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고사 목표는 국어 영어 수학 생명 지학 24433 임다!!!!!!!!! 좀 큰 꿈인거같긴하지만!!!! 이미 좀 늦었지만ㅠㅠ!!!!!! 우리 모두 시험 잘봅시댜!!!!!!!
이번 중간고사 목표는 국어 영어 수학 생명 지학 24433 임다!!!!!!!!! 좀 큰 꿈인거같긴하지만!!!! 이미 좀 늦었지만ㅠㅠ!!!!!! 우리 모두 시험 잘봅시댜!!!!!!!
지난 일주일동안 책상앞에 엄청 오래 앉아있었는데 음... 뭐랄까 책 펴놓고 핸드폰 잠깐 하다가 수학문제 하나 풀고 잠깐 딴생각도 하다가 계속 그래서 오래 공부한거같은데 한게 없어요ㅠㅠㅠ 물론 비효율적인거 알지만......... 지난 일주일동안 매일 2시쯤자고 심지어 금요일에는 5시에 자서 2시간 잤는데... 그시간에 공부를 했으면.......ㅠㅠㅠㅠ
지금 고2 이과 남학생인데요 고1때는 평균내신 2.8등급이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등급을 유지하거나 더 올릴 자신도 없고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아요. 장래희망은 간호사 인데 간호학과 가기에는 턱도없고 공부에 대한 의지도 바닥났어요. 그리고 요즘에 저의 이런모습이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해서 눈물도 나고 식욕도없고 행복을 잃고 산지도 좀 됐네요. 극단적으로 자살생각도 했지만 부모님에게 죄송해서 그건 생각도 하지 않기로 했어요. 최근에는 자퇴에 대해서 고민도 하고 있어요. 도대체 내가 왜 이런 과목들을 공부해야하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자퇴하고 기술배워서 기술직으로 일할까 생각도하고 요리사가 꿈이였던적도 있어서 요리사할까도 생각하고 군대에 말뚝박을까도 생각중이에요 요즘에 너무 살기가 힘드네요. 뭘 위해서 사는건지 살아서 좋을게 뭔지..
누군가의 도움없이 사는건 힘드네요. 독립핫 성인분들은 어떻게 사시는걸까요? 저는 집에서 공기입니다. 부모님께 속에있는걸 털어놓으려고 해도 항상 자신도 힘들다고 하던가 저의 행동을 비판합니다. 친구들도 힘들다는걸 알기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습니다. 몇주전에는 일주일동안 꼬박 밤을 새 만든 20분 발표용 과제가 중간에 컷당했습니다. 그 과목은 수행평가를 오롯이 그것으로 하기때문에 만회할기회도 없습니다. 못참고 혼자 속상해서 조용히 울었는데 처량하더라고요. 수업시간에 자면 좀더 기분이 나아졌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교는 전과목 1등급을 맞아야 안정권이었고, 교과서에 없는내용을 시험에 내시는 분들도 계시기때문에 듣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 과제를 준비하는 주는 시험 3주전이었습니다. 수학이나 영어같은 과목은 짧은 시일내에 하지못해 부랴부랴 준비했습니다. 항상 2시쯤에 잠들었고, 아침마다 카페인으로 겨우 살게 만드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렇게 지금 시험이 3일도 안남았습니다. 저는 이전보다 훨씬 공부를 덜했고, 이대로 가면 분명히 시험이 망하겠죠. 성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제 평생의 행복이 될 직업을 가지려면 이번시험이 망하면 안됩니다. 부모님이 제가 원하는 직업으로 가려면 지원을 하나도 해주시지 않는다고 했기에, 전 학비도 제가 모아야합니다. 막막하네요. 머리에서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뭐가 고민인지 모르실수도 있지만, 저는 제 고민을 누군가가 봐주신걸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또 공부로 인생의 절반을 넘게 써야한다는 그 사실이 너무 슬프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공부를 해도 늘 뒤쳐지는 느낌이었지만 2배열심히 노력해서 반에서 10등안에는 못들어도 36명중 늘 15위안에 들었었습니다.근데 고등학교를 들어오니까 수업시간에 애들이 정도가 심하게 떠들고 시끄럽게 방해하는 하는모습을 보고 아..여기선 공부하기는 글럿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수업시간에 과학퀴즈를 푸는데 그토록 수업공부에 방해를 주는애들이 더 문제를 잘푸는모습을 보고 진짜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씁쓸한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쟤들은 수업시간에 방해해서 선생님 가르치시는 목소리도 못듣게하고 수업진행을 못하게 하면서도 공부는 잘하는구나 왜 나는 노력하는데도 저렇게 안될까 난 왜 이모양일까하는 생각이 계속들었습니다.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되는데...솔직히 시험까지 며칠안남은 이 시점에도 공부를 해봤자 꼴찌할껄?저런애들도 공부잘하는데 남들보다 2배는 노력해야되는 내가 어떻게 따라잡겠어?하는 마음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있어요...
공부하기 싫다. 뼛속까지 글자로 채워지는 기분이다. 그래도 한국사는 할 만하니까 열심히 했는데, 자꾸 국영수, 국영수. 한국사는 도움이 안된다 왜 애가 한국사만 하냐면서 잔소리 쨍알쨍알. 공부하기 전에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좀 알아주지. 소설, 그 돈 안된다는 소설가가 내 꿈인데. 공부하래서 글 쓰는 법도 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잖아. 성적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단 말이야. 그런데 여기서 뭘 어떻게 더 열심히 해? 여기서 열심히해봤자 결과는 똑같을텐데.
이때까지 공부를 하나조 안했어요....오늘 저녁에도 밥먹으러가고.... 고1 첫시험이라 애들 완전 열심히 공부하고 수학은 서술이 한문제에 10점이라 많이 어려운데 도데체 이래서 약대갈수있을지 모르겠네요....... 하 진짜.....지금 공부해도 안늦었을까요...
저는 학업에대해 너무 걱정이 많은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시험기간이되면 짜증나고 화가난다고 하는데 저는 착잡하고 너무 우울합니다. 그래서 이유없이 눈물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우는것도 남들에게 보이기 싫어서 집에서도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화장실이나 방안에서 혼자서 웁니다. 열심히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때문에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동생이 수학학원을 다니지 못하는데 수학학원을 다니지 못하고 인강수업을듣는 동생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제 친구들이 다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아도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저보다 시험을 잘 치는것을 볼때면 너무 억울하고 슬프고 짜증이납니다. 엄마가 모임을 가서 이런 얘기를 듣고 올때마다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시험기간만 되면 이런 생각들이 드는데 그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고 무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방금 티비 보다가 껐는데 되게 허전한 기분이 들었어요. 시계를 보니 어느새 1시가 넘어가 2시가 되가고 있네요... 그러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라니.... 이제 1년도 안 남았다니... 1년 후면 난.. 더 이상 이 집에서 살 수가 없구나.. 내 방에서 잘 수도 없구나... 작년으로만 돌아가도 좋을텐데... 제가 사는 지역이 도시가 아니어서 고등학교가 몇 개 없어요. 그래서 내년이면 다른 지역에 있는 학교로 가야되는데 ..... 너무 무서워요.. 고등학교 가기가 너무 두렵고 싫어요...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 고등학교 갈 생각만 하면 온몸이 떨리고 마치 실제로 귀신을 본 것처럼 두려워요... 어떡하죠.. 너무 가기 싫은데.. 그렇다고 검정고시 보기엔 제 실력이 안되고... 친구 사귀는 것도 두렵지만 여기를 떠난다는 게 더 무서워요...
시험 때까지 후회없이 하려면 정신력이 중요하다.진짜 공부할 사람들은 알아서 하기 때문..안하는 사람들은 목표가 없어서 할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이다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큰일이네요. 불안해요. 엄마는 저를 전격 지원해주신다고 했자만 역시나 눈치를 주는 게 보여요. 공부 안하냐고 하기도 하시고... 저도 진짜 노력하는데 수학은 기초문제도 못풀고 영어도 잘 못해요. 인강이나마 들어보는데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자꾸 이러니까 자존감만 낮아지고 제가 잘하는 게 진짜 아무것도 없거든요. 속상해요. 큰일이에요. 이해가 하나도 안되고 미래는 괜찮을까 걱정돼요. 공부 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알아서 노력해가지고 공부는 해보는데 이해는 안되고 그럼 또 딴짓만 하게 되고.. 어떡하죠 ㅠㅠ
공부 안하는 고2에게 공부하라고 말좀 해주세요.. 5일 남았는데... 공부를 해도 집중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정신차리고 보면 같은 부분응 계속 읽고 있다거나...ㅎㅎ
특성화 고등학교 입학 후 3년이 지났고 고3이 됐는데 취업과 시험공부를 하려니까 너무 힘들다.. 이런 저런걸로 너무 바쁘고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야하나 라는 자괴감도 들고 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요즘 그런일로 예민해져서 괜히 부모님한테 짜증내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모든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얼마나더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미래 취업에 유망한과가 뭘까요! 자연계열쪽으로다가.. 고3 인데 아직도 가고 싶은 과가 없어서 고민이예요..
아 너무 피곤하다.. 정말 되기 전에는 몰랐는데 한국 고등학생의 생활이란게 이렇게 힘드네. 이젠 2학년이라 빼도박도못하고 등급잘나와야하는데 ㅇㅅㅇ
지금 시험4일남았는데 공부하나도안했습니다 고2문과에요 올7~8등급나올거같은데 수학,한국사,법정,사문버려서 8등급맞구 국,영을 하는게 나을까요 조금씩 전체 다하는게 나을까요?
지금 인문계를 다니고 있는 18살 여고딩입니다 고1때부터 공부를 안하고 놀다보니 지금까지 등급이6~8입니다... 대학도 못갈거같고..하고싶은것도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공부해야지 생각만하지 실천을 안해요ㅠㅠ 기말고사때라도 하면 가능성 있을까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 모르겟어요ㅜㅜㅜ
대학에 가지 않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도 나중에 차별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