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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암기법 전수 좀 해주세요 머리가 안좋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암기를 더럽게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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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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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작성중인 대학원생입니다. 논문 그까짓꺼 못쓰겠어라는 생각으로 대학원에 입학했죠 그런데 논문 주제 정하는거 부터 힘들더라구요. 다들 논문 주제를 정했는데 나는 계속 못정하고 계속 교수님한테 혼나고.... 지금은 제가 논문 주제를 하도 못정해서 그냥 너 하고싶은거 해라 라는 느낌으로 그냥 교수님이 넘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논문을 본격적으로 쓰기위해 참여자를 구해야되는데 인원수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참여자 조건을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어찌어지 수정해가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수정해야될건 한두가지가 아니며 난 왜 그럴까 하는 자괴감이 밀려옵니다. 수료하게 되면 어떡하지... 이과정을 어떻게 다시 하지...그동안 낸 등록금 ...난 대학원을 왜왔을까... 차리리 대학원 가지 말걸...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정말... 힘드네요....

alsekf3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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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센바람이 빨리 지나가길 원했고 꽃이피기만을 원했는데 막상 거센바람다음엔 허무하고 허전하다 그 거센바람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냈다는 것 자체에 만족해야하는데 그 피워낸꽃이 이쁜가만 생각하고있다

mys091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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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순환장애 치료중이고 과에서는 임시과대 학원에서는 학우들이 뽑아서 반장을 하고있는데 자기네들은 학원 잘 나오지도 않고 봉사활동도 안나오면서 자기네들이 하는 봉사활동은 안나오면 출석률이 저조하네요 이러고 학원이야기 하면 나이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니 성질을 여기서 부려야되는거냐고 하는데 그러면 나는 학원관련된 이야기를 누구한테 해야되고 수업일수 모자르면 자격증 발급 못받는데 출석률 저조하니까 나오라고 한게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병원에서는 과대도 넘기고 그냥 아예 푹 쉬라고 하시는데 나보다 나이많은 분들이 통제를 전혀 하려고 하지 않으시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loup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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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할때는 안그러는데 유독 수업듣거나 그럴때만 뭔가 무기력하고 힘들어요 교수님이 동태눈 보는거 같데여 대학교 3학년인데 너무 피곤하고 힘드네여 ㅋㅋㅋ으하

parapi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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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학년입니다. 중학교 선생님의 실수로 집보다 먼 곳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니느라 고생을 많이합니다. 교통도 그닥 좋지 않은 곳이라 이번에 버스 파업을 했을때도 집에 가는데만 2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입학했을 때, 저는 장난으로 자퇴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4월이 되고나서 다들 익숙해보이고 적응을 한 것 같았습니다. 여전히 저만 동떨어져 있고 현재 지금까지도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성적은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점점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예술고를 진학하고 싶었던 저는 왜 인문계를 다니고 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4월에 저러한 이유로 자퇴를 고민하게 됐습니다. 혼자서 끙끙 앓고 참고 또 참다가 6월달쯤에 부모님께 말씀드려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말의 무게가 무겁고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끌고 왔습니다. 시험이 아직 끝나질 않아서 무엇을 말씀 드려야 할 지 모르겠고 wee클래스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려고 했지만 어떤 말이 돌아올지 몰라서 네이버에 자퇴라는 단어를 자주 찾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 앱을 발견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누군가에게 답을 듣고 싶습니다.

yujehye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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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험을 망치고 나름대로 열공했는데.. 내일 시험 치는데 응원해주세요!!ㅎ

sainb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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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때문에 학업에 집중할수없네여 ㅠㅠ 그냥 너무 힘들고 이제 지침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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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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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되는데 콧물도 흐르고 시간도 흐르고 점수도 흐르고~.. 집중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JUJO160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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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 여중생입니다. 일단 저는 공부를 못하고요 그냥 못하는것보다 안하는거에 가깝다고 하면 될것같네요 그동안 공부에 관심이 없었고 아직 저는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멀리 생각했던 일들을 제가 해야한다니 너무 두렵고 회피하게 됩니다. 2학년때 점수는 정말 하위권입니다. 반에서 20등대였고요 3학년때 공부에 관심을 가져서 성적을 올려보자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하는 공부다 보니 공부를 너무 하기도 싫었고 공부법도 몰라 헤멨는데요 그래도 열심히 꾸역꾸역한 결과 성적을 올려 10등대에는 진입했습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여 주요과목빼고는 다 70점대~80점대 였는데요 정말 제 원래 성적에 비해선 좋게 나온거라 어머니께 말씀드렸지만 어머니께서는 올려진 제 성적을 칭찬하시기보다는 오히려 찬밥신세를 하셨습니다 높은 점수들도 아니여서 그러실수도 있지만 이 점수들이라도 저는 받으려고 독서실에서 새벽까지 공부하고 그랬는데 수고했다는 한마디도 안해주시네요 오히려 다가오는 고입에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가 아닌(공부많이***고 빡센) 공부안***는 고등학교를 가라고 니 주제를 알라고 하시네요 아 정말 저는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왜 태어난지도 모르겠고 제가 서울 중심부에서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변은 다 특목고 영재고 과고 가는데 저는 뭐하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머니께서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저한테 안주신다고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제가 스트레스 받을만큼 하는것같이 생각도 안하시는것같고요 근데 저는 너무 힘듭니다 저는 좋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왜 자꾸 제가 예민하게 받아드려야하는 부분만 말씀하시는지 내가 해봤자 뭐겠어 라는 생각만 자꾸 들고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학업주의사상도 너무 싫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티를 안내서 제가 자존감이 굉장히 높은 아이로만 알고계시지만 전 사실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요 외모도 공부도 잘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없고 남들 눈에 맞춰 가짜로 꿈을 지어내고 실제로 하고싶은것도 자신감이 너무 없어 못하겠고요 지금 제가 해봤자 남들은 훨씬 제 위에 있는데 성공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차피 학업주의인데 왜 자꾸 꿈을 가지라 이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살기싫습니다. 저는 누군가 칭찬해줘야 더 하고싶고 그런타입인데 주변에서는 오히려 저를 깎아내리니까 더 힘들어요 더 하기싫고 용기가 없어서 아직 하진 못했지만 할수있으면 자살 정말 하고싶습니다. 너무 우울한 얘기들같지만 따뜻한 한마디라도 해주시겠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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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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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이 두달도 안남았다.. 늘어가는 압박과 스트레스에 숨도 잘 안쉬어지고 답답하고 뛰쳐나가고싶다.. 스터디가서는 잘하고 있는 척 주변일에 관심없는 척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닌데... 나도 내가 자꾸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벌써 네번째 시험인데.. 친구들은 다들 합격해서 떠났는데 나만 이러고 있다는 생각은 처음엔 나를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어주었지만 어느새 나는 패배자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나는 왜 하필 이 길을 택했을까 나는 왜 여기있을까 나는 무엇일까.. 살기싫다는 말이 입밖으로 저절로 나온다.. 너무 우울한 요즘..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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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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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할까

t1c2r3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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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제연대논술을보고왔습니다.학교가너무이쁘더라고요.정말무슨짓을해서라도가고싶은학교였습니다 중1때부터연대생이꿈이였고.그때부터꿈이였슴에도불구하고저는지금연대최저맞출자신이없습니다.지금까지모의고사어떤과목에서도1등급을맞아본적이없거든요... 남은40일동안 최저맞출수있을까요?? 만약에 못맞추면 재수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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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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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건 아는데 요즘 너무 하기가 싫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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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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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논술 조졌다 ㅅ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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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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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중1입니다 근데 공부를 미루고미루고 공부를안해요 도와주세요 ㅠ

2015qwer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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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문학교 나와서 취업하신 분 계신가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 요즘 4년제 대학 나와도 취업이 잘 안된다고 하잖아요... 저는 바로 취업하러 나가고 싶은데, 저는 학문을 깊이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지않아서, 실무중심으로 공부하고 취업도 잘된다는 전문학교를 갈까 생각중이에요....학과는 호텔경영쪽이구요. 제 성적도 4등급 후반 대인데 서울에 있는 대학교도 힘들거같고 지방에 있는 학교에 가야할거같은데. 차라리 취업할거면 전문학교가 더 효율적일까요? 전문학교를 재학중인 학생분, 전문학교를 졸업 후 취업을 바로 하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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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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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안맞는 사람도 있나요? 공부하다 커피 원래 안맞는데 먹다가 보니 몸이 덜더덜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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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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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를 못했다. 현역 때 지방전문대를 갔으니 말 다했지. 하지만 그곳에서의 똥군기문화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다닌지 한 달만에 자퇴를 하고 반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애초에 공부못하던 놈이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를 리가 있나. 그래도 이악물고 문제집 한 권당 바를 정 두개 써가면서 공부하니 중경외시는 갔다. 중경외시를 다니다 다시 peet를 쳐서 현재는 국립대 약대를 다니고 있다. 나같은 돌머리도 중경외시가고 약대가는데 여러분들이라고 못할 것 없다. 아니 오히려 나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대학 좋은 학과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다. 시험은 100점이 한계다. 다시말해서 아무리 천재든 아무리 ***든 100점까지 밖에 받을 수 없다. ***라도 노력만 하면 100점 받을 수 있다. 죽을 듯이 노력하면 그대의 '역경'이 뒤집혀 '경력'이 될 지어니. 노력하는 둔재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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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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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고사에서 1학기중간고사보다 평균이 8점 올랐는데 부모님이 자꾸 뭐라고 하세요. 엄마는 나만큼 공부못하는 애 처음 보신다고 하시면서 제가 전교석차 오를것 같다고 하니깐 올라봤자겠지 그러면서 장난스럽게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냥 장난스럽게 대답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전 진짜 열심히 공부했고 부모님도 제가 노력하는거 보셨는데 꼭 그렇게 말하셔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 짜증나고 가끔 안좋은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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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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