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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뭐했나 싶습니다. 주변에 애들 합격소식 나고 그러니까 더 그런것같아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수능성적은 그렇지않더군요. 친구가 기쁜목소리로 엄마한테 전화걸어 나 합격했어 라고 할때 진짜 너무 부러웠고 자괴감도 들었어요. 수시 올킬당하고 이제 정시만 남았는데 정시도 과연 될까 자꾸 걱정되고 진짜 이유없이 눈물나고...조금만 더 열심히할걸...조금만 더 이러면서 제자신을 탓하고.. 무엇보다 엄마한테 죄송하고... 잘하는모습만 보여드리고싶었는데... 정말 마음이 복잡해요.....너무 착잡합니다.

swall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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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둘에 인생 안끝났다..

lij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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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열심히 할껄 면접... 너무 외모로 판단해서 나는 안될꺼야 라는 생각을 갖고 간절함이 없이 본거같아.. 진짜 반성하자 외모에 자신감도 갖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자 비록 지금 너무 많은 후회를 하고있지만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래보자 만약 1지망 대학에 붙는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지금까지 살아온삶을 반성하고 새롭게 다시시작하자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자 마지막으로 기적이 제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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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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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을 붙었는데요 그붙은대학은 발전 가능성은 많지만 아직 신설학과이다 보니 취업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학교에서 학과를 밀어주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또다른저의 1지망 대학은 예비번호 앞자리를 받았지만 이학과가 국내에서 최고이기 때문에 예비번호가 한번도 안빠졌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다 이학교의예비번호가 빠지기를 바라고 있지만 사실상 기적이나 다름없습니다 ㅠ ㅠ 지금 붙은 대학도 물론 좋은대지만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진 못하는거같아 붙고도 우울합니다 ㅠㅠ 꼭 저의 1지망 대학의 예비번호가 빠져서 즐거운 학교 생활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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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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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대학을가는데요 전문대에가게됬어요 4년제 수시를 모두 떨어졌거든요 고등학교때2학년때부터 친구랑잘어울지리못하고 우울증이와서 모든걸포기하다가 고3때 정말 친구하나 만들지않고 노력한다고했는데 결과가 잘안 나왔어요 신이너무 원망스러워요 정말 불행하게 살이왔다고생각했는데 달라진게없어요 저는 능력있는 공학자가 되는것이 꿈인데 도전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편입도 해야할꺼같은데 너무 두려워요 어쩌죠? 솔직히 살고싶지않은데 죽는게 너무두려워요ㅜㅜㅜ 불행함에서 벗어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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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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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 몸따로 마음따로 놀면서 공부가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도저히 이게 해결이 안됩니다

skyof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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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인데요 솔직히 반 애들하고 안 맞아서 아직도 좀 겉돌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학기 초에 반애들이 만든 수학동아리에 들어갔어요. 공식 동아리는 실험동아리에 들고 자율동아리로 들었는데 정작 하는것도 없고 맨날 만나서 흐지부지 하다가 끝나고 수학축전이나 박물관 한학기에 한번정도 다녀온게 끝이구요. 지금 동아리 대회 시즌이라 사진공모랑 영상, 보고서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다 하겠다고 했어요. 근데 걔네는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는걸 목표로 한다면서 기장,부기장하고 친한애들끼리만 계획알려주고 하면서 저보고 안했다고 빠지래요. 전 안한것도 아니고 걔네가 하고있으면 옆에서 같이 하고 그랬는데 걔네는 절 껴주지도 않고 저한테는 아무것도 안알려주고는 저보고 이제와서 빠지라네요. 동아리가 생기부에 중요하다고 했는데 전 공학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들어갔는데 정작 하는 활동도 없고 무엇보다 애들하고 너무 안맞아요. 특히 부기장하는 애가 자기 뜻대로 안따르면 뭐라고하는 앤데 걔랑은 학기초에도 살짝 부딫혔거든요. 그래서 자율로 일본어동아리도 하고있고 내년에 기장도 맞게되어서 그냥 수학동아리는 빠지려고 하는데 좀 고민도 되고 계속 하자니 걔네랑 계속 갈등생길꺼 같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동아리에 관해서 조언 좀 해주셨음 좋겠습니다ㅠㅠ 동아리가 생기부에 그렇게 영향을 많이 끼치나요? 스트레스받아가면서 계속 해야할만큼 보람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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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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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입니다 지금 공무원 공부에 매달리고 있는데요 20대에도 대학 공부, 수능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중위권을 못 넘는 하위권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다 보면 제 능력으로는 공부를 잘 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자꾸 내려집니다 성적 뿐만 아니라 공부 시간, 집중력과 이런 것들의 유지기간 등이 상위권에 올라갈 능력이 안된다고 판단이 내려져요 근데도 자꾸 공부에 집착하는 건 고등학생 때 우울증같은 걸로 정신이 약해졌던 때가 있었고 그 영향력이 아직도 미치고 있다고 생각돼서입니다 약도 먹은 기간이 있고요 이것때문에 제가 노력을 못 하고 있다고 생각돼서요 내가 변할려고 하고 충분히 노력한다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돼서입니다 근데 막상 10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결과, 과정을 보면 능력이 안된다고 판단이 자꾸 됩니다 아직도 바뀔 수 있다고 믿기는 합니다 근데 막상 이따보면 또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고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해보니 결과가 잘 나오질 않습니다 분명히 과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내가 잘만 하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잘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보고 내 방식도 바꿔보고 했는데 말이죠 그럴 때마다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아직도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해 정신력이 약해져 있어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고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노력해 본 이상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뭔가 나에게 맞는 한 방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없어서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 문제가 있는데 문제를 못 찾고 있는 거면 이제 뭘 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kyof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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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인데 공부하는게 너무 싫어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다 하기싫어요 공부하기싫을때 어떻게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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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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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4학년 논문 준비중인 여학생입니다. 논문을 써야 되는데 집중이 되지 않아요 학사논문이라 잘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지만 잘 써야만 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어요 그래서 집중 할 수가 없어요 잘 못쓰면 어떡하지 이렇게 쓰는 게 아니면 어떡하지 하나도 모르겠다 싶어서 못 쓰고 있어요 주위에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고 찾아봐서 방법은 이제 아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무섭고 겁이나요 이번에도 못 쓰고 못 내면 어떻게 하지 나.. 남들 다 하는 건데 왜 나는 못이겨내고 못하냐고 자책만 들고 죽고 싶은데 논문 못써서 죽는다 그러면 너무 철없어 보이니까 못 죽어요.. 예전에도 중요한 서류 작업할때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쓰고 제출 안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오버랩 되면서 쓸 수가 없어요 빨리 쓰고 벗어나고 싶은데 막상 쓰려고 하면 무섭고 겁이나요 분명 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무서워요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졸업하려면 써야되는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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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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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2 기말고사 시험을 봤는데 국어 답안지를 밀려썼습니다. 저는 문과고 국어가 6단위인데 정말 중요한 시험인데 엄청난 실수를 했어요.. 이제까지 1점대 중반의 내신성적을 유지해왔는데 무너져버렸어요. 학교다녀와서 지금까지 계속 울고 지금도 울면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수시로 대학을 가고싶었는데 못갈거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서럽고 우울합니다.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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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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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생입니다 다음시험 준비하다가 전 시험 체점을 하게됬는데요. 세과목중 두과목이 처참하게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노력을 안한건 알고있었지만 알고있었기에 더 비참하네요 체점을 하고나니 공부가 손에 안잡힙니다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할것을 알고 있는데도 그렇네요 너무 슬퍼요.. 자꾸 머릿속엔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쓸모없단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이런 불안감과 생각들을 떨쳐내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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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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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원서 문제로 고민중인 중3학생입니다. A학교는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많이가고 수학문제가 많이 어렵고 이과가 좀 강합니다. B학교는 과학중점학교이고 여기도 이과가 강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둘다 내신따기가 어려운데 B학교에 친한친구가 간다고 해서 차라리 B학교를 갈까 생각했는제 과학중점학교인게 걸립니다. 저는 이과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B학교에서 과중반에 들어가지 않을껀데 굳이 그 학교에 가야 되나 싶습니다. 그 반얘들이 과학대회에서도 강할꺼 같아서 그 학교에 가면 뒤쳐질까봐 걱정되서 B학교도 끌리지만 그게 걸려 A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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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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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학업 "질문이 있어요. 저는 저만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것이 제 미래를 가로막는다고 그러죠?"

blueandblack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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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인데 마음이 답답하네요 모든걸 포기하고 자려고 누웠더니 생각이 많아지면서 숨쉬는게 답답해요 먼 미래까지 내다보니 제가 너무 한심하고 쓸모없는것같아요 제 자존감이 어디까지 떨어지련지 우울합니다 하고싶은것도 없고 할수있는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무엇하나에 열정도 없는데 무슨 미래가 보일까요. 그냥 한없이 너무 슬프고 절망스러워요. 모든걸 포기하기엔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발 무엇하나 잘 했다면 이토록 슬프진않았을텐데.. 말할 곳 없어서 이렇게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danbeee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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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단 말 한마디 듣고싶어서 달리고 또 달렸는데 모두 그게 당연한줄로만 아네

moollop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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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안있으면 고2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여느학생들 그렇듯이 공부 잘하고싶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말이죠... 시험점수는 보통입니다. 그래도 못하는정도는 아니지만 잘하는것도 아니죠. 점수가 나올때마다, 등급이 나오고 등수가 나올때마다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중학생때는 그리 주목받지 않았습니다. 지금보다 성적은 더 낮았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한번 반 배치고사를 잘 쳐서 그쪽 선생님들과 부모님, 친구들에게는 제가 이미 공부를 좀 하는아이로 인식이 박혀계신것 같더군요. 그 기대에 부응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했던 1학기 1차고사, 배치고사 성적과 다르게 성적은 훅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성적은 계속 거기서만 맴돌고 있습니다. 죽고싶다고 생각 여러번 했습니다. 실제로 칼을 잡아본적도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그어버린적도 있지만 결국 저도 나약하고 겁쟁이인지라 쉽사리 깊게 그은적은 없습니다. 결국 죽고싶다는것도 한순간이었죠. 시험기간이면 날마다 커피와 함께 날이 밝을때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잠 한숨 ***않고 시험을 치러갑니다. 총 4일동안 치는 시험... 4일동안 잠 한숨 편히***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성적이 생각한것처럼, 공부한것만큼 나오지 않으니 미칠노릇입니다. 사람들은 공부 잘 하는 아이를 좋아하는데 거기에 닿지 못하고. 덕분에 얻은건 먹은걸 토해내는겁니다. 내 주제에 음식을 어떻게 먹어. 살*** 가치가없는 내가 왜 음식을 먹어 와 같은 생각들을 하며 신나게 먹었던 음식들을 일부러 게워냅니다. 그래서 그런지 60kg였던 몸무게는 불과 몇개월 사이에 51kg로 확 줄어버렸습니다. 친구들은 늘 병원에 가고 올랐던 살이 빠르게 빠져버린 절 옆에서 걱정했지만 저는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걱정시킬까봐서 말이죠. 입학 초에 딱 맞았던 교복허리는 지금 주먹 네개가 들어갈 정도로 헐렁해졌고, 그만큼 제 스트레스는 하늘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좋은성적 받아오지않아도 된다고 하시지만 학교는 다릅니다. 좋은 성적만이 좋은 대학으로 인도하는 고등학교. 이제 1학년이 끝나가지만 저는 샤프를, 교과서를, 문제집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습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이상하게 온몸이 아파옵니다. 그로인해 어쩔수없이 조퇴를 하게 되고, 저는 입학하고 거의 병원약을 달고 살고있습니다. 피로와 몸살, 못먹어서 아프다, 스트레스 받아서 아프다 등 여러가지 약들을 1년동안 원없이 먹어본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못치면 못치는 대로, 잘 치면 잘 치는대로. 대학 가면 가는거고 못가면 못가는거고. 이런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왜 저는 그게 쉽사리 마음속에 자리하지 못할까요. 이제 제발 그만 아프고 싶고, 병원도 그만 가고싶고, 음식도 그만 게워내고싶고, 공부로 그만 스트레스 받고싶고, 그만 공부하고싶고 그만 시험치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그냥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 극한 직업이라더니, 그 말 틀린거 하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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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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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진짜 제 입장에서는 너무 심각한 고민이라 여기 써봅니다 저는 운동을하는 중1여자아이입니다 그런데 저희 관장님이 조금 특이하십니다 무조건 운동을 끝까지 같이 가시길 원하시고 고집이 좀 세십니다 한마디로 황소고집이시지요 그런데 제가 학원이나 공부상의 이유로 도장을 그만 둬야 할것 같습니다 제꿈이 경찰공무원이기 때문에 학업에도 신경을 써야하니까요 그런데 이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할려고 하니 관장님이 화를 내셨습니다 이렇게 뒤통수 칠거냐고 영구제명 시켜버린다고 막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계속 한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12월 말에 그만둔다고 하면 엄청 화를 내실것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조차도 두렵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너무 속상하네요... + 저는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데 진짜 이 일 이후로 운동도 못하고 살까봐 걱정이네요 저희 관장님이 또 다른 운동하시면 막 전화로 뭐라뭐라하실것같고.... 진짜 거기 있는 친구들도 너무 좋고 오빠들도 너무 좋고 친해서 5년간의 정때문에 끊지도 못하는 제가 가끔가다 보면 한심할뿐이고요... 솔직히 진짜 끝이 이렇게 안좋을 수 밖에 없나요? 저는 진짜 좋게 좋게 끝내고 싶은 마음인데 제가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두는것도 아니고 후폭풍도 너무 두렵고.. 저는 도장내에서 사범인데 제가 원해서 된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사범으로써 책임을 지라고 하시네요 솔직히 다음 단을 따려면 3년이상 기다려야 하거든요 요근래에 딸 수 있는건 다따서...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부모님과도 상의해보았구요 너무 속상해서 여기 다 써놓네요......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하고요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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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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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 고입시험인데요.. 제 내신성적과 등수보면 진짜 아슬 아슬 하거든요. 하지만 고입시험을 보면 잘 본다면 붙겠지만 지방이고 제가 지원한 고등학교 아니면 멀리 있는 고등학교에 가야해요 정말 잘 볼 수 있을까 두려워요 요즘 수학공부를 제일 많이하고 과학은 대충 보고 있는데 국영수 중심으로 열심히 해야겠죠?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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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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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1학년인데요. 공부를 엄청 못 하지도 엄청 잘 하지도 못해서 기대와 걱정을 항상 같이 받는데, 스트레스가 같이 또 따라옵니다. 만약 내신을 망치고, 수능을 망쳐도 살*** 수 있을까요? 재수는 집사정으로 인해 못 하구요 기말고사 기간이라 그런지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쓴소리 말고 따뜻하게, 그런데 현실적이기도 한 위로와 조언 좀 받을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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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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