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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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학생2학년이에요...저 너무너무 놀고싶어요.. 저희가 고등학교가 내신100이라서 시험이랑 수행평가를 잘 봐야하는데 지금의 저는 독서실간다면서 맨날 놀다가 들어가고 그러거든요... 지금 하고싶은것은 많은데 공부를 먼저 해야되고 내일이 마지막시험인데 아까 독서실 갔을때도 계속 잤어요... 제꿈이 경찰이에요 좋은진로로가서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핸드폰도 자제가 안되고요 친구들이랑 계속 놀고만 싶어요... 너무 복잡해요ㅠㅜㅜ 저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될까요.. 해야될게 너무 많아요.. 공부는 하기싫은데 열심히 해야 좋은 고등학교를 가고...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고.. 핸드폰도 자제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자제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너무 머릿속이 복잡해요ㅜㅜㅜ 현재 지금의 저는 무엇을 목표로 해서 걸어가야되나요... 목표를 정하고 한개씩 천천히 해보아야 되는걸까요?? 엔젤님.. 제발 도와주세요ㅜㅜㅜㅜ 이 글 읽는 모든 언니오빠분들 조언부탁드릴께요... 저는 무엇을 해야되나요??

sujinm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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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요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요 더이상 시험에서 좌절하고 싶지않아요 아는걸 틀리는거 너무 화가나고 제가 너무 밉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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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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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자꾸만 이과가라고 해용 중학교때는 어느정도 수학을 했으나, 이번 올라와서 수학이 영 안좋더라구요.. 그나마 사회와 역사 이런부분은 외우고 시대별로 정리하고 그러는데 있어서 재밌고 국어는 어려서부터 좋아해서그런지 성적도 꽤 괜찮은 편이에요 그래서 전 문과를 가려고 합니당 근데 부모님은 절대적으로 이과를 미세요. 제가 아직은 사회에 대해 모르니 여쭤보게되었는데 이과가 취업 더 잘되는것도 알고 문과가 그쪽분야에 있어서 유리하지못하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전 수학을 잘 할 자신이 없고 하다못해 과학도 억지로 외워서 시험보는 수준이라 문과에 가고싶은데 제가 문과를 가면 후회할까요? 부모님 말에 따르는게 좋은걸까요? 자매라 언니가 있는데 언니도 표는 안내지만 이과를 추천하는듯 싶어요. 고2 문과 이과는 어때요? 대학과 연결지어져있는부분이라 신중하게 선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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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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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님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저는 고등학생이자 허리디스크 환자입니다. 어쩌다보니 어린나이에 이런 질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 7시간은 기본이고 주말에는 더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병이 났나봐요. 지금 고3이 되는 나이라 정말 엄청난 양의 공부가 필요한데 예전처럼 집중도 안되고 오랜시간 앉아있는게 힘듭니다. 성적도 마음만큼 안나오고요... 이게 허리가 아프다는게 지금은 공부를 제대로 못한다는 정당한 사유가 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핑계에 불과할뿐이라는 두려운 사실 또한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막상 생각을 해보면 제가 이렇게 힘들었다는게 단순한 핑계로 밖에 보여지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너무 섭섭해지고 우울해집니다. 제가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하고 나중에 사람들한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핑계처럼 보이지 않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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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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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났지만 끝난 거 같지가 않네요 나 너무 힘들어요 결과는 나빴고 날 더 힘들게 해요 나는 뭘까요 3년 동안 뭘 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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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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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안있으면 학원에서 제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봐요 일주일채 남지않았고 제 실력은 한없이 부족하네요. 그 시험으로 반을 나누는데 그 날 학원에 가지말까 생각중입니다. 그 날 안가면 제 반은 알아서 나누어지는데, 제가 상위 반에 있는 상태이기에 가지말까 생각도 합니다. 이 반배정시험때 감독이 없어서 단어몇개 폰으로 찾아보고 수학공식 몇개 폰으로 찾아보고 꾸역꾸역해서 풀어낸 결과에요. 학교에서는 성적이 나름 좋아서 잘한다고 자부했지만 이제는 들통날테니 무섭네요. 낮은 반에 들어가는게 무섭고 싫고 제 실력을 정당화해버리고싶고.. 여지껏 잘 해왔는데 이제 와서 반을 다시 나누니 제 실력은 바닥일거고 선생님들도 절 실망해하시겠죠.. 공부에 욕심이 있는편이라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혼자 수능기출도 풀고 문법도 다시 다지고 에세이도 써보고 수학도 복습해보고 국어문제집도 풀고했는데 그게 더 이상 제게 있어서 아무 소용이 없는것같아요. 외우면 까먹고 이거하나풀면 다른건 건들지도 못하고.. 한심하고 자꾸 절망스러워져요. 어쩌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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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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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고싶은 대학교 학과 정시 표점이 460 과 485인데 저정도면 가기힘든건가요? 아는게 없어서..ㅜ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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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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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수행평가를 봤는데 조별로 실험하고 보고서 쓰는 거였어요. 근데 저희 조 중에 한 명이 계속 조 망했다 그러고 쌤 한테 조원 바꿔달라고 하는거에요... 뭐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는데 보고서에 OX 문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조원들 전체가 모르는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다들 그냥 찍었는데 수행평가 끝나고 쉬는시간에 걔가 '아 우리 조에 잘하는 애가 없었어' 같이 계속 남탓을 하는 거에요.. 진짜 기분 확 나빠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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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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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요 다 무조건 내 잘못이래요 그냥 힘들었구나 이 한마디면 될거 같은데 그냥 다 내 잘못이래요 더 열심히하고 더 잘해보고 싶어서 두달동안 힘들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포기하고 싶어도 참았었는데 이젠 못하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싶네요 모든게 다 끝나버렸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살고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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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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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고 행복하고싶지만 그게안돼 이미 공부때문에 모든걸 잃어 버린거같고 행복하지가않아 그냥 다포기하고 죽고싶어

hakfl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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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현 고삼입니다! 수능 전에는 수능때문에 힘들어하고 수능 끝나고 난 뒤에는 결과때문에 불안해하다가 성적표받고난다음에는 좌절하고있네요ㅎ 부디 다른 분들은 좋은 결과받으셨기를 바랍니다 :D/ . 저는 천성이 노력파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대충해도 어느정도는 하는 애매함때문에 노력을 별로 하지ㅜ않았죠. 고삼이되고나서도 별로 바뀌지는 않았지만. 한 팬팔사이트에서 정말 좋은 멘토분을 만나고나서 많이 바뀌었어요. 그분은 인서울 사학과에 다니시고 계셨고 저도 사학과를 오래전부터 지망하고있어서 그분이 많이 지원해주셧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선배(그분)한테 조언을 공책에다 받아적어 공부가 힘들고 나태해질때마다 보고 힘을 얻을 정도로 좋은 멘토분이셨고 선배가 놀고있는 저에게 지금은 네가 주력해야할부분에 집중해야한다고도 하시고 여러 조언뒤에 저는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고2끝나고 겨울방학 공부에 집중하기위해 삭발을 하고 평일은 12시 까지 야자를 하고 쉬는시간마다 자투리공부 토,일은 오후 다섯시까지 학교에서 자습. 되돌아보면 내가 봐도 나 공부진짜 열심히한다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바뀐거라 그런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예민해지기도 하고 짜증도 잘내고 모의고사 성적나올때마다 상처받기도하고 여러 고충이 있엇지만 그 때마다 선배한테 털어놓고 위로받고 다시금 힘을내서 공부했지만 성적이란게 그렇게 쉽게 오르는게 아니더군요 십이년동안 수학은 구몬빼고는 할수있는게 없던 저에게 수학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수학에서 빼빼로도 받아보기더했고요. 성적이 대충 2/7/1/1 이 정도로 나올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래도 선배의 도움하고 응원이 있기에 수능 전날까지 수학을 복습해서 문제집 삼회독을 끝냈습니다. 쉬는시간하고 식사시간에도 계속 수학하고 돌아보니 열심히 하기는 했네요. 그렇게 6월 모평 9월 모평 10월 서울 교육청까지 끝나고나니 심적으로 엄청 불안하더군요. 나는 아직 이 성적, 이 자리에 있는데,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그러다가 코앞에 왔을때 맘 다잡고 수능을 봤습니다. 예상외로 긴장도 되지않았고 (물론 국어 비문학에서 통수를 오함마로 맞긴했지만....) 평소 모의고사와 같이 문제없이 끝냈습니다. 수능을 끝내고 나니 그렇게 대단해보이고 거대해보였던것이 끝나고나니 실감이 전혀 안가더라고요 무엇보다 허탈하고 자괴감. 마중나온 부모님에게는 집은 나중에 들어가겠다 걱정 안하셔도된다하고 이틀동안 집밖에서 지냈어요. 그날 밤, 말로는 형용할수없는 감정에 혼자서 훌찌럭 대면서 잠이 들고. 어느정도 마음 추스렀다고 생각했을때 수능보기전에 다쳤던 다리를 수능도 끝났으니 빨리 치료하자하고 병원에 갔더니 생가보다 심한 상처에 완치까지 한달이 걸린다 하더라구요. 수능끝나고 계획했던것들이 물거품이 되버려 허탈하고 짜증났지만 2016년 막판에 액땜이구나! 이게바로 수능실신(예상치 못한 수능성적상승에 실신)에 전조구나!하고 애써 긍정적으로 남들 다 놀러다닐때 혼자 우울하게 학교-병원-집 생활을하고 어제 성적표를 받아보니 가채점을 못했기에 수능이 끝나고도 불안에 떨게하고 기대를 하게만든 국어가 결국 최악에 시나리오를 만들었네요. 학교끝나고 병원에서 혼자 물리치료받는동안 찌질하게 훌찌럭대고, 고삼생활을 회상해보면서 내가 이 점수받으려고 그 ***한게아닌데 액땜일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대학은 어떻게하지 생각만해도 숨막히는것같았고 무었보다 선배를 뵐 낯이없어지고 한없이 죄송해지고 부끄럽고 그 목표를 위해서 달리면서 혼자서 별에별 상상을 하면서 공부에 의욕을 얻었는데 막상 그 상상이 망상이되고나니 참....자괴감이들고 대통령도ㅠ자괴감이드는데 나라고 안드려나! 오늘도 생각할때마다 숨막혀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글을 쓰네요. 지금도 막막하고 걱정많고 우울하지만 모두들 행복하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춤법 띄어쓰기는 손가락에 살이쪄서 그른가보다~하고 넘어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저는 아,***랏~!

vernahdi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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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이 나왔습니다. 사실 수시로 대학을 갈 계획이었지만 수시 남은 결과들이 있지만 아직 모르는 것이기에 마음이 불편하네요.부모님도 걱정되시나봐요.마음이 답답하네요.

mindc1004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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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1 학생입니다. 영어 중간고사 성적에 충격을받아서 열심히,단점을고치*** 또반복 더많은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결과는 똑같더라구요 지난한달동안써온 수많은 영어본문들, 외우려고 악착같이노력해서 외운것들 제가지금까지해온 모든노력들이 아무것도아닌것처럼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부정당하는거같아서, 남들은쉽게하는공부 왜 혼자서 빙 돌아가는지 뭐가문제인지 제자신이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네요 왜사나.. 왜이래야되나.. 시험보기전에는 그래도 잘볼꺼라고, 노력한만큼 결과는 나올꺼라고 희망이라도있었는데 지금은 그 희망조차 사라졌어요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cucha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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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 합격 발표가 나왓어요 합격 했다고 예치금 보내라구 하네요 내년이면 서른인데... 어려서 개인사업 하다가 투자금만 건지고 유익하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공부에 빠져 세월만 보내며 아르바이트 하며 근근히 생활 했엇어요 서른이란 나이를 한달 앞두고 학교를 가려니 막막함도 생기고.. 학교 가려고 원서쓰고 면접 봣음에도 막상 합격 했다고 연락 와도 나이때문인지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겟네요 간다면.. 잘 할수 있을지. 더 빛나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prong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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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본 예체능생이에요. 성적 기대한만큼 못나왔구요, 실기에 목숨걸어야 할 것 같은데.... 용감히 발걸음을 떼기가 두려워요. 그 동안 수시에 수능에 하도 치인게 많아서 이젠 빈말이라도 스스로에게 괜찮아 잘해보자!라는 말을 못하겠어요. ***같아보여요. 지쳤어요. 마지막까지 힘내야되는데 지쳤어요. 끝까지 안도와주는 상황이 원망스러워서 이제껏 꾹꾹 눌러담아온 설움이 다 터져버렸어요. 아직까지 눈물이 마르지않은게 신기할 정도네요. 실기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서 손에 안잡히네요. 겁쟁이같이 보이는거 누구보다 잘아는데, 이런 상황에서 더 단단하게 밀고나가야되는거 아는데... 계속 절망만 겪은 입장에서 다시 일어나는게 쉽지가않네요. 잠도 무서워서 못자겠어요. 불끄면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와서 눈도 못감겠고... 빨리 마음잡고 막판까지 또 달릴 수 있도록 누군가 격려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들어와 글남겨요. 빈말이라도 그게 참 힘될 것 같아서요.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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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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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능... 최소한 이딴 점수 받을 노력은 아니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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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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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고 난 다음부터 무기력하게 있고 특히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계속 졸리기만 해요 오전에 학교에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다가 오고 오후에 내내 자고 밥도 잘 안 먹게 되고 밥맛도 없어졌어요. 물 흘리고 그런 사소한 일에도 내가 멍청이라서 물마저 쏟네 이렇게 생각해요 실수도 자꾸 제탓하면서 저를 자학하는데 그게 싫으면서도 계속 제 자신을 탓해요 그리고 울음이 원래 없었는데 뭔말만 툭 해도 울음이 나오고 그게 주체가 안되요 오늘 수능 성적표 나왔는데 제 예상대로 원래 보다 2~3등급은 떨어져 나왔어요 근데 가채점 할 때는 애매한 거 맞게 해서 알려줬는데 그거 보시자 마자 엄마는 수고했다는 말 대신 이 성적으로 어디 가 라고 하시고 아빠는 인생에서 시험이 전부가 아니라고 다독여주셨는데 하나도 위로가 안되더라고요 다독여주시는데 얼굴 표정은 실망 가득한 표정으로 제가 알아본 대학 들으시더니 한숨 팍팍 내쉬면서 괜찮다고 하시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나는 노력해도 안되나보다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고요 그만 저 탓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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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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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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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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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터 성적이 나왔다. 생전 처음 받아보는 점수에 우울하다. 매우 많이 우울하고 심란하다. 나는 우울해 할 자격이 있는건가 싶다. 노력을 안해서 그렇게 나왔겠지.. 가채점했을 때 점수보다 300점이나 떨어졌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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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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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만 치면 너무 긴장되서 펜으로 마킹하기 힘들만큼 손을 떨어요. 시험치면서 한참 집중하고 있을때도 머리에 이거 틀리면 어쩌지 같은 생각이나 끝났을때 상황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성적 봤을때 상황같은 아직 안일어난 일들이 계속 비집고 들어와서 집중을 못하겠어요. 예전에는 집중력도 높았고 저런 불안도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서 성적도 떨어지고..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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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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