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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서 미치겠다. . . 내 꿈은 다름아닌 "배우". 아무나 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더 고민이된다. 대학교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 너무나도 가고싶은 꿈의 대학이지만, 한번도 배워본적 없는 연기. 화술, 즉흥, ..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그래서 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 대학을 포기하고 졸업하자마자 서울상경해서 알바해서 돈벌어서 학원다니고, 오디션만 ***듯이 볼꺼라고. 지금 나한테 더 간절한건 대학보다 데뷔라고. 서울이 아니면 대학에 안갈꺼라고 했다. 오디션보고 촬영하러 왔다갔다 하기 힘드니깐.. 한마디로 그냥 배운게 없어, 떨어질께 뻔하니 포기하고 안간다는 말. 근데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 친구들은 계획이 구체적인 내가 부럽다고 한다. ㅋ.. 말도 안되는 소리..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만하다. 대학을 안나오면 무식하다고 찍힐꺼같았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학원다니고 배우기엔 늦었다.. 당장 2주뒤가 수시접수인데.. 늦었다... 너무 늦었다... 단 한명이라도 내꿈을 믿어주고 밀어줬다면 얘기는 달라지지않았을까? 진짜 미쳐버릴꺼같다. 다른 사람이였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선택장애가 너무 심한 나.. 똑같은 물건을 색깔별로 다 사버리는 정도로 심한데 이젠 대학까지 선택을 못하고 있다. 하.. ***이 따로없다. . . . 도와주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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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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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고1 여학생이에요 ! 최근에 공부하고싶은데 분위기때문에 안되서 자퇴를 마음먹다가 학교 교환학생으로 생각이 바뀌게되었습니다. 상담으로부터 바꼈구요 확실히 중간과정이 일리있었습니다. 자퇴는 확실히 제성적엔 아니였고 의지는 있지만 성적이안되는데 대학 욕심이 있다는것에 유학을 생각해보라하시더라고요 그렇게 교환학생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교환학생을 다녀오신 분이 있습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싶은데 영어는 몇개월을 공부해야할까요.. 졸업하면 한국은 영어하면 엄청 레벨 다르게보잖아요 그러면 대학도 잘갔것같고 전 독립심없는데 미래를 보면 재밌을것 같아서 도전하는겁니ㄷㅏ. 아니면 그현실속을 가까이 못봐서 생기는 걱정없는 노력 일수도있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ㅜ 교환학생 자료는 아직 안와서 아는거라곤.. 그다지 깊은건 없네요 ㅜㅜㅜ

dbskfo080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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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요. 수시 준비중이었고 이제 막바지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엄마가 저는 정시로 가야한다고 그러네요 상대적으로 공부를 덜할수밖에 없었고 정시보다 그래도 수시가 유리해서 학교에서도 수시로 가자고 다같이준비하고있었는데 맥빠져요 따지면 수능이나 수시나 도박아닌게 어디있다고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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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뭐만 해달라고 하면 시험 평균 몇점 넘어라 반에서 몇등 넘겨라 이소리만 하는데 이젠 말만 걸면 시험얘기 공부얘기네요

kko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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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 5등만하면 다해주겠다 진짜 짜증난다 나도 진짜열심히해서 성적이 안나오는것도아닌데 맨날 같은소리만한다 반 5등만해라 이소리때문에 스트레스가쌓이고 쌓인다..

sadgirl92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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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해서 상위권에 올라가봤자 상위권에 나만있는게 아니잖아요. 결국 남들 다하는공부 해서 뭐해요?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도 수업 분위기만 좋지 요즘 좋은 대학가서 취업 잘돼는것도 아니고.. 그럼 애초에 대학은 왜가요?취업 조금이라도 잘할라고?엄청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따도 취업 잘됄확률 조금밖에 안올라요. 남들 다하는거에서 1등할빠엔 남들 못하는거나 공략해서 1등하면 차라리 그게 더 쉽고 빠른 성공의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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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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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내신 성적 6등급~5등급. 고3 현재 모의고사 수학 2~3등급. 한순간에 바짝 오르진 않지만 조금씩 오르고 쌓여서 결과가 좋아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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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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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 선생님이 싫어요. 전 초6 여학생입니다. 저희반에는 아주 이상한 담임선생님이 있습니다. 하....얘기를 어디서부터 꺼내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희반 선생님은 남자이시고 나이는36~37 정도이십니다. 얼굴은말짱꽝이구요. 제가 여기에 글을 털어놓는 목적은 선생님이 못생겨서가 아니ㄹ..(못생긴거포함) 쨋든, 못생긴 선생님을 제가 싫어하는 이유를 털어놓을려고합니다. 일단, 그 선생님은 올해 오신 선생님이셔서 저희랑 만난지 아직 7개월도 안된 아주 어색한 스승과제자 사이입니다. 근데 그 선생님은 아주 유별납니다. 일단 처음에 자기소개를할때 웬만한 선생님들은 '안녕하세요. 저는 ○학년 담임을 맡게된○○○입니다' 라고 거의 비슷하게하잖아요? 근데 그 선생님은 '안녕! 내 소개를 하도록하지. 내 이름은○○○이다. 나 몇살로보이냐?' 라며 처음부터 저희 반을 단체로 멘붕***는것도 모자라서, 만난지 일주일도 안된 제 친구한테 '넌 표정이 왜 그따구냐? 그런표정 계속 지을거면 걍 나가' 이런식으로 제 친구를 울리질 않나, 얼굴도 드럽게 못생겼으면서 또 얼굴부심은...에휴....... ------ 저는 학교에 일찍오는편이라, 반에들어가면 친구가1~2명 밖에 없는데, 다른 애들이 올땐 아무 반응도 없더니 저보고는 갑자기 뜬금없이;; '○○이 왔니~?' 라고 하질 않나, 그냥 가끔씩 혼자있고싶어서 멍- 하니 있으면 '○○이 친구랑싸웠니~?' 라며 항상 3인칭을 붙이지 않나;; 그래도 1학기때는 맞장구를 잘 쳐줬어요.(불쌍해서) 근데 그게 정도가 심해지니까 저희랑친해질려고 그러는건지 일부러그러는건지를 구분이 안갈정도로 너무 한마디로말하면 극혐입니다;; 항상 제 친구랑 보건실갔다오다가 늦으면 저한테만 '○○이 왜 늦었어~? 너 기다렸잖아~' 라며 쓸데없는 말만 주절거리고, 진짜 진심으로 뭐만하면 '○○이 어디가? ○○이 어디아파? ○○이 누구랑싸웠어? ○○이가 잘못했네~'라며 아무 죄없는 순수한(?) 어린양을 건드리질않나, 진심 거짓말 안치고 1교시에만 4~5번을 '○○이 뭐해? ○○이 아파?'라며 항상 3인칭을 붙이고, 실제로 오늘 있었던일인데 배가 아프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1교시는 그냥 계속 고개숙이고 수업만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제 책상에 걸트려앉으면서 더럽게 속삭이면서 '○○이 어디아파? ○○이 누구랑싸웠니?' 이러는데 귀 썩는줄알았습니다 진짜.. 2교시는 약을먹었는데도 계속 아파서 1교시랑 똑같이 고개숙이고 수업만 듣고있는데 (솔까 수업시간 10분도 안되고 남은30분은 남자애들이랑만 게임얘기하심;;) 이번에는 고개를 내밀면서 또! 속삭이면서'○○이 왜그래..!'이러는데 당황+(쌤)못생김때매 얼굴 피하니까 더 들이밀면서 '피하지말고 똑바로얘기해. 이러면서 아무죄없는 친구 가르키더니'○○이 너, 쟤랑싸웠지' 이래서 아뇨, 이러니까 세상 더러운 표정지으면서 흠...이러는데 (턱살보였음 진심 극혐;;) 그러고나서 3교시는 아예 보건실에서 잤습니다. 4교시는 과학이라 다행히 선생님얼굴안봤고요. 점심시간에..ㅋ *** 못생긴표정으로 ○○이 괜찮니? 이러는데 죽고싶었습니다.... 진심 저희반쌤은 저한테만왜그럴까요? 제가 죽일ㄴ 인가요? 저 죽어야되요? 진심 왜그러는지모르겠고, 답답해 속터질것 같습니다.. (나날이늘어가는 스트레스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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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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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1인 여학생입니다. 공부가 너무 걱정되요 다들 중1인데 뭐,라며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에겐 그렇지않아요.. 국.수.과는 자신이 있는데 영어가 갈 수 록 문제가 되었어요..옛날에 영어 되게 좋아했었는데 영어 어려운게 비교급이랑 최상급인가...그게 너무어려운데 외어야 하나요??

gocharr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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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남의 얼굴 보고 웃고 지나가는거야 누구닮았다고 생각하면 뒤에서 하던가 대놓고 앞에서 하는건 무슨 경우지? 이건 시비 아닌가?

kash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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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애들이 나을 싫어하는느낌...... 또 왕따.***.전따.은따 시킬거같은느낌 매년 그런식이었으니까 내년도 그럴까 걱정된다..... 매년 따을 당하는것도 힘든데...... 내가 그렇개 잘못한건가?? 내가 무슨죄을 지었지? 내가 태어난게 죄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들고...... 이상태로 죽으면 나을 따시킨애들은 죄책감이 들까.....?

army061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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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딴 과목 성적 잘 받아도 영어가 다른과목 평균보다 두세등급 정도 낮아지면 넣을 수 있는 대학 레벨이 팍 떨어지나요? 절대평가라 영향력은 국수탐보다 덜할 거 같긴 한데 독재라서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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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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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실업계에 도제반이라는게 있는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도제반에 들어가면 대학 절대 못가나요? ㅠㅠ 취업 할려고 도제반에 들어갔는데 사정이 생겨서 대학에 가게 생겼어요..

sjdjcue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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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선택을 3학년이 되어서야 했어요 그러고보니 뭔가 항상 조급하고 긴장된 마음이 있어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스스로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이 들구요.. 교환학생을 가면 졸업이 일년 늦어질텐데 이미 늦은 상황에서 남들보다 학교를 일년반 더 다녀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또 전공을 여러번 바꿨는데 지금 선택한 이 전공이 내 길이 아니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들어요 물론 전공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전문성을 기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정석대로 밟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어떻게 제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그리고 이 시점에서 교환학생 준비를 하는 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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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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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문과 갈 친구들은 물리랑 화학 중에 선택해야 되거든요? 다들 화학하라고 하던데 물리는 뭐고 화학은 뭐예요?

aimles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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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외국어를 골라야하는 시기가 왔는데 제 2의 외국어거 일본어랑 중국어예요 이 둘 중에서 뭘 해야 좋을까요 둘 다 하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둘 다 진로와 전혀 상관없어요

aimles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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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그만두고 사라져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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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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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더라도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읽어주세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학업에 문제에 예민한 아***가 있어요 무조건 기말고사 평균 95 이상이여야 하고 공부하기 싫다하면 1시간 가량에 훈계를 하세요 그리고 제게는 한살 위인 오빠가 있는데요 오빠가 공부를 하지 않고 포기를 해서 아빠께서 많이 속상해 하셔요 그래서 저는 나라도 하자 라는 심정으로 하루라루 공부를 하고 있어요 국어, 수학, 과학 학원을 다니고 독서실에서 5시간을 보내다 8시가 넘은 시간에 집으로 가곤 해요 아빠께서는 공부를 하라며 다니던 태권도도 그만두시게 하셨습니다 현재의 저는 공부라는 존재가 정말 큰 압박감과 부담감을 주고 있어요 하루 8시간을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력에 대한 댓가가 안 나오니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공부에 욕심이 많아요 이게 잘못 된 육아방식 때문일지는 몰라도 점수가 낮게 나오면 저 자신을 정말 자책해요 6학년이라는 나이에 안 맞게 매일매일을 학업에 치여 살고 앞으로의 진로와 길을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이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저는 제 장래를 제 마음대로 못 정해요 저도 하고싶은게 있지만 아빠께서는 교사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심리적 압박을 너무 많이 받아온 상태여서 최근에 '불안장애' 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이게 정확한 진단은 아니지만 8~90%에 확률로 불안장애라는 자가진단이 내려지게 되더라고요 매일 숙제를 안 하거나 성적이 낮게 나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통이 조여지는 느낌을 받아요 이런 저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jiu0928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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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이에요. 수시로 가고싶어서 요새 수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제가 가고싶은 대학은 흔히 말하는 대학간판이 좋은곳은 아니에요. 제가 보건계열로 가고싶어해서 특정학과만 높은 학교에 지원을 하*** 해서 저는 저 나름대로 준비하고있었는데 부모님 친구 아들이 공부를 못했는데 논술을 잘쳤는지 좋은대학에 갔다고합니다. 어디학교인지는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인서울이고 누구나 다 들으면 명문대라 하는 대학중 하나입니다. 엄마는 대체 걔가 어떻게 거기 갔는지 모르겠다면서.. 사실 너도 남들이 들으면 그냥 지잡대 넣는건데.. 하시면서 속상해하시더라고요.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라서 그냥 앞에서는 그사람은 그사람대로 그렇게 사는거고 난 내인생 나대로 살거라고.. 대학이 다가 아니라고 뭐 그런얘기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저도 새삼 허무하더라고요. 저는 나름대로 제 미래를 위해 이렇게 남들과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준비하는데 부모님 말 맞다나 결국 남들 눈엔 지잡대라는게 갑자기 허무해지더라고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그 대가로 좋은대학을 못쓰는거지만 그래도 허무해졌네요. 이 글을 쓰고 전 잠에 들고 어차피 또 내일이 밝으면 다시 제 할일에 집중해야겠지만 잘려고 누웠는데 그 생각이 자꾸 맴돌아서 잠이 안와서 이렇게 적어봐요. 횡설수설 적은거 같긴한데 결론은 나는 나름 열심히 하는거 같지만 결국 이러한 노력이 남들 눈엔 지잡대 갈려고 발악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는게.. 씁쓸하네요. 남들 눈 신경안쓰고 마이웨이로 사는게 결심을 해도 참 힘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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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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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싶은 생각이들어요. 원래 자퇴왜해지 이해안됬는데 방학하고 학교다니면서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1학기도 그러지만 학교에서 애들 주위 분위기 휩쓸리고 집에서하면 그때상황때문에 익숙해져서 집중이안돼요. 특히 저희반이 더그래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여기서부터 내신도못잡겠고  진짜 공부하면 이상하게볼때도있고 아 공부해야지 마음받고 설레서학교가면 주위때문에 나왜여기있지. 요기가 학교인가 시간낭비인가 그게 몇년동안 생각들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같은애들이라 중2때부터 공부한단말  이거때문에 틀어졌구요 일단 제가 생각해둔 대학은 정시100 프로입니다. 내신볼필요가 없고 .. 이렇게 학교에서 두리번할시간에 빨리 수능만을 보고싶습니다. 원래 안하던공부 고민없던상황이라 방학때 전혀다른삶을 살았구요 딱 그때 스코를 시작하기도했구 원래 전 애견쪽이라 그렇게 맞는 학과도 없는데 그래도 일단 공부 하고싶어서 공부는 하는겁니다 바로 하겠다는것도 아닙니다.. 내스스로 공부할수있는 능력 볼때 그때 깊게 생각해봐야겠죠 만약 해도된다고 생각하면 겨울방학에 자퇴한것처럼 지내볼려고합니다.  학교다닐땐 어려워서.. 진짜 암것도 집중안되고  자퇴를 미리 하는게 나은건지 몇명사람들한테 상담많이받아봤어요 모르는 어른한테 자퇴 어떻게생각하세요 물어볼정도로 오.. 진짜 그러겠다 하고 자퇴하지말구 해보자.  맨날 이러면 학교 수업시작하면 바로 사라져요 그거때문에 쌤도 공부할마음 떨어져서 수준 떨어지고 저희 언니도 자퇴했어요 언니 영향을 받았나싶을지 모르겠는데 맞을겁니다. 언니도 저랑 같은학교에 나와서 알겠지만 인문계라치곤 집중이 전혀 안돼요..  전 자퇴가 하고싶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는지 다 변명인가요

dbskfo080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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