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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너무 싫어요 이제 고2인데 할게너무많고 학교에서는 또 1학기에 미적분이랑 확통을 같이 하겠다네요..^^ 너무 싫어요 진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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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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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학을 하겠다고 해도 부모님은 학원 안가면 백수된다고 한다 나는 평소 번거러운 책보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지식은 조사해서 습득하는 것을 좋아한다 (궁굼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하지만 부모님은 컴퓨터랑 핸드폰 붙잡고 게임만 하면 길에서 쓰레기 줍는다고 한다 나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학교 학원에서는 말 만 지식을 배우지 딱딱한 책 들고 암기시켜서 시험 보는게 학교 학원이다. 어른되서도 지금도 그런 암기지식은 쓸모가 없다 토익 만점자들이 외국인에게 말 못하는이유가 무조건 외어서 시험보고 끝나서 그렇다 라고 설명 들이면 돌아오는 말이 그래서 백수 될거야? 그럼 이민가면 되겠네 인터넷 그 쓰레기 지식은 *** 마라 라는 답변 뿐이다 이렇게 학원 뺑뺑이 돌아봤자 지식들은 쓸모가 없다 시험 잘봐서 좋은대학교 가도 대학생때는 시험이 더많아진다 스펙 학점 등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렇게 외운 지식들은 실생활에서 쓸모가 없다 오직 보여주기 식이지 직장에어도 일반 생활에서도 잘안쓰인다 오히러 삶을 더 힘들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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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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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되는데 수학 너무 어려워서 이차방정식다음부턴 하나도 모르겠어요 뭐 문제풀이를 봐도 이 문제를 보고 어떻게 이렇게 풀 생각을하지 라는 생각이들고.... 이과갈건데 어떡하죠...요즘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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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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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많은 고민중 먼저 학업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공부를 반에서 5등안에 드는 편인데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저의 미래와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벉주에만 해도 주위 6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해서 뭐해?" 라고 물어봤을때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앞이 너무 어두워서 본인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대로 쭈욱 의미없는 공부만 계속 해야할까요.. 밤을 새가며 숙제를 할수록 몸상태는 말이 안되게 엉망이 되어가네요. 학원선생님도 부모님의 지인이셔서 숙제양조정을 말씀드리기가 꺼려집니다. 부모님을 실망***긴 싫고 현실적으로 봐서는 특별한 고등학교도 갈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많은 고민중 가장 첫번째로 올리겠습니다. 상담이 필요합니다.

parkdo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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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예비고1입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방학때 많이 놀다보니 학원도 땡땡이도 많이치고 밀린 문제집도 많습니다. 그래서 수1도 안하고 이런 저 고등학교에서 올라가서 학기중에 열심히해도 다른아이들보다 많이 뒤쳐지고 힘든가요? 지금 개학을 1주일 쫌 넘게 낳두고 있는데 마음이 입학할려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yuna576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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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중2에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평소에 숫기가없는저는 1학년때 친구들과 잘어울리지못하고 지내다가 지수라는 친구와 놀게 되었는데요. 저의생일은 2월 입니다. 그래서 그친구는 한번보자며 만났고 생일선물을주었습니다 그선물은 초콜릿 3개 오키오젤리8개 토니모리푸린파우치 푸린 공책 파이리공책 이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고맙다,나도 제생일날 선물줘야지'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방금 저에게 '야 생일선물 미리 주면 안돼냐' 라며 톡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저는 '뭐받고싶은데? '라고하자 샤오미 정품 23일까지하는시그널 각인이 된 보조배터리였습니다. 가격: 고속충전34700원입니다. 그아이의생일은 4월 16일입니다. 솔직히 돈이없어서 그러는게아니라 걔가 지 생일날 마블 usb사달라고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그러니 황당합니다. 어련히 줄거 아니왜 갑자기 와서 그러는지.. 이번주에 친구들끼리 마지막으로 우정여행겸 롯데월드가려고 돈모아야돼는데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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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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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력했다. 정말......많이.... 그런데... 왜 노력하지 않냐고 하는 건데....? 노력했는데..... 노력하라고? .........지쳤어... 포기하지말고 노력하라는말 믿기 싫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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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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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가 되는데 진로를 아직 못정해서 어느 과를 갈지고 못정했어요ㅠㅠㅠㅠ 제가 이과인데 성적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걱정이에요 영어도 못하고.. 그나마 난게 과학인데 과학쪽으로가면 직업이 그닥.. 과 좀 추천해 주세요

kalmi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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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오늘 고등학고 오티를 중간에 집가도되는줄알고 빠졌는데 결석처리가됐데요.... 아직입학도안했는데 입학후출결에 결석처리가 되나요?? 친구가 꼬드겨서 집간건데 ㅠㅠㅠㅠㅠ 너무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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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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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이야기좀 들어주시구 조언부탁해요ㅜㅜ 이제 고2올라가요 안동에있는 일반고등학교에서 갈등을 많이 느낍니다 . 일단 대안학교를 다니게되면 안동 내일학교는 교육청에서 허가를 안한 학교로써 전학은 불가능 자퇴뿐, 일반고는 자퇴를 해야하며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기때문에 대학을 가기 위해선 쳐야하는데 그것도 모두 스스로해야 하고 검정고시에 대한 도움은 없답니다. 사실 제가 이끌린것은 입학했다는말 때문입니다. 물론 수업방식도 일반입시와 다르고 창의적이고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멋진수업방식이지만 학교입학금도800만원 한달마다 130만원을 내야한답니다.경제적인 부담도 많이크고요. 1기졸업생들5명이 미국명문대에 갔다는데 2기3기등등 은 안간걸까요?못간걸까요?국내대학교에 가긴갔을까요? 의구심이듭니다. 이걸 직접물어보면 만약 입학한다면 입학점수도깎이고 입학이안될수도 있다는 생각도들고요.10일체험하는 프로그램에 가긴가는데 사실 제일!!! 갈등되는건 일반고를 자퇴하고 가느냐인데 자퇴하고나서의 헛소문도 무섭고 후폭풍도 두렵고 만일 대안학교를가서 정말 미국명문대 또는 국내대학교를 갈수있을지 제대로 확신이들지도않구요 . 어떡하죠? 제발 댓글이나 여러분의생각을 남겨주세요 너무 걱정되고 갈등이심해요 어디에도털어놓을수없지만 네이트판같은곳은 댓글이나 관심조차없어요 혼자끙끙앓으니 넘 힘들어요..ㅠㅠㅜㅠ

think348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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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 나이 21살, 누군가에게는 청춘이다, 좋을 때라며 생각될 나이, 근데 정작 현실은 무겁다. 늦게나마 아니 어쩌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의 난, 재수생이란 위치로 살고있다. 처음으로 들어갔던 2년제 전문대, 나름 가장 자신있어 하는 걸 주 직업으로 하자며 고졸 검정고시로 학력을 취득하고 수시면접으로 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결코 배우는 곳이라 할 수 없었던 혼란의 도가니로 가득 찬 강의실과 학생들 분위기 속에서 고민했다. '내가 이곳에서 비싼 등록금 내고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친구 하나 사귐 없이 1년을 흐지부지하게 살다 휴학신청을 하고 수능 공부 중이다. 이따금 찾아오는 졸음과 무기력이 나의 정신을 갉아먹어 처음의 각오에 구멍을 내고 있다. 졸음에 못 이기고 자거나, 어렵다고 중도포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미치도록 만든다. 나는 분명 벗어나고 싶었다, 혼란 속에서. 나는 분명 바뀌고 싶었다, 주어진 환경 속 더 나은 삶을 위해 나 자신을 바꾸고 싶었다. 그런데 무력만이 남은 이 시간, 나는 그때의 그 절박함을 잊어버린걸까, 아님 고개를 돌려 무시하고 다시 이전의 무지했던 나로 되돌아가려고 하는건가. 내일은 현실적으로 살아야겠다. 더는 과거의 내가 아닌 뒤바뀐 나 자신으로 살고싶다. 살고싶다.죽고싶지 않아.

gaharin828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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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은 조금만해도 성적이 좋은데 수학은 왜 투자한 시간만큼 성적이 안나오는걸까?? 문제도 안풀어지는 문제가 많으니 하기도 싫어진다..생각해보니 중,기말에서 수학 100점 맞아본게 언제였더라..? 정말 수학은 답이 없는것같다. 수학 문제가 잘 풀리지 안으면 '얘가 지금 나랑 싸우자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중2밖에 안됬는데 벌써 수학 포기하면 안되는데..수학좀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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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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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올라갑니다 고 1때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항상 갈팡질팡하다 시험공부도 안하고 내신도 못따고 시간을 보냈는데 방학때는 한술더떠서 아예 공부에 손을 떼고지냈습니다 부모님은 공부한줄아시는데 사실 하나도안했고요 주위 애들은 공부를하든 뭘하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데 저는 그런것도 모르겠고 오늘도 무의미하게 하루를 써버렸어요 이런거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부모님께 말해도 한심한***취급할거에요 키도 작고 뭐하나 잘난것도 없는데 지금 제가 뭐하고있는걸까요 지금 괴로운게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 죄책감 때문인걸 알지만 쉽사리 손에 잡히질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s2017020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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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올라갑니다 고 1때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항상 갈팡질팡하다 시험공부도 안하고 내신도 못따고 시간을 보냈는데 방학때는 한술더떠서 아예 공부에 손을 떼고지냈습니다 부모님은 공부한줄아시는데 사실 하나도안했고요 주위 애들은 공부를하든 뭘하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데 저는 그런것도 모르겠고 오늘도 무의미하게 하루를 써버렸어요 이런거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부모님께 말해도 한심한***취급할거에요 키도 작고 뭐하나 잘난것도 없는데 지금 제가 뭐하고있는걸까요 지금 괴로운게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 죄책감 때문인걸 알지만 쉽사리 손에 잡히질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s2017020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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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사실 내신성적은 잘 나오는 편인데 항상 모의고사에서 실수가 너무 심해요.. 그리고 요즘에는 공부를 하다가도 왜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고3올라가서도 이럴까 너무 무서워요..ㅠ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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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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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걱정과 겁이 많은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때에도 이걸 하면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날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하고, 평소에도 나에게 소중한사람한테 버림받을까 항상 불안해하면서 지냅니다. 다른사람에게는 신경쓰이지도 않을 일들을 걱정하고 항상 뒤를 보면서 살아요. 그리고 요즘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겹게 느껴져요. 평소와 똑같이 학교를 가고 학원을 가고 공부와 숙제를 하고, 어떨땐 또 쉬기도 하는, 다른 또래들과 다를게 없는 일상을 사는데도 이런생활을 견뎌내기가 너무 벅찹니다. 얼마전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갔는데, 힐링을 한다며 떠난 여행에서도 학원 걱정, 숙제걱정, 학교걱정으로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어요. 단 한달, 일주일만이라도 아무 걱정없이, 제가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보고싶은데, 그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란걸 알아서 더 우울해져요. 주위에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부럽고, 반복되는 일상을 이유로 엄마와 자주 싸우기도 합니다. 꿈이 소설 작가인데, 제가 글 쓰는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정말로 제가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글쓰기로 전공을 하면 내 미래가 보장이 될까, 내가 버텨낼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고작 중학생이 이런생각을 한다는게 저 스스로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자꾸만 안좋은 생각이 들어요. 혼자서 다른사람은 멀쩡히 걸어가고 있는데 너는 왜이러니, 하고 타박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해를 하고, 뛰어내리려고 옥상까지 올라간적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스스로 내 목숨을 끊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요. 친구들과 다를거 없는 생활을 하는데 왜 나혼자만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주저앉는건지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이 상황을 버텨낼 힘이 안되나 봐요. 내가 조금만 더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무 소용없는 생각만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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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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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입니다. 3월달에는 3월모의고사가 있구요. 그런데 제 친구가 당일치기로 이번주 토요일에 서울에 다녀오자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서울에 가고싶지도 않고 서울가면 돈도 많이 들어서 별루 가고싶지도 않아요. 그런데 서울에 가자고한 친구가 저번에도 가자했는데 제가 못간다고 거절을 했었거든요..그래서 이번에도 싫다하면 미안해서 일단은 알았다고 했는데, 3월 모의고사가 너무 걱정이예요. 다들 공부하는데 나혼자 놀러가는 것같고..서울은 당일치기라서 새벽에 집에도착 할텐데 그럼 그다음날엔 피곤해서 공부를 제대로 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어떻하면 좋을까요?

seon397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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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혼자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공부에 신경이 없고 정작 학원이나 학교 작은 단원평가날? 그런날 바로 전날이나 전전날에 하는 일명 벼락치기형인 여학생인데요..! 고민은 여기부터 시작이었습니다. . . 학원이 시험도 많고 쌤도 되게 숙제나 시험못보면 무서운편이라 항상 애들 숙제를 다 해가는 편인데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단어와 문장 등등 시험을 보던중이었습니다. 매일 단어 100단어나 50단어 를 볼때 2개나 3개 이렇게 틀려서 시험에 대해는 그냥저냥 하루전날 외우고 아니면 짬짬이 시간낢대 그냥 벼락쳤죠 하하 근데 그런날에 너무 시간이 없어서 그냥 단어를 너무 급한마음에 학원가기 5시간 전? 쯤에 외웠어요 근데 시험보고 4개를 틀려서 커트라인에는 안들어가서 아 다행이다 했어요 그래서 저도모르게 "아 나 이렇게 해도 단어 별로 안틀리나?" 해서 점점 단어는 뒤로 밀렸어요 다음 시험날 시간관리는 아예 바꾸고 그냥 외웠어요 전처럼 그냥 벼락치기로 .. 근데 아니었어요 커트라인이 10개인데 10개를 틀리고 다행히 11개는 아니어서 혼나지는 않았죠 근데 저도 모르게 너무 짜증나고, 창피하고, 그냥 공부가 하기싫었고 그자리에서 울고 싶었어요 그냥 거기서 소리지르면서 막상그렇게 하진 못했지만 제자신이 너무 한심했어요 그렇게 다음에는 되게 머리가 복잡했어요 그상태로 단어를 더..더! 열심히 외우니 복잡한건지 내가 안외운건지 다음도 별 다를 게 없더라구요 공부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항상 부모님은 너는 크게되야한다 넌 공부를 잘해야해 10개 틀려서 대학가겠니? 이런말만 하시고 그 학원이 수준이 높긴높아요... 그래서 더 힘든건지 제가 노력해야 한다는건 알아요..근대 그 노력에 항상 미치지 못하고 걱정만 커서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잘하고 싶은마음은 큰데 제 흠을 채우지 못하는 저도 한심하고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마카에 적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이제 학교도 올라가서 공부수준도 확올라가고..점점 고민만 늘어가는것같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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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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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너무 답답해요.. 아직 멀 좋아하는지 멀 잘하는지도 잘모르겟는데 고등학교배치고사를 치고 온 날 희망 대학 및 희망학과를 적어오라는 종이를 받아왔어요. 사실 저는 성격이 활발한편이라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고 춤추는것을 좋아하는데 무작정 좋아하는것만따라서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가졌다가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사실 내가 너무너무 하고싶어 간절하다라는 느낌이 드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좋아하는것을 따라가서 연결고리를 만들다보니.. 친구들은 다들 좋아하는것도 잇고 하고싶은것도 있던데 저만 이런걸까싶어서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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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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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중3으러 올러가는 여학생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2학년쯤에 전학을 왔어요 그래서 너무 소심한탓에 친구를 잘 못사귀었고 애들이랑 많이 어색해요 그래서 중3 올라가서 같은반된 애가 있어서 걔가 저한테 인사도 해주고 그랬던 애라 같이 다녀도 되냐고 했더니 1주일 넘게 답이 없네요ㅠ 무시하는건지 카톡 프사랑 반톡도 다보는데ㅠㅠㅠ 어쩌죠ㅠ 두번이나 보냈는데 안봐요ㅠㅠㅠ 도와주세요ㅠ

qeen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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