전화로 싸우는 일이 많았어요. 오늘은 더 심했는데 어찌저찌 해서 일이 커지니까 경찰이 왔었어요. 그렇게 일 커지니까 좀 무섭더라구요. 아빠가 찾아와서 같이 살자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저도 아직 모르겠는데 선택을 시급하게 좁히니 좀 그랬어요. 경찰 아저씨도 답닺하니까 한숨쉬길래 그냥 이대로 살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아빠가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그냥 가더라고요 그런거 보니까 너무 미안했어요. 근처 집 잡아서 자취해서 월세는 부모님이 내고, 밥은 엄마가 와서 하고 그러는건 안되나요 중학생이라도 자취 가능한가요.?

rer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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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의 기준이 뭘까요? 지금 내가 받는건 가정폭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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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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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가 집 같지가 않다 이제 기숙사가 내 집이다 집에 가고싶다

UnknownOn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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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마카에 상담 올렸더니 심각한 조현병이라고 당장 정신병원이나 가라고 하셔서 정신과 가서 검사받았으나 전혀 아니었어요 선생님이 왜 스스로를 조현병이라 생각하셨냐고 해서 사실대로 대답했더니 아무래도 댓글단 분은 제 이야기를 망상이라고 생각해서 조현병이라고 단정지은거 같대요 인터넷을 지나치게 신용하지 말라하시네요 상처받았습니다 위로를 받고싶어 찾아온 장소여도 믿을 수 없으면 당신은 조현병이다 이런 소리를 듣네요 제발 얄팍한 지식으로 그런 말을 가볍게 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다른 분들한테도 함부로 그러시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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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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